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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전속 모델 가수 장민호 선정…친환경 시장 공략 나선다

가을부터 TV CF 및 라디오 매체로 대성쎌틱 홍보 나서 대성쎌틱이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자사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민호는 올해 가을부터 방영될 대성쎌틱의 TV CF, 라디오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대성쎌틱을 알릴 예정이다. 대성쎌틱은 올해 출시된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 보일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가스비 절감과 함께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대 50% 저감시킨 모델이다. 또한 소비자 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에너지 위너상'도 수상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가수 장민호는 진중하고 신뢰가 느껴지는 차분한 이미지와 더불어 노래, 춤, 재치 있는 말투 등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갖춘 다양한 매력의 가수이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성쎌틱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21 10:13: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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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 출시

이브자리 '더블쉴드구스' 제품 이미지. / 이브자리. 이브자리가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구스 베딩 '더블쉴드구스'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담아낸 '더스티치', '팀버튼'이다. 3가지 제품 모두 서걱거리는 촉감으로 호텔 침구를 떠올리게 한다. 더블쉴드구스 이불은 시베리아산 구스 충전물로 다운볼이 크고 공기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우수하다. 수면환경연구소가 개발한 더블쉴드 원단을 사용해 삼출 현상(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더스티치는 광폭 원단을 사용해 이불 표면에 이음선이 없고 깔끔하다. 면 60수 사틴 소재로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팀버튼은 화이트와 톤 다운된 그레이 두 가지 색상 구성이다. 닥나무 섬유를 원료로 개발한 친환경 소재 40수 한지 섬유를 적용해 청량감이 우수하다. 아토피 피부질환과 알레르기 예방 기능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황숭연 팀장은 "호텔식 베딩은 홈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침구를 좋아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21 09:54:43 백지연 기자
삼성·SK·현대차그룹 등 재계, 코로나19·집중호우 악재겹친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천

삼성, SK, LG, 현대차그룹 등 국내 재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집중호우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협력사에 추석을 앞두고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과 임금, 원부자재 대금 등의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같은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금은 물론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거나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삼성은 추석을 3주 앞둔 지난 9일 일찌감치 협력사와 지역 내수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는 추석 연휴에 일주일 앞서 대금 지급 계획을 밝혔는데, 올해는 3주나 빠르게 결정됐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당초 지급일에 비해 6~7일씩 앞당겨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은 협력사 자금난 완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도 열었다. 지난 9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19개 전 계열사 임직원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자매마을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장터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는 각 계열사 자매마을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판매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라인 장터를 마련했다. 장터 운영 기간도 기존 1~2주에서 4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이번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참여한 27개 중소기업의 상품도 입점해 의미를 더했다. 자매마을 농수산물 외에 스마트공장에서 생산한 어묵이나 황태, 두부과자 등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SK는 SK하이닉스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천, 청주 지역 농축특산물 및 생활용품 세트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시 오프라인 장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약 4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오는 25일 정산분을 3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가 협력사 1680여곳에 자재대금 1100억원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키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1087억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에 부품,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으로, 예정일보다 최대 20일 일찍 지급한다. 협력사들은 명절 전에는 상여금 등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의 자금 수요가 몰려 어려움을 겪곤 한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조1295억원과 1조4181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도 1만4800여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비대면 봉사 활동도 한다. 16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18일부터 29일까지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에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을 전하고, 방역물품 제작 재택 봉사, 헌혈 등을 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그룹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와 신세계는 10대 그룹 중에서 가장 빠르게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롯데는 지난 8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6000억원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등 35개 계열사가 1만3000개 파트너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협력업체 2000여곳에 1920억원의 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등 6개 계열사의 중소 협력업체 1만800여곳에 5225억원을 5~20일가량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을 앞두고 방역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협력사와 농촌과의 동행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상생 활동을 요청했다.

2020-09-20 11:08: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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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디지털 혁신 비전 공유식 개최…"연간 200억 업무 생산성 강화"

지난 17일 진행된 DT 비전 공유식에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이구영 대표(왼쪽 여섯번째)와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지난 1년간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지난 17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이구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비전 공유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 본격적으로 주요 업무에 적용됨에 따라 경영진이 전사 임직원과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각 사업장에 흩어져있는 전 임직원의 참여를 위해 유튜브로 현장을 실시간 연결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질의사항에는 최고경영진이 직원들에게 경영 혁신 방향 대해 설명했다. 케미칼 부문의 이구영 대표이사는 "지난 1년 간 준비해 온 디지털 혁신의 정착을 위해선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금은 석유화학산업도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일하는 방식도 과감히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케미칼 부문은 지난해부터 'ACT(Agile Change&Transformation) 디지털'을 내걸고, 3개년 계획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꿔, 대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고객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모든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신속한 데이터 활용과 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RPA(업무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 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제품 가격 예측은 물론, AI 분석 기법을 활용한 공장 시설의 위험신호 등에 대한 실시간 탐지가 가능해졌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마무리되는 2023년부터는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연간 200억원 수준의 업무 생산성 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20 10:37: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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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점포, '새희망자금' 못 받는다…구례5일장 선례 적용 안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8월 18일 전남에 있는 구례5일장을 방문해 수해 피해상황에 대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난 8월 물폭탄으로 수해를 크게 입었던 전남 구례5일장은 정부의 이번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무등록점포에 대해선 정부가 새희망자금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무등록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수해피해를 본 전남 구례5일장을 방문해 무등록점포에 대한 소급적용을 지원한 것과는 다른 상황이다. 구례5일장에서 영업하는 점포 131개 중 113개 점포는 박 장관에게 무등록점포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당시 박 장관은 즉시 등록을 통해 지원을 약속했다. 사업을 시작한 뒤 20일 이내 사업자등록을 하면 인정해 주는 부가가치세법 조항을 활용해서다. 이에 대해 중기부 관계자는 "당시 구례5일장의 경우 20일 이내에 발생한 수해피해 입증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새희망자금의 경우 지금 등록을 하더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난 몇 달간의 매출 감소 증빙이 어렵다"며 "두 사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유흥주점과 콜라텍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정책에 따라서다. 정부는 이와 일관되게 유흥주점업과 콜라텍 같은 무도장운영업을 제외 업종으로 분류했다. 복권판매업 또한 같은 이유로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개인택시 사업자는 연매출이 4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매출은 전년보다 낮아야 한다. 같은 택시 운전자이지만 법인택시 운전자는 회사의 근로자이기 때문에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법인택시 운전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생계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긴급생계지원은 가구 수에 따라 4인 이상은 100만원, 3인은 80만원, 2인은 60만원, 1인은 40만원씩 지급한다. 한편 새희망자금은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중기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 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국내 전체 소상공인의 86%로 나타났다. 이들은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새희망자금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243만명에게는 경영안정자금 100만원을 우선 지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와 수도권의 2.5단계 조치로 영업이 정지되거나 영업시간이 제한된 '집합금지업종'과 '집합제한업종'에는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새희망자금은 빠르면 오는 29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20 10:35: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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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건설·KT, 'K-UAM' 드림팀 결성

