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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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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세계 3대 가스행사 '가스텍 2014' 참가

현대중공업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가스텍 2014(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18개월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가스총회(WGC), LNG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가스행사 중 하나로, 총 50000㎡(15000여 평)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며 약 1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180㎡(50여 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NG선과 LNG FPSO, LNG FSRU 등 다양한 LNG 설비 모형을 전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은 24일 킨텍스 행사장을 찾아 카타르 에너지부의 모하메드 빈 살레알 사다 장관을 만나 해상 가스플랜트 관련 상호 관심사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대의 LNG 수출국이자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카타르로부터 2000년대 중반 이후 LNG선 및 LPG 운반선 총 12척, 2.5조원에 달하는 선박을 수주해 인도했으며, 지난 2011년 라스가스사로부터 수주한 1조원 규모의 공사를 포함, 총 2건의 카타르 해양플랜트 공사도 수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친환경 LNG에 대한 수요 증가와 미국 셰일가스 수출 기대감 등으로 LNG 설비에 대한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이 부문에서 경쟁력우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3-24 11:26:02 김두탁 기자
효성, 알제리서 단일 수주 최대인 1억달러 규모 변전소 수주

효성이 알제리에서 잇따른 대규모 초고압변전소 수주로, 북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EPC분야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효성은 최근 알제리 전력청으로부터 알제리 서북부 마르삿 지역에 1억 달러 규모의 400kV 변전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를 일괄입찰방식(EPC)으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효성의 단일 변전소 수주로는 최대 금액으로, 지난 2010년 알제리 동북부 하시 메사우드 지역에 1000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변전소 4기 수주 성과를 잇는 대규모 수주다. 알제리는 북아프리카 내 최대 전력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발전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알제리는 EU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20%에 달하는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아프리카 내 수출 1위 국가로, 석유 화학 단지 조성 등으로 발전 및 송변전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0년 하시 메사우드 지역과 이번 서북부 마르삿 지역 수주로, 알제리 전력 시장에서 우위적 지위를 선점해 향후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효성은 오는 2016년까지 변전소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변전소가 완공되면 알제리의 서북부지역의 인근 거주 지역과 산업 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주는 효성이 그간 알제리 변전소, 카타르 변전소, 모잠비크 태양광발전소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검증받은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성물산의 네트워크 및 정보력 등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평가다. 백흥건 전력PU장(부사장)은 "이번 변전소 수주는 효성이 알제리·카타르·이라크 등 북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서 쌓아온 초고압 변전소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글로벌 톱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3-24 10:27:42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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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레드닷 디자인상… 공작기계로 국내 최초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PUMA SMX 시리즈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공작기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와 미국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 등 3개 분야로 나눠 ▲디자인 ▲창의성 ▲실용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과거 굴삭기와 지게차의 콘셉 모델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PUMA SMX 시리즈는 사용자 중심의 인간공학적 디자인 콘셉을 반영한 차세대 복합 가공기로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해 출시 후 대한민국 굿디자인상과 호주 AIDA(Australian International Design Award) 상을 수상했고. 다수의 국제전시회에서 혁신적인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공작기계 산업에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고객 편의성과 감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업체와 동등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며 두산 브랜드 이미지를 한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3-24 09:39:0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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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제4회 직장인야구대회 개최

AJ렌터카(사장 반채운)가 국내 최고의 직장인 야구팀을 가리는 '제4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더 많은 팀이 참여 할 수 있도록 48강에서 64강으로 토너먼트를 확대하고, 약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준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9일 신월구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60일간 68경기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4월 10일까지 제4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홈페이지에서 등록서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회사단위로 접수가 가능하며,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최소 7명 이상의 동료가 하나의 팀을 이뤄야 한다. 최종 선발팀은 등록 시 제출한 최근 2년간 공인된 경기성적 및 팀 호응지수를 기준으로 상위 32개 팀을 선정하며,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32개 팀을 추가로 선정, 총 64개 팀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팀 선발 및 대진표는 4월 11일 오후 5시에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추후 홈페이지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AJ렌터카는 대회 규모가 확대되어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개막식을 예년보다 빠른 4월 19일로 정했다. 개막전은 개그콘서트 야구팀 '메세나'와 AJ렌터카 야구팀 'AJ레전드'가 경기를 펼친다. 또한 개막 경기 전에는 참가팀 대상 홈런레이스와 구속측정 이벤트, 관람객 대상 공 멀리던지기, 멀리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과 이후 최종 결승전은 SBS Sports 채널에서 각각 생방송과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 'AJ렌터카 리그'와 'AJ셀카 리그'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각 리그의 우승팀이 결승전에서 승부를 가르게 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준우승 팀에는 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은 "아마추어 야구의 저변확대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시작한 직장인 야구대회가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며, "전국 직장인 야구팀의 성원으로 대회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회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3-21 17:36:5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