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기사사진
KT스카이라이프, 어린이재활병원서 임직원 봉사활동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의 통합 재활치료를 위해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 등이 힘을 모아 2016년 설립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전문 병원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설립 당시부터 뇌성마비, 청각장애 등으로 언어발달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후원하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벽화로 병원 복도를 장식했다. 또 아동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소망엽서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선물 나눔 행사도 열었다. 공연 후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병동에 입원한 130여명의 환아들에게 겨울 방한 용품과 위생·보습 세트, 장난감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회사도 기부에 동참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총 3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재활치료 기구와 문화체험티켓 등을 지원했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는 힘든 치료로 지칠 수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2 09:18:1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韓 통신사 5G 타고 VR·AR 키운다…합종연횡도 가속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국내 통신사가 가상·증강현실(VR·AR)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미디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게임, 영화, 공연 등 비교적 좁은 범위에서 발전하던 VR·AR 시장이 5G와 결합해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VR·AR는 대용량의 영상 데이터가 끊김없이 빠르게 전송돼 5G 통신의 기술력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도 꼽힌다. 이동통신사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자와 전방위 협력을 펼치며 VR·AR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1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VR·AR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 클라우드와 AR를 결합해 자녀들의 영어교육, 동화, 자연관찰 등의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 클라우드와 VR를 결합해 PC 없이 고품질 VR 게임을 무선 HMD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VR게임 서비스 등이 담길 예정이다. 내년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AR 스튜디오 외에 제 2의 AR스튜디오도 개관해 실시간 방송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달 VR 이용자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세계에서 커뮤니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인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버추얼 소셜 월드'를 공개하며 국내외로 사업 반경을 넓히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실 속 모든 활동을 VR 세계로 확장시키고, 국내외 이용자들이 시공간을 넘어 하나의 '버추얼 소셜 월드'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지난해부터는 '옥수수 소셜 VR'를 통해 최대 8명이 함께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를 즐기는 가상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KT는 지난달 VR 환경에서 인터넷TV(IPTV)를 즐길 수 있는 '슈퍼 VR tv'를 출시하며 맞대응했다. 슈퍼 VR tv에서는 180인치 와이드맥스 스크린에서 21만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 게임·스포츠 등 3000여편의 VR 전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0일 지니뮤직은 VR·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 '버추얼 플레이'를 내놓으며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점은 VR·AR 기술력과 콘텐츠 확보를 위한 합종연횡이다. VR·AR 생태계 확장을 통해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리기 위해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SK텔레콤은 VR체험 서비스 개발사 카카오VX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VR 게임 '프렌즈 VR월드'를 연내 공개한다. 버추얼 소셜 월드에 카카오프렌즈와 연결되는 별도 공간도 마련할 방침이다. 게임사 넥슨과도 손잡고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를 활용한 VR 게임도 개발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 케이팝 스타 아이돌 VR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구글과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VR 크리에이터도 육성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와 VR 플랫폼인 'U+VR'에서 독점 공개된다. 글로벌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VR 시장은 지난해 36억 달러(4조3000억원)에서 올해 62억 달러(7조4000억원), 2022년 163 달러(19조4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향후 5년 간 연평균 77%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VR를 중심으로 한 실감형 미디어 시장 확대를 위해 VR 생태계 협력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5G 상용화로 기술이 발달하고 기기 경량화가 이뤄지면 일상생활서도 실감형 콘텐츠 이용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5:17: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유튜버 '양팡' 실사 이모티콘 나온다…LGU+-카카오 '맞손'

LG유플러스는 카카오와 손잡고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사 기반의 스타 이모티콘 제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대상으로 한 이모티콘 제작을 위해 협력한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볼륨메트릭 기술을 적용해 기존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사 기반의 이모티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메트릭 기술은 그래픽인 아닌 실사를 기반으로 360도 입체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가 자체 보유한 5G 증강현실(AR) 스튜디오에서 촬영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활용해 기존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감나는 이모티콘 크기와 애니메이션 구현 범위를 확장한 '큰 이모티콘'을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먼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팡' 이모티콘 16종을 이달 11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한다. 추가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실사 기반의 이모티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실사 이모티콘의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최윤호 상무는 "보유하고 있는 AR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이모티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09:12:5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미세먼지 측정기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100억원 투자

