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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팃, AI 기능 업그레이드…사진으로 평가 결과 알려준다

민팃ATM 배우 안재홍이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민팃ATM이 중고 휴대폰을 팔 때 사진으로 가치를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민팃은 민팃 ATM 미니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앤컴퍼니와 협업했다. 민팃은 AI 기반 무인 중고폰 판매기기로, 민팃ATM 미니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휴대폰 상태 판정 정확도와 처리속도를 높이고 검사 결과를 이미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성능을 개선해 중고폰 외관 손상 부위와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해주고, 인식률도 더 높였다. 민팃은 우선 SK텔레콤 매장에 있는 2000여대에 이번 업그레이드를 적용했고, 연말까지 모든 기기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민팃 관계자는 "비전AI의 경우 주로 제조공장에서 품질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라며 "소비자 전용 플랫폼 민팃ATM이 비전AI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밝혔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대표는 "중고 휴대폰 파손 탐지 모델 학습을 위해 자율 주행 AI 모델에 필요한 데이터 양에 버금가는 데이터 셋을 구축해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며 "여기에 중고폰 외관판정에 대한 고객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모델별 판정 부위를 가공하여 진단 결과를 사진 이미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8 14:11: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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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커피머신社 동구전자, '비대면 시대' 무인카페머신 출시

커피머신, 제빙기, 결제시스템등 하나로 갖춘 'TEATIME A1' 2000만원대로 소자본 카페 창업 '제격'…숍인숍도 안성맞춤 주인 없어도 고객이 커피 주문부터 결제까지 스스로 가능해 원두커피 로스팅 전문 자회사 통해 최고의 원두 제공 '맛 보장' 토종 커피머신 브랜드 티타임(teatime)으로 유명한 동구전자가 비대면 시대를 맞아 소자본 카페 창업주들을 위한 무인카페머신을 새로 내놨다. 커피머신 뿐만 아니라 제빙기, 컵디스펜서, 결제시스템 등을 두루 갖춘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2000만원대 중반으로 고가의 수입산에 비해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8일 동구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TEATIME A1'(사진)은 소형 면적, 소자본 카페, 숍인숍 매장 등에 어울리는 무인카페머신이다. 개별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해 매장에 점주가 없어도 고객 스스로 커피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제품 상태나 주문·결제 등 각종 데이터를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커피 전문점 등 창업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언택트 결제나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라며 "게다가 최저임금과 점포 임대료의 가파른 상승은 자영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어 '대한민국 커피머신 1위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핫(HOT)'과 '아이스(ICE)'의 다양한 커피 메뉴와 음료를 상시적으로 18종 판매가 가능하며, 최대 36종의 커피와 음료 메뉴를 저장할 수 있어 시즌별 매출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티타임 A1은 상업용 커피머신의 주요 핵심부품인 ▲프로콘 펌프(Procon Pump) ▲대용량 브로워(원두 20그램 투입 가능) ▲원두 2종을 사용할 수 있는 투 그라인더(two grinder) ▲초대형 23.6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했다. 에스프레소 1잔을 전자동으로 추출하는 시간은 22초면 충분하다. 반자동 머신의 경우에는 숙련도에 따라 1분~1분30초가 걸린다. 원두커피는 2종에 적재량이 4.4kg, 음료 파우더는 6종에 적재량이 각 1.5kg이다.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는 하루 최대 150kg까지 제공하며 5kg을 저장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자 환경도 갖췄다. 초대형 23.6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는 한 눈으로 메뉴 선택과 결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판매 과정을 그래픽과 음성으로도 알려줘 더욱 편리하다. 이외에 자동세척 기능, 자동급수, 찌꺼기(슬러지·폐수) 자동배출 기능은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무인카페머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커피 전문점에 있는 고사양의 기계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사양을 갖추고도 커피 프랜차이즈의 '비싼 커피값', 편의점의 '일관성 없는 커피 맛'에 대한 단점을 극복한 것이다. 무인카페머신의 핵심중 하나인 결제시스템도 국내외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티머니(T-MoneY), 선불카드를 모두 지원하며 ▲IC ▲RFID ▲MSR 결제방식(페이), 그리고 스마트폰의 바코드, QR코드(간편결제)로도 결제할 수 있다. TEATIME A1은 3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전국의 70여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도 받을 수 있다. 티타임 A1의 소비자가격은 2420만원이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대규모 로스팅 설비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갖춘 원두커피 로스팅 전문 자회사는 전세계의 스페셜 생두만을 엄선하고, 원두커피 연구개발(R&D)센터의 커피 전문가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최적화된 맛과 좋은 품질의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며 "다양한 음료 메뉴 개발을 통해 운영자들에게 지속적인 메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는 만큼 소자본으로 무인카페나 숍인숍 카페를 창업하려는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구전자의 로스팅 전문 자회사 ㈜베누스타는 '2020년 골든커피어워드(Golden Coffee Award·GCA)' 원두커피 콘테스트에서 탁월한 로스팅 및 블랜딩 능력을 인정받아 금상(1위)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설립한 동구전자는 대한민국 커피머신 대표 브랜드인 '티타임'(teatime)으로 잘 알려진 국내 토종 커피머신 전문기업으로 내년에 30주년을 맞는다. 마이컴 방식의 전자동 커피서비스 제품(1993년), 페이퍼 필터방식의 원두커피머신(2001년),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2008년)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출시했다. 1997년 당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선진기술기업', 2002년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연달아 올랐다. 동구전자의 커피머신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쇼핑몰 '티타임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커피 머신 렌탈 및 프리미엄 원두판매, 정기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11-18 11:03: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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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 연말까지 할인

