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법무법인 디라이트, '안전한 NFT 사업을 위한 법률 가이드' 펴내

NFT 법적 성질, 해외 각국 사례, 가상자산사업자 이슈등 담아 2021년 기준으로 약 248억 달러(약 31조7300억원)에 달하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법률 가이드북이 나왔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는 5일 블록체인 법률 자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NFT 분야의 다양한 법적 이슈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건전한 시장 조성과 안정적 사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야에 정통한 디라이트 변호사들이 참여해 NFT의 개념, 활용사례, 법적 이슈를 총망라했다. 디라이트는 지난 2018년부터 'ICO(가상화폐공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블록체인 사업의 법적 리스크를 줄이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전한 NFT 사업을 위한 법률 가이드'(사진)에는 NFT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개인이 사업 진행 전 알면 유용한 ▲NFT의 법적 성질 ▲해외 각국의 NFT 법적 취급 ▲NFT 거래와 가상자산사업자 이슈 ▲NFT 거래의 저작권 이슈 등이 담겼다. 저자로는 디라이트 '블록체인 프랙티스 그룹'의 조원희, 민승현, 김동환, 황혜진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해당 도서는 디라이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NFT의 성격에 따라 규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해야 안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NFT 사업에 따른 규제의 실질적 내용은 물론 해외 규제현황, 저작권 이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로 투명한 NFT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3-04-05 09:33: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맥심 커피믹스 일부 자진회수…“행정처분 감면도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서식품이 제조한 커피믹스 제품 맥심에서 실리콘 패킹 혼입을 확인한 가운데, 자진회수에 나선 동서식품은 회수량에 따라 향후 처해질 행정처분 감면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5일 식약처에 따르면 위해식품 등의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영업자는 해당 식품 등으로 인해 받게 되는 행정처분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식품회수제도는 판매를 목적으로 식품 등을 제조·가공·소분·수입 또는 판매한 영업자가 해당 식품 등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유통 중인 해당 식품 등을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단 식품 등의 위해와 관련이 없는 위반사항은 제외한다. 영업자는 위해 식품을 인지한 즉시 회수 조치에 나서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를 위반해 회수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영업자는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영업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폐쇄 처분을 받는다. 또 영업자는 회수 계획을 식약처장, 관할 지자체장 등에 보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보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의 보고를 한 자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회수계획을 보고한 영업자는 해당 위해식품 등을 회수한 뒤에 결과 보고서를 허가관청, 신고관청 또는 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해야 한다. 결과 보고서에는 ▲식품등의 제조·가공량·판매량·회수량 및 미회수량 등이 포함된 회수실적 ▲미회수량에 대한 조치계획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이 포함돼야 한다. 이후 자진회수 계획에 따라 회수량이 일정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행정처분이 감면된다. 우선 회수계획량의 4분의 5 이상을 회수한 경우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면제한다. 또 회수계획량의 3분의1 이상을 회수한 경우에는 행정처분의 기준이 영업허가 취소, 등록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인 경우에는 영업정지 2개월 이상 6개월 이하의 범위에서 처분한다. 행정처분기준이 영업정지 또는 품목·품목류의 제조정지인 경우에는 정지처분기간의 3분의2 이하의 범위에서 경감한다. 마지막으로 회수계획량의 4분의1 이상 3분의1 미만을 회수한 경우 행정처분기준이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장 폐쇄인 경우에는 영업정지 3개월 이상 6개월 이하의 범위에서 처분한다. 또 행정처분기준이 영업정지 또는 품목·품목류의 제조정지인 경우에는 정지처분기간의 2분의1 이하의 범위에서 경감한다. 영업자가 동서식품 사례와 달리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식약처 등 관계 공무원에 적발된 경우 식약처, 관할 지자체 등은 해당 식품에 대해서 강제회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동서식품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위반 사항 개선 여부에 대한 사후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식품안전 관련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3일 창원시와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서식품 커피믹스에 실리콘 패킹(이물)이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 조사결과 동서식품 창원 소재 공장에서 커피원료 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생산설비에서 실리콘 패킹이 이탈·분쇄돼 커피 원료에 혼입됐다. 