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기사사진
전북은행, 앱리스 결제 '페이톡' 전격 도입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페이톡을 운영중인 인터페이가 전북은행과 제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전북은행 고객들은 11번가, SK텔레콤 T월드, AK몰, 초록우산 등에서 페이톡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북은행은 전국 단위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채널을 추가했다. 페이톡은 지난 7월 광주은행과 제휴에 이어 호남지역에서 서비스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다른 결제 서비스 대비 앱을 사용하지 않는 '앱리스(Appless)' 결제 방식의 페이톡의 간편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판단했다"며 "제휴 개발 자체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원클릭 결제'가 이미 페이톡 서비스 내 구현돼 있어 소비자와 사회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페이톡과 전북은행은 향후 전북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페이톡 가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다수의 PG들이 지방은행들과는 직접 제휴 대신 금융결제원을 거치는 방식을 선호하지만 페이톡과는 직접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페이톡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우체국 계좌를 결제계좌로 사전에 설정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다. 간편 결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사전 회원 가입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와 동일한 수준(30~4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받는다.

2014-09-04 14:48:05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한여름밤의 꿀' 올 여름 가장 핫한 가요···알송 톱10 발표

'한여름밤의 꿀'(산이, 레이나)이 올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대중가요에 꼽혔다. 음악 재생 프로그램 '알송'을 서비스중인 이스트소프트는 올 8월 휴가기간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대중가요 톱10을 4일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여름휴가 황금기간인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알송 PC, 모바일' 버전에서 재생된 음원의 재생 횟수(반복 제외)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집계에 따르면 1위는 한여름밤의 꿀(산이, 레이나)이 차지했다. Touch my body(씨스타), 3위 예뻐졌다(박보람), HER(블락비), 눈코입(태양), 단발머리(AOA), 사랑하는 그대여(신용재), 너의 의미(아이유), 공허해(위너), Darling(걸스데이) 등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실제 사용자들이 소장한 음원을 재생한 횟수를 기준으로 산정돼, 각종 대표 스트리밍 서비스의 음원 순위와 상이한 결과가 집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이스트소프트는 설명했다. 실제로 발표된지 상당기간 지난 눈코입(태양), 너의 의미(아이유) 등이 상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필립스 피델리오 헤드폰' 등 푸짐한 상품과 함께하는 '알송, 필립스와 함께 가을풍류 즐기기!'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altools.co.kr/Brand/ALSong/Event/)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09-04 07:29:49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속도에 안정감까지···도시바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

날로 늘어나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쉽게 보관하고 구성할 수 있는 외장하드가 등장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 스토리지 주변기기 사업부가 '칸비오 베이직2(Canvio Basics 2)'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도시바 특유의 곡면 처리된 라운드 타입의 디자인을 채택한 '칸비오 베이직2'는 기존 사각 형태의 외장하드와 차별화를 주는 유니크한 요소. 2.5인치(6.4cm)의 포켓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게 제작됐다. 케이스 전체에 매트 블랙(Matte Black) 컬러를 적용해 지문, 얼룩, 생활 스크래치 방지는 물론, 클래식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이번 '칸비오 베이직2'에는 업그레이드된 내부 충격센서(Shock sensor)와 연속부하(Ramp-load) 최신기술 등이 채용됐다. 이외에도 진동 테스트, 소음 테스트, 온도 및 습도 테스트, 낙하 테스트, 정전기 테스트, 전자파 테스트, 전압 테스트 등 도시바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칸비오 베이직2'는 자동 절전 기능을 탑재해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의 3저(低) 시스템 구현은 물론,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하여 강도와 내열성을 높였다. 500GB, 1TB, 2TB의 3가지 용량으로 선보인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는 가정·사무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 음악, 사진, 영화 등을 보관하기에 최적의 솔루션인 동시에, 고성능, 대용량, 데이터 보호 등의 통합적인 기능을 갖춘 휴대용 외장하드 디스크다.

2014-09-03 16:21:29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아이폰6' '갤럭시노트4' '엑스페리아Z3' 출시임박…올 하반기 스마트폰 화소 경쟁 시작되나

'아이폰6' '갤럭시노트4' '엑스페리아Z3' 출시임박 올 하반기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신제품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층 강화된 카메라 성능이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소니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니는 2일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의 한국 출시를 위해 국내 전파인증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전파인증은 전파를 이용하는 전자기기가 국내 환경에서 관련 기준을 준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작업으로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치는 절차다. 소니는 오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엑스페리아Z3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을 통해 방수와 방진은 물론 다양한 색상에 대한 예고도 마친 상태다. 소니는 지난 5월 후면 2070만 화소, 전면 220만 화소를 탑재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를 출시해 주목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신제품 아이폰6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애플이 차기작에 대한 철통보안으로 유명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미 아이폰6 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6의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카메라'다. 아이폰6에 탑재된 카메라 이미지센서(CIS)는 소니 엑스페리아Z1에 탑재됐던 것과 동일한 '엑스모어 RS'가 유력하다. 해당 카메라는 2070만 화소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담아내며 실내에서 저조도나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애플의 카메라 모듈, 소프트웨어 등과 시너지를 낼경우 사진 품질은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도 카메라 기능이 대폭 향샹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는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매체 삼모바일 등 IT전문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는 후면 카메라로 1600만 화소의 소니 IMX240 카메라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추가된다. 또 1600만 화소의 사진촬영(5312x2988, 16:9비율)과 동영상은 UHD(3840 X 2160)에 30FPS 해상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4-09-03 15:56: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