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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테크포럼] 변재일 "4차산업혁명시대 맞아 국민적 공감대 형성 절실한 시점"

인간은 지속적으로 기계를 진화시켜왔고, 또 한편으로는 인간이 진화시킨 기계를 바탕으로 인간 스스로를 진화시켜왔습니다. 인공지능과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유 두뇌공간과 여유 시간을 무엇을 위해 쓸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새로운 뉴테크놀로지 시대에 인간은 어느 방향으로 어느 수준으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해서 혁명이라고 말할 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과연 우리가 4차산업혁명을 위해 산업혁명 당시 만들어진 법과 제도와 관행, 이것을 깰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법과 제도 관행 속에 얽혀져 있는 이해관계를 정치사회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가 4차산업혁명시대로 진입 여부를 결정짓는 기로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 포럼과 같은 토론회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시대를 맞은 지난 3차산업혁명 과정 당시에는 국민, 정부, 정치권, 언론계 등 모든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됐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3차산업혁명을 성공시켰고,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우리나라가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인공지능, 뉴테크놀로지 관련 새로운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11-21 16:49:1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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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전용망, 전파방송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 18회 전파방송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저전력 IoT 전용망인 '로라(LoRa)'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파방송 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방송 분야 산업체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선정하는 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시상한다. SK텔레콤의 로라는 모니터링, 위치 확인, 기기 제어 등 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최적화된 IoT 전용망이다. 통신 모듈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배터리 수명을 늘려 IoT 기기를 수년 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통신 모듈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어 IoT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로라 IoT 전국망을 구축했다. 특히 비면허 대역을 활용해 수㎞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지국과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했다. SK텔레콤은 로라 네트워크 관련 기술 특허 33건을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IoT 망을 완성해 저용량 IoT 서비스는 로라로,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서비스는 LTE-M으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까지 국내 1200여 개 파트너사와 150여개 IoT 서비스를 개발해 이 중 40여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3월에는 IoT 분야 벤처·스타트업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K텔레콤 IoT 오픈하우스'도 개소했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 전파방송 기술대상 수상은 그 동안 SK텔레콤이 쌓아온 IoT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 받은 쾌거"라며,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는 물론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0 16:5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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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형 홍보관, 전국에 5G 알린다

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서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KT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EDG 광장에서 인기리에 4번째 행사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프리젠팅 파트너로 101일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KT의 '세계최초 5G'를 알리는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5G 이동형 홍보관 내·외부에서는 터치 없이 손동작만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 동계스포츠를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챌린지'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5G 특성 중 하나인 초저지연을 나타내는 '리얼 타임 챌린지'는 관람객의 손동작을 로봇 팔이 그대로 따라 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KT의 5G 이동형 체험관은 전남 여수에 이어 25일에는 광주광역시, 12월 1일에는 전북 전주에서 운영된다. 이외에도 본 행사는 전국 광역시·도 20개지역에서 진행된다. KT는 5G 이동형 홍보관을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스크래치 카드를 배부하고 당첨자에게는 'LED 성화봉 펜', 에코백,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7-11-20 15:40: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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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SKT의 최첨단 재난안전기술…"드론이 조난자 구하고 바디캠이 영상 중계"

