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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공시제 추진하고 수신료 손질하고…방통위, 올해 핵심과제 발표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021년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방송통신위원회 정부가 분리공시제를 통해 단말기 출고가를 투명화하고, 방송·통신융합 환경에 맞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을 제정한다. 또 올해 중점 목표로는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등 방송사 재원구조 개편 등을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방통위는 수신료와 다른 수익 간 회계구분, 수신료 사용 내역 공개 의무화, 수신료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등 수신료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영방송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수신료 제도를 개선한다. 수신료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신료 산정을 위한 방송, 경영, 회계 등 전문가 중심의 위원회이다. 이와 관련, 방통위가 KBS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나온다.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수신료를 방통위가 인상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니며, 방통위에서 수신료 인상 관련해 논의되거나 결정된 것은 없다"며 "국민들이 공영방송 존재감이 필요하다는 인식부터 논의가 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지상파 중간광고도 허용된다. 편성 자율성과 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편성규제를 완화하고, 중간광고 허용 등 광고규제를 합리화하며 방송광고 유형·시간 단순화 등 네거티브 규제 원칙의 제도개선안을 마련한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지금 공중파 방송은 중간광고라는 낡은 틀을 유지하다보니 편법을 동원하며 시청을 방해하는 등 방송공정경쟁환경 조성 안되고 있다"며 "중간광고 관련 준칙을 만들고 시청자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시청자 시청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시청자평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시청자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시청자 참여도 확대해 나간다. 또 재난방송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재난방송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재난방송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방송광고 결합판매와 관련해서도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광고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렙 판매영역을 인터넷과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한다. 국민 불안이 큰 디지털 성범죄물에 대해서는 유통방지 조치 불이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필터링에 활용할 수 있는 표준 DB를 제공하는 등 불법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맞추어 광고, 편성규제를 개편하는 등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마련된 방송시장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시행한다. 공정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차별적인 망 이용계약을 금지하도록 법제를 개선하는 한편, 해외사업자의 국내대리인을 통해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집행력을 강화한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도 추진한다. 방통위는 오는 3월 단말기 출고가를 투명하게 하고, 지원금 수준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추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연내 분리공시제 통해 단말기 출고가 투명성을 높여 이용자들이 속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할 것이다"며 "관련 방안은 현재 논의중이며 연내 중점적 사안으로 다뤄 분리공시제가 구체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는 2023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단위에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미디어교육을 위한 허브시설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방송통신미디어 분야에서 국민들이 '신뢰', '성장', '포용'의 핵심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0 12:26:05 김나인 기자
"통신서비스 불편사항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서 해결하세요"

통신서비스 이용이나 해지, 환불 등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가 도입 18개월 만에 1만8000여건의 국민 불편을 해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오전 통신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접수, 상담하고 있는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를 찾아 국민들의 불편이 무엇인지 점검했다.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는 지난해 4월 개소했으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의 상담·분쟁조정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방통위는 조정신청에서 결과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신분쟁조정지원시스템'서비스를 지난 18일 본격 개시하기도 했다. 통신분쟁제도 도입 이후 18개월 동안 통신분쟁조정을 상담했거나 조정신청을 한 건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 1만8457건이다. 이 가운데 상담센터에서 처리한 상담은 1만7730건(96%), 분쟁조정 신청은 727건(4%)이다. 분쟁조정 사건이 접수되면 방통위의 법정기구인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서 분쟁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조정이 필요한 분쟁조정 사건은 사례마다 여러 유형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주장도 팽팽하게 맞서 법조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신분쟁조정위원들(9명)이 사실관계 확인, 관련 법규 적용, 양 당사자의 의견청취 등을 거쳐 조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한상혁 위원장은 일일 조사관으로 참여해 신청인과 피신청인에게 전화를 걸어 의견을 듣고 당사자 간에 원만한 합의가 도출되도록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조정위원들의 조정상황에도 참여하며 국민들의 불편이 무엇인지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통신분쟁조정지원시스템 서비스상태를 점검하고 통신사업자의 분쟁조정 담당자들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통신분쟁조정지원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 일선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의 분쟁조정 제도와 정책이 국민들의 삶에 친숙하게 다가가고 국민들의 일상 속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0 12:00: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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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도 알뜰폰 조합으로…KT스카이라이프, 프로모션 진행

