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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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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넵튠 대표 카카오 미디어데이서 '컬러버스' 세부 내용 공개

/넵튠 넵튠 정욱 대표가 카카오 미디어데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Colorverse)'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개발은 (주)컬러버스(대표 이용수)가 담당하며 넵튠은 ㈜컬러버스와 공동으로 사업 협력 및 서비스 확장에 참여한다. 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간 아무런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다.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나 멜론의 앱 또는 웹 환경에서 3D로 구현된 컬러버스 월드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대로 컬러버스에서 멜론이나 카카오로 자연스러운 복귀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아이템, 아바타, 랜드와 같은 컬러버스 내 컨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고 판매할 수도 있다. 크리에이터가 만든 컨텐츠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되고 그 컨텐츠를 구매한 유저는 컨텐츠를 사용하거나 재가공해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무한 창작을 가능케함으로써 컬러버스 내 활발한 경제 순환을 촉진시킨다. ㈜컬러버스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된 3D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개발사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2020년 ㈜퍼피레드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2022년 5월 ㈜컬러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넵튠은 2021년 10월 지분 투자를 통해 ㈜컬러버스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다.

2022-06-08 10:40: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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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NFT 기반 게임 생태계 최초 공개

/넥슨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2022 넥슨개발자콘퍼런스(NDC) 키노트에서 NFT(대체불가토큰) 중심의 생태계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키노트 진행을 맡은 넥슨 강대현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게임 설계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지점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NFT 기반 생태계를 구현해 넥슨의 가상세계를 한 차원 발전시키고자 하는 장기 계획을 밝혔다. 강대현 COO는 "세간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공존하지만, 산업 초기인 지금은 생각을 단정짓기보다 기술의 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융합하고 나누기 좋은 인프라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기존 온라인게임의 닫힌 생태계가 열린 생태계로 확장, 진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존 가상세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투명하게 공개된 규칙 ▲열린 참여와 기여에 따른 보상 ▲가치의 저장 및 이동이라는 특성에 맞춰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넥슨 라인업 중 핵심 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해 블록체인, NFT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 '메이플스토리 N' 시작으로 NFT 생태계 확장 강대현 COO는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일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모두 아우르는 NFT 중심 생태계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 내 캐릭터나 아이템 등 각종 요소로 만들어지는 NFT가 이 생태계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유되는 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다른 NFT 프로젝트와의 연동을 지원해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겠다는 목표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첫 타이틀이 될 ▲메이플스토리 N은 원작 I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C 기반의 신규 글로벌 MMORPG다. '메이플스토리 N'에는 캐시샵이 없어 이용자들이 오롯이 게임 플레이로 아이템을 획득하고 NFT화 할 수 있으며, 온전한 소유권을 기반으로 자유시장 경제를 만들어가게 된다. 경제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생태계 기여자들과 넥슨에게 보상으로 분배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서 획득한 NFT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N SDK, 모바일에서도 '메이플스토리 NFT'를 그대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N 모바일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생태계 안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대현 COO는 "NFT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메이플스토리 NFT가 게임이라는 벽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전방위적으로 활용처를 확장하는 동시에,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안에 외부 NFT가 들어올 수 있는 융합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2022-06-08 10:40: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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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100% 전면출근 분위기 확산...내부 직원 반발↑

