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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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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어려움 극복해 성공 결실 맺자"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의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1일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에서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라는 뜻의 '운외창천(雲外蒼天)'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해도 불투명한 국제정세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통해 흑자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한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 ▲IT 시스템 및 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침체와 둔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우리의 주력 노선인 일본을 비롯한 단거리 해외여행이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적게 받고 오히려 불황기에는 장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단거리 여행으로 전환되는 경향도 있는 만큼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대표는"우리에게는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예측이 쉽지 않은 미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힘차게 도약할 충분한 역량과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항공업의 근간인 안전관리체계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IT 시스템 고도화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제주항공만의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신규로 론칭하는 등 지속적인 IT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IT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변화관리를 통해 일본 노선에서 압도적인 1위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직원의 성과를 강조했다.

2023-01-01 13:14: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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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년 만에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대한항공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흑토끼의 해)을 고객 맞이 행사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새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승객을 환영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KE012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유병호(51)씨가 계묘년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됐다. 유병호씨는 "우리나라 새해 첫 입국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며 "올해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인천공항과 서울 명동 등 관광명소가 코로나19 이전처럼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하만기 대한항공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유병호씨에게는 대한항공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념패 등 축하선물도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2023년 계묘년 한 해 동안에도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1-01 11:47: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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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선언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 업계 최초 공개 2030년까지 2021년 배출량의 37% 감축 CJ대한통운이 물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 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목표와 핵심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CJ Logistics Net-Zero Report 2022)'를 물류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CJ대한통운은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시키는 넷제로(Net-Zero)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ESG전략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은 2030년까지 21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서 온실가스가 주로 배출되는 사업 영역을 분석한 결과 물류 사업 특성 상 화물차 등 운송 수단과 물류센터 등 시설물에서의 전력 소비로 인한 탄소 배출이 각각 약 52%, 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검토를 바탕으로 CJ대한통운은 차량과 시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 CJ대한통운은 운송 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친환경 차량 전환과 운송 효율화를 통해 감축 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차량을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 TES물류기술을 기반으로 최적경로 운송체계를 구축한다. 물류센터의 경우 전력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 원인인 만큼 태양광 설비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기존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경영 슬로건인 '우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배송합니다(We Deliver the Sustainable Future)'도 발표했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환경적, 사회적 선순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지향점을 담았다. CJ대한통운 김희준 ESG 담당은 "기후 변화에 대해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업 역시 주요한 대응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CJ대한통운도 국제사회의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혁신물류기술을 활용해 탄소ZERO 비즈니스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CJ대한통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01 05:19: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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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 홍보전망관 개관 5주년 기념해 국민 참여행사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홍보전망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대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망관 방문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신년 행운 이벤트'와 '청소년 대상 인천공항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신년 행운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홍보전망관 방문객 선착순 2023명을 대상으로 계묘년 맞이 '토끼 저금통'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용품 세트, 인천공항 달력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홍보전망관에 별도로 마련된 '5주년 기념 이벤트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청소년 대상 인천공항 체험활동'은 내년 1월 24일을 제외한 1월~2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 간 별도로 선정된 30명의 청소년(매 회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 체험활동에서는 전문 안내요원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서 5층까지 함께 이동하며 문화예술작품, 스마트 공항 서비스 등 인천공항의 주요시설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며, 5층에 위치한 홍보전망관에 도착해서는 인천공항 수하물시스템 VR(가상현실)체험, 인천공항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인천공항 체험활동 참여 희망자는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현재 2월 방문자에 대한 접수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 위치하고 있는 홍보전망관은 2018년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 개장과 함께 개관하였으며, 개관 이후 2022년 11월 기준 월 평균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장소가 됐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홍보전망관은 인천공항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홍보관',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공항으로 성장하기까지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한 '역사관'을 비롯해, 항공기 및 활주로 등 공항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간'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새해 및 인천공항 홍보전망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증정 등 기념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홍보전망관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31 11:31: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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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최대 10년 면세사업권 입찰공고 시행

