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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LG 이어 삼성 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론칭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지난 17일 삼성전자 초고화질(U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론칭했다. 앞서 지난 4월 LG 울트라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상용화한 씨앤앰은 이로써 UHD TV 구매를 고민하는 가입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게 됐다. 소프트웨어 셋톱방식이란 기존 검정색 셋톱박스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TV에 설치, 케이블TV를 시청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리모컨 없이 TV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UHD TV는 LG 울트라HD TV 소프트웨어 셋톱박스와 마찬가지로 월 1만9000원(VAT별도, 3년 약정)에 제공되는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올 연말까지만 3000원이 면제되며, 내년부터 3000원이 추가 부가된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UHD TV를 구매하고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씨앤앰 주문형비디오(VOD)쿠폰을 10월말까지 증정한다. '씨앤앰 UHD프리미엄 상품'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은 삼성 UHD TV 7·8·9 시리즈이며, 삼성디지털프라자 및 씨앤앰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씨앤앰은 지난 7월부터 기존 LG 울트라HD TV뿐 아니라, LG 풀HD TV까지 소프트웨어 셋톱박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2014-09-19 10:34:0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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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GS리테일과 손잡고 신개념 앱 '니팝' 출시

에넥스텔레콤이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GS리테일과 손잡고 포인트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앱 '니팝'을 18일 공식 오픈했다. '니팝'은 GS리테일에서 출시한 선불교통카드인 팝(POP)카드를 활용한 앱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간단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팝카드는 충전된 금액으로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베이커리, 대형슈퍼, 서점, 영화관, 식당 등 다양한 곳에서 결제 가능한 카드로 티머니 서비스 및 혜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GS포인트, 해피포인트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적용돼 여러 방면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이번에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이 합작해 만든 '니팝'은 팝카드 터치 시 잔액 및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적립된 니팝포인트로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스타들의 애장품과 각종 간식들을 포인트 경매를 통해 선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팝카드 구매 후 팝카드 사이트에 별도 등록을 하지 않고 '니팝' 앱에만 등록해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전화를 꾸밀 수 있는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3회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과 GS리테일은 니팝 앱 출시를 기념해 인피니트, 엠블랙, 유키스 사진으로 제작한 팝 에디션 카드 3종도 출시했다. 팝 에디션 카드는 3만장 한정상품으로, 18일부터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 에디션 카드는 뒷면에 에넥스텔레콤 로고가 있는 카드로 좀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반드시 에넥스텔레콤 로고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니팝은 구글 플레이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알뜰폰 사용자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에넥스텔레콤은 그동안 드라마 제작, 스타링, NFC교통카드등 다양한 콘텐츠 구축을 기반으로 니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추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18 15:56: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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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CCTV 맘카2', '2014 베이비 엑스포 강남' 참가

LG유플러스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HD급 선명한 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2'가 '2014 베이비 엑스포 강남'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4베이비 엑스포 강남'은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2 등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연zone' 이 마련된 전시 부스를 찾는 고객들은 맘카2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가입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홈CCTV 맘카2는 기존의 홈 CCTV 기능을 가진 맘카의 비디오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HD급 10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로 3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줌인(Zoom-in)기능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 최대 240시간 저장할 수 있는 기능 등 홈 특성에 맞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U+인터넷 고객은 물론 타사 인터넷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도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2014-09-18 15:52: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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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 이동전화·인터넷 분야 1위

