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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즐길 만한 PC게임 없어요"…모바일 게임의 지스타 공습

【부산=김나인 기자】"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어제 밤 11시부터 지스타 개막을 기다렸습니다. 부산에서 살아 매년 지스타를 지켜봤는데 모바일 게임 대세로 PC 이용자가 빠지면서 분위기가 예년만 못합니다." 15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2018 지스타'가 열린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앞에서 만난 최우빈(22, 부산)씨는 이날 코스프레어워즈에 참가하기 위해 전날부터 줄을 섰다고 했다.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위장 아이템인 '길리슈트(Ghillie Suit)'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한 휴교와 포근한 날씨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만, PC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시장 판도가 바뀌며 PC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모습도 보였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주최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지스타는 36개국 689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 부스도 지난해 대비 3.8% 늘어한 2966부스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게임 규제와 실적 부진으로 냉랭한 게임 업계가 지스타를 기점으로 생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PC에서 모바일로…"줄어든 온라인 게임 기세는 아쉬워" 가장 눈에 띈 건 모바일 게임의 약진이다. 넥슨과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추억의 PC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올해 14년째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등 자사의 흥행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시켰다. 넷마블 또한 지스타에서 하반기 기대작인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날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을 마친 부산 거주 이재혁(25)씨는 "블레이드&소울의 경우 PC온라인 게임으로 즐겼는데 모바일로 만든다고 해서 하러 왔다"며 "직접 해보니 그래픽만 보면 PC와 거의 비슷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만, 이날 지스타 현장에 모인 인파 중에는 모바일 게임에 비해 부진한 PC 온라인 게임을 아쉬워하는 게임 팬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전날 열린 전야제에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모바일 게임 대세를 입증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 또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재혁 씨는 "PC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데 모바일 게임이 많아진 반면 즐길 수 있는 PC 게임이 사라져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게임보다는 PC 온라인 게임이 익숙한 세대인 40대의 김영찬 씨도 "모바일 게임을 시연해봤는데 다소 어려웠다"며 "PC 게임 행사도 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BJ 보러왔어요"…올해도 '보는 게임'이 대세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를 활용한 '보는 게임'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카카오게임즈 부스에서는 오후 2시 시작인 '아프리카TV BJ 멸망전'을 보기 위해 2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 넥슨은 아예 입구 정중앙에 대도서관·도티·울산큰고래 등 유명 인플러언서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넥슨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유명 BJ의 팬으로 이들을 보기 위해 먼 곳에서 부산까지 온 관람객도 있었다. 친구와 함께 지스타를 찾은 신예지(21) 씨는 "평소 팬이었던 대도서관을 보러 왔다"며 "평소에도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보는 걸 더 즐기는 편"이라고 말했다. BJ의 게임 방송을 좋아하는 13살 딸을 데리고 전시관을 찾은 부모도 있었다. 40대의 김주연 씨는 "아이가 BJ 방송을 좋아해 직접 보여주기 위해 같이 지스타에 오게 됐다"며 "무작정 게임을 한다고 걱정하기 보다는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해외 업체 참가 '눈에 띄네' 이번 지스타는 지난해에 비해 해외 업체의 참가도 늘어났다.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는 최초로 해외 업체인 에픽게임즈가 맡았다. 메인 스폰서의 출격으로 지스타 전시장 전면, 옆면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포스터가 가장 크게 눈에 띄었다. 에픽게임즈 외에도 '소녀전선'의 중국 게임사 XD글로벌과 구글,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기업도 전시 부스를 꾸렸다. 한편, 이번 지스타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인영 부산시의회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8-11-16 05:30: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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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미르 IP가 자산"…내년 글로벌 사업 본격화

