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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투어부터 명품까지"…이통3사, 갤럭시 S25 사전예약 돌입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동통신 3사는 다양한 AI(인공지능) 기반 혜택과 경품을 앞세워 이용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2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내달 4일부터 개통이 가능하고, 전 세계 출시는 내달 7일로 예정되어 있다. ◆SKT "디즈니 투어부터 AI 혜택까지" SK텔레콤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미국 플로리다, 프랑스 파리 등지의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를 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 고객은 전세계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랜드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 중 20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즈니 월드 투어와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디즈니+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중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AI 관련 혜택도 돋보인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이벤트 필수 동의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자사 AI 서비스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 기능을 기존 월 350에서 최대 1000회까지 최대 6개월간 확대 제공한다. 또 오픈AI와 협력해 챗GPT의 유료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를 3개월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가로 T우주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T우주 CU 할인 구독 상품에 가입하면, 월 할인 한도가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두 배 늘어난다. 이 혜택은 6월 30일까지 제공된다. ◆KT, 요금 할인으로 숭부…울트라 1TB도 한정 판매 KT를 통해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 예약하면 ▲갤럭시 S25 울트라 구매 시 삼성 정품 초고속 충전기 ▲갤럭시 S25 및 갤럭시 S25+ 구매 시 갤럭시 버즈 FE 또는 인기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도 함께 제공된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상품권 최대 60만 원(최대 4명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월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3장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50% 할인 혜택, 모아진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도 제공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 1TB 모델은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출시된다. 사전 예약 고객은 1TB를 512GB 모델 가격(28만6000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TB 무료 업그레이드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KT닷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5G 요금제 월 정액의 7% 할인(최대 24개월·LTE 및 다이렉트 요금제 제외) ▲BC·삼성·신한카드 3종 이용 시 최대 10만 원 한도의 5%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KT닷컴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또는 갤럭시워치7을 구매 후 개통하면 선착순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 3을 증정한다. KT닷컴 첫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워치5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KT닷컴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S25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샤넬 핸드크림, 에르메스 향수 등의 명품 경품도 제공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LGU+, AI 비서 '익시오' 선탑재 LG유플러스(LGU+)는 갤럭시 S25 시리즈에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를 선탑재해 차별화를 꾀한다. 익시오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온디바이스(기기 내장형) AI 서비스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검색 ▲AI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빠른 AI 요약 및 제안 기능 등을 제공한다. 통화 내용을 AI가 분석해 관련 유튜브 쇼츠를 추천하는 'AI 검색은이 2월 중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구매 고객에게 '폰교체패스 with New 갤럭시 AI 클럽'을 통해 단말기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2년 뒤 기기를 반납할 경우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을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유플닷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9만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용하던 갤럭시 휴대폰을 반납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면 기존 보상가에 15만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LGU+는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 후 스마트폰을 개통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5 프로 360 울트라7(1명), LG 시네빔 큐브(1명), 에르메스 스카프(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만명)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통3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여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면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56GB 제품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 '뉴 갤럭시 AI구독클럽'도 제공한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고객 중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은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사용 중이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기기 값을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폰교체패스 위드 뉴 갤럭시 AI 클럽'를 제공한다. 개통 고객이 폰교체패스'에 가입 후 추가 동의할 경우, '뉴 갤럭시 AI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뉴 갤럭시AI클럽 고객은 2년 뒤 기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을 수 있다.

2025-01-23 15:28:4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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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직관적인 AI폰" 삼성전자, '갤럭시 S25'공개…가격은 동결

