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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를 통한 혁신으로···'SAP 포럼 서울' 10월 7일 개막

SAP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SAP 코리아는 10월 7일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SAP 포럼 서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단순화를 통한 혁신'을 주제로, 기업 운영을 단순화하고 혁신은 가속화하기 위한 SAP 기술에 대한 소개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과 스캇 러셀 SAP 아태 및 일본 지역(APJ) 최고 운영 책임자(COO), 위메이크프라이스 경영관리실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특히 스캇 러셀 SAP APJ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이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SAP 매치 인사이트(Match Insights)를 포함해 SAP의 다양한 스포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분석 ▲HANA 클라우드 플랫폼 ▲재무 및 구매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략 실행을 주제로 5개의 트랙이 각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LG CNS, 시스코, 델, 인텔, 굿어스, 한화 S&C, HP, IBM,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IBM, 코오롱 베니트, SUSE, 톰슨 로이터가 플래티넘 파트너로, BSG, 아이스프린트컨설팅, 피앤드티컨설팅, 웅진 홀딩스, 젠 컨설팅, MEKA 가 골드 파트너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및 데모부스를 통해 SAP와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신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기업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기업 운영을 단순화하고, 혁신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SAP 파트너사들이 SAP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한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23 11:15:1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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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룡 카카오, 유통공룡 되나…모바일 쇼핑 '카카오픽' 진출 선언(종합)

IT 강자로 떠오른 카카오가 모바일 홈쇼핑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유통 업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카카오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압도적 1위인 '카카오톡' 플랫폼을 바탕으로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모바일 홈쇼핑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2일 모바일 쇼핑 서비스 '카카오픽(Kakao Pick)'을 전격 서비스한다고 밝힌 것이다. 픽(Pick)은 '선택하다' '구입하다'의 뜻이다. 모바일 쇼핑은 홈쇼핑 업계에서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던 분야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은 편의성과 결제 문제 때문에 모바일보다 PC에서 활성화되어 왔다. 이날 공개된 카카오픽은 카카오 MD(상품 기획자)가 직접 고른 상품을 이용자에게 다양한 가격대로 제안하고, 지인과 쇼핑 정보를 나누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액정 화면으로도 상품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카테고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곳곳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삽입해 친근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카카오 측은 "그동안 축적해 온 모바일 커머스 운영 노하우와 카카오톡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려 한다"고 카카오픽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카카오픽은 카카오 선물하기 세부 기능인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기획됐다. 하루에 한번 특정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이 코너는 매번 매진되는 높은 반응을 얻었다. 카카오는 오늘의 특가 코너의 장점을 기반으로 쇼핑 채널 카카오픽을 개발했고 최근 선보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와의 시너지 효과를 접목시켰다. 지난 5일 카카오는 LG CNS와 협력해 만든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선보였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앱에 신용카드 정보와 결제 비밀번호를 등록해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방식이다. 카카오픽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적용한 '친구찬스' 기능이다. 서로의 취향을 잘 아는 친구들끼리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로 쇼핑 정보를 공유하면 가격 할인 폭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공동 구매로 가격을 낮추는 소셜 커머스와 비슷하다. 카카오픽은 기본적으로 제안하는 특가에서 친구 한 명에게 추천할 때마다 일정 금액만큼 추가 할인을 증정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3~5명의 친구와 공유할 수 있으며 추천한 사람이나 추천받은 사람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픽은 25일까지 매일 4개씩 쇼핑 테마 '픽'을 추가 신설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픽은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입소문 효과를 통해 막대한 광고비를 절감하면서 이를 소비자에게 가격 혜택으로 돌려주는 선순환 방식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며 "카카오픽은 모바일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4-09-22 12:46:15 장윤희 기자
미래부, 민관 합동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태스크포스(TF)'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팀장인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정부측 팀원인 10개 부처 실장급 등이 모여 향후 TF 운영방안과 함께 민간측 팀원 선정 등 TF 본격 가동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미래부는 '인터넷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외국에서는 되는 것을 국내에서만 막으면 우리만 손해보는 것"이라며 "전자상거래 모든 절차에 있어 외국과 다른 규제를 풀고 국제 기준에 맞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에서는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등에서 이미 정부가 풀기로 한 규제는 실제 현장까지 그 성과가 파급될 수 있도록 점검·관리한다. 또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건의받은 과제와 추가적인 규제나 불합리한 관행을 조사·발굴해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록 차관은 "그동안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분야의 규제개선은 국민과 기업의 눈높이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TF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규제를 혁신하고, 전 세계인이 한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9-22 09:25:44 이재영 기자