또 동서식품 창원, 인천 소재 공장에서 실리콘 조각이 혼입돼 해당 커피 원료를 사용해 최종 제품인 맥심모카골드 마일드 커피(27만 3276㎏)를 생산하고 일부 유통·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04-05 08:37:01 뉴시스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 CMK 아세안 스쿨 출범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고려대가 한-아세안 협력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은 4일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CMK 아세안 스쿨'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CMK 아세안 스쿨 강의와 아세안 국가 탐방 및 팀 프로젝트 수행에 협력한다. 또 아세안 관련 포럼 개최와 총서 발간, 아세안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대학원 석·박사 협동과정 설립 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올해는 아세안 공통의 문제인 교육, 기후, 일자리 등 구체적인 연구 주제를 통해 아세안 진출 계획을 가진 대학생 15명을 선발한다.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내에서 아세안 관련 전문 강의를 제공하고, 8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해외 탐방에 나선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국내 강의는 김창범 전(前) 주인도네시아 대사, 서정인 전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전제성 동남아학회 학회장, 박번순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 연구위원 등 현장 전문가들이 맡는다. 해외 탐방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있는 각국 대사관, 대학, 기업체를 방문한다.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아세안 전문가를 초청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특강도 제공한다. 재단은 교육 과정에 필요한 운영비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세안 지역 리더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지고, 인적·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CMK 아세안 스쿨을 통해 아세안 지역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차세대 리더가 한-아세안의 실질적 협력을 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국내 최고의 아시아 지역 연구 대학으로 학문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아세안 지역 전문가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실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국제협력 분야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국제기구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교육을 제공해 6년간 수료생 170명 중 70명의 인재가 국제기구 및 국제 NGO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장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국제 콩쿠르 우승 장학생에게는 글로벌 우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해외 100위권 이내 우수 대학(원) 진학 등 해외진출 장학생에겐 최장 5년간 추가 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2023-04-04 15:34: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우조선해양, GE파워컨버전과 스마트십 기술 공동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기업과 머리를 맞대고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대우조선해양은 GE파워컨버전과 'DS4스마트십 디지털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와 GE파워컨버전 토마스 진 아시아 대표 및 GE파워컨버전 코리아 강종수 전무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글로벌 조선·해운업계는 상업용 미래 선박의 핵심 키워드로 '자율운항을 위한 스마트십 솔루션'과 '친환경 추진 및 운항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심화되고 주요 국가들의 관련 법규 시행도 이어짐에 따라 해당 업체들 역시 기술력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전기 분석 기반의 디지털 기술인 ESA(Electrical Signature Analysis)를 활용해 운항 중인 선박의 기자재 상태를 진단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한 기술 역량을 한데 모아 한층 완성도 높은 스마트 기자재 상태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 내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스펙트럼 분석 기법의 하나인 'ESA'로 전원(전류·전압) 신호의 특성 분석을 통해 기자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여부를 조기에 감지하며 진단까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분석 대상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더욱 세밀한 진단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주는 선박 운용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선박 내 주요 장비의 문제를 감지해 예지정비와 유지보수, 재고관리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선박 운항의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DS4를 통해 보유한 기술력과 축적한 데이터 등을 활용해 공동 연구개발활동을 이끈다. DS4는 선박 및 해상 환경 관련 빅데이터와 육상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적운항경로를 제시하면서 운항 중인 선박의 주요 장비와 기자재의 상태도 진단해 준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GE 파워컨버전은 자체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대우조선해양 기술과의 통합과정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전력 변환 관련 기술력을 중심으로 전기추진시스템(EPS), 동적위치제어장치(DPS), 쇄빙포드추진장치(Arctic POD) 제작 등 