삼성전자가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AI) 비서'를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행사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행사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가장 쉽고 직관적인 인공지능(AI)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AI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통합형 AI플랫폼 '원 유아이 7' 첫 도입 갤럭시 S25 시리즈는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원 유아이(One UI) 7'을 탑재했다. 갤럭시AI와 구글 제미나이 등 개별 앱에서 각각 작동하던 AI를 새롭게 설계된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동되도록 구현했다. 멀티모달 AI 기능도 도입돼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처리하며 앱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다음 주 토트넘 경기 일정을 캘린더에 추가하고 친구에게 전달해줘"라고 말하면 일정 확인부터 캘린더 등록, 메시지 전송까지 한 번에 이루어진다.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성능 강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진정한 AI 스마트폰'이라고 정의하며 한층 강화된 AI 에이전트(비서) 기능을 공개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의 '글쓰기 어시스트'를 통해 텍스트 요약, 맞춤법 검사, 문법 교정 등 다양한 편집 작업을 빠르게 처리해 준다. 갤러리 내 사진 검색 기능도 대폭 간소화됐다. 사용자가 날짜나 장소 같은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말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원하는 사진을 신속히 찾아준다. 삼성은 구글과 협업해 완성한 '서클 투 서치' 기능도 고도화했다. 멀티모달 AI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 텍스트 검색뿐 아니라 기기에서 재생되는 사운드 검색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개인 맞춤형 정보를 요약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날씨, 일정, 수면 점수, 관심 뉴스 등 맞춤형 정보를 요약해 알려준다. ◆카메라 ·배터리 성능 대폭 향상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효율성도 대폭 향상됐다. 울트라 모델은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넓은 화각으로 촬영하는 풍경 사진 등에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또 저조도 촬영 성능을 높이고 전문가 모드(Expert RAW) 앱에는 '가상 조리개' 기능을 추가해 더욱 정교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인 '프로스케일러'를 도입해 이미지 품질을 40% 이상 개선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효율을 높였다. 영상 편집 기능에는 '오디오 지우개'가 추가돼 촬영한 영상에서 불필요한 소음이나 바람 소리를 클릭 한 번으로 제거할 수 있다. 배터리 효율성도 개선돼 하루 종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방열 시스템도 강화돼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S25는 외장 부품에 100%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며 친환경적인 요소도 강화했다. 또한 퀄컴과 공동 개발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NPU 성능이 40%, CPU와 GPU 성능이 각각 37%, 30% 향상됐다. ◆24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가격은 '동결' 갤럭시 S25 시리즈는 내달 7일부터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가격은 전작인 S24 시리즈와 동일하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512GB,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69만원에서 212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삼성닷컴에서 자급제 방식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약 224만원이다. S25 플러스 모델은 12GB 메모리와 256GB, 512GB 스토리지 옵션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 원에서 149만 원 사이로 책정된다. 기본형은 115만 원에서 129만 원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삼성 케어 플러스 1년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5-01-23 14:01: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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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연휴 1만명 투입…통신 품질 집중관리 만전

SK텔레콤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지국 용량 증설에 나서는 등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평균 약 1500명을 배치해 통신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예년보다 길어진 점을 고려해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C&C 등 관계사 인력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으로, 연휴 동안 총 1만여명에 달하는 인력이 투입된다. SKT는 이번 설 연휴를 위해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설 당일인 29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5% 증가해 연휴 기간을 통틀어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연휴 기간이 긴 만큼,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성묘지 및 공원묘지, 리조트와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 점검도 마쳤다. SKT는 보안 측면에서도 디도스 공격이나 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감시하는 한편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정부 기관 등을 사칭한 스미싱 차단 모니터링에도 만전을 기한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본부장은 "긴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통신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1 14:13: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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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U+ 사장, 올해 첫 현장 경영 “품질 기본기 가장 중요”

"기본이 튼튼하면 응용이 자유롭습니다, 고객 신뢰와 직결된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 체계 등 역량을 더해 간다면 1등 사업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0일 올해 첫 현장 경영으로 '대전 연구개발(R&D) 센터'를 직접 찾고 이같이 밝혔다.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날 홍 사장은 네트워크 운영 교육 및 기술 검증 현장을 살피고, 직접 안전 체험을 하는 등 일선 현장을 챙겼다. 대전 R&D 센터는 LG유플러스의 품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종합 훈련 센터다.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운영이나 복구 등의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네트워크의 품질을 검증하고 실험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이날 홍 사장의 현장 경영 키워드는 '기본'이다. 그는 "확실한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성공 방정식' 확립을 위해서는 고객 신뢰와 직결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품질, 안전, 보안 등 통신 본업에서의 기본 역량이 탄탄해야만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홍 사장은 "기본이 확립돼야만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장 극한의 환경을 가정해 네트워크 품질 검증과 실험을 반복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탄탄한 기본기 위에 고객 분석, 데이터·지표 기반의 실행 전략, 협력 체계 구축과 같은 역량을 더해 간다면 통신뿐만 아니라 새롭게 펼쳐지는 경쟁 영역에서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1등 사업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홍 사장은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안전 사고만 예방할 수 있다면 어떤 자원도 아끼지 않고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 교육을 실효성 관점에서 재검토해 고도화할 부분을 찾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체계적으로 유형화해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홍 사장은 구성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사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회사의 코어"라며 "도약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기를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부터 품질과 안전, 보안에 대한 기준을 고객의 눈높이로 상향하고자 한다"며 "관련 역량 확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가감 없이 제안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1 14:09: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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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아이지에이웍스, TV 광고 분석 솔루션 출시