【부산=김나인 기자】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미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현국 대표는 15일 부산 '지스타 2018'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미르' IP를 활용한 신작을 출시해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최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위메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라이센스 사업, 신기술을 포함한 S급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의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 대표는 사명 변경을 단행한 이유에 대해 사업 영역 확대와 업무 효율성을 꼽았다. 그는 "폰트를 개발해 위메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게임에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에 로고를 확정했다"며 "엔터를 떼고 나니 게임의 굴레에서 벗어난 느낌이 있어 뭘 더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신작 개발과 자사가 지난 7월 출시한 '이카루스M'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대표는 지난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서도 이카루스M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해 내년 1·4분기 대만, 일본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중국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국 위메이드의 자산은 미르 IP라고 생각해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정돈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중국과의 소송 싸움과 조인트벤처 설립 등으로 미르 IP의 안정적인 수익 구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8-11-15 17:14: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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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와 모바일 게임 개발 '맞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는 디즈니와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디즈니의 인기 모바일 게임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 운영권 인수를 포함한다. 잼시티는 '디즈니 글렌데일 게임즈 스튜디오'를 흡수해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의 서비스 운영과 업데이트 등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잼시티는 픽사와 월트 디즈니 에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유명 캐릭터와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되는 첫 번째 타이틀로서 디즈니의 '겨울왕국'의 후속 스토리를 소재로 하는 게임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잼시티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잼시티가 디즈니의 유명 브랜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즈니의 게임 부문 담당 카일 래플린(Kyle Laughlin) 수석 부사장은 "이미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디즈니 이모지블리츠'의 기존 개발팀과 잼시티의 역량이 결합돼 게임을 한층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쓰리매칭 퍼즐과 수집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디즈니 에니메이션과 픽사, 스타워즈의 캐릭터 이모티콘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보상을 획득하며, 디즈니 에니메이션의 '주먹왕 랄프',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디즈니의 악당들', 픽사의 '토이 스토리' 등의 등장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디즈니 이모지 블리츠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향후 잼시티와 디즈니가 개발하는 무료 모바일 게임들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서비스될 예정이다.

2018-11-15 17:14: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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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위메이드, '미르' IP 공략 가속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지스타 2018'에서 자사 '미르' 지식재산권(IP) 사업 확장에 나선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에서 '무한한 상상'을 슬로건을 삼고, B2B 전시관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르 IP를 국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전체 부스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서비스 각 20부스로 분리돼 있는 공간을 하나로 보이도록 통일성을 높였다. 양 부스는 위메이드의 기업 브랜드를 보여주는 '브랜드관'과 '이카루스M'을 비롯해 미르 IP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을 볼 수 있는 '콘텐츠관'으로 구성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월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에 대해 내년 글로벌 출시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한 바 있다. 현재 대만과 일본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르4', '미르M(열혈전기 HD)' 등 미르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미르' 기반 IP 공략을 가속화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 IP 사업 논의와 게임 소싱, 투자 상담 등 자사 게임라인업에 관심있는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8-11-15 06:30: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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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신작 보따리 푸는 넥슨, 지스타 주인공 노린다

올해로 14년째 지스타 출석 도장을 찍는 넥슨은 업계 최대 규모로 지스타 2018을 장식한다. BTC 300부스와 BTB 30부스, 총 330부스 규모다. 넥슨은 고유 지식재산권(IP) 모바일 게임 4종을 포함한 라인업 14종을 공개해 지스타를 신작 무대로 탈바꿈한다. 넥슨의 게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할 넥슨의 새로운 게임이라는 의미를 담은 'Through Your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넥슨은 14년 연속 참가의 노하우를 살려 최대한 많은 인원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연존 ▲이벤트존 ▲NEXON STUDIO(인플루언서 부스)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전면 개방 구조의 부스를 마련한다. 총 623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했고, 게임에 집중하도록 '좌식 시연존'을 구축하는 새로운 시연 방식을 시도한다. 시연존 뒤쪽 벽면에는 가로 50m, 세로 4m 크기의 '초대형 LED 영상면'을 도입했다. 부스 우측 앞쪽에는 '이벤트존'을 마련한다. '이벤트존'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아스텔리아'의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고, '어센던트 원'의 SNS 이벤트, 플러스친구 등록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이 내건 지스타의 슬로건은 'Through Your Life'로, 넥슨의 게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할 넥슨의 새로운 게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같은 슬로건에 부합해 넥슨은 지스타에서 눈에 띄는 신작을 대거 들고 나왔다. 넥슨은 자사의 흥행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다.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일즈위버', '마비노기'가 주인공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IP인 모바일 신작 '트라하'도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넥슨은 모바일게임과 함께 PC온라인게임 신작도 지속적으로 개발, 서비스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넥슨 부스에서는 '프로젝트DH'로 알려졌던 액션RPG '드래곤하운드'를 최초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현재 얼리억세스 중인 MOBA 장르의 '어센던트 원'과 온라인 정통 MMORPG 신작 '아스텔리아'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지난해 출시한 '이블팩토리'와 '애프터 디 엔드'를 통해 특색 있는 개발팀으로 알려진 네오플의 '스튜디오포투(Studio42)'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이브'와 '네 개의 탑'을 통해 넥슨의 신작 타이틀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넥슨은 TV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토대로 만든 '런닝맨 히어로즈',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 '스피릿위시'를 시연 출품하고, 가상현실(VR) 배경의 어반 판타지 2D 캐릭터 수집형 게임 '카운터사이드' 영상을 공개해 다양한 장르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넥슨 부스 중앙에는 인플루언서들이 방송을 진행하는 '넥슨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15일 '트라하' 방송을 시작으로, 11종의 시연 출품작 방송이 이어진다. 대도서관, 도티, 테스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의 전문적인 방송 콘텐츠로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도 지스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2018-11-15 06:30: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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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으로 지스타 열기 띄운다

