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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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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 산불 피해지역 숲으로 조성…지역사회 상생 가치 더해

SK이노베이션이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SK 울산 행복의 숲' 조성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산불피해지역에 식목활동을 마무리하며 울창한 산림 조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으로 명명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산불피해를 입은 울주군 산림 복원활동을 진행키로 한 바 있다. 'SK 울산 행복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지난 2020년 3월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헥타르)의 숲이 잿더미가 되는 화재를 겪었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산림 복구 비용 10억원을 후원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60ha의 면적에 약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250여명이 참여하고, 울산생명의숲과 울산광역시 산림조합 등이 동참했다. 주요 수종인 산벚나무는, 물관이 나이테에 골고루 퍼져 나무의 수분 함유율이 일정해 화재에 강한 수종이다.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은 "지난 6개월간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산림 복원활동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울산의 사랑과 동행으로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다가올 60년에도 울산과 함께 더 큰 상생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2 10:3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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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페트로나스 그룹과 미래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2050 탄소중립 달성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그룹과 미래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CCS(탄소 포집·저장)와 수소 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함께 국가 간 CCS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수소 사업 등 양사의 공동 관심 분야에서 협력이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탱쿠 무함마드 타우픽 페트로나스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타우픽 CEO도 "집약된 기술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수소, CCS 등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미래 저탄소 에너지 공급 등 전반에서 같은 철학을 가진 회사들과 산업을 넘나드는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수소환원제철공정을 개발 중이다. 다만 개발·상용화까지 남은 기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브릿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제철소 설비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국내 블루 수소를 생산할 때 나오는 탄소를 포집해 해외로 이송한 뒤 저장하는 국가 간 CCS 사업이 대표적이다. 포스코그룹은 페트로나스와 2021년부터 15개월간 포스코 제철소에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한 뒤 말레이시아 해상에 저장하는 사업을 검토해왔다. 현재 사업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사업이 확정되면 국가 간 CCS 사업 모델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페트로나스 그룹은 세계적인 에너지·솔루션 회사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분야에서 오랜 기간 협력해왔다. 포스코그룹과 페트로나스는 또 그린 수소와 블루 수소 등 청정 수소 프로젝트도 논의하고 있다. 2021년 관련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타우픽 CEO를 비롯한 페트로나스 경영진이 서울 포스코센터를 찾아 최 회장과 협력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 8월과 12월에 페트로나스 그룹과 수소사업 협력에 대한 MOU및 CCS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미래에너지분야로 지속적인 협력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최고경영진들간의 만남을 통해 양사간 협력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4-02 10:3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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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최신 트렌드 반영 '스토리보드 도어&바디' 신제품 선봬

개인 취향따라 다양한 컬러 조합…친환경 자재 활용 한솔홈데코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스토리보드 도어&바디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2일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스토리보드는 한솔홈데코가 생산한 전용 MDF(Super E0, E0)에 친환경 표면재를 접착한 고품질의 가구소재다. 특히, 스토리보드 도어&바디는 개인 취향에 맞춘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스토리보드는 제품 라인에 따라 PET 및 ASA, PP보드 등 다양한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으며 식품 포장재에도 사용하는 안전한 성분인 실버 이온(Silver-ion) 항균제를 첨가하는 등 소비자 안전에도 만전을 가했다. 스토리보드 중 이지클린 HPL 제품은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충격성을 갖고 있으며 독일의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내지문성, 내스크래치성이 탁월하고 스크래치에 대한 자체 복원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솔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패턴을 통해 생생한 질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PP와 특수표면 코팅을 통해 얼룩 제거가 쉬운 스페셜 PET 등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제품들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생산하는 비스포크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한솔 스토리보드 도어&바디는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하길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2 03:24: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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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평택시와 에너지절감위해 '수소도시' 확산나서

평택시, 미코파워와 '수소도시 조성 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동나비엔이 평택시와 손잡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수소도시' 확산에 나선다. 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최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 미코파워와 함께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에너지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동나비엔과 평택시, 미코파워는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와 수소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을 함께 펼친다. 평택시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미코파워는 수소연료 전지를 설치해 건물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고,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에어컨'으로 전기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냉방을 구현한다. 평택시는 시범사업의 효과에 따라 다른 공공시설로 사업을 확장해 시를 친환경 수소도시로 전환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포함된 경동나비엔 '콘덴싱 에어컨'은 이제까지 버려지던 배열(발전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냉방을 구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외부 공기의 습도를 제거한 뒤 물이 증발할 때 주위 공기 온도를 떨어뜨리는 증발 냉각 방식으로, 제습과 환기 등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번 사업처럼 연료전지의 열이나 지역난방 등에서 여름철에 전기 생산 후 버려지던 열 등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활용도를 높여 전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경동나비엔 김종욱 대표는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사명처럼, 경동나비엔은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앞서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가는 '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난방과 온수에 대한 친환경 흐름을 선도했던 것처럼 냉방 기기 역시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1 02:54: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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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7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

포스코퓨처엠이 27년 연속으로 교섭 없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9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김준형 사장과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직원 대의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에 대한 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는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퓨처엠 노사는 노사상생의 전통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위임 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은 1997년 이후 27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게 되었다. 이는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중 최장 기록이다. 최근 사명을 변경하면서 환경친화와 미래지향의 의지를 분명히 한 포스코퓨처엠은 강력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그룹의 최일선에서 그룹의 변화와 성장을 적극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소재 투자를 적극 확대해 해마다 매출액을 배가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신설, 광양 전구체 생산라인 증설, 포항 양극재 및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에 생산시설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무교섭 위임 합의를 지속할 수 있게 된 데 감사 드린다"며 "하나 된 마음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3-03-30 17:15: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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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카본 투 그린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표…SK온 IPO 이르면 2025년