인천공항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세차례나 유찰됐던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자 입찰공고를 시행한다. 공사는 이날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탑승동 및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사업권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공사와 국적항공사 합병 및 항공사 재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사업 환경 악화 및 제도변화 등의 상황 속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공사는 입찰에 참여하는 면세사업자의 불확실성 해소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계의 관심이던 사업권 구성은 일반 사업권 5개(63개 매장, 2만842㎡), 중소·중견 사업권 2개(총 14개 매장, 3280㎡) 등 총 7개로, 기존 터미널별로 나뉘어 있던 총 15개의 사업권(T1·9개, T2·6개)을 대폭 통합 조정했다. 일각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적항공사 합병 이후 터미널 간 항공사 재배치 등의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업권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분석이다. 공사는 오픈마켓 등 타 유통채널 대비 가격경쟁력이 약화된 향수·화장품 품목과 주류·담배 품목을 결합해 사업권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이후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패션·액세서리 및 부티크 분야는 패션·액세서리, 부티크 2개 사업권 및 부티크 전문 사업권 1개 등 총 3개 사업권으로 구성해 면세사업자의 공항면세점 진출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사업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탑승동 및 제1여객터미널 내 비효율 매장은 축소(약 3300㎡)하고 선호도가 증가하는 제2여객터미널 매장은 4단계 건설 이후 운영 면적을 1만208㎡→1만3484㎡로 확대한다. 계약기간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옵션 없이 기본 10년으로 설정했다. 기존 기본 5년에서 옵션 5년을 더한 10년을 운영하던 것을 기본 10년으로 변경한 것이다. 이는 최근 기획재정부의 2023년 세법 개정안에 반영된 면세사업특허기간 연장 방침 및 상가임대차법 등을 반영한 것으로 안정적인 장기 계약으로 운영 공백이 최소화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대료 체계 및 투자부담은 인천공항 개항 이후 유지 돼 온 '고정 최소보장액' 형태의 임대료 체계는 '여객당 임대료' 형태로 변경된다. 여객당 임대료 방식은 공항 여객 수에 사업자가 제안한 여객당 단가를 곱해 임대료를 산정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등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임대료가 조정될 수 있도록 해 사업자의 운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면세사업 업활 부진을 고려해 기존 계약기간 중 2회 시행하던 의무 시설투자를 1회로 축소하고 사업자의 투자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공사는 인천공항 이용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색 있는 면세매장 개발도 추진한다. 우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최신 쇼핑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제공과 생체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체험매장을 조성해 다채로운 면세쇼핑의 경험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2여객터미널 핵심 지역인 동·서측 출국장 전면에는 인천공항 최초로 복층형(Duplex) 면세점을 도입하고, 이곳 3층과 4층을 하나로 연결한 대규모 명품 부티크를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여객이 집에서 출발해 항공기 탑승 30분 전까지 모바일 환경을 통해 공항 면세점의 면세품을 구매하고 인도장이 아닌 매장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면세서비스'도 도입한다. 입찰절차는 향후 공사가 이번 입찰에 참여한 특허심사 대상 사업자를 복수로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하면 관세청은 공사의 평가결과를 50% 반영해 1곳의 낙찰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찰일정은 내년 2월21일 참가 등록 및 같은달 22일 입찰제안서 제출 이후 제안자 평가 및 관세청 특험심사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낙찰자 결정 및 계약체결을 거쳐 내년 7월께 면세점 운영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 일일 여객 수가 12만 명을 돌파하고 공항면세점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외 국가인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공항 운영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해 신속하게 입찰을 추진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2-12-29 17:23: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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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내부통제 강화·실천을 위한 서약식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체계 강화와 실천'을 위한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 윤형중 사장, 이석범 노동조합 위원장, 박영선 상임감사위원과 임직원은 예방적 내부통제시스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위험요인 관리시스템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노사가 협력하여 내부통제체계 구축·운영에 상호 협력하고 시스템이 목적대로 작동하도록 각자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로'노사합동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해 대내외에 공사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박영선 상임감사위원은"법과 규정을 준수해 업무를 처리하고, 정해진 범위 내에서 권한을 행사하며, 정해진 보고체계를 지키는 것이 내부통제의 기본이다."며 "지속적으로 윤리 리스크를 파악하고 제도를 개선해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형중 사장은 "편법이 통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날 아울러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피소드의 원작자인 신민영 변호사를 초청해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 특강을 개최했으며,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토크를 진행했다. 한편 공사는 27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하고, 올해 한국감사인대회'청렴윤리 부문 기관대상', 공공기관감사인대회 '사회적가치 부문 최우수상', 제2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022-12-29 16:53: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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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흑자 기대하는 LCC,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은 걱정

