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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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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족

현대제철은 지난 15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과 현대제철 김상규 경영기획본부장 및 주부 코디네이터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는 현대제철의 주력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 내 대기전력 절약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 및 CO₂절감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들은 현대제철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 내 에너지절약 신청가구를 매달 1회씩 방문해 가정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습관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점검 대상 가구에 고효율 등(燈), 멀티탭, 온습도계 등 에너지 효율 물품을 제공해 대기전력 절감을 돕는다. 에너지절약 신청가구는 2011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 활동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코디네이터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충해 에너지절약 신청가구 수요에 대응하고 운영 성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가정에너지 코디네이터'의 활동을 통해 절감된 탄소량은 1가구 기준 42.3kg으로 이는 소나무 8.5그루가 1년간 흡수해야할 CO₂양이다. 이렇게 절감된 탄소량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적립된다. '탄소포인트제'란 국민 개개인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가정, 상업시설, 기업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온실가스 감축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자체로부터 받는 활동을 말한다.

2014-04-16 16:34:2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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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6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한 '햇살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에쓰오일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가정 장애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6명으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해피 스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해피 스쿨' 은 올해 전국 30곳의 초등학교에서 1만8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발달장애 청소년 50명의 단원들이 1천 번 이상의 연습 끝에 감동의 연주를 들려주어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불린다.

2014-04-16 16:21:03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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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우수주유소 ‘챔피언스 클럽’ 시상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6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4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을 격려했다.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전 레인보우주유소(대표 이숭영)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44개 주유소와 충전소가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에쓰오일 마하셔 CEO는 "주유소간 경쟁이 심화되어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러한 성과는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에쓰오일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수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에쓰오일은 구도일 캐릭터 도입 등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4-04-16 11:11:4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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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7번째 장애인복지시설 창호 교체

15일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20일 장애인의 날에 앞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지체·뇌병변장애인 생활시설 'SRC보듬터'(원장 이승민)의 창호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금호석유화학의 창호지원사업은 친환경 '휴그린' 창호 제품을 통해 복지시설에 친환경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설 선정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추천으로 진행되고 있다. SRC보듬터는 설립한지 20년이 넘어가면서 기존의 목재 창호가 보온 등 에너지 손실이 많을 뿐 아니라, 2011년 수해로 뒤틀림이 발생해 수년간 금호석유화학에 창호 지원을 요청해 왔다. 금호석유화학은 SRC보듬터 3층 건물 4개 동의 70여개의 목재 창호를 모두 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휴그린 ABS창호로 교체해, 단열성은 물론 장시간 실내 활동을 해야 하는 장애인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친환경성과 심미성도 함께 제고했다. 이 날 SRC보듬터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대표이사 등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김원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민오식 SRC 이사장, 이승민 SRC보듬터 원장, 지선병 서울시청 장애인거주시설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창호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 등 소외계층 자립을 위해 지체장애인 맞춤형 휠체어 지원사업,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보급사업 등을 소리 없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4-04-15 18:05:19 김두탁 기자
철강·조선·해운 공동 동반성장세미나 개최

최근 몇 년간의 경기 불황에 따라 동반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주협회가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2014년 철강/조선/해운 동반성장세미나'가 개최됐다. 15일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철강산업은 국내 철강재 출하의 약 20%에 달하는 530만톤의 철강재를 조선산업에 출하했으며, 해상운송을 통해 약 5000만톤의 철강제품을 수출입하고, 철광석, 원료탄, 철스크랩 등 약 1억톤 가량의 철강 원료를 수입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철강산업, 조선산업, 해운산업은 수요 창출의 고리를 통한 서로간의 상생발전이 중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 등 3개 산업이 동반성장을 통해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업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산업연구원 정은미 박사는 '조선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철강수요 전망 및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철강/조선/해운 업종은 산업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경영전략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형 산업협력을 지속해 나가야 하며, 조선/해운산업의 양적·질적 변화에 의해 철강수요가 결정됨으로 철강업종은 선제적 신강종 개발 및 공급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위원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 주제 발표에서 "상선 부문에서 한국 조선업체들이 우위인 친환경 고효율 선박의 선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해양 부문은 해양자원 개발 증가로 심해 드릴쉽 및 부유식 생산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DB 산업은행 김대진 박사는 '해운산업 주요 이슈 점검 및 향후 전망'이란 발표를 통해 "2014년 해운시황은 전년대비 물동량은 소폭 증가하나, 공급과잉은 소폭 축소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컨테이너선은 계선선박 및 인도 예정 선박 대부분이 대형선박으로 잠재적 공급량이 증가할 것이고, 벌크선의 경우 수급불균형은 완화될 전망이나 물동량 증가율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3개 산업간 정보와 경험을 교류함으로써 상생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14-04-15 16:00:00 김두탁 기자
참여연대 공익제보자 복직 요구에 포스코 '항소' 검토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소장 신광식 박사)가 포스메이트 사내 부당행위와 동반성장 실적조작 제보로 해고당한 정진극 공익제보자에 대한 서울행정법원의 해고무효판결을 수용해 항소를 포기할 것과 정 씨를 복직시킬 것을 포스코에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포스코 권오준 회장 및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메이트 손기진 대표이사 앞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서울행정법원은 회사 내부 임직원들의 부당행위와 동반성장 실적 조작 등을 신고했던 포스메이트 직원 정진극 씨를 회사가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한 바 있으며 참여연대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공문을 통해 그 간의 포스코 및 포스메이트의 잘못을 지적하고, 포스메이트에게는 항소를 포기하고 정 씨를 즉각 복직시킬 것을, 포스메이트의 지배주주인 포스코에게는 정 씨에 대한 복직을 포스메이트에 권고할 것을 각각 요구했다. 특히 포스코에게는 혹시 포스코그룹의 동반성장 자료조작 건을 내부고발자이기 때문에 조치를 주저하는 것이라면 이는 더욱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동반성장 자료조작은 이미 공정위 등의 동반성장 우수기업 지위 박탈 등으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안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내부고발한 정 씨를 복직시키고 공익제보자로 대우하는 것이야말로, 포스코가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매듭짓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회사측이 전향적 자세로 사태를 매듭짓지 않고 포스메이트가 항소를 감행한다면, 공익제보자 정진극 씨 지원하기 위해 항소 취하를 요구하는 시민행동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 관계자는 "정진극 씨의 경우 해고 할 수 밖에 없는 여러 일들이 많았으며 이번 사안이 언론에 그러한 일련의 과정은 다 무시되어 보도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고, "항소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내부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14-04-14 15:23:43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