다양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전무)은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여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회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모든 역량을 모아 해양 모빌리티 관련 미래기술 연구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04 14:10: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큐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태양광 등 다채로운 모듈 라인업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참관객 2만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다변화된 모듈을 비롯해 에너지 시스템 사업, 전력 중개 사업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한화큐셀은 주력 제품인 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을 시작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모듈 전반을 선보인다. 상업용 모듈 존에는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1S(Q.PEAK DUO G11S)' 양면형을 전시한다. 스몰갭 기술을 활용해 셀과 셀 사이 간격을 최소화하고 모듈 발전 효율은 극대화한 제품이다. 탑콘 셀을 사용해 성능을 높인 '큐트론(Q.TRON)' 모듈도 국내에서 최초 공개한다. 발전 효율을 높이는 데 유리한 N 타입 웨이퍼에 산화막을 추가해 누설 전류를 최소화했다. 영농형 모듈 존에는 농지에 설치해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전용 모듈을 소개한다. 농경 기능을 유지하면서 농가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모듈 존에선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 시제품을 공개한다. 태양광 시장 판도를 바꿀 새로운 태양 전지로 기존 실리콘 셀보다 발전 효율 잠재력이 10%포인트 정도 높다. 한화큐셀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품 제조 이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만큼 이 전시회에서 인버터 등 에너지 시스템 제품과 전력 중개 사업도 소개한다. 한화큐셀은 국내 시스템 개발 센터를 중심으로 주택용 인터버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 지난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사업을 시작하면서 진출한 국내 분산 에너지 사업에 관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전력 중개 사업 중 하나인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사업은 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전력거래소에 제출하고 예측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도 받는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다양해진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수요에 맞춰 특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14:10: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원전 中企 자생력·경쟁력 제고위해 6750억 투입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디지털 원전 10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원자력발전 중소기업들의 자쟁력 제고, 국산화, 수출경쟁력 확보를 적극 돕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1500억원, 민간펀드 250억원, 금융지원 5000억원 등 총 6750억원을 투입한다. '디지털 원전 10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경쟁력 강화방안은 지난 6월 말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 중소기업들을 위해 500억원의 정책자금을 긴급 수혈하고 40개 과제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중기부는 원전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위해 오는 2027년까지 매년 500억원씩 5년간 총 2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기술보증도 총 500억원(137억원 기지원) 한도 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R&D 우수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 협력으로 250억원 규모의 (가칭)'원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를 조성하고 2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상품을 운용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시제품 개발비용을 절감하기위해 기계연구원과 협력해 50% 이상 저렴한 성능시험 도입 및 원스탑 안전성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수원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등 시험·생산설비 지원을 강화한다. 중기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원전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대기업과 공기업의 간접수출 확인서 발급 실적을 동반성장 평가에 반영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해외인증 획득지원 등 수출관련 사업의 지원규모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전 중소기업 특화 기술개발 로드맵'도 수립했다. 로드맵은 원전 생애주기(설계→제작·건설→운영·유지보수→해체)에 따른 4개 분야, 40개 중점지원품목과 180개 핵심기술로 구성되고 핵심기술별 목표시장 진입을 위한 개발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5년간 로드맵에 기반해 원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IT 우수기업의 원전 분야 진출 등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원전 강소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40개 중점지원품목 중 10개 품목을 선별했다. 또 세계 최고를 목표로 원전 중소기업, IT 기업, 수요기업, 대학 등 다자간 협업방식의 공동개발 과제로 기획(과제당 30억~40억원 예상)하고 민간투자 연계 등 전용 사업을 마련해 밀착 지원한다.