중국 정부, 입국자 시설 격리·PCR 폐지 소식에 LCC 실적회복 '청신호' 중국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는 상존 코로나19로 고단한 보릿고개 3년을 보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다. 국내외 따질 것 없이 여행심리가 회복되고 있고 코로나19도 '엔데믹' 기조로 넘어가면서 LCC들의 실적과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빗장을 철저히 걸어 잠갔던 중국까지 하늘길을 열겠다고 공언하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해외여행 수요 회복은 데이터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수는 308만1331명으로, 285만3577명을 기록한 국내선 여객보다 그 수가 많았다. 해외로 떠나는 여객이 국내선 이용 여행객 많아진 것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기 전인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는 397만여명이 국제선을, 152만여명이 국내선을 이용했다. 여기에 중국도 새해 8일부터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별도 격리를 해제를 알려와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객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하늘길 정상화는 LCC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다. 단거리 위주인 LCC들은 중국과 일본 노선이 주 수익원으로 꼽힐 만큼 그 중요도가 높다. 코로나19 이전 한해 180만명에 달했던 여객 수는 지난해 42만명으로 대폭 줄어 국내 항공사 영업실적에 큰 타격을 미쳤다. 지난달 중국 노선 여객 인원은 2만7047명으로 2019년 11월 75만8444명의 3.6% 수준으로 현저히 낮았다. 한 LCC 관계자는 "일본 노선 활성화 덕분에 영업이익 정상화 속도가 빨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 노선 정상화 없이는 영업이익 개선이 어렵다"면서 "중국 노선이 증편되면 내년쯤에는 국내 LCC들이 지난 3년보다 훨씬 나은 영업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중국 항공당국은 한·중 노선을 일주일에 34편에서 50편까지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도 LCC가 빠르게는 4분기, 늦어도 내년 중에는 실적 개선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진에어의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193억원, 27억원이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진에어의 흑자전환이 예고한 셈이다. 제주항공도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크게 줄어 영업손실 3억원으로 예측하며 적자폭을 대폭 줄일 전망이다. 다만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항공업계 정상화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 유입 확진자 1750명 중 19명(1.1%)이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이었지만, 이달 1일~27일 해외 유입 확진자 1777명 중 중국발 확진자 수(253명)가 차지하는 비중은 14.2%로 늘어 주의를 늦출 수 없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미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일본은 오는 30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 판정 땐 7일간 시설 격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미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적용할 새로운 방역 대책을 검토 중이고, 이탈리아와 인도는 중국발 입국자를 상대로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우리 방역당국도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타깃 검역 대상국에 중국을 추가하며 발열 기준을 기존 37.5도에서 37.3도로 낮췄고 유증상자의 동행자까지 검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방역 강도를 높인 상태다. 더불어 중국발 코로나19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대책도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중국발 코로나19 재확산이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일본 여행 수요 회복만으로도 3분기 실적보다 나은 4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9 15:50: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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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피카츄 너로 정했다!"…'피카츄제트TW'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은 주식회사 포켓몬(The Pokemon Company)에서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고 전 세계 포켓몬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탄생시킨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포켓몬 래핑기를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는 외관 래핑부터 기내 장식, 각종 소모품까지 모두 포켓몬으로 꾸며져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딩패스, 배기지 팁스, 종이컵, 면세 쇼핑백, 기내 헤드레스트 커버 등 다양한 곳에 포켓몬 디자인을 사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피카츄제트TW' 모형 항공기(B737), 몬스터볼 파우치형 담요, 메탈 키체인, 포켓몬 젤펜 3종 세트 등 총 4종의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도 전 노선 기내에서 판매한다. 28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는 피카츄제트TW 취항을 기념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와 포켓몬 컴퍼니 후쿠나가 스스무 총괄 임원, ㈜포켓몬코리아 임재범 대표, 한국공항공사 김두환 서울지역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피카츄제트TW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타이베이 송산공항으로 향하는 TW667편을 시작으로 본격 운항에 나섰다. 운항 전 해당편 탑승객 대상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굿즈도 선물했다. 피카츄제트TW는 국내선, 동남아, 일본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단, 항공기 투입 스케줄은 운항 사정으로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는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별도의 페이지를 개설했으며, 피카츄제트TW의 외관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 굿즈 소개와 구매 방법, 포켓몬 항공기 운항 스케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도 피카츄제트TW 투입 항공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했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포켓몬코리아 임재범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포켓몬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항공업계와 관광업계에 힘을 보태고자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탄생시킨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의 피카츄제트TW 취항을 축하하고,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는 "포켓몬이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멋진 파트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세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카츄제트TW의 힘찬 날갯짓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항 소감을 밝혔다.

2022-12-29 14:59: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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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4기 객실승무원, 훈련 수료 후 하늘길 난다

지난 4월 진행된 공채를 통해 선발된 플라이강원 4기 객실승무원 36명이 21일 모든 안전, 서비스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플라이강원은 전했다. 공채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10월 17일 입사한 31명의 신입 승무원과 5명의 경력 승무원은 4주간의 법정 안전훈련을 통해 기내 안전보안 요원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어서 11월부터는 플라이강원을 찾아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맨으로서의 기량 향상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진행하였고, 지난 12월 21일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위 과정에서 종합 성적이 뛰어난 최우수 훈련생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함께 주어졌다. 이들은 24일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본격적으로 객실승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한다. 플라이강원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지호 부사장은 4기 객실승무원 수료식 축사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것에 있어서는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승객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모시고자하는 친절함을 갖길 바란다"라며, 플라이강원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운항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세계 최초 TCC 항공사에 걸맞은 유연한 사고를 통해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당부했다.

2022-12-29 13:45:1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