전면 재택근무가 종료된 서울 강남구 포스코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뉴시스 코로나19로 산업계 전반이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돌입하는 가운데 게임업계는 전면 출근을 적용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제는 100% 출근 정책을 도입 하고 나서면서 내부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늘부터 전면 근무제를 돌입했다. 넥슨과 엔씨 소프트는 이미 지난 2일부터 전 직원이 출근중이다.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등 중견게임사들도 앞서 수순을 밟고 있다.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라 일상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원격, 메타버스, 재택 등 하이브리드 근무제에서 전면 사무실 출근 근무 방식으로 전환한 것. 반면, 네이버 카카오같은 빅테크 기업은 원격근무가 우선인 새로운 형태의 근무제를 도입했다. 네이버는 직원들이 스스로 출근을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 제도를 도입했고 카카오는 메타버스 근무제를 선보였다. 해당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이같은 제도 도입을 찬성하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입사한 직원들은 재택 근무가 익숙하다. 전면 출근하라는 지침이 떨어졌다면 힘들어했을 것. 이같은 하이브리드 근무제가 오히려 일 집중에 더욱 효율적"이라며 "IT업계 대부분이 개발자 모시기에만 급급한게 아니라 인력 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회사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것도 같은 이유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자체를 회사 복지로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게임업계의 전면근무 도입이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각에는 신작 부재에서 이어진 지난해 부진한 실적이 전 직원 출근에 영향을 미쳤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게임개발자콘퍼런스(GDC)' 조직위원회이 전 세계 개발자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문항 중 44%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근무 등으로 개발이 늦어지는 상황을 겪었다고 답했다. 여기에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펄어비스 등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10%부터 최대 80%까지 매출이 급감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당시 채용됐는데 재택 근무로 인해 회사에서 근무한적이 거의없다. 부서원 회의 말고는.."이라며 "이미 일하는 환경을 집에 다 구축해놨는데, 100% 회사 출근이라니, 당황 스럽다. 요즘 추세에는 오히려 재택을 조장하고 회사 규모를 줄이는 효율성을 택하지 않나. 게임업계 특성상 굳이 얼굴 맞대로 할 일은 없는데, 굳이 회사를 나갈 이유를 모르겠다. 신작 개발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신작은 무려 많으면 10년 전부터 준비한다. 당장 출근을 한다고 빠르게 도출해야하는 결과물은 없을 뿐더러, 나온다고 해도 집에서 화상이나 원격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는 채용 과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게임사 인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당시 채용되기 전 면접에서 재택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던 사람이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놓고 찬반이 갈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반면, 출근이 당연하다는 주장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전과 같은 출근을 하라는데 그게 왜 불만인지 모르겠다"며 "실제로 업계 특성상 빠르게 결과물을 도출해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급하게 회의를 열때가 많다.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긴호흡의 결과물을 다루는 업계와는 다르다는 얘기다. 실제 사무실 출근을 필요로 하는 직원도 많다"고 전했다.

2022-06-07 11:02: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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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 놓고 '정부' 엇갈린 입장...게임업계 "계륵이다"

P2E 게임을 놓고 게임물위원회와 한콘진의 입장이 갈리면서 게임업계의 혼란이 가중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기관인 게임물위원회는 P2E게임을 '사행성'이유로 불법으로 간주하고 또 다른 기관인 한콘진은 신성장 게임으로 분류했다. 이런 가운데 게임업계는 앞서 두 정부의 엇갈린 주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계륵인 상황이라며 정부에 명확한 입장 정리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달 31일 한콘진이 주관한 '2022년 신성장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국내 게임사 링게임즈(대표 윤주호)가 신기술 블록체인 부문에 선정되면서 앞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2022년 신성장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은 한콘진 주관으로 한국 게임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한류 게임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에 따라 링게임즈가 개발한 P2E 게임 '스텔라 판타지'는 최대 5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는 P2E 게임이 국내외서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에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윤주호 링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성에 NFT 요소의 창의적인 활용을 접목시킨 게 장점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면서 "단순히 보상만이 목적이 아니라 수준 높은 퀄리티와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강조한 P2E 게임을 통해 NFT 가치 향상과 웹3 게임의 새로운 모멘텀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문제는 또 다른 문체부 산하 기간인 게임물위원회와는 입장이 엇갈린다는 것이다. 한콘진은 P2E 게임을 신성장 게임물로 분류하고 5억원을 지원하는 등 방침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지만 게임물위원회는 사행성을 이유로 여전히 P2E 게임을 불법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P2E게임의 경우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련 법률 제32조 1항 7조에 의하면 게임내에서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은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환전할 수 없다. 이는 지난 2004년 발생한 바다이야기 논란을 계기로 만들어진 정책이다. 앞서 상황을 놓고 일각에서는 정부 지원금으로 게임사들이 P2E 게임을 개발하지만 막상 국내 이용자들은 접근할 수 없는 구조라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하나의 정부가 두가지의 입장을 취한다는 것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크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P2E 게임 개발을 하고 나섰지만 정부의 규제로 글로벌 진출로만 눈길을 돌리고 있다.이같은 분위기는 국내 게임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자들 입장에서도 형평성이 어긋나는 것"이라며 "하나의 정부가 다른 입장을 취하는 것이 게임사 입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된다.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글로벌 진출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국내 게임 시장 자리매김이 우선이 되야 한다. 정부의 조율을 통해 기준을 잡아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게임사 관계자는 "P2E 게임과 바다이야기를 '사행성'이라는 것으로 묶는 건 완전히 잘못 판단하는 것"이라며 "앞서 두 분야는 생태계 자체가 다르다. 이를 인지 하지 못하고 같은 분야로 분류해 규제하는 것은 무지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한국 게임도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8일 국회서 새정부 게임 정책 방향과 앞서 P2E게임 현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6-06 11:03: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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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크로니클'국내 출시 앞두고 전국 투어 진행