KT는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협력해 TV 광고 분석 솔루션 TV 애드 인덱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V 애드 인덱스는 지니 TV의 약 950만 셋톱박스 데이터와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TV 광고 성과를 분석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시청자의 소비 행동, 구매 성향, 브랜드와의 연관성까지 심층적 분석이 가능해 광고 성과를 명확히 입증하고 새로운 차원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TV 애드 인덱스는 지니 TV 셋톱박스의 비식별 광고 아이디 기준 전수 로그 데이터 기반으로 특정 채널, 시간의 특정 브랜드 광고 노출 여부를 분석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특정 광고가 미노출된 셋톱박스를 정확히 추출한 후 2차 광고를 집행해 광고 도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기존 시청률 조사 방식인 4000가구 패널 조사의 한계 극복을 위해 실제 광고 노출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TV 광고 성과 지표를 디지털 광고에서 사용되는 광고 노출 수(Impression)로 전환했다. TV와 디지털 광고 성과가 동일한 기준으로 통합 분석 가능해진 것이다. TV 애드 인덱스는 특정 브랜드의 광고가 어떤 채널과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노출됐는지에 대한 세부 데이터를 제공하며, 광고를 본 고객의 실제 구매 가능성 및 브랜드 밀접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1개의 주요 채널과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평가해 가장 효과적인 광고 집행 전략을 제안한다. 출연 모델의 노출량과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광철 KT IPTV 사업본부장(상무)은 "TV 애드 인덱스는 TV 광고 성과측정의 보편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지니 TV 셋톱박스 전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확성을 높였다"며 "대한민국 대표 AICT 컴퍼니로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TV 광고의 디지털화를 이뤄 광고 업계에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1 13:55: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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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월 말까지 로밍 가입자에 데이터 최대 3GB 추가 제공

KT는 새해를 해외여행객들의 데이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로밍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이며 '함께 쓰는 로밍' 서비스 가입 고객 전원에게 기존 데이터 제공량에 최대 3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만 19세~34세 가입 고객은 로밍 요금제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함께 쓰는 로밍 '아시아·미주' 상품 가입 시 ▲3만3000원(4GB) ▲4만4000원(8GB) ▲6만6000원(12GB) 요금제별로 각각 1GB, 2GB, 3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글로벌' 상품의 경우에도 ▲3만3000원(3GB) ▲4만4000원(6GB) ▲6만6000원(9GB) 요금제에 동일한 추가 데이터 혜택을 적용한다. KT는 로밍 고객을 위한 해외여행 혜택도 강화한다. 3월 31일까지 카카오T 해외차량호출 서비스에 대해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T 해외차량호출은 일본, 동남아 등 약 30여 개국에서 현지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신세계면세점, KB국민은행과의 제휴 혜택을 2월 중 확대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 본부장은 "새해 방학 기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0 16:47: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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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홍대 T팩토리 운영 종료…마지막 전시 개최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가 지난 4년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홍익대학교에서 마지막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T팩토리에서 '굿나잇, T팩토리'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끝으로 T팩토리는 홍대에서 운영을 종료하고, 재정비를 거쳐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 다시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는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굿바이 전시라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장소 이전까지 공백기를 '꿀잠'에 비유하고, 요정들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컨셉으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미션을 수행하고 굿즈를 받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면서 숙면을 취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은 베드 타임 스토리(잠들기 전 어린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 만들기, 휴식 후 심박수를 체크하는 긴장 풀기 활동 등 숙면을 위한 준비 활동으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T팩토리가 지난 4년간 걸어온 여정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고, T팩토리를 응원하는 방명록도 남길 수 있다. 앞서 T팩토리는 2030 세대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홍대에 2020년 10월 처음 오픈했다. 체험형 전시·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시 홍보관 '스크트.ZIP'을 운영해 왔다. T팩토리 전시는 그동안 빈티지 카메라, 세계 전통주, 감정 마주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청년 세대의 스마트폰 의존과 도파민 중독을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은 체험형 전시 '송글송글 찜질방, 도파민 쫙 빼 드립니다'는 이동통신사의 체험 공간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는 역발상으로 주목 받았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본부장은 "지난 4년간 T팩토리를 방문해준 고객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홍대에서의 마지막 전시가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0 16:34:0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