KT스카이라이프가 삼성전자 '갤럭시S21' 자급제폰 출시에 따라 '모두 넉넉' 모바일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는 '자급제폰+알뜰폰' 조합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갤럭시S21은 5G 스마트폰이지만, 자급제용으로 구입하면 알뜰폰을 통해 LTE로도 사용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가 내놓은 '모두 넉넉'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모두충분 11GB+ ▲데이터충분 15GB+ ▲스페셜10GB 등 총 세 가지다.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 요금제 중 한 가지 요금제만 가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넉넉히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1년간 매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쓸 수 있는 '모두 충분 11GB+'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매월 10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충분 15GB+'(데이터무제한, 음성100분)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매월 데이터 50GB를, '스페셜'(데이터10GB, 음성100분)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데이터 10GB'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충분한 데이터를 세컨드폰, 테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3종 요금제에 가입하면,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알뜰폰 서비스인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출시하면서 위성방송의 광역성을 기반으로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전국민 대상 방송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결합한 TP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김의현 영업본부장은 "고객 혜택 뿐 아니라, 알뜰폰 전체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0 09:45: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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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공룡 넷플릭스, 전세계 가입자 2억명 돌파

넷플릭스 CI.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OTT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20일 유료 구독 가입자가 전 분기 대비 약 850만명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가입자 1억명을 넘어선 이후 3년여만이다. 아시아 태평양(APAC)의 경우 지난 4분기 동안 930만명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이끌어냈다. 이는 1490만명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기록한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에 이어 두 번째로 성장세가 큰 지역이다. 이에 힘임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250억 달러(한화 약 27조5625억원), 영업 이익은 76% 증가한 46억 달러(약 5조715억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한국 및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 또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제작한 '스위트홈'은 작품 공개 이후 첫 4주 동안 전 세계 22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 콘텐츠에 약 77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관련 업무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법인인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하기도 했다. 올 초에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위한 장기적인 제작 기반을 다지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및 연천군 두 곳에 위치한 콘텐츠 스튜디오와 다년간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0 09:21: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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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신규 셋톱박스 ‘헬로tv UHD2’로 2040세대 공략

LG헬로비전 모델들이 헬로tv UHD2 셋톱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신규 UHD 셋톱박스를 출시하며, 2040세대 공략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신규 셋톱박스 '헬로tv UHD2'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신규 셋톱박스를 발판 삼아 케이블 핵심 고객을 2040 세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헬로tv UHD2'는 셋톱박스에 구글 안드로이드 OS 10(Q)를 탑재해 속도, 안정성,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CPU(브로드컴 쿼드코어 2.6GHz)와 메모리(3GB)를 장착해, 4K UHD 콘텐츠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이즈는 책 한 권 보다 작다. 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TV앱 바로가기 버튼을 리모컨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헬로tv 음성 AI와 구글 어시스턴트, 총 2개의 AI 서비스 버튼도 리모컨 중앙에 배치했다. 현재 헬로tv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250여 개 채널과 20만 편의 VOD를 비롯해 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 서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공하는 5000여 개의 TV 전용 앱 등 다양하다. 가격도 타사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헬로tv 프리미엄 UHD 상품은 월 1만2100원(3년 약정)이다. 헬로인터넷과 함께 가입 시 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 가격이 최대 30%가량 저렴하다. 장상규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그룹 상무는 "고객가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UHD 상품을 기반으로, 케이블 가입자 확대와 ARPU 등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20 08:52:24 김나인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설 명절 기간 중 직무 관련 공무원 등이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 가액 상한액이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 상향된다. 또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정부 대학재정지원의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지원금을 전국 334개 대학 중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3개 대학이 전체 지원액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10개 대학에는 전체 금액 약 44%가 편중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한국 특별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특별회의는 WEF가 초청한 것으로 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속가능성과 사회안전망 구축,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함께 19일 방산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미래 국방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열었다. ▲서울시민은 단 음식을 선호하고 음료 섭취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개입을 통한 당류 섭취 저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 중진공은 정책자금 상담 기회 확대 제공, 비대면 지원 프로세스 전면 도입 등의 노력을 통해 정책자금이 목마른 중소·벤처기업들을 추가 지원한다. ▲ 지난해 중소기업 총 수출액이 1008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1009억 달러에 비해 0.2%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개발 일정이 미뤄져 연기된 신작 게임들이 다시 이용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커스텀즈랩) 사업의 2021년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해도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증시 우상향의 주역인 '동학개미'들이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했던 만큼 주가 향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만600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과 종합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접은 HDC현대산업개발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던 부동산 개발 사업에 다시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통&라이프> ▲ 우리들제약이 지난 8일 코로나19 진단키트 3품목의 유럽 CE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수차례 가격 상향 조정을 했음에도 명품을 구매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 코로나19 여파로 라면업계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자, 식품업계가 라면 사업 집중 공략에 나섰다. ▲ 최근 대형 뷰티 기업을 선두로 안티에이징 연구·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2021-01-20 07:30: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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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밀키트'로 광화문 소상공인 돕는다