KT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품질이 이용 고객들로부터 국내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KT는 '201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2개 분야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상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품질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하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싱글 KT'로 힘을 합쳐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광대역 LTE-A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스펀지 플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동전화 부문에서 1위 선정은 타사보다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와이파이보다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제공 ▲7만원대 요금으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KT측은 설명했다. 또 국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 인터넷'은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100% 연결된 FTTH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올레 인터넷 다이렉트'를 출시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확립, 국내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한편 KT는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선제 제공, 고객 특성에 맞춘 상품개발 및 영업 프로세스 혁신뿐 아니라 올레 문자 고객센터, 유선 365일 개통, 24시간 내 불편처리, 바로 응대하는 콜센터 등 고객 접점에서 만족도를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KT의 노력이 품질만족지수 2개 분야 1위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9-18 15:10:0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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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 실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대한 예약가입을 18일부터 시작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일제히 이날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4의 사전 예약가입을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90만원대 중반 수준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의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은 공식 온라인샵인 'T월드 다이렉트' 또는 대리점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은 30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갤럭시 노트4는 택배로 배송된다. SK텔레콤은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 후 프로모션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삼성 정품 S뷰 커버와 휴대용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중 750명에게는 몽블랑 전용 케이스 또는 펜을 추가 증정한다. KT에서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을 하려면 KT대리점 및 온라인 공식 채널 '올레샵'을 이용하면 된다. KT의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은 간단한 서식지 작성으로만 가능하며, 예약가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갤럭시 노트4 출시 이후 14일 동안 가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 예약가입을 통해 KT에서 갤럭시 노트4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13만원 상당의 '셀카봉' 및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이 향후 출시될 삼성전자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어S'를 10월 말까지 추가 개통 할 경우 선착순 4000명에 한해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서클' 또한 무료로 제공받는다. KT는 갤럭시 노트4 공식 출시 전인 19일부터 전국 39개의 S.Zone매장에서 갤럭시 노트4와 기어S를 사전 전시해 고객들에게 해당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향후 기어S 출시에 맞춰 음성, 문자, 데이터의 일정 부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웨어러블 전용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노트4 예약가입을 신청받는다. 예약가입 제공 색상은 화이트, 블랙 색상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4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예약가입 고객 1만명 전원에게 심박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삼성 기어 핏'과 대용량 배터리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현성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갤럭시 노트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핏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번 예약가입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8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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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업계 최초 알뜰폰 할부채권 유동화 지원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KB캐피탈과 함께 자사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담보가 없더라도 낮은 수수료로 휴대전화 할부채권을 유동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사 영업 전산 시스템도 오픈해 주기로 결정했다. '휴대전화 할부채권 유동화'는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사업자가 고객이 할부 구매한 휴대전화 할부금을 금융회사에 일시불로 판매하는 제도다. 기간통신사업자의 지원으로 금융사가 알뜰폰 사업자의 채권을 저렴한 수수료에 매입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휴대전화 할부채권 유동화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저렴한 수수료로 할부 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금융사로 KB캐피탈을 선정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 및 KB캐피탈과 채권 유동화를 위한 3자 합의서를 체결한 데 이어 KB 캐피탈과 휴대전화 할부 판매를 위한 전산 연동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영세한 사업규모와 낮은 신용도로 휴대전화 할부채권 유동화가 불가능하거나 금융사에 비싼 수수료를 내고 채권을 판매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LG유플러스의 지원으로 휴대전화 할부판매로 자금이 묶이는 부담이 해소돼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번 지원으로 LTE 스마트폰 등 중고가 신규 모델 구매 여건이 개선돼 휴대전화 라인업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가 직접 구축 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영업 전산 시스템도 계열 알뜰폰 사업자들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대리점별 영업정책 운영, 대리점 수수료 지급, 휴대전화 물류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사 영업 전산 시스템인 '유큐브(U-CUBE)'내 별도의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향후 이용을 원하는 알뜰폰 사업자에 오픈할 계획이다. 양철희 LG유플러스 마케팅 담당 상무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휴대전화 할부채권 유동화를 적극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창조과학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향후에도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18 10:35:3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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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이' 집전화···통신사 공들인다

