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에쓰오일, 제2 원유하역시설 완공…"안정적 원유 공급"

에쓰오일이 울산신항 앞 해상에 제2 원유하역시설을 완공했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의 두 번째 원유 하역 시설(#2 SPM)이 성공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설은 울산신항 앞 해상에 설치됐으며, 약 2년 7개월의 설계 및 건설 기간 동안 총 1720억원을 투자해 원유선 계류 설비와 44인치 직경의 해저(3.7㎞) 및 육상(3㎞) 송유관 등을 신설했다. SPM(해상계류시설)은 대형 원유선이 접안할 수 있도록 수심이 깊은 해역에 고정형 부이를 설치하고, 송유관을 통해 육상 저장탱크로 원유를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유공장의 젖줄'이다. 에쓰오일은 1980년 공장 가동과 함께 설치한 기존 원유 부이(#1 SPM)를 이용해 왔으나, 공장의 증설에 따라 원유 처리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추가 부이 건설을 추진했다. 에쓰오일은 "두 번째 원유 부이의 가동으로 복수의 원유 하역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기상 상황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안정적인 원유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후속 공정의 정상적인 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해상 일기에 따른 원유선의 체선료 및 원유 긴급 임차비용 감축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하역시설 운영을 통해 안전성과 환경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0-11-03 09:28:53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LG화학, 온택트 환경 과학 교육 사회공헌활동 실시

LG화학 LIKE GREEN 대학생 멘토단 모집안내 포스터. LG화학은 3일 '라이크 그린(LIKE GREEN)'을 이끌어 갈 대학생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며, 환경·과학, 교육봉사에 관심이 많은 전국 소재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함에 따라 새롭게 시작되는 온택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및 학업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활동은 영상제작 창의성 및 적극성 등이 중요해 지원자들은 G.R.E.E.N(글로벌온난화·리사이클링·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며, 개인 SNS 계정에 'LG화학', 'LIKEGREEN' 등 태그와 함께 영상 게시 후 지원서에 링크를 작성하면 된다. 1인 방송, 웹드라마, CF,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형식과 장르에 제한 없이, 2분 이내의 과학상식 전달, 생활 속 환경실천 영상 등을 제작해 지원하면 된다. LG화학은 제출된 영상물과 서류 심사를 통해 환경 및 교육봉사에 대한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0명의 대학생 멘토단을 선발하며, 우수 영상 작품을 선정해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학생 멘토단은 전문가들의 코칭을 통해 영상 및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오는 12월 한달 간 총 4회, 전문강사를 통한 과학·환경 강의 스킬 및 영상 제작 노하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대학생 멘토단은 4개월간 청소년들과 팀을 이뤄 팀별 온라인 멘토링 및 환경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되고, 대규모 온라인 강의 콘서트, 환경·과학 페스티벌 기획 등의 기회도 주어져 멘토단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활동비 지급, 온라인 교육활동 기기 지원, 봉사 시간 인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교육 및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을 기획했다"며 "환경을 사랑하는 대학생 및 청소년 인재를 양성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3 09:26:14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한국엔젤투자협회,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2020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 한국엔젤투자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20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이 오는 13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13일에는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가 주최하고,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익스플래닛이 공동으로 주관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행사에는 야나두, 스파크플러스, 중고나라, 스푼라디오 등 스타트업 100여 개사가 참가한다. 구직자는 홈페이지와 연동된 채용 전용 앱을 통해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개별 접수 및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다. 화상 면접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이뤄질 예정이다. 13일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채용 부스 운영(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주제강연 및 패널토크(스타트업 성장 스토리, 스타트업의 조직 문화 등) ▲기업설명회 ▲참여 이벤트(화상 면접, 직업심리검사, 자소서컨설팅 등) ▲포토존 및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개막 및 무대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한편 '2020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03 09:16:3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에 '희비' 엇갈린 정유업계…4분기도 '우울'

정유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엇갈린 실적을 내놓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최근 잇따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가 공시했고, GS칼텍스는 오는 10일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대부분 정유사는 이번 분기 또한 적자를 면치 못했다. 다만 현대오일뱅크는 유일하게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정유업계에도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국내 주요 정유 4사는 올 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정유사별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각각 ▲SK이노베이션 2조2149억원 ▲에쓰오일 1조1716억원 ▲GS칼텍스 1조1651억원 ▲현대오일뱅크 5500억원 등이다. 정유 4사의 상반기 적자만 도합 약 5조원에 달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기준 4개사 도합 영업이익인 3조910억원보다 큰 손실을 두 분기 만에 본 것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올해 세 분기 연속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조4192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배터리 사업에서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고, 석유 및 화학 사업의 시황마저 안 좋아지면서 타격이 컸다. 배터리 부문은 전 분기 대비 149억원 개선됐지만, 여전히 영업손실 989억원을 기록했다. 에쓰오일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992억원, 영업손실 93억원으로 역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정유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정제마진이 이번 3분기에 손익분기점 배럴당 4~5달러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한 탓으로 풀이된다.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공급 대비 수요가 적어 적자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였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3분기 동안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2달러를 넘어선 적이 없다. 정제마진은 -0.8달러(9월 첫째 주)부터 1.5달러(9월 다섯 째주) 사이를 오르내릴 뿐, 크게 반등하지는 않았다. 다만 최근 들어 정제마진이 오름세를 보여 다시 업황의 회복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 첫째 주 2.0달러로 반등한 정제마진은 ▲10월 둘째 주 1.5달러 ▲10월 셋째 주 1.1달러 ▲10월 넷째 주 1.7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오일뱅크는 정유 4사 중 유일하게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3분기 매출 3조327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2분기에도 매출 2조5517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낸 바 있다. 업계에서는 비정유 사업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혼합자일렌을 주로 생산하는 자회사 현대케미칼과 카본블랙을 생산하는 현대오씨아이, 상업용 유류터미널인 현대오일터미널에서 각각 361억원, 62억원, 3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편 정유업계는 조금씩 실적이 개선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올 4분기 실적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를 제외하고,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 4분기 SK이노베이션은 14.8% 줄어든 9조9708억원, 에쓰오일은 34% 줄어든 4조27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0-11-02 16:12:1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