넷마블이 1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자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을 내놓는다. 현장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로 넷마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로,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260여대의 시연대와 대형 LED 스크린, 오픈형 무대가 마련됐다. 넷마블 부스에서 주목할 게임은 올 하반기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했다. 내달 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하는 등 이용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고 광고모델로 선정된 모델 문가비가 방문해 게임과 관련된 퀴즈와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A3: Still Alive(이하 A3)'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 기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A3 시연 부스에서 지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또 인기 BJ·개발자와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인 '세븐나이츠2'는 지난 지스타에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 스토리를 일부 공개한다. 이용자는 시연빌드에서 스토리를 따라 퀘스트를 수행하며, 그룹전투와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1회 세븐나이츠2 버츄얼 캐릭터 '렌'의 라이브 토크쇼도 열린다. 렌은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참관객들과 퀴즈와 미니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넷마블의 지스타 특별페이지에서 출품작 소개와 프로모션 영상, 부스 위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11월 15일, 16일 양일간 넷마블 부스에 방문한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스페셜 쿠폰북, 넷마블프렌즈 자이언트 인형 등 선물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넷마블 부스에서 라이브 방송 진행 시 넷마블프렌즈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인플루언서 이벤트', 넷마블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복장으로 넷마블 부스 방문 시 패스트 패스권, 럭키박스 등을 제공하는 '코스프레 이벤트' 등이 열린다. 넷마블은 부스 내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기 위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2018-11-15 06:30: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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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메인스폰서 나선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본격 홍보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에픽게임즈는 지스타를 통해 국내 시장에 '포트나이트' 띄우기를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에픽게임즈 부스에서 관람객들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기기 등 총 4개의 디바이스로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포트나이트는 출시 132일 만에 글로벌 동시접속자 340만명을 넘긴 흥행작이지만, 국내 이용자에게는 다소 생소하다. 에픽게임즈가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이유도 국내 이용자에게 포트나이트를 알리기 위해서다. 지난 8일에는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비견되는 포트나이트는 국내 PC방 진출로 한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에픽게임즈 지스타 부스에서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악어, 풍월량, 양띵 다주, 우정잉, 서넹, 잉여맨 등 게임 크리에이터 총 20여명과 C9, 콩두 허스크, OP게이밍, WGS 등 프로게임단 소속의 선수가 참여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춤추는 곰돌 크루가 댄스 챌린지 공연을 진행하며, 유명 스트리머들이 미션에 도전하는 예능 교육 방송인 '포나스쿨 라이브'도 현장에서 시청할 수 있다. '레드로버', '덱스터스튜디오', '나인엠인터랙티브' 등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파트너사 공간에서는 가상현실(VR), 축구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스 2층 공간에는 파트너사 미팅이나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의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미팅룸이 마련돼 있으며, 쉴 수 있는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

2018-11-15 06:3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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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카카오게임즈, 유명인사 동원한 '배그' 대회 연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B2C관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과 벡스코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한다.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PC게임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는 40인 대전 체험존과 상시 체험존을 운영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기다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증강현실(AR) 포토존과 '배틀그라운드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MD숍,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존도 구성한다.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5시에는 아프리카TV 유명 BJ 64인이 참가하는 멸망전 시즌5가 열린다. 17, 18일에는 인기 BJ 주안코리아, 파이, 맛종욱, 블랙워크, 방송인 유병재, 유규선, 정명훈, 문상훈이 출연하는 스페셜 매치가 개최된다. 이 매치는 유명인사가 조장이 돼 9명의 조원을 이끌고 생존 경쟁을 펼친다. 야외광장에서는 익숙한 카카오프렌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프렌즈레이싱 대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프렌즈레이싱 부스는 레이싱카에 탑승한 라이언이 디자인 콘셉트다. 17일 오후 1시에는 1·4분기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외모지상주의' 웹툰 원작자 박태준 작가의 사인회도 열린다.

2018-11-15 06:30: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