/컴투스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전국 투어는 오는 11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컴투스는 6일 신작 MMORPG '크로니클'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전국 소환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국 투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MMORPG다. IP 최초로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쳐 보다 실감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크로니클'은 오는 7월 국내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선보인 뒤,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는 오는 7월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지역을 방문해 예비 소환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서머너즈 워' IP 인기 소환수 캐릭터인 불,물,바람 속성의 세 웅묘무사가 주말 서울 도심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천안, 강원 등지의 전국 주요 지역에 출몰해 예비 유저들을 만난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첫 번째 행사에서는 MZ세대가 모인 서울 홍대와 연남동 인근 번화가에서 세 웅묘무사들이 '소환사 모집' 전단을 행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신작 MMORPG '크로니클' 사전예약 소식을 전했다. 세 웅묘무사는 몰려든 인파와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홍대 버스킹 댄스 공연을 함께 즐기며 '크로니클'에 대한 주목도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022-06-06 10:12: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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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년된 친환경 캐릭터 '쿵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넷마블 넷마블이 20살된 '쿵야'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지난 30일 넷마블은 '쿵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사전등록을 전세계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이 2003년 선보인 '쿵야'는 야채, 과일, 주먹밥 등을 테마로 한 친환경 캐릭터다.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를 시작해 '쿵야 어드벤처', '쿵야 캐치마인드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으로 이용자들과 만나왔다. 넷마블은 '쿵야'를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굿즈까지 선보이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서구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 있는 '머지(merge:병합)' 장르 게임으로,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재미가 특장점이다. 이용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쿵야들을 수집하고 합치면서, 나만의 섬을 만들고 키워나갈 수 있다. 쿵야 IP 전작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모바일'과 달리,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쿵야 캐릭터들과 '환경'을 주제한 세계관을 전면적으로 내세운다. 또,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쿵야들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손보고, '바나나', '무', '라즈베리' 등 새로운 캐릭터를 더했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유튜브 채널에 쿵야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지난 4월부터 선보인 쿵야 애니메이션은 숲 속에 살고 있는 쿵야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려낸 코미디·슬랩스틱 장르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숏폼 콘텐츠 형태로 제작되며, 50화로 구성된 시즌1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 중이다. 쿵야 애니메이션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2006년 쿵야는 KBS2 TV애니메이션을 제작돼,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영상들은 온라인상에서 소위 '짤'로 널리 활용되며, 오늘날까지도 활용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해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쿵야 닮은 꼴로 MZ세대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쿵야를 접하지 못한 세대에게도 통할 수 있었던 건 독특한 캐릭터성에 있다고 본다"며 "쿵야만이 갖고 있는 캐릭터성에 집중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03 19:4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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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게임신작 대거 출시...하반기 실적 반등 꾀한다