KT는 전국 2000여 곳에 자체 구축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 인증제 이후 현장에 인증 받은 측정기가 도입된 첫 사례다. 환경부는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정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제를 시행하고, 지난달 간이 측정기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측정기 제조사는 반복 재현성, 상대 정밀도, 자료 획득률 등 평가 항목으로 실내외 실험을 진행해 1~3단계와 등급 외 중 하나로 인증을 받게 된다. KT는 이날 광화문 KT 사옥 앞 측정기 교체를 시작으로 전국에 설치된 측정기를 내년 3월까지 1·2등급 장비로 순차 교체한다. KT는 국가 관측망이 부족한 사각지대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밀집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1등급 장비를 우선 구축한다. 에어맵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공기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포함해 1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11월 평가에서 1등급 성능 인증을 받은 중소 업체인 '랩코' 등 우수 제조 기업과 협력하며 미세먼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에어맵코리아는 KT가 미세먼지 문제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전국에 보유한 KT의 공중전화부스, 통신주, 기지국 시설 중 2000여 곳에 측정망을 구축하고 측정 정보를 에어맵코리아 앱, 기가지니, 올레 tv, 원내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등산로와 공원,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대학교, 병원, 호텔 등 외부기관과 실내외 공기질 관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환경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이미향 상무는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에어맵코리아 앱으로 국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1 09:12:2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스카이 핏 엑스', 3일 만에 완판…서포터즈도 부활

착한텔레콤은 지난 6일 출시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엑스(IM-A110)'의 초도 수량이 3일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 핏 엑스는 최신 퀄컴칩과 함께 10시간 연속재생, 무선충전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지난 1월 이후 스카이 무선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등 1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내년 1·4분기에만 5개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조기 품절된 스카이 핏 엑스는 긴급 생산을 통해 12월 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고객에 한해 공식 가격인 4민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으로 할인 조건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스마트폰 '아임백' 출시 당시 팬택에서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착한텔레콤은 서포터즈와 함께 신제품 체험 및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돼 스카이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거나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리뷰를 올리면 횟수에 제한 없이 스카이 전 제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스카이 서포터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제한 없이 상시 신청 가능하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스카이 핏 엑스 출시 후 주요 쇼핑몰에서 저가의 중국 브랜드 제품 대비 판매량이 앞섰다"며 "스카이 서포터즈를 통해 부활하는 스카이의 제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45:3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산하정보기술과 AI 스마트호텔 솔루션 개발 '맞손'

KT는 호스피탈리티 통합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호텔 솔루션 구축 및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금천구 산하정보기술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산하정보기술 손학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 유수 호텔 대상 예약관리, 호텔 자산관리 시스템(PMS) 등 호텔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KT는 호텔 전용 솔루션 '기가지니 호텔'과 산하정보기술의 PMS 연동을 통해 호텔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호텔을 넘어 리조트, 산후조리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기가지니'를 탑재한 신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KT는 이미 산하정보기술 PMS와 연동을 통해 기가지니 호텔에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전문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텔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4:31:0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VR 기기 '툭' 치니 마마무가 눈앞에…지니뮤직, 가상형 실감 음악 시장 연다