그동안 휴대전화 경쟁에 치우쳤던 통신업계가 집전화 서비스 강화로 눈을 돌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가계통신비 부담에다 스마트폰 전자파 유행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집 전화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집전화로 망내외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망내 무한자유·100, 유선 무한자유, 유무선 무한자유, 홈보이 망내무한자유, 홈보이 유무선 무한자유 등 총 6종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유무선을 망라한 LG유플러스 가입자간 음성통화는 물론 타 이동통신사와의 음성통화도 요금제별로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유무선 무한자유 요금제의 경우 월 2만9000원에 망내외 모든 통화를 무제한급으로 제공한다. 유무선 서비스를 구분하지 않고 타 통신사 가입자와도 요금부담 없이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 유선 집전화 신규 이용 시 월 2000원으로 자사 고객 간은 무제한, 타사 가입자와는 월 최대 5000분을 무료 통화할 수 있는 '집전화 무제한' 상품을 내놨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매일 시내·외 각 15분씩 30분 동안 집전화를 이용할 경우 연간 약 46만원의 통신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KT 역시 지난 6월 유선통화와 KT 휴대전화 가입자와의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올레 집전화 무한요금제'를 출시했다. KT가 선보인 '올레 집전화 무한요금제'는 '홈무한 3000'과 '소호무한 3000' 2종이다. 홈무한 3000은 통신사 구분없이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유선간 무한 통화를 지원하며, 소호무한 3000은 여기에 KT 휴대전화 가입자와의 통화까지 무제한 지원한다. 이 요금제 가입 시 집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거는 요금(14.5원/10초)을 감안하면 월 최대 26만원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올레 집전화 무한요금제'는 고객의 통신비 절감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고객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부작용, 집전화가 대안될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유무선 전화서비스 이용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집전화를 이용하고 있지 않는 가구는 2011년 21.63%, 2012년 27.02%, 2013년 32.63%로 매년 늘고 있다. 이는 휴대전화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집전화 없이 휴대전화만 이용하는 개인은 2011년 17.33%에서 2012년 18.29%, 2013년 23.17%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처럼 휴대전화 이용률이 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마트폰 중독 현상마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주변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경 사용이 늘어난 점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한 몫 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계통신비도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요금은 기존 집전화나 피처폰에 비해 현저히 비싼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스마트폰 단말기의 가격마저 100만원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전체적인 휴대전화 사용이 가계통신비 증가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처럼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실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다양한 부작용이 사회 문제로 지적받고 있는 것이다. 과연 통신업계가 최근 집전화 서비스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 이 같은 휴대전화 부작용의 대안으로 다시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9-18 07:30:1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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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노키아,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 개발성공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손잡고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INP)'을 공동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INP의 핵심은 한 마디로 고객이 원하는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적재적소에 더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멀리 있거나 흩어져 있는 비디오 콘텐츠 등을 LTE 기지국 내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그만큼 가입자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영상을 바로 받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 빨리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포츠중계 시청 시 자칫 데이터 과부화로 인한 끊김 현상을 막기 위해 해상도를 자동 조절하는 '똑똑한 네트워크'인 셈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INP에 탑재된 기능은 총 5가지다. ▲모바일 콘텐츠 캐싱 ▲DNS(Domain Name Service) 캐싱 ▲비디오 최적화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연동 ▲기업형 서비스를 위한 LBO(Local Breakout) 등이다. 캐싱은 '자주 사용하는데 멀리 있어 불편했던 물건 등을 침대 머리맡에 두는' 개념이다. 모바일 콘텐츠 캐싱도 이처럼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앱이나 유튜브와 같은 비디오 콘텐츠 정보를 전국 LTE 기지국에 설치된 고성능·대용량 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각종 모바일 운영체제(OS)의 업데이트나 신규 앱 등 대형 파일의 다운로드에 걸리던 시간이 단축된다. 회선이나 장비 중 하나만 고장나도 영상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데 정보를 기지국 내에 저장하는 만큼 이런 우려에서도 자유롭다는 게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다음달 말까지 필드 테스트를 마무리한 뒤 향후 전국 LTE 기지국에 서버를 설치해 나가는 등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INP에 가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조창길 LG유플러스 SD본부 네트워크개발센터 상무는 "고품질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이번 INP 개발을 통해 비디오 LTE 시대에서 또 한번 앞서가게 됐다"면서 "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전송은 물론 기업 서비스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혁신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17 12:48:0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