전홍범 KT 부사장(왼쪽부터), 신재원 현대차 부사장,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본부장, 서경석 현대건설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 등 4개사는 지난 18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UAM이란 도심 내에서 개인용 비행체(PAV)를 통해 제공되는 교통 서비스를 의미한다. K-UAM은 도심 30∼50㎞의 이동 거리 비행과 승용차로 1시간 걸리던 거리를 20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주요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 및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K-UAM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를 발족하고, 오는 2025년 UAM 국내 상용화에 앞서 2022~2024년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4개사 협력은 K-UAM 로드맵과 K-UAM 그랜드챌린지와 연계돼 추진된다. 4개사는 아울러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등을 아우르는 사업화를 추진하고, UAM 실증사업에서는 시험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구조 및 제반시설 설계·표준안을 마련하고, 육상교통과 연계된 UAM 환승센터 콘셉트를 개발한다. KT는 UAM 통신인프라 구축 등 관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UAM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앞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UAM 콘셉트인 'S-A1'을 선보이며 오는 2028년 상용화 목표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UAM 시장은 오는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새롭게 떠오르는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업체 간,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4개사 협력이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UAM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한국의 UAM 선도국가 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장(부사장)은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Mega City)에서 UAM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UAM 개발뿐만 아니라 인프라 및 사업 모델을 제대로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현대차를 포함한 4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UAM 시대를 열기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2020-09-20 10:2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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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방역 글로벌 경쟁력 알린다

코트라가 14일부터 2주간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중이다. 우리 참가기업이 온라인 거래 상담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원 관리과 격리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K-방역이 세계적 의료강국의 길을 걷고 있다. KOTRA(코트라)가 '메디컬코리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한국 의료산업 글로벌화에 힘을 보탠다. 코트라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외공관과 함께 14일부터 2주간 국내 의료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디컬코리아' 행사에는 의료기기, 제약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K-방역 분야에서 154개사가 참가했다. 우리 기업은 20개 국가 현지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특히 22일부터는 이틀 동안 '2020 한-태국 디지털헬스케어 로드쇼'가 개최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태국정부의 관심이 크므로 우리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기업 제품 전시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된다. 웹세미나도 열리고 있다. 국내 의료 전문가·기업인이 나서 K-의료시스템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 연구사례, 시장동향을 공유한다. 중국, 태국,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칠레 등 6개국 현지에서 준비한 협력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코트라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업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국이 세계적 의료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팀 코리아' 체제로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우리 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20 10:2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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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 사회안전망 전용몰서 추석선물 구매

사회적 기업 '전주비빔빵' 직원들이 친환경 우리밀과 지역 농산물로 생산한 '전주 초코파이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기업을 위해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하이마켓'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과 친환경 소셜 벤처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한 '슬기로운 한가위 선물 기획전'을 이달 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마켓은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만든 사내 온라인 몰이다.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이 축소되는 등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일 오전 기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구매한 사회적기업과 소셜 벤처기업 제품 매출액은 2000만원을 넘어섰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가 모두 뛰어난 사회적 가치 창출 제품을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며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기업 제품은 ▲오투엠의 산소발생 마스크와 비말차단 마스크로 구성된 '생활 방역 안심 케어 세트' ▲그레이프랩이 커피숍에서 버려지는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노트, 연필, 원두로 재탄생시킨 '커피앤슈가 세트' ▲전주비빔빵이 친환경 우리밀과 지역 농산물로 생산한 '전주 초코파이 세트' 및 '수제파이 모듬 세트' ▲우시산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해 만든 장바구니, 친환경 세제·수세미, 대나무 도마로 구성된 '친환경 살림살이 세트' ▲마린이노베이션이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해양 동물을 위해 해조류 추출물로 만든 '달하루 양갱 세트' 3종 등 총 8종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기업들의 각 사별 홈페이지나 스마트스토어인 오투엠, 그레이프랩, 전주비빔빵,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에서 누구든지 구입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사회적기업과 친환경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업체들의 경영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 기업 및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사회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행사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각자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20 10:26:5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