【춘천=김나인 기자】 "조난자 발생, 현재 조난자 발생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20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봉의산 정상 부근. 조난자 발생 신고가 들어오자 열감지 카메라와 광학줌 카메라를 탑재한 관제드론이 출동 준비를 마치고 날아오른다. 인근 강원소방본부 대원들도 조끼에 바디캠을 장착하고, 드론이 알려준 위치로 조난자 구조 활동을 시작한다. 관제드론이 열감지 카메라와 먼 곳에서 30배 확대해주는 광학줌을 통해 조난자의 위치를 파악하자 대원들과 뒤를 이은 구조 헬기도 약 15분경 뒤에 봉의산 정상에 부상을 입은 조난자를 손쉽게 찾는다. "산행중 낙상에 의한 경추 및 발목 부상자입니다." 조난자를 헬기에 이송해 응급처치를 하는 상황. 구조자 몸에 장착된 바디캠이 실시간으로 조난자 상태를 인근 응급센터에 영상으로 제공해 의료진들도 빠른 시간 안에 조난자의 상태를 파악해 정확한 진료 솔루션을 지시한다. SK텔레콤이 강원소방본부에 제공한 공공 안전 솔루션 시연 상황이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발생 이후 '우리나라도 재난 사고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한 잠정 피해액은 19일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고, 지진에 따른 부상자는 76명·이재민 수는 1318명에 달했다. 이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공공 안전 솔루션이다. 인간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골든타임에 맞춰 빠른 시간 내 파악할 수 있으면 적절한 곳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사고에 대한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공공 안전 솔루션'이 나왔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재난 대응을 위한 ICT 도입은 확산되는 추세다. 유럽연합(EU)은 제방에 센서를 설치하고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홍수 위험 경보를 전달하는 '홍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했고, 일본 NTT도코모는 쓰나미를 감시하고 지각의 변화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일부 기지국에 시험 장착했다. SK텔레콤은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지형을 고려해 강원소방본부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이 강원소방본부에 제공하는 공공 안전 솔루션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다. 총 5억원 정도 금액으로, 디바이스는 무상 지원·통신 요금은 1년 무상 지원한다. 우선 바디캠과 관제드론은 강원도 곳곳을 누비며 소방관의 눈과 발이 된다. T 라이브 캐스터는 강원도 전역에서 롱텀에볼루션(LTE)망을 통해 영상을 끊김없이 송신하게 도와준다. 강원소방본부는 이 장비를 특수구조단과 관할 16개 소방서에 배치한다.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보내오는 영상을 기반으로 상황실에서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는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이 솔루션을 고도할 계획이다. 나경환 SK텔레콤 IoT 전략팀장은 "추후 5G가 상용화될 때를 상정해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5G가 실현되면 기존 LTE를 능가한 방식으로 솔루션이 적용될 여지가 많아 소방이나 국방 등 특정 분야에서 적용될 가능성도 많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5G가 상용화되면 파이어 헬맷, 파이어 로봇, 5G 센서 파이서 슈트 등 화재 진압과 구조 등 안전 활동에 유용한 최첨단 장비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흥교 강원소방본부장은 "강원도는 관할 면적이 넓고 산과 바다 등 지형적 특성으로 특수 재난이 자주 발생한다"며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효율적인 현장 지휘, 대원 안전 등에 큰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20 15:40: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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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국제표준화 앞장선다"…ITU 신설 5G 그룹 의장단 참여

KT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에 신설된 '5G 인공지능 네트워크 표준화 그룹'의 의장단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6일부터 11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13연구그룹 정기총회에서 KT는 '5G 인공지능 네트워크 표준화 그룹' 신설을 공식 제안했다. ITU 회원국들간의 토론을 거쳐 17일에 설립이 최종 결정됐다. KT는 부의장으로 의장단에 참여해 최소 1년간 5G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술개발과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향후 본 표준화 그룹에서는 5G를 포함하는 미래 통신망에서의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담당하게 된다. 또 통신인프라 및 서비스를 위한 머신 러닝 알고리즘, 데이터 포맷, 데이터 교환 모델, 통신망 적용 방안과 아키텍처 등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한다. 한편, KT는 올해 초 평창 5G 시범서비스에 대해서도 ITU에서 국제표준화를 추진했으며, 지난 9월엔 KT의 '5G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부의장에 선출된 KT 융합기술원 백성복 박사는 "5G 상용서비스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적용한 '네트워크 지능화'가 필수적이기에 ITU에서 관련 표준화 논의가 빠르게 시작돼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2017-11-19 14:51: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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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X' 17일부터 사전예약 개시

애플의 '아이폰X'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오는 24일 공식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17일 오전 9시부터 실시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7일부터 일주일 간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X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24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X는 64기가바이트(GB), 256GB 총 2가지 메모리 버전과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는 5.8인치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새로운 잠금 해제인 페이스ID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64GB는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6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X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SK텔레콤의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은 워너원 피규어, 애플의 '에어팟' 3만원 할인 쿠폰 및 슈피겐 케이스,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하는 'T기프트'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12개월 뒤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T아이폰클럽 올(All)'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아이폰X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변경하면 사용하던 아이폰X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3190원(부가세 포함)이고,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T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아 이용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KT는 이번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개통이 시작되는 24일 8시부터 아이폰X 런칭행사를 KT스퀘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응모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24시까지 KT Shop에서 가능하다. 초청 고객 100명 전원에게는 경품이 제공되며 배터리 절감기술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호 가입자에게는 데이터선택 76.8 요금제 1년 지원과 KT 최신 스마트 기기, 벨킨 엑세서리 SET 등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X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폰X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과 18개월형을 출시한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3300원, 18개월형 2200원이다.