SK이노베이션이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는 큰 방향성을 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제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향후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성과 SK온 IPO(기업공개)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준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건 통과…사외이사 증원 30일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준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이복희 사외이사 선임 ▲박진회 감사위원 선임 건이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김준 사내이사는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임 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카본 투 그린' 전략을 성공적 이끌며 회사의 그린 포트폴리오 전환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선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 일환으로 사외이사를 증원했다. 이에 따라 김주연, 이복희 두 사외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김주연·이복희 사외이사와 박진회 감시위원 신규 선임안도 통과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사외이사 1명을 증원했다. 아울러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을 원안 대로 승인했다. ◆SK이노, 소통 강화하며 주주와 '전략' 공유 정기주총 안건을 다룬 이후, SK이노베이션은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주주와 경영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이 나서 관련 사항이 있는 질문에 답했다. 김 부회장과 경영진은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2020년 30% 수준이었던 '그린 자산'이 금년 말 60%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며 카본 투 그린 전략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실적과 주가의 흐름이 역행하는 점을 알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침체, 금리 인상, 금융시장 불안 등의 비우호적인 거시환경 영향을 받긴했지만, 본질적으로 (기업이) 개선해야할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위해 ▲SK온의 수익선 개선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시적 성과 창출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주주환원정책 등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SK온 수익성 개선과 관련해서는 "SK온 뿐만 아니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율, 가동률 및 판가 개선, 그리고 구매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올해 SK온의 경영진은 수익성 개선, 자본 효율성 제고, 미래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3가지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며 "SK온은 대규모 수주와 합작회사를 바탕으로 과감한 증설투자에 나서고 있고, 글로벌 배터리 수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생산체제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인 SK지오센트릭의 나경수 사장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발표했다. 나 사장은 "화학적 재활용 공정을 한곳에 모은 세계 최초의 리사이클 클러스터를 2025년 가동 목표로 구축 중"이라며 "리사이클 소재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가격차이는 더욱 확대되고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K지오센트릭은 2026년에는 1.6조의 에비타(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SK온 IPO는 2025년 이후…주식교환 검토 중 이날 주주총회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SK온의 기업공개(IPO)는 시장 상황 등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 2025~2027년 사이 가장 최적의 시점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로 외부 자금을 끌고 왔는데 투자 유치 조건이 IPO"라며 "기존 투자자들에게 2026년 말에서 2027년까지는 IPO를 하도록 되어있다"며 상황을 공유했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과 SK온의 주식교환 추진 계획에 대해 "주식교환 규모는 유동적이지만, SK이노베이션 시가총액 10% 수준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급한 주주환원 정책은 SK이노베이션이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시도해 자기주식을 취득(추후 소각)하고 그 대가로 SK온의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SK온 상장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구주 매출대금의 일부를 기존 주주에게 특별배당 형식으로 나눠주고, 신주 모집 대금은 배터리 사업 확장을 위한 SK온의 투자 재원으로 쓸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와 더불어 2024, 2025사업연도 배당 가이드라인으로는 주당 최소 2000원 수준의 현금 배당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경영 체계 전환을 통해 평가 및 보상 시스템을 주가와 연계하는 등 기업가치와 경영 활동을 연결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2.0′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의 모든 경영 활동은 기업가치를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3-30 16:0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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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당진공장 착공…플라스틱 재활용과 미래 소재 육성 겨냥

LG화학이 플라스틱 재활용과 미래 소재 육성을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LG화학은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국내 최초 초임계 열분해 공장과 차세대 단열재 에어로젤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실장, 오성환 당진시장,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 노국래 석유화학본부장, 기술지원 부분에 영국 Mura사 CEO 스티브 마혼(Steve Mahon),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2024년까지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면적 약 24만㎡ 부지에 초임계 열분해 공장, 차세대 단열재 에어로젤(Aerogel) 공장을 건설해 친환경 미래 사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지 규모만 약 7만 2000평으로 축구장 32개 크기 규모다. 초임계 열분해는 온도와 압력이 물의 임계점을 넘어선 수증기 상태의 특수 열원으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것이 특징으로 탄소덩어리(그을림) 발생이 적어 보수 과정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열분해유 사용량은 2030년까지 330만 톤 규모로 연평균 1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로젤은 LG화학이 개발한 자체 기술로 생산되고 95% 이상이 기체로 구성돼 가볍지만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산업 현장의 배관 및 설비의 단열재로 사용하면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에어로젤은 친환경 에너지(액화수소) 수송·보관 및 열 차단 등의 수요로 연평균 30% 이상의 시장성장이 예상된다. LG화학 CEO인 신학철 부회장은 "당진공장이 친환경 소재 분야의 글로벌 메카가 될 것" 이라며 "LG화학은 석유화학산업의 리딩 컴퍼니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 말했다.

2023-03-30 14:40: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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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회사 주식 1000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중 매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중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57만280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5억7280만원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4월에도 회사 주식 1000주를 주당 42만원에 매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전날 종가는 58만3000원으로 약 1년 만에 32.3%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이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LG에너지솔루션은 연간 매출을 25~30% 이상 증가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5986억원, 1조213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누적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385조 원이다. 한편, 권 부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LG에너지솔루션은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갖춰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No.1 기업'으로서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답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09:35:4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