# 선홍빛 '마마무' 로고가 새겨진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쓰니 가수 마마무 네 멤버가 눈앞에서 '너나 해', '우리끼리' 안무를 추고 있다.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니 백댄서와 연주 중인 밴드도 눈에 띈다. HMD 헤드를 한 번 툭 치면 렌즈가 확대돼 가까이에서 멤버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의 최신 앨범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듯 가상현실(VR)로 보고 듣는 시대가 왔다. 지니뮤직의 가상형 실감음악 VP(버추얼 플레이)를 통해서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1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부터 음악 플레이어의 기술 혁신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악 콘텐츠의 가치를 제공하며 소비 패턴을 변화시켜 왔다"며 "버추얼 플레이를 향후 구독형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5G 시대 실감형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이 내놓은 버추얼 플레이는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다. 지니뮤직은 향후 케이팝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 무대로도 서비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지니뮤직은 이날 KT 슈퍼VR와 콜라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360도 3D-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가상형 실감 음악 VP 앨범을 출시했다. 이 앨범에는 아이돌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등 공연 콘텐츠 5곡이 수록됐다. 기자가 직접 이 기기를 머리에 써보니 마마무의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 것과 같았다. 지니뮤직은 실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무대의 360도 전 방향에 밴드와 백댄서를 배치하고, 카메라를 중심으로 무대를 이동하며 펼치는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마마무 VP 앨범 영상을 만드는데 3개월여 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마마무 VP 앨범은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실감음악 콘텐츠와 HMD, 저장용 SD카드, 아티스트 포토 북으로 구성됐다. '마마무 VP' 앱을 다운로드해 제공된 HMD에 스마트폰을 끼운 후 이용하면 된다. 이날 오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주요 타깃은 아티스트 팬덤이다. 조훈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실시간 스티칭 기술이 활성화되면 리허설 때 공연을 찍는 방식도 가능해진다"며 "인공지능(AI) 기술도 들어가면 이용자가 환호성을 지를 때 호응을 보이는 인터랙티브 연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티칭 기술은 영상을 이어 붙이는 것으로, VR 영상은 여러 개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촬영된 영상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알파서클과 VR 실시간 스티칭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에는 지금과 같은 머천다이즈(MD)의 상품이 아닌 일정금액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발전시킬 방안이다. 주주사인 KT의 슈퍼VR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국내 최강의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CJ ENM과도 협력도 강화한다. 조훈 대표는 "KT의 '시즌'이나 IPTV의 서비스로 들어갈 지는 결정된 바는 없지만 구독형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구독형 서비스로 나온다면 가격은 점차 내려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30:3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비스텔,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 출시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솔루션기업 비스텔과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통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일반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타트론 그랜드뷰의 사전 검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기능을 통해 설비 및 주요 부품의 수명 20% 이상 연장하고, 설비의 생산성 향상 및 설비 유지보수의 최적화를 통한 평균 15%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지보전이란, 설비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해 이상 유무나 추후 상태를 미리 예상하고 적절하게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이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설비나 공장의 증설 시 별도의 물리적 서버 구축 없이 확장이 가능하며, 전문 인력의 정기 관리가 지원돼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그간 제조업계에서 사용됐던 기존 설비 관리 솔루션은 막대한 구축·유지 비용이 필요하고 설비 증설 시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메타트론'은 클라우드 기반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대용량 데이터 분석·시각화 ▲제조현장에서 이미지 분석을 통한 불량 검출 등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장홍성 IoT/데이터 사업단장은 "SK텔레콤이 가진 IoT·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비스텔이 보유한 제조업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설비업체가 쉽게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델성능 관리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1:22:1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LGU+, 5G 인빌딩 품질 높인다…전문 설계 툴 활용

LG유플러스는 실내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새로 개발한 5G 인빌딩 장비로 1기가비피에스(Gbps)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한 데 이어 캐나다 네트워크 설계 전문기업 아이비웨이브의 전문 설계 툴을 5G 인빌딩 설계에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5G 인빌딩 설계에 전문적인 설계 툴을 도입한 것은 국내에서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아이비웨이브는 옥내환경에서 전파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물 내부의 구조, 인테리어 재질, 주거공간 등을 고려, 빈틈없는 사용자 커버리지를 예측해 주는 인빌딩 설계에 특화된 전문 툴이다. 5G 주파수(3.5㎓)는 고주파 대역으로 전파 손실 및 투과 손실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설계와 시뮬레이션 과정이 인빌딩 커버리지 구축 단계에서부터 반영돼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5G 인빌딩 설계 기준과 공법 발굴을 위해 아이비웨이브사와 협업, 대구의 삼성 라이온스파크, 창원 NC파크 등 야구장과 대구 월드컵경기장 등 스타디움의 5G 네트워크 설계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서울시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에 새로 개발한 5G 인빌딩 전용 스몰 셀을 시범 설치해 최고 1Gbps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앱을 활용해 품질을 측정한 결과, 5G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37% 향상됐다. 이 장비는 안테나에 연결된 여러 개의 선로를 한꺼번에 구축할 수 있어 지금까지 실내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4X4 미모(MIMO) 환경을 건물 내에 구현해 다운로드 속도를 높였다. 기존 인빌딩 장비보다 안테나의 출력과 전파효율이 높아 더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안테나의 셀 설정 등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에도 안테나 단위로 사용자 분산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속도저하 시간을 최소화해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기술운영그룹장은 "LTE 인빌딩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비웨이브를 통한 최적 설계로 신규 인빌딩 장비를 적재적소에 설치하고 실내에서도 5G 서비스를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했다"며 "이를 계기로 속도 등 인빌딩 5G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1:21:1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