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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간 방문진료" KT, ‘전.진.상 의원’ 희망나눔인상 선정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49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전·진·상 의원'을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진상의원은 故김수환 추기경의 지원 하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1975년 문을 연 의료기관이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름인 '전·진·상'은 '온전한 자아 봉헌(全)', '참다운 사랑(眞)', '끊임없는 기쁨(常)'이라는 국제가톨릭형제회(A.F.I)의 기본정신을 담고 있다. 전진상의원은 일반 진료를 비롯해 호스피스, 가정간호, 요양 등 다양한 의료 활동을 제공하는 금천구의 '터줏대감'이다. 국내에 '호스피스'라는 개념이 없던 1998년부터 암 환자를 위한 가정 호스피스를 시작했다. 2008년에는 서울시 최초의 호스피스 전문기관인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개원해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 모두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에게는 진료와 처방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가족과 환경을 살펴 양육비,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대상 정기 의료 봉사와 함께 최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한결같이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전진상 지역아동센터'를 설립, 운영해 아동 교육, 돌봄,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유기적으로 마련해주고 있다. 이러한 전진상 의원의 나눔은 '파란 눈의 천사'라 불리는 배현정(마리 헬렌 브라쇠르, 78세) 원장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배원장은 벨기에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1972년 26살에 봉사단체 '국제가톨릭형제회' 단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외부에서 봉사하는 의사들의 지원을 받아 진료를 했으나, 상주 의사가 필요해지면서 1981년 중앙대학교 의대에 편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배 원장은 '환자는 의사를 만날 권리가 있다'는 신념 하에 개원 초창기부터 야간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방문 진료,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야간 진료를 운영한다. 세월이 수십년 흘렀지만 그녀의 목표는 언제나 처음과도 같다. 바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치료하고 돕는 것이다. 배현정 원장은 "한국에서 많은 분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끝까지 환자를 최우선으로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6 15:50: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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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음성으로 우울증 진단" SKT, 정신건강 케어 AI 개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멘탈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표정과 음성 분석을 통해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멘탈케어 전문기업인 유쾌한프로젝트, 튜링바이오, 이몰로지와 기술 기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AI 멘탈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쾌한프로젝트는 멘탈케어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클라이피'와 대면 심리상담센터 '클라이피 심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튜링바이오는 정신건강 진단기술 및 우울증 개선 디지털치료기기 'DepRx' 등을 보유한 기업이며, 이몰로지는 얼굴표정기반의 심리진단기술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3차신경자극 저주파기기 '스마트드림'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우울증, 불안장애 등 각종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이 같은 문제를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정신질환(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조울증 등)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가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정신건강 문제를 토로하는 국내 인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협력 첫 과제는 음성 분석과 얼굴표정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징후, 주의·집중력 저하 현상 탐지 및 맞춤형 치료와 지원 등을 제공하는 AI 멘탈케어 서비스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SK텔레콤은 4사가 보유한 기술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정신건강변화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튜링바이오와 이몰로지는 정신건강변화 탐지와 디지털 치료기술을, 유쾌한 프로젝트는 최적의 멘탈케어 솔루션 개발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음성 데이터 분석 만으로도 정신건강 상태와 지표의 탐지, 맞춤형 케어 솔루션의 제공이 가능하다. 펫서비스와 연계해 반려동물 사후 '펫로스(Pet loss)' 증후군을 겪을 수 있는 보호자들에게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과 극복을 위한 AI 멘탈케어를 연계하는 방식도 있다. 참여 기업들은 향후 음성과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멘탈 데이터 분석을 종합해 정확도를 높인 멀티모달 AI 멘탈케어 서비스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래R&D 담당은 "AI 멘탈케어 R&D 역량을 결합해 정신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SKT는 AI를 비롯해 보유 중인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6 15:38: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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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객만족도(KCSI) 27년 연속 1위 달성