12월 말까지 렌탈료 매달 할인 혜택 등 제공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 코웨이는 오는 12월 말까지 전기레인지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찬바람과 미세먼지로 창문을 닫기 시작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환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코웨이 전기레인지의 혁신 기술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인덕션 전기레인지(CIR-302)'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CHR-03)'다. 연말까지 해당 제품 신규 렌탈 시, 매월 최대 3천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렌탈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요금제와 중복 적용된다. 기존 고객이 추가로 전기레인지를 렌탈하거나, 신규 고객이 전기레인지를 비롯해 2대 이상 동시에 렌탈하면 매월 렌탈료를 최대 8% 추가 할인해준다. 코웨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세 개의 인덕션 화구가 모두 '고화력 파워 부스터' 모드를 갖춰 최대 3.0 kW 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한다. 평상시에는 좌측 2개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넓은 용기를 사용하는 구이, 부침 요리를 할 땐 2개의 화구를 연결하는 '플러스 모드'로 확장해 한 번에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2020-11-18 09:4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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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갤럭시S21, '포스트 코로나'노린 스마트폰 대전 막 열린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이 내년 초 조기 등판을 앞두고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쟁사들도 새로운 스마트폰 준비를 서두르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폰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17일 외신과 트위터 등에 따르면 갤럭시S21은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6.2인치와 6.7인치, 6.8인치로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다. 플래그십인 울트라 모델은 카메라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다. 1억8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3배와 10배 광학 망원 카메라 등이다. 카메라 개수가 3개에서 4개로, 광학줌이 5배에서 최대 10배로 늘었다. 레이저 자동 초점 기능도 탑재된다. 주사율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120㎐를 지원하며, 울트라에는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소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다. 밝기도 1600니트로 전작보다 상향 개선했다. 배터리는 4000mAh에서 5000mAh,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신형 통합칩(SoC) 엑시노스 2100이 유력하다. 지역별로 퀄컴 스냅드래곤 875와 병행할 전망인데,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시노스2100이 스냅드래곤 875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갤럭시S21은 내년 스마트폰 시장을 열어젖힐 첫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년보다 2달여 빠른 1월 14일 공개 및 29일 출시설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선제적으로 플래그십을 선보이면서 코로나19 이후 회복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애플 아이폰 12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화웨이의 빈 자리를 적극 공략하는 의미도 크다. 특히 삼성전자가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등 스마트폰 모델 라인업을 재정비할수 있다는 추측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갤럭시S21이 S펜을 지원한다는 루머 때문이다. 노트 시리즈가 국내를 제외하고는 판매량이 좋지 않다는 점도 라인업 폐지 가능성을 높인다.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도 아직까지 노트21에 대한 개발 정보를 전혀 확인하지 못했다며 라인업 폐지 가능성을 높게 봤다. LG전자도 내년부터 폼팩터를 다변화하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윙에 이어 내년 3월 중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유력하게 예상한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 전언이다. 다만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중국 BOE가 양산을 성공하고 수율을 높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일단 내년 중으로 출시가 유력하긴 하지만, 실제 판매 물량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 스마트폰 업계도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미국 대선이 조 바이든 후보 승리로 끝나면서 미중 무역 분쟁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당장 미국 정부가 최근 퀄컴에 4G칩 수출을 승인하며 숨통을 트여준 상태다. 내년 화웨이의 새로운 모델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오포는 이번달 17일 LG전자에 훨씬 앞서 롤러블폰을 공개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 비보가 화웨이 기린 대신 삼성전자 엑시노스 1080을 도입한 플래그십을 내놓는 등 다른 브랜드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화웨이가 17일 브랜드 '아너'를 즈신신정보기술에 매각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폴더블폰 경쟁도 전선이 확대된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협력사에 폴더블폰 샘플 제작을 지시했다. 개발이 완성 단계에 돌입했다는 의미다. 출시 일정은 2022년으로 알려졌지만, 내년부터 일부 정보들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포스트 폴더블폰을 준비 중으로 보인다. 당장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디자인 전략 회의에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지난해 특허를 출원했던 익스펜더블 형태 제품과 비슷하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시제품이 완성됐다면 내년 깜짝 공개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아울러 최근에는 2번 접는 형태의 새로운 폴더블 폰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시장도 성장 기대감이 높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보다 9% 가량 확대된다고 봤다. 경기 회복과 경쟁 심화 때문이다. 2022년부터는 다시 전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보다 크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며 "폼팩터 경쟁까지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11-17 14:09: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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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미 TV 생산 라인 조기 풀가동…하반기 성수기 대비