2023-04-04 14:00: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까사, 온라인 '굳닷컴'서 홈 가드닝 제품 기획전

10일까지 공기 케어 가전도 선봬 신세계까사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 홈 가드닝 제품 및 공기 케어 가전 관련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식집사의 그린라이프' 기획전에선 봄 맞이 플랜테리어(planterior·식물+인테리어)를 위한 공기정화식물과 가드닝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나한송, 연필 선인장, 산세베리아, 필로덴드론, 아글라오네 등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반수경재배 키트를 준비했다.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가드닝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화분을 비롯해 화사한 컬러의 화분 커버와 화분용 코스터(화분 아래 깔아 두는 매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린라이프' 표시가 돼 있는 가드닝 관련 홈데코 상품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선착순 40명에게 새로운 반려식물을 기를 수 있는 씨앗 키트도 증정한다. '실내 공기 관리 필수템' 기획전에선 공기청정기 및 청소기, 공기 순환기 등 실내 공기 관리 가전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LG전자, 위닉스, 에어메이드, 미로, 알로코리아, 라쿠진, 아이닉, 스피아노 등 인기 브랜드의 실내 공기 관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수시로 발생하면서 사실상 사계절 가전이 된 공기청정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구처럼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형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다.

2023-04-04 10:17: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화-대우조선 합병 초읽기…공정위 "사안 중대성 인지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것"

유럽연합(EU)을 끝으로 한국을 제외한 해외의 모든 나라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승인했다. 이로써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는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만을 남기게 됐다. 다만 공정위가 석달이 넘도록 승인 결정 시점조차 언급하지 않고 있어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양사의 결합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오는 18일 잠정 심사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업계에선 까다로운 EU의 심사절차와 기준을 감안할때 한화와 대우조선 기업결합의 가장 큰 걸림돌로 EU를 지목했다. 실제로 EU는 지난해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의 기업 결합에 대해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독점 우려를 이유로 불허한 바 있다. 그러나 EU까지 기업 결합에 대해 승인하면서 한국의 공정위를 제외한 해외 7개 경쟁 당국 모두가 기업결합이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렸다. 지난 2월 튀르키예가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 중 처음으로 양사의 결합을 승인한 것을 비롯해 일본과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도 모두 승인했다. 영국은 심의서 제출 이후 문제가 없으면 심사가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한화와 대우조선 인수를 둘러싼 업계의 관심은 이제 공정위의 결정에 쏠리고 있다. 공정위는 현재 한화 방산 부문과 대우조선 함정 부문의 수직 결합 이슈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로 군함용 무기·설비에서 함선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가 발생한다고 보고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군함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이다. 공정위는 심사를 최대한 서두르겠지만 결정 시점을 못 박을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공정위는 작년 12월 19일 양사의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 심사 기간은 신고 후 30일 이내지만 1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함정 부품 시장에서 한화의 동점적 지위를 이용해 함정 시장에서의 경쟁사를 봉쇄할 가능성에 대한 집중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정 부품 기술정보가 경쟁사들에게 차별적으로 제공될 경우 함정 입찰시 기술평가·제안서평가에서 경쟁사들이 불리할 우려가 있다. 또 경쟁사들에게 차별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경우, 함정 입찰 시 가격 경쟁에서 경쟁사들이 불리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심사를 최대한 서두르겠지만 결정 시점을 섣불리 확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심사에 착수했다. 심사 기간은 신고 후 30일 이내지만 1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우조선은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면 한화그룹은 2조원을 들여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해 경영권 지분(49.3%)을 확보하게 된다.

2023-04-03 16:00: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重, LNG선 2척 수주…1분기 25억불 달성 등 수익성 개선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1분기 누계 수주금액 25억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는 조건부 계약으로 수주금액은 총 6745억원이다. 두 척의 선박은 2026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의 1분기 누계 수주금액은 25억달러로 늘었다. 올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달러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에 총 4척의 LNG운반선 수주를 더해 연간 목표 95억달러의 26%를 채웠다. 삼성중공업의 선별 수주 전략 중심에 있는 LNG운반선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선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올해에만 약 70척의 LNG운반선 신조 발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부터 2032년까지는 연 평균 60척 발주 규모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NG운반선 척당 가격은 지난 2월말 기준 2억 5000만달러를 돌파하며 2년새(2021년 2월, 1억 8750만 달러) 가격이 33% 오르는 등 선가 오름세도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주력 수주 선종인 LNG운반선의 호황이 올해에도 지속되면서 3년 연속 수주 목표 달성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22억 달러, 94억 달러를 수주하며 2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2023-04-03 15:18:1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그룹 창립 55주년' 최정우 회장, "존경받는 100년 기업 성장" 다짐

포스코그룹이 4월 1일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포스코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최정우 회장과 그룹 경영진들이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준 초대회장의 묘소를 각각 참배하고 고인들의 뜻을 기렸다고 3일 밝혔다. 1967년 9월 박정희 대통령은 빈곤타파와 경제부흥에 종합제철소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신념으로 박태준 회장을 제철소 건설 책임자로 임명했다. 박 대통령은 공사 기간 중 12차례 제철소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설비 구매에 대한 전권을 박태준 회장에게 위임하는 등 포항제철소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50년 전인 1973년 7월 3일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초현대적인 제철소를 준공한 것에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으며, 종합제철소가 우리나라 중화학공업 발전에 핵심이자 근간이 될 것"이라고 치사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박태준 초대회장 추모사에서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대부분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지만, 회장님이 보여준 의지와 집념처럼 135일 만에 완전 정상화를 이뤄냈다"며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허허벌판에 일궈놓은 포스코는 세계 최고 철강기업을 넘어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강의 포스코가 되길 바란다. 애국심을 갖고 일해달라'는 회장님의 당부에 따라 글로벌 기업으로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국가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앞서 최 회장은 창립기념일인 지난 1일 전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창립 55주년 기념사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경쟁 심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성장 투자는 지속해야 한다"고 말하며 "존경 받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 경쟁 심화 등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성장 투자는 지속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4-03 15:18: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