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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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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방글라데시 다카 노선 전세기 운영

에어프레미아가 방글라데시 다카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인천~방글라데시 다카 노선에 총 13회 왕복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천~다카 노선은 여행사와 항공기 전세 계약을 통해 운항되며, 첫 편이 운항되는 10월24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10분 샤잘랄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행은 현지시간 밤 11시1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7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동계운항시즌인 10월31일부터 1월16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저녁 8시40분 샤잘랄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샤잘랄국제공항에서는 밤 11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인 오전 8시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방글라데시 다카 노선은 양국을 오가는 산업수요가 많은 노선"이라며, "국적기 취항 갈증이 있는 노선에 항공편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인천~오슬로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했으며, 9월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국제선 하늘길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2023-10-04 14:58: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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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페루 친체로 신공항 컨설팅 사업 수주…340억원 규모

한국공항공사가 남미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을 맡는다. 친체로 신공항은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관문이 될 국제공항으로, 공항공사는 2026년까지 3년간 친체로 공항의 운영 계획 수립과 공항 인증, 장비·시설 조달 지원 등을 수행한다. 공항공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약 340억원 규모의 '친체로 신공항 운영지원 기술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페루 정부와 합의했으며 이달 중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 개항이 목표인 친체로 공항의 안정적 초기 운영을 위한 것으로 3년간 운영계획 수립, 공항인증, 장비·시설 조달지원 등을 수행한다. 친체로 신공항은 한국 IT 기술을 집약해 최신 스마트 공항으로 건설 중이다. 2026년 개항하면 중남미 전 지역은 물론 뉴욕·런던·두바이 등에서도 수도 리마를 거치지 않고 직항으로 마추픽추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공항공사는 이번 컨설팅 사업 수주로 PMO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와 함께 향후 신공항 개항 시 장기 운영권 확보를 위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공항공사는 페루공항공사(CORPAC)와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추가로 맺어 향후 친체로 신공항을 비롯한 페루 주요 공항의 공동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페루공항공사는 페루 내 15개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친체로 신공항 건설과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친체로를 비롯한 페루 내 공항 운영은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 등 중남미 전 지역으로 공항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난달 29일 이스마엘 수타 소토 페루 교통통신부 차관과 친체로 신공항 건설 현장 부지를 시찰하고, 2025년 준공을 위한 추진 과제들을 점검했다. 이스마엘 차관은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배후 주변 지역 개발과 공항 철도 프로젝트와 관련, 한국 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2023-10-04 14:56: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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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경제 체제 구축 MOU

인천국제공항공사와 SK에코플랜트가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일 협약식을 통해 공사와 SK에코플랜트는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재생산함으로써 인천공항 내 자원순환경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인천공항에서 발생 해 별도로 선별된 폐자원을 SK에코플랜트에 공급함으로써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공사로부터 공급받은 폐자원을 활용해 열분해유(항공유, 석유화학제품 등의 원료로 사용), 바이오 가스, 친환경 시멘트 등 공항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으로 재생산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기존에 소각에 의존하던 폐자원의 재활용 비율이 늘어나 소각시설 반입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약 770억원의 비용이 절감되고 공항 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공항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인천공항형 자원순환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용과 자원순환에 박차를 가해 저탄소·친환경 공항운영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04 14:53: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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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확장…日·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대한항공이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10월 29일 시작되는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에 나선다. 특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9월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이지만 이번 동계 스케줄부터 여객 노선 공급을 확대해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동계 스케줄부터 일본 소도시 3곳과 중국 3개 도시의 재운항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복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대비 상대적으로 공급 회복률이 낮았던 일본과 중국의 하늘길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과 인천~오카야마 노선, 오는 31일부터는 인천∼니가타 노선 항공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후쿠오카와 오사카는 매일 4회, 나리타(도쿄)는 3회로 증편한다. 나고야도 11월27일까지 주 17회로 임시 증편한다. 중국 노선의 경우 부산~상하이 노선과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쿤밍 노선은 11월 19일부터 주 4회로 재운항한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7회에서 18회로, 제주~베이징 노선도 정기편 기준으로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선전 노선과 인천~시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동남아 또 동남아 노선에서는 인천발 방콕과 마닐라는 각각 하루 5회, 3회씩 증편한다. 카트만두와 델리도 주 4회로 늘렸다. 치앙마이는 내년 3월까지 매일 2회로 임시 증편했다. 11월26일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오클랜드 노선과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늘어난다. 미주 노선인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항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04 14:44: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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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 덮친 4분기 항공업계, 中·日 노선 확대에 '총력'