LG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현지 생산 라인 가동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지역 TV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으로 이어지는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조치다. 현지 TV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레이노사 공장 TV 생산량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려 가동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달여 빠른 7월부터 주간과 야간 2부제 생산 체제를 도입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북미 시장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현지 유통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형 올레드 TV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4분기 북미 시장에서 OLED TV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늘어날 것 전망이다. 4분기 OLED TV 글로벌 출하량도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올레드 TV는 최근 미국 현지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완벽한 블랙 표현과 모션 핸들링 등 기능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차세대 콘솔로 긍정적인 효과도 보고 있다. LG전자 한기용 레이노사법인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6 11:00: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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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정수기·비데 1위

제품에 혁신적인 기술력 적용, 고객 만족도 제고 '호평'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코웨이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4년 연속으로 정수기·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고객만족도 대상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품질 만족도, 가격 만족도 등을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해 선정한다. 이번 2020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7월6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됐으며 전국에서 1419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코웨이는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10월 출시된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제품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저소음 제품임을 인정받아 정수기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 국제인증마크인 '콰이어트(Quiet) 마크'를 획득했다. 방문관리서비스와 자가관리서비스 중 원하는 관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무선 리모컨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몸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 코스로 체계적으로 케어해주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선보인 '보이는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콜센터 상담사가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바로 살펴볼 수 있어 간단한 문제는 고객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전에 증상을 정확하게 확인해 효율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2020-11-16 08:5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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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통합칩' 전국 시대…파운드리 초미세 경쟁도 후끈