2017-11-16 19:39: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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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평창은 대한민국 5G 기술 선보이는 무대될 것"

황창규 KT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현장을 찾아 네트워크 구축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KT는 황창규 회장이 16일 강원도 평창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네트워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창규 회장의 이번 현장방문에는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전무 등 올림픽 관련 KT의 주요 임원들이 동행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파트너로, 내년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대회통신망 및 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 10월 말에는 강원도 평창, 강릉 등지의 경기장을 중심으로 5G 시범망 구축을 마쳤다. KT 황창규 회장은 평창 스키점프장에 위치한 '평창 5G 센터'를 방문해 대회통신망과 함께 5G 시범서비스 준비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황창규 회장은 5G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3.2Gbps까지 구현된 5G 속도를 직접 측정했다. 또 황창규 회장은 '평창 5G 센터'에서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선수 및 대회관계자, 관람객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방송중계를 즐길 수 있는 '올림픽 IPTV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지상파 4개 채널에서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6개국어를 자막으로 지원한다. 이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으로 이동해 야외에서 5G 네트워크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밖에 KT 황창규 회장은 5G 체험공간으로 조성 중인 평창 '의야지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창규 회장은 "2018년 2월 평창은 한국에서 두 번째 열리는 올림픽 축제의 현장이자 대한민국의 앞선 5G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6 19:39: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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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 이용자 수 10만명 돌파

SK텔레콤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스마트시티 기술로 도시문제 지원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유소년 등을 보호하는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과 안전망 이용고객의 수는 11월 기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시민안전망 구축은 지난 2012년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스마트 T 지킴이' 형태로 시작해 현재는 사물인터넷(IoT)망을 활용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SK텔레콤은 제공 서비스 확대와 함께 단말 성능을 개선하는 등 현재까지 6종의 안전 단말을 도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U-안심알리미'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학생들의 등·하교 알림부터 위치확인, 응급호출 및 알림,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3만6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격오지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응급 시 알림을 보낼 수 있는 '교사 안심서비스'를 교육부와 시작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가정 방문을 담당하는 복지공무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즉시 호출이 가능한 '안전지킴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안양시, 오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사회적 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구축'을 통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토대로 SK텔레콤은 오산시와 안양시, 부산 강서구와 지능형 응급호출 서비스와 연계한 장애인이나 치매노인, 유소년 보호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서울시 성동구의 '더욱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연내 지자체 CCTV와 경찰청을 연결하는 안심 서비스 적용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SK텔레콤과 관제센터가 연결돼 CCTV 정보가 제공되는 지자체 5곳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연내 수원, 시흥, 인천, 광주, 김해 등, 서울시내 25개 구는 내년 상반기에 적용하는 등 서비스 가능 지역이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검찰청의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제공 단말의 최종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한 SK텔레콤 IoT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단순 이익 창출보다는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ICT 기술로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7:49: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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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금융·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커넥티드 카 본격 진출

KT가 커넥티드 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T는 15일 KT 광화문빌딩에서 E1, 롯데카드, BC카드, 스마트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커넥티드카 커머스 분야 시범사업 개발 및 상용화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와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에너지·충전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은 ▲차량 결제 서비스 시나리오 개발 ▲시범사업 기술 공동 R&D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확대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운전자가 충전소·주유소나 주차장, 테이크아웃 음식점 등에서 서비스 이용 후 별도의 실물 카드 제시 없이 자동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자동차가 고유의 결제 수단이 되는 셈이다. 또 자동차의 정확한 위치 확인을 통해 운전자가 도착 사실을 별도로 알릴 필요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컨소시엄은 E1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멤버십 할인과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 추진 후 타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콘텐츠 등 커머스 영역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국내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수동 위치 확인을 통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가맹점별 차량 위치 인식을 위한 인프라 구축 비용이 발생하는 등 서비스 확산에 제약이 있었다. KT 컨소시엄은 KT 융합기술원의 DGPS(Differential GPS) 측위 기술에 기반해 자동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제휴 가맹점에 별도 위치인식 장비 설치가 필요 없다. 또 KT는 금융결제 그룹사인 BC카드의 결제 플랫폼과 스마트로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된 차량 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BC카드는 자체 개발한 토큰화 보안 솔루션, 국내 최초로 선보인 FIDO 기반 생체결제인증 등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IoT)에 특화된 지불결제 기술을 통해 해당 플랫폼에 안정성과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LPG 전문기업인 E1은 '오렌지카드'라는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미 자동차 보험, LPG차량 장기 렌탈 서비스, LPG전문 경정비 네트워크 등 고객특화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커넥티드카 차량 내 DGPS 기술을 활용한 자동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카드는 쇼핑, 여행 등 유통?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계열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향후 충전소·주유소 외에 다양한 가맹점에서도 고객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물품 주문 및 수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 전무는 "KT 컨소시엄은 시범사업을 통해 가맹 제휴사와 고객 관점에서 실제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목적"이라며 "향후 카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탑재를 통해 AI음성인식 연동, 전사 통합결제플랫폼 연계 고도화 등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기가 드라이브'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7-11-15 17:48:5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