우본. '세계 우정박람회' 참가…국내 우정 IT기업 수출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23~2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세계 우정박람회('유럽 POST-EXPO 2014')에 참가해 글로벌 우정IT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우정IT 기업의 수출 홍보를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POST-EXPO'는 만국우편연합(UPU)의 후원으로 1997년부터 매년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회, 개최되는 우편산업의 국제 전시회 겸 학술대회다. 특히 우정기업이 제품을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호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유럽 POST-EXPO'는 전세계 100여개국 우정당국과 우정IT 기업 약 35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우정본부와 LG CNS, 웰텍시스템, 포스트큐브, 빅솔론, 캐치웰, 가람, 헤드 등 7개 업체가 참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Korea Post 종합전시관'을 마련해 한국 우체국의 첨단 프로그램 '우편물류정보시스템(PostNet)'과 우편집중국 자동화 시설을 시연하는 등 한국우정의 우수성을 알린다. 참여 기업은 자체 개발 우편물류정보 시스템, 라벨프린터, PDA, 무인우편창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설명한다. 한편 국내 우정IT 기업의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수출액은 8년간(2006~2013) 약 1조5130억원으로서 연평균 약 1890억원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863억원에 달한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유럽 POST-EXPO'에 참가해 한국 장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 우정IT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증진 홍보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14-09-22 06: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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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단통법 이후 해외 직구 소비 움직임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아이폰6 구매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5S의 4인치 화면에서 벗어나 4.7인치와 5.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예약판매 하루 만에 4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 폭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부 아이폰 모델은 이미 매진이 되기도 했다. 애플은 공급 물량 대비 수요가 많아 일부 제품은 예약판매 배송이 10월에야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이폰6의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고 2차 출시국 포함 여부도 불투명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보다 빠르게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직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위해 해외에서 제품을 구매한 1호 가입자까지 등장했다. 이처럼 국내 소비자들이 애플의 신제품에 구매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단통법 영향도 있다. 단통법 시행으로 대규모 보조금이 제한되면 123대란과 211대란 등은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보조금(장려금)을 투입, 재고떨이를 해오던 국내 제조사들의 마케팅 전략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은 주로 보조금 액수에 따라 단말기를 구매해왔는데, 보조금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 따져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하루라도 빨리 손에 넣고픈 애플 매니아들이 해외 직구를 선택하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서울 중구에 있는 휴대폰 판매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건 알 수 없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애플의 판매장려금 지급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통사 역시 단통법 시행 이후 모든 제품에 비슷한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 신제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냐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09-21 13:0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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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예비 스타는 누구?···트위터에서 #기대주 투표 이벤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예비 스타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있는 19일까지 SBS 아시안게임 공식 트위터 계정(@SBSsports)은 이번 대회의 기대주가 누구인지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SBS 개막식 중계 방송 화면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시청자들이 SBS의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예비 스타를 확인하고, 선수들의 경기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중 트위터에서는 대회와 선수들에 대해 더욱 활발한 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해시태그 '#기대주' 와 투표하고자 하는 선수 이름, 추가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트윗하면 된다. 19일까지 투표와 함께 SBS 스포츠 공식 계정에 올라온 이벤트 공지를 리트윗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22일에 확인할 수 있다. SBS의 투표 이벤트는 개막식, 야구 준결승과 결승, 축구 준결승과 결승, 폐막식이 있는 날에 총 6차례 진행되며, 각 경기에 맞춰 다양한 해시태그를 통해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투표는 오는 27일 야구 준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트위터에 올라온 이벤트 홍보 영상에는 월드컵 당시 '브라질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4-09-19 14:46:5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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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 이어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까지…국내 첫 1호 가입자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입자 등장' 애플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가입자가 국내에서도 등장했다.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모임인 '아사모' 회원들은 19일 트위터(아이디 @iphone_cafe)를 통해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를 구입 완료했고, SK텔레콤으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아이폰5 출시 당시에도 이 같은 방식으로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SK텔레콤의 유심(USIM, 개인식별모듈)카드를 미리 준비해 호주를 방문, 새로 구입한 아이폰6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첫 가입자가 됐다. 아이폰6는 첫 신호를 호주 이동통신사의 로밍으로 잡게 되는 셈이다. 아사모 회원들이 호주를 선택한 것은, 시간상으로 날짜변경선에 가장 인접한 호주가 1차 출시국 중 가장 먼저 제품을 판매하는 국가였기 때문이다. 호주는 다른 아이폰 1차 출시국인 일본보다 1시간 빠른 표준시를 쓴다. 이에 따라 아사모 회원들은 국내뿐 아니라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6를 개통한 그룹에 속하게 됐다. 호주에서는 모델명 A1586인 아이폰6와 모델명 A1524인 아이폰6플러스를 판매한다. 이들 모델은 1번(2.1㎓)·3번(1.8㎓)·5번(850㎒)·8번(900㎒) 등 국내 LTE 주파수를 지원해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한편 한국은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되면서 10월 말 이후에나 국내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4-09-19 09:28: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