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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일본 독점 5G 안테나 필름 소재 시장에 '직접도금법'으로 맞대응

아이에스시가 일본이 독점하던 5G 안테나용 필름 소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에스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소재부품글로벌투자연계기술개발사업에서 글로벌 개방형 혁신기업(GOC) 부문 차세대 통신 과제로 5G 안테나용 연성동박적층판(FCCL)을 선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GOC는 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유수 기업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도입, 국산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에스시는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2년간 약 20억원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아이에스시 특허인 직접도금법은 5㎛ 이하의 금속 박막을 균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작 가능해 국내 주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유전율과 저유전손실율을 보유한 필름 소재에 금속 박막 형성과 패터닝을 해 고성능 안테나를 제작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도 금속 박막을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이오 센서 제작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일본 기업이 5G 안테나에 필수적인 고속 전송용 필름 소재를 독과점하는 상황, 직접도금법을 활용한 FCCL이 5G 안테나 대체 소재로 성장할 것으로 아이에스시는 기대했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5G 고주파용 안테나 소재 시장 진출을 통해 5G용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 소켓의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통해 일본이 독과점하고 있는 5G 소재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11-24 16:19: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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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제백신연구소와 에티오피아 콜레라 퇴치 공동 작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열린 에티오피아 콜레라 백신 접종 및 예방 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IVI 제롬 김 사무총장,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IVI한국후원회 박상철 회장이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콜레라 퇴치에 나섰다. LG전자는 내년부터 3년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에티오피아에 콜레라 퇴치를 위한 백신 무료접종 및 질병예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활동 내용은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4만여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및 현지 공중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질병감시시스템 구축 등이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24일 IVI, IVI한국후원회와 함께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IVI 제롬 김 사무총장, IVI 한국후원회 박상철 회장,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등이 참석했다. IVI는 1997년 UN개발계획(UNDP)이 주도해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다. 개발도상국과 세계보건을 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국제기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본부를 뒀다. 앞서 LG전자는 2008년부터 IVI를 후원하며 동남아와 아프리카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백신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에티오피아에서 백신 접종과 수인성 질병에 대한 연구를 지원한 바 있다. LG와 인연도 깊다. 지난 7월 구광모 대표는 자비로 10억원을 마련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써달라고 IVI에 쾌척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사업에 임원사회공헌기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04년부터 매년 임원 급여의 일정 비율을 임원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 기금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지역사회 개선 등에 사용되고 있다. 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관심이 낮아지긴 했지만 콜레라는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며 "LG전자와 함께 에티오피아는 물론 전세계의 콜레라 예방과 퇴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에티오피아 지역의 질병과 빈곤문제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4 14:33: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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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 모델로 "가전은 LG" 효과 '톡톡'

박세리 선수가 출연한 LG전자 광고 영상. /LG전자 LG전자가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 '국가대표' 이미지를 확고히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광고 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세리빌리지 습격편'과 '왕언니의 1인분 쿡방편' 2편으로,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서고, 2주반에 1500만을 돌파하며 하루 평균 100만 조회수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영상은 박세리 선수의 당당한 일상과 LG가전을 함께 담았다. 박세리 선수 집을 찾아가 LG전자 가전을 살펴보고, LG 가전으로 요리하는 모습이다. 세리빌리지 습격편에서 박세리 선수는 TV 마니아를 자처하며 화질이 좋고 부드럽고 선명하게 골프 스윙을 보여준다며 LG 올레드 TV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왕언니의 1인분 쿡방편에서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얼음정수기 냉장고,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등 주방 가전을 이용하며 "요리는 가전발, LG가 다했지"라는 메시지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러운 연출에 광고가 아닌 예능처럼 시청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최근 박세리 선수가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는 상황, 털털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담겼다며 광고모델이 신의한수였다는 평가도 내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가전은 역시 LG'라는 영상 장면을 캡처해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기도 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평소 가전에 관심이 많은 박세리씨는 '오래 쓰는 제품이니까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가전 제품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 LG 가전의 철학과도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실제 LG 가전을 즐겨 사용 중인 박세리씨를 통해 '가전은 역시 LG'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4 11:09: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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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ARM서 지원받아 반도체 개발 성과 '착착'