KT 임직원이 KT 광화문 이스트빌딩에서 밀키트를 구매하고 있다./ KT KT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광화문 인근 식당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회사와 임직원이 중소 음식점 대상 밀키트를 구매하고, 비용을 분담하는 '착한 소비' 활동에 나선다. KT는 19일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밀키트(Meal Kit, 간편조리식)를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이 계속되며, 영업에 타격을 받은 광화문 골목상권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KT는 내달 2일까지 간편조리로 포장된 밀키트 3000개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판매한다. 광화문 인근 20개 식당에서 1만원에 밀키트를 구매해서 회사와 직원이 구매 비용을 절반씩 부담한다. 이와 함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취약 계층에게 1500개의 밀키트를 기부한다. 15일간 일평균 300개의 밀키트를 구매해 판매 및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밀키트 제작에 참여하는 식당은 지난해 9월 KT가 진행한 '사랑의 선결제'로 인연을 맺은 음식점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눈에 띄게 줄게 되자 각 식당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들어보자는 KT의 제안을 받아들여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실제 KT가 지난 1월 4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 사옥 인근 50개 식당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최근 3개월간 매출이 70% 이상 감소했다고 답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20개 식당들은 오리주물럭, 갈치조림, 제육볶음, 부대찌개 등 대표 메뉴를 갖고 있는 골목 식당이다. 밀키트에는 소비자가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요리 비법이 담긴 '주방장의 레시피'를 함께 담았다. KT는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KT는 지난해 3월 광화문과 우면동 일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KT 사옥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광화문 사옥에서 6000개, 우면동 사옥에서 1150개, 총 7150개의 도시락을 판매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차료, 인건비 압박을 겪고 있는 광화문 인근 식당 50곳을 선정, 식당별로 100만원을 선결제하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사랑의 선(善)결제 활동을 운영했다. 아울러 KT노사는 이달 6일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전국 국공립대학병원의 2만5000여 의료진에게 에너지바, 홍삼, 비타민 등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나눔 실천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마음을 담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9 09:12: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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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양자컴퓨터 공격 막는 보안토큰 개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양자내성암호기술이 적용된 Q-PUF USB를 들어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USB에 담은 'Q-PUF USB' 보안토큰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뉴딜 사업에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이다. 현재 통용되는 RSA 암호화 방식이 양자컴퓨터에 의해 쉽게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양자내성암호와 같은 차세대 보안기술이 필요하다. 양자내성암호는 암호키 교환·데이터 암·복호화·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요소에 적용할 수 있고, 별도의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덕분에 휴대폰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까지 유연하게 적용해 유무선 통신망의 모든 영역에서 엔드투엔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자컴퓨팅시대에는 암호화통신을 수행할 대상을 인지하고 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았는지 검증하는 '인증기술'이 중요해진다.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인증시 보안위협을 해결할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시켜 USB 형태의 보안토큰인 'Q-PUF USB'를 개발했다. Q-PUF USB는 ICTK 홀딩스의 하드웨어 보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과 양자난수발생기(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를 결합해 만든 USB형 보안토큰이다. QRNG의 양자난수를 이용해 응용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암호키를 생성하고 PUF를 이용해 보호하므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기존의 보안토큰은 관리자가 키 또는 인증서를 주입하는 방법이었지만, Q-PUF USB는 인증서를 자체 하드웨어로 발급하고 발급된 개인키를 내부 보안 스토리지에 저장한다. 또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반도체 지문인 'Inborn ID'를 이용해 유일성 검증·소유기반 인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격서비스에서 다양한 인증과 암호통신, 데이터 암호화에 사용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와 협력을 통해 양자내성 서명기술로 암호인증기술을 구현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Q-PUF USB를 디지털뉴딜 사업에 투입한다. Q-PUF USB를 산업·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실제 이용자와 근접한 구간에서도 보안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 구성철 유선사업담당은 "다가올 원격제어, 원격의료 등 차세대 5G 서비스에서도 양자내성암호기술을 확대 적용해 양자컴퓨팅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강화된 엔드투엔드 보안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9 09:00: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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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예판 "전작과 비슷한 수준"…공시지원금·요금제 경쟁 '치열'