SK텔레콤(SKT)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시작 이후 27년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SKT는 지난 4월 국가고객만족도 1위와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에 이어 이번 KCSI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지난 25년간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기업이 됐다. 지난 1992년부터 시행된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KCSI는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의 양적 성장을 나타내는 생산성 지표에 차별화해 각 산업별 질적 성장 수준을 고객 만족도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KCIS 1위 수상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보인 다양한 노력들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AI개인비서 '에이닷' 대규모 서비스 개편 먼저 SK텔레콤은 지난 8월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이닷의 대규모 서비스 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기존의 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에이전트와의 유연한 대화가 가능한 새로운 UX로 전면 개편했다. 에이닷에서 글로벌 첨단 LLM을 한 데 모은 멀티 LLM 에이전트를 통해 퍼플렉시티, 챗GPT, 클로드, A.X 등 세계적인 최신 LLM 7종의 다양한 대화형AI 모델을 무료로 경험할 수도 있다. ◆통신 특화 '텔코 LLM' 개발… 고객 상담 만족도 향상 기대 SKT는 범용 LLM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신 전문 지식을 학습한 텔코 특화 LLM을 고객 상담 업무에 연내 적용, 고객들에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고객센터에서 상담 전화 한 건을 처리하는데 고객 상담에 약 3분, 상담 후 업무 처리에 30초 이상이 소요되는데, 텔코LLM이 도입되면 상담사가 고객과 전화하는 동안 LLM이 자동으로 상담사에게 고객 문의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등 고객 상담에 소요되던 업무 시간과 고객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ZEM', 청년 전용 '0청년 요금제', 'T우주' 등 고객 중심 서비스 지속 강화중 지난 19일 자녀 안심 앱 'ZEM'의 iOS 버전 아이용 앱을 출시했고, 아이 관련 안심 기능도 대폭 강화해 안심지도·안심리포트 등의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지난해부터 청년 세대의 데이터 이용 패턴과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0 청년 요금제'도 출시·운영하고 있다. 5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을 위한 '스페셜 T' 또한 올해 초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독 서비스플랫폼 'T우주'도 지난 3일 AI 기반 구독 마켓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구독 상품을 다시 구성하고 제휴처를 확대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준비했으며,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추천 할 수 있도록 'AI 기반 고객 행동 예측 모델'도 도입했다. 홍승태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3대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25년 연속 석권한 것에 대해 회사를 대표하여 감사함을 느끼고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AI시대에서도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고객 만족과 기술 적용을 균형 있게 추진하는 선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26 15:35:4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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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산업 재해 예방하는 ‘AI 산업안전 패키지’ 출시

SK텔레콤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 현장 사고를 예방,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계획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운영, 근로자 교육, 문서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고 있으나, 영역 별로 접근해 일관성이 결여되고 중복 투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SKT 측은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자사에 필요한 솔루션만 도입할 수도 있어 효과적인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SKT의 AI 기술을 적용해 ▲AI 영상 관제 ▲작업자 안전 관리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안전 교육 ▲환경·설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영상 관제'는 AI CCTV, 드론, 바디캠 등의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AI로 분석해 보안 위협과 사고 상황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CCTV에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외부인의 침입, 작업자의 낙상, 공장 화재 등의 사고를 즉시 파악해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초동 조치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서버에 전달되는 영상을 AI로 분석하기 때문에 기존 CCTV를 교체하지 않아도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을 절감할 수 있다. '작업자 안전 관리' 솔루션은 정밀 측위 기술을 활용한다. 스마트 출입증에 저전력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해 현장에 출입한 인원의 실시간 위치와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비상 대피 훈련, 사고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인원 계수와 직원들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긴급 상황에서 스마트 출입증의 비상 버튼을 누르면 이를 상황실에 전파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AR·VR안전 교육'은 AR·VR 기술을 적용해 기존 오프라인 강의 대비 효율적인 교육을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AR의 경우 근로자의 스마트폰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을 제공하거나 장비 점검 등을 시행할 수 있다. '환경·설비 모니터링'은 작업장에 설치된 센서를 활용해 화재, 가스,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고 감지한 데이터를 관제 서버에 전달해준다. 'AI 산업안전 패키지'에 포함된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사고 대응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국내 제조 기업이 'AI 영상관제'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사고 인식부터 초기 대응, 후속 조치를 포함한 전체 사고 대응 시간이 기존 대비 약 84% 단축됐다. 화재 사고는 10초 이내, 낙상 · 침입 등은 3초 이내에 감지하는 등 AI CCTV로 비상 상황을 빠르게 인식한 것이 주효했다. SKT는 이번 AI 산업안전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은 "AI 산업안전 패키지가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6 15:28: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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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실속형 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S' 사전예약 진행