왼쪽위부터 미르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디아블로 이모탈 BI/ 각사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 실적이 대부분 부진한 성적표를 거둔 가운데 신작 출시를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컴투스 등 중대형 게임사들이 6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게임업계의 실적 부진이 신작부재때문이라는 이유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게임사들의 대형신작 출시에 기대하는 바가 큰 분위기다. 우선 블리자드는 오는 3일 모바일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을 정식 출시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히트 IP인 '디아블로'를 기반으로 만든 디아블로 시리즈 최초 MMORPG이다. 디아블로이모탈은 이미 전 세계 사전 예약자가 3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0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정식 출시한다. 우마무스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고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무마무스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우선 출시되면서 현지 앱 마켓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누적 다운로드 수 1400만 을 돌파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오는 23일 '미르M'을 공개한다. 미르M은 미르IP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지난달 31일 쇼케이스를 통해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출시일과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CBT를 통해 한층 높아진 그래픽과 풍성해진 아이템들을 선보여 유저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컴투스도 자사 IP를 기반으로한 MMORPG를 선보인다.'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기반의 첫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국내 출시 후 이르면 올해 하반기 P2O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해당 자리에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를 공식화 하고 출시일을 예고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에서 확장한 MMORPG다. 지난분기 상장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한 넷마블이 이번 신작출시로 실적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넥슨도 오는 28일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한 대전 격투 게임 '던전 앤 파이터 듀얼(던파 듀얼)'을 PC(스팀)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출시한다. 던파 듀얼의 경우는 지난 2번의 OBT(공개베타테스트)에서 높은 타격감과 스킬 능력을 호평 받았다. 게임업계가 6월에 앞서 신작 출시에 속력을 내는 이유는 오는 3분기 실적을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신작 출시로 실적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6월부터 대형 신작들이 대거 출시된다. 이에 맞게 분주하게 움직이는 분위기다. 유저들도 이를 기대하는 모습. 사전 예약자, CBT 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2 10:50: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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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예고!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일 온라인 PC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을 맞이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프라인 기념행사 개최를 예고했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8월 첫 출시된 온라인 PC MMORPG다. 더욱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대상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상을 휩쓸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전세계 91개 지역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20년에는 태국 ZOCIAL AIS 게이밍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MMORPG 부문 1위에도 선정되며 라그나로크 IP가 게임 시장에서 가진 영향력과 건재함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에 그라비티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유저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7월 중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유저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그라비티는 G-STAR 2021 기자 간담회에서 20년 동안 진행했던 주요 업데이트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 및 이벤트를 소개했다. 또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을 맞이해 2022년 하반기에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만큼 유저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라비티 측은 "2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사랑해 주신 전세계 유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동안 유저분들과 함께한 다양한 추억을 되새겨보며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내부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06-02 10:50: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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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완전 한글화 온라인 CCG ‘카즈(KARDS)’ 론칭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는 1939 게임스(대표 이바르 크리스티얀슨(Ivar Kristjansson))가 개발한 온라인 수집형 카드 전략 게임(Collectable Card Game, 이하 CCG) '카즈(Kards)'를 국내 유저들을 위해 '완전 한글화' 해 국내 유일의 소셜 플랫폼 '스토브'에 정식 론칭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즈'는 지난 2020년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신화 속 기사 혹은 몬스터가 등장하는 여느 카드 게임들과 달리 세계 2차 대전에서 총칼을 겨눴던 참전국과 당시 활용됐던 탱크, 전투기 및 각종 화기 등 실제 역사 속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카즈는 2차 대전 각 참전국들의 카드가 지니고 있는 성능이 차별화 돼 있다. 또한, 다른 CCG와 달리 카즈는 '프론트 라인'과 '서포트 라인' 등 라인 개념이 존재한다. 스토브는 카즈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입점, 스토브에서만 완전 한글화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스토브는 론칭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스타터팩을 지급한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카즈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 중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던 작품으로 CCG의 재미를 잘 살린 수작"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한글화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었던 차에 스토브에서 공식 한글화한 버전을 론칭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2 10:08:3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