반도체 업계 통합칩(시스템온칩, SOC)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성능과 효율이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노력으로, 초미세화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중국에서 새로운 통합칩 '엑시노스 1080'을 공개했다. 엑시노스 1080은 엑시노스980 후속작으로, ARM 기반 CPU 8개와 최신 GPU, NPU와 5G 모뎀을 하나로 합쳤다. 2억화소와 최대 6개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를 연결할 수 있는 이미지 신호 처리장치(ISP)와 LPDDR5도 지원한다. 엑시노스1080은 일단 중국 비보의 신제품 X60에 탑재돼 중상급 제품들에 확대 채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추후 갤럭시S21에 탑재할 통합칩인 엑시노스 2100 출시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통합칩을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합칩은 IT 기기 성능과 효율을 모두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있다. 프로세서와 GPU는 물론이고 활용에 따라 NPU, 통신 모뎀과 D램을 작은 칩하나에 모아넣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전력 소모와 발열도 크게 줄일 수 있고, 장치간 거리를 크게 줄이고 연산을 효율화하는 등으로 성능 개선 효과도 적지 않다. AP와 모뎀칩 선두주자인 퀄컴은 모바일 부문 통합칩 시장 선두주자다.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ARM 기반 AP와 모뎀칩을 공급해왔다. 화웨이도 기린이라는 이름으로 통합칩을 개발해 자사 제품에 탑재하고 있다. GPU 부문 최강자인 엔비디아도 최근 인수한 ARM을 기반으로 통합칩 개발 작업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전에도 테그라라는 이름으로 통합칩을 생산해왔지만 GPU를 제외하고는 성능 부문에서 비판이 적지 않았던 상황, 새로 인수한 ARM이 프로젝트 카시니를 통해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나서면서 양사간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통합칩 열풍은 노트북과 PC로도 번져나갈 기세다. 애플은 최근 노트북과 데스크탑용 통합칩 M1을 자체 개발하고 신형 맥북과 아이맥에 탑재해 출시했다. 종전까지 쓰던 인텔 x86 CPU를 포기하고, ARM 기반 코어를 활용해 애플 실리콘을 새로 창조해냈다. M1은 8코어 CPU와 NPU, GPU와 D램을 합쳐 만들었다. 애플에 따르면 성능은 전작보다 3배에서 9배 빨라진다. 발열을 최소화해 맥북에어에 팬을 없앨 수 있었으며, 저전력으로 구동 속도도 늘렸다. AMD도 꾸준히 x86 CPU와 GPU 등을 합친 제품을 내놓으며 PC 시장에서 자리를 확고히해왔다. 비록 최고는 아니지만 CPU와 GPU 부문에서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줬다. 지난해부터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ARM 기반 모바일용 통합칩 개발도 진행중으로 전해진다. 인텔까지도 GPU 기술력 제고에 전력을 쏟으면서 통합칩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20여년만에 외장 그래픽카드에 이어 첫 서버용 GPU를 출시한 것. 여러 하드웨어를 통합해 개발할 수 있는 원API 툴킷을 공개하면서 생태계 조성도 시작했다. 그야말로 통합칩 시장 전국시대다. 반도체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TSMC를 필두로한 초미세공정 경쟁까지 가속화하면서 반도체 크기 축소 및 통합칩 성능 개선도 함께 빨라지는 추세다.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와 LG전자 LG윙 및 차세대 롤러블폰 등 폼팩터 경쟁도 통합칩 개발을 부채질하는 모습이다. 덩달아 파운드리 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TSMC가 수주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게되면서 삼성전자도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내년부터는 5나노 공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1~2년 이내로 3나노까지 양산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IT 기기들이 상향평준화되면서 고성능보다는 활용성에 무게를 두고 발전하는 분위기"라며 "통합칩 개발이 활발해지고 파운드리 시장도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5 14:58: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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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JSI 7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ESG 평가 높아

/LG전자 LG전자가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 LG전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7년 연속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오는 지수다. 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인덱스와 투자평가사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함께 만들었으며 지속가능평가 및 사회책임투자(SR)의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LG전자는 평가에서 정도경영, 위기관리, 친환경 제품, 인재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9년 연속으로 'DJSI 월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61개 분야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았고,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상위 10%에 포함됐다는 얘기다. LG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폐자원 활용 등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며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가 실시한 ESG평가에서 국내기업 중 가장 높은 AA등급을 획득했다. 또 지난 8월에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소유한 FTSE인터내셔널이 만든 사회책임투자지수인 'FTSE4굿' 지수에도 6연 연속 편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세계 곳곳의 환경, 위생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5 10:48:2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