SK텔레콤은 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S'의 사전 예약을 2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출시일인 10월 15일부터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 퀘스트3S는 128GB, 256GB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43만9000원, 57만9000원이다. 이번 기기는 실속형 버전으로 '메타 퀘스트3'의 핵심 기능인 카메라 외부 현실과 가상 현실을 혼합해 주는 컬러패스스루, 4K급 해상도(단안1832x1920, 20PPD)까지 지원한다. 사전 예약은 11번가, 쓱닷컴, 하이마트 3개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출시 기념으로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 ▲배트맨 아캄 섀도우 무료 ▲엘리트 스트랩 할인 ▲VR 게임 구독 서비스 '메타 퀘스트 플러스' 3개월권 ▲액세서리 2종 택1 50%할인 ▲무상 AS 6개월 연장(총 1년 6개월) 제공 ▲128GB 모델 추첨 이벤트(50명) 등 최대19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메타는 메타 퀘스트3S 출시와 동시에 배트맨 게임 시리즈 중 VR로 세계 최초 제작된 '배트맨 아캄 섀도우'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도 국내 K-팝 아이돌의 가상현실(VR) 콘서트 콘텐츠 등 약 3000개의 앱으로 메타만의 MR 생태계를 선보인다. 양맹석 SKT 페르소나 AI CO 담당(부사장)은 "AI의 급격한 발전이 혼합현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SKT는 AI와 XR을 적극 융합해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6 15:22: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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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서 최우수기업 선정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콜센터품질지수(KS-CQI)'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초고속인터넷·IPTV 업종 기업 중에서는 '우수기업'도 수상했다. KS-CQI는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 등을 평가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올해 총 65개 업종의 27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을 최우수기업에 선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채널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AI가 고객 응대를 도와주는 콜봇, 챗봇과 더불어 눈으로 보는 ARS 등을 상담 창구에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또 LG유플러스는 상담 품질, 콜 관련 수치, 상담 내용 등을 분석하고 평가 기준을 고도화하는 등 기본적인 사항을 수시로 점검·개선했다. 상담 시 주변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고객을 위해 소음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사용하는 키보드를 모두 저소음 모델로 교체했으며, 사무실 공사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CX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감동 상담과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26 13:07:5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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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취약계층 꿈나무들에게 'AI리터러시' 교육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피플즈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AI플러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AI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활용 사례를 교육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AI 리터러시란 사람들이 AI의 원리, 활용법, 윤리적 문제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중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와 지역교육복지센터에서 교육대상 학생 20여명을 선정하고, LG유플러스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특강과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익시젠(ixi-GEN) 등 자체 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과 디지털 소양, 윤리적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피플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LG유플러스 AI 개발 관련 직무의 임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학습진도를 관리할 계획이다. 교육은 내달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3시간씩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학생의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동화책, 영상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적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25 12:21:4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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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AI로"…KT, 세종테크노파크와 벤처기업 지원

KT가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SW융합클러스터 사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과 1인 창작자를 공동으로 육성·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활용에 AI(인공지능)와 서비스형(SaaS) 클라우드를 활용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1인 창작자나 콘텐츠 제작사의 기술적 장애물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서비스형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콘텐츠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양사는 KT그룹의 콘텐츠 전문 회사 스토리위즈의 '블라이스' 플랫폼에 제작된 콘텐츠를 연재·게재 할 예정이다. 양현봉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KT와의 협력은 세종지역 SW 기업들의 디지털 콘텐츠 혁신과 글로벌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와 클라우드를 통해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뉴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융합의 중심도시이자 문화 수도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서봉 KT AI·클라우드 사업본부장(상무)는 "KT는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세종시의 지역경제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과 1인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테크노파크와 밀접히 협업할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AICT 역량과 국내외 파트너사 협력으로 공공·금융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25 11:56:5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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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간 맞춤형 '토털 HVAC 솔루션' 대거 공개

LG전자는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HARFKO 2024)'에서 공간 맞춤형 토털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270㎡ 규모 부스에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 등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LG전자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정속형 제품 대비 순간 피크전류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한 '인버터 스크롤 칠러', 모터 회전축에 오일(윤활유)을 급유하는 기존 터보 냉동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무급유 자기베어링 기술을 적용, 마찰 손실을 줄여 에너지효율을 높인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등을 선보인다. LG전자 공조 시스템의 고효율 비결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에 있다. 특히 인버터 기술은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변환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시켜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LG전자는 이를 비롯해 전시관을 주거, 공공, 상업, 산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공조 솔루션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 맞춤형 토털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25 11:40:4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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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세계 권위 '리딩 라이트 어워드' 수상

SK텔레콤이 세계적인 이동통신분야 시상식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Leading Lights Awards 2024)'에서 우수 AI 활용 사례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SKT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에 대한 R&D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AI 활용 사례(Outstanding Use Case: AI/Machine Learning)'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문은 이동통신 영역에서 네트워크·단말 성능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AI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활용한 통신사 또는 제조사에게 수여된다. SKT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여 향후 일정 시간 이내의 데이터 발생 여부를 예측하고, 예측 결과에 따라서 단말과 기지국 사이의 연결 상태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SKT는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경량화된 AI 모델을 스마트폰 모뎀에 구현해 실시간 동작을 확인했고, 일정 수준 이상의 데이터 발생 예측 정확도를 확보해 스마트폰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은 AI 시대에 증가하는 스마트폰 소비 전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제조사가 하드웨어 측면에서 추진하는 배터리 용량 증가 및 부품 저전력화 노력 등과 병행할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SKT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기술 개발 성과를 전시했으며,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통신과 AI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이동통신 및 AI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술,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 기술 등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들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5 11:35:4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