중기부, ARM 반도체 설계자산 활용기업 현장 간담회 가져 박영선 "사업화·기술개발·정책자금·인력양성등 적극 지원" 국내 스타트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중 하나인 영국의 ARM(암)으로부터 반도체 설계 지원을 통해 성과를 서서히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린트는 자동차에 사용하는중앙처리장치(CPU)용 시스템반도체를, 메타씨엔아이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정보를 처리하는 반도체를 각각 개발하면서다. 중기부는 박영선 장관 주재로 23일 서울 강남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파두에서 '암(ARM) 반도체 설계자산 활용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시스템반도체는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분야"라며 "기업 발굴부터 제품 설계, 시장 진출 등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 민간, 학계가 연결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화, 기술개발, 정책자금 확대, 인력양성 등 앞으로도 중기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ARM은 지난 4월 중기부, 서울대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혁신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을 맺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 10개사에 설계패키지 지원, 교육지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파두도 ARM으로부터 지원받은 곳 중 하나다. 파두 외에도 모빌린트, 퓨리오사에이아이, 메타씨엔아이, 딥엑스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외에 코아시아(디자인 하우스), 수요기업인 LG디스플레이와 현대오트론, 그리고 서울대·카이스트 관계자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여 스타트업들은 설계부터 생산,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기부에 자금지원 확대,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 해외 판로개척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ARM과 코아시아는 갖고 있는 역량을 집중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RM은 반도체 설계자산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용 프로그램 '암 에프에이 스타트업(ARM FA STARTUP)'을 운영하고, 코아시아는 디자인 서비스 비용 지원,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11-23 15:3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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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신용등급 상향·매출 1조·누적계정 200만개 '청신호'

한국기업평가, A0(안정)→A0(긍정)으로 올려 3분기까지 매출 7625억, 올해 1조 달성 '무난' 식물재배기등 환경분야 진출·해외 공략 '순항' 올해로 SK그룹 품에 안긴지 5년째가 된 SK매직이 신용등급 잇단 상향, 매출 1조원, 렌탈누적계정 200만개 달성 등 곳곳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준비하던 증권시장에서의 기업공개(IPO) 작업도 순항할 것으로 관측된다. 23일 SK매직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SK매직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기존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한단계 올렸다. 한기평은 SK매직에 대해 등급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렌탈사업 계정수 증가 등에 힘입어 규모의 경제를 시현하며 사업안정성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우수한 유동성 대응 능력을 보유한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SK매직은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7625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은 연간 기준으론 8757억원, 3분기까지는 6464억원이었다. 올해 3분기 매출까지만으로도 지난해의 87% 수준을 이미 달성한 셈이다. 특히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1조원'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도 대비 180% 이상 증가했고, 집안에서 요리를 많이 하면서 전기오븐 판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수기, 비데 등 렌탈 계정도 꾸준히 늘어 지금까지 196만 계정(누적기준)을 달성했다. 올해말까지 200만 계정도 충분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분야 진출이 대표적이다. 앞서 SK매직은 식물재배기 사업 진출을 위해 가정용 스마트 식물재배기 기업인 에이아이플러스(AIPLUS) 지분 100%를 22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LaB 출신인 에이아이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가정용 채소재배기 '플랜트박스(PLANTBOX)'를 개발한 회사다. 플랜트박스는 온도, 습도, 영양분 등을 자동으로 셋팅해 관리가 어려운 식물재배를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특히 단순 식용 재배만이 아니라 공기정화 등의 효과와 함께 교육 및 관상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정뿐 아니라 학교, 단체, 각종 상업시설에도 설치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매직은 또 국내 최초로 친환경 합성수지(PCR ABS)를 적용한 '올클린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다지고 있다. 이처럼 매출 성장, 신용도 상승, 사업 확장 등으로 SK매직이 추진하고 있는 IPO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SK매직은 2018년부터 미래에셋대우, KB증권, JP모건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증시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2년전 약속했던 목표인 'Vision 2020'을 완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져 본다"면서 구성원들에게 ▲제품 품질혁신 ▲원가절감 노력 ▲서비스 품질 혁신 ▲차세대 ERP·BRP 완수 등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Vision 2020'을 넘어 새로운 목표인 'Next To-be(Vision 2023)'를 수립해야하는 해이자 글로벌 시장에서도 말레이시아 법인의 성장을 견인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SK매직은 현재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해외거점을 두고 현지와 주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0-11-23 14:5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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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 롤러블 TV 이어 미니 LED도 출격 준비 끝…미래 TV 주인공은?