엔데믹 분위기와 긴 연휴에 힘입어 성수기를 알차게 보낸 항공업계가 고유가·고환율에 발목을 잡히지 않기 위해 '중·일 노선' 확대에 주력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고유가 기조가 꺾이지 않아 이번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4단계로 지난달에 비해 상향 조정됐다. 실제로 에너지·원자재 정보제공업체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지난달 9~15일 세계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135.1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최저가를 기록한 5월 말과 비교해 약 50%가량 오른 수치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항공유 가격을 결정짓는 싱가포르 항공유 갤런 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33단계로 나눠 부과되는데, 최근 국제유가가 강세로 적용 단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7∼8월 유가 급등 시기에 적용된 22단계에 비하면 낮은 단계이지만 두 달 연속 3단계씩 올라 여행객들의 부담감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싱가포르 석유제품 현물 거래시장의 항공유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총 33단계)로 부과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10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3만800∼22만6800원으로 이는 9월에 비해 최대 6만원 넘게 오른 셈이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의 오름세도 심상찮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긴축 장기화 전망에 따라 '킹달러'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스비용과 유류비 등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대한항공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마다 350억원의 외화평가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아시아나항공도 환율이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약 284억원의 외화평가손실을 입는다고 전해졌다.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대한항공은 350억원, 아시아나항공은 280억원 가량의 외화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3일 원·달러 환율은 1358.5원으로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위기 속에서도 항공업계는 3분기 분위기를 4분기에도 이어나가기 위해 중·일 노선 확충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8월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간 여객은 총 1200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2% 수준까지 회복하며 항공사 실적 회복에 '효자' 역할을 해내는 중이다. 특히 원·엔 환율이 100엔당 906원대로 낮게 형성돼 여행객들의 니즈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에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확충도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동계스케줄이 적용되는 이달 29일부터 인천발 오카야마·가고시마 노선을, 31일부터 인천발 니가타 노선을 모두 주 3회 왕복 일정으로 재운항하기로 했다. 해당 노선들은 팬데믹이 진행됐던 2020년 3월 초 중단됐던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운항하는 인천발 센다이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주 4회로 늘린다.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은 오는 25일부터 인천~돗토리(요나고) 노선의 운항을 주 3회로 일정으로 재개한다. 또한 대형항공사(FSC)들은 '황금 노선'인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인천~하이웨이 노선을 주 4회,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대도시 위주로 복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여름 운항하지 않았던 김포~베이징과 인천~선전 노선을 29일부터 재개한다.

2023-10-03 15:15: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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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전사적으로 ESG경영체제 중심 친환경 경영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약속을 담은 게시물을 SNS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 대표이사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웅진씽크빅 이재진 대표이사와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제주항공은 ▲차세대항공기 B737-8기종 도입 ▲주기적 엔진 세척 ▲데이터 기반한 효율적 비행 계획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저감 비행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그린 크루(Green crew) ▲기내에서 사용하는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재질로 교체해 사용하는 그린 캐빈(Green cabin) ▲수하물 무게를 최소화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여행지 환경정화활동을 장려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 그린트래블러(Green traveler) 활동 등을 통해 항공분야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유니폼, 구명조끼 등 항공산업 폐기 자원을 활용한 여행용 가방, 여권지갑, 파우치와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운항·객실 승무원 비행 전 브리핑 시 종이 대신 태블릿 PC사용 권장 ▲임직원 대상 사내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등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제주항공은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느끼는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미래 세대와 나눌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며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3 11:58: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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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군산∼제주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하루 2왕복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2일 김포와 청주에 이은 세 번째 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산~제주 노선의 첫 운항편은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ZE302편으로 오전 10시 02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34분 군산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군산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ZE301편이 오전 11시 25분 군산공항을 이륙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ZE304편과 17시 55분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ZE303편을 운항하며 첫날 총 4편을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군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기념해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군산공항을 찾아 군산에서 제주로 향하는 ZE301편 탑승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노선 취항으로 김포와 청주에 이어 세 번째 국내 노선을 운항하며 코로나 이전 국내 노선을 모두 회복하게 됐다. 지난 3월 3대의 항공기로 재운항을 시작해 5대의 기재를 추가 도입하며 제주 노선 공급석을 늘려왔고, 재운항 6개월 만인 지난 19일 제주 노선 누적 공급 100만 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9월 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해 20일 인천발 일본, 동남아 노선을 취항하며 5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이어 오는 10월 29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하고 12월 20일에는 청주~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하며 지방발 국제선까지 확대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군산~제주 노선 운항으로 제주도를 찾는 충청, 전라권역의 지역민들과 육지를 찾는 제주도민들의 항공 편의가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2 20:29: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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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하늘길 열렸다"…하반기 실적 '장밋빛'