1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갤럭시 S21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가 공시지원금 경쟁에 나서면서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예고한 데 이어 KT도 하루 만에 최대 공시지원금 50만원을 실어 가입자 끌어모으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아울러 이동통신사의 5G 요금제 또한 부담없는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갤럭시S21 출시를 계기로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S21' 예판 첫 주 어땠나 "전작과 비슷한 수준"…공시지원금 경쟁도 후끈 18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지난 15일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예약판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이며,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사전예약 첫 주말이 지난 18일 기준,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예약 성적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전작 대비 초반 현황이 더 높지는 않으나 예약 마감시에는 전작 수준과 유사하거나 살짝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 또한 "전작 사전예약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 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되고, 높은 공시지원금이 더해져 좀 더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갤럭시S21은 전작 대비 출고가가 25만원 가량 저렴하다. 아울러 KT가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 확대에 동참한 가운데 SK텔레콤 또한 공시지원금 확대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갤럭시 S21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저렴한 5G 요금제 경쟁도 치열…선택약정할인 잘 따져봐야 이와 함께 이동통신 3사는 최근 최소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요금경쟁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SK텔레콤은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한 요금 수준의 5G 요금제가 포함된 '언택트 플랜'을 출시했다. 언택트 플랜은 SKT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T다이렉트샵에서 신규(번호이동 포함)·기기변경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자급제(OMD) 단말 및 유심 단독 개통시에도 가능하다. 특히 월 3만원대에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도 포함됐다. KT 또한 지난해 10월 월 4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처럼 지인과 결합해 이용하면, 더 저렴한 요금제를 쓸 수 있는 방법도 있다. LG유플러스가 내놓은 'U+투게더'는 가족을 비롯한 지인과 최대 5명까지 결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가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지만, 선택약정 할인이 더 저렴할 수 있으니 잘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면, 약정기간 동안 통신요금의 25%를 할인해 준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8 15:08: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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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용자도 SKT 'V컬러링' 쓴다…가입 첫 달 프로모션 제공

모델이 V컬러링을 이용하고 있다. /SK텔레콤 앞으로 KT 이동전화 가입자들도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KT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V 컬러링 공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24일부터 SKT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서비스 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15만명, 누적 뷰 1억4000만 건 등을 기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2일부터는 기존 SKT 고객들 뿐만 아니라 KT 고객들도 'V 컬러링' 전용 앱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20·울트라(OEM 단말) 사용자들부터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발신 시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다. 이후 29일부터는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S21·플러스·울트라(OEM 단말) 사용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차츰 대상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이용자의 서비스 가입은 'V 컬러링' 앱과 '마이케이티' 앱, 온라인 '케이티닷컴'과 고객센터, 대리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V 컬러링 신규 가입자의 경우 가입 첫 달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6월 30일까지 50% 할인된 1650원(부가세 포함)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현재 SKT의 V컬러링에서는 미스터트롯 톱6, 몬스타엑스와 같은 인기 연예인 및 펭수 등 인기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새해 시즌 영상과 함께 JTBC 스튜디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향후 '집콕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레전드 인기 예능 영상,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워크맨' 영상 등 이용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보할 예정이다. SKT는 추후 LG유플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연동할 예정이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B2B 및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SKT 한명진 구독형 상품 CO장은 "이번 KT 고객에 대한 공동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서비스 확장과 화제성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1-18 09:19:3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