TV 시장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포스트 LCD'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중으로 미니LED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물산과 함께 '퀀텀 미니 LED' 상표권을 출하했으며, 베트남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부품 공급사 선정도 마무리 단계로 알려졌다. 미니 LED TV는 작은 LED 소자로 만든 TV다. LCD 패널보다 더 선명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고, 내구성도 우수하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니 LED TV는 4K 해상도에 100만 대 1 명암비, 55인치에서 85인치까지 4종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TV 시장에서 독보적이던 OLED TV를 정조준했다는 평가다. OLED TV보다 내구성이 높고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마이크로 LED TV '더 월'도 가정용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미 올 초 'CES 2020'에서 하반기 출시를 약속한 상황, 한 달 안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더 월은 LG전자 롤러블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R과 맞붙게 된다. 가격이 비슷한 1억원대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양사가 오랜만에 초고가 제품으로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된 셈이다. 차세대 TV 시장도 LED와 OLED로 이원화됐다. 종전까지는 OLED와 퀀텀닷 OLED, QNED 등 자발광 소자 개발 경쟁이 중심이었지만,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까지 상용화되면 2가지 방식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은 OLED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가 오랜 동안 OLED를 연구해온 덕분에 번인(Burn-in) 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한 상태고, 최근 광저우 공장 가동 등으로 가격도 떨어뜨리고 있다. 폼팩터도 다변화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가 만든 OLED 패널을 이용해 롤러블 TV에 이어 투명 TV가 출시됐으며, 위로 말려 올라가는 롤러블 TV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미 개발돼 시장 진출 시기를 저울질 중으로 전해진다. 반면 기술적으로는 LED 방식이 OLED보다 한수 위에 있는 만큼, 머지않아 OLED를 대체할 프리미엄 TV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LG디스플레이도 미니 LED TV를 개발 중이라는 전언이다. 문제는 미니 LED TV의 공정 문제다. LED 소자를 심는 작업이 여전히 어려워서 생산 속도를 높이는 것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OLED TV가 꾸준히 가격을 낮추는 것과 달리 LED TV는 그럴 수 없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OLED는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서 프리미엄 TV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가전 제품에 활용될 전망"이라며 "미니 LED가 화질이나 수명면에서는 더 우수할 수 있겠지만, 전사 공정을 해결하지 못하면 가격 문제로 시장에 자리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22 14:35: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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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 7주년 기념 IT 꿈나무 교육 지원

LG전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사옥에서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왼쪽),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T 소외계층을 위한 LG 그램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LG 그램이 청소년 IT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LG전자는 20일 서울 월드비전 사옥에서 약 94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나눔본부 한상호 본부장,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LG 그램 출시 7주년 기념 이벤트로 'LG 그램 굿즈'를 제작해 구매 금액 전액을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내용의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7월부터 9월까지 '1g 더 가볍게'를 주제로 로우로우와 카네이테이 등 패션 브랜드와 가방과 안경, 캠핑용 의자 등을 판매했다. 행사는 1600여명이 참가해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IT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T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LG 그램 라이브러리'에 쓰일 예정이다. 그램 라이브러리는 성남 청소년 쉼터와 강원도 청소년 쉼터 등에 1년간 IT 직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LG 그램 고객들과 함께 IT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2 11:0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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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덕?…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가을에도 '인기'

9~10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늘어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가 여름 성수기를 넘어 가을에도 계속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가을철(9~10월) 얼음정수기 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는 이후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얼음정수기의 역사를 만들어 온 기업이다. 특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시리즈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최근엔 임영웅 모델의 광고영상인 '내가 지켜줄게요'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계절성이 강했던 얼음정수기가 지속적으로 판매증가를 보이는 이유로는 '얼음정수기의 전기요금이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어 얼음소비량이 다소 줄어드는 계절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도 어필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청호나이스의 지속적인 광고·마케팅도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얼음정수기는 이제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0-11-20 12:4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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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한중혁신대회서 국내 1위…산둥성 사무실 지원 받는다

하우스쿡 조리 정수기.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중국 시장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하우스쿡은 최근 제3회 한중혁신대회에서 한국 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중 혁신대회는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벤처와 창업 기업을 발굴해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중국 현지화와 중국 투자 유치를 지원해 중국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우스쿡은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조리정수기'의 시장성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하우스쿡을 만든 범일산업은 1980년 창립해 그동안 전기밥솥용 열판과 IH렌지용 워킹코일을 생산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하우스쿡은 앞으로 1년 안에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회사를 설립하면 사무실과 파트너 연계, 법률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올해 4월 브랜드 K 선정 이후 기업이 노력한 두번째 결과로 받아 들인다"며, "이번 1위 수상을 계기로 해외 시장 공략은 물론 현지식에 맞는 식품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해 국내외 글로벌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9 09:07: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