최근 해외여행이 호황을 맞으며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던 저비용항공사(LCC)는 취항지를 확대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 3년간 움츠렸던 여행 수요를 흡수해 실적도 가파른 상승세를 예고한다.2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국내선 이용객은 2019년과 비교해 84%까지 회복됐다. 공항 이용객 추이도 좋다. 지난 7월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520만262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만8421명과 비교해 3배가량 늘었다. 실제 제주항공의 10월~11월 국제선 평균 예약률은 70% 중반 수준으로 항공 수요가 높았던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예약률 60% 대비 11%p(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말 예약률은 70% 후반대로 2019년 대비 10%p 이상 증가했다. 주중 예약률도 70% 중반대로 12%p 이상 높아졌다.이 같은 호황에 특히 LCC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 상반기부터 LCC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실적 개선이 유력시 된다. 우선 2021년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부도 위기까지 갔던 이스타항공의 부활이 눈에 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국내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 이후 단 6개월 만에 제주 노선의 누적 공급 좌석 수 100만석을 돌파했다.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국제선 운항도 시작했다. 지난달 2일 김포발 타이베이 노선을 시작으로 3년 6개월 만에 다시 국제선 하늘길을 연 데 이어, 20일에는 인천~도쿄, 오사카, 방콕, 다낭 등 4개 노선까지 운항을 확대했다. 이달 29일부터는 후쿠오카와 나트랑 노선도 운항을 시작한다. 또 12월 20일부터는 청주~대만 노선으로 첫 번째 지방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며 점차 취항지를 넓힐 계획이다.영업 적자로 골머리를 앓았던 티웨이항공도 올해 1분기 16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며 새로운 하늘길을 모색 중이다. 지난해 347석 규모의 대형 항공기 A330-330 3대를 들여온 이후 인천~시드니 정기노선을 취항하고,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대형 항공기를 도입을 확대하고, 유럽 노선에도 취항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현재 한국~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운수권을 확보한 상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운항에 나서지 못했지만, 향후 대외환경이 안정되면 본격적인 취항에 나설 예정이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12월 연말 특수에 동남아 겨울 성수기까지 예정돼 있다"며 "일부 LCC는 올 2~4분기 영업이익만 모아도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2 11:5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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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한국으로, 한국인은 중국으로”…방중·방한 활발해진 연휴

엔데믹 시대에 들어선 후 처음 맞은 명절 연휴, 한국과 중국 사이의 인구 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국인의 한국 방문도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한국인의 중국 방문도 빠른 추세로 늘어나는 중이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중화권 노선은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수요가 증가했다. 이는 중국이 지난 8월 10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한 덕분이다. 실제로 30일 하나투어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출발 기준) 중국 패키지 예약 건수는 2분기보다 261.5% 증가했다. 중국이 전체 예약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4.9%에서 3분기 12.7%까지 높아졌다. 하나투어의 중국 여행 비중은 지난 4월 1.1%에 그쳤지만 7월에는 11.7%를, 9월에는 13.1%에 달했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선은 7월 대비 14% 증가해 회복세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엔데믹과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 비자발급을 허용한 영향으로 중국인의 한국 여행도 대폭 증가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단체관광 허용 발표 직후부터 지난달 5일까지 한국 방문 중국 국적자 수는 26만497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13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약 9배 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1~8월 누적 방한객은 655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57% 수준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8월 한국을 찾은 방한 외래 관광객은 108만913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0.3% 늘었다. 특히 8월 기준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26만명으로 일본이 26만3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 인구가 많았다. 항공업계와 관광업계는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에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10-01 01:41: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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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일까지 경력사원 공개 채용

티웨이항공이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0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분야는 ▲여객운송 ▲케이터링 ▲영업 ▲RM ▲OTA/BSP 영업 ▲운임/규정 파일링 ▲홈페이지 기획/운영 ▲언론홍보 기업PR ▲내부통제 ▲수입관리 등이다. IT 부문은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지원 ▲정보보호 업무지원 직무를 채용한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및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는 채용 시 우대한다. 지원서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과정은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치게 된다.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순 경 입사 예정이다. 자세한 직무별 모집 요강, 응시 자격,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항공업계가 회복하는 가운데 활발히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며 우수 인력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비롯해 운항승무원과 정비직, 일반직 직무 등 약 3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확보에 매진 중이다. 테위이항공은 내년에도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각 부문별 채용을 확대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티웨이항공과 함께 도약할 분야별 경력직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며 "항공업계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01 00:01:1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