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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가을맞이 터치펜 신제품 4종 출시

와콤이 터치펜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은 아이패드 및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터치펜 신제품 4종을 15일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아이패드 전용 노트 필기 스타일러스인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모든 터치 스크린에서 사용 가능한 '뱀부 스타일러스 3세대 솔로 & 듀오', 전문가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 2' 등이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은 아이패드에서 쓰는 노트 필기 전용 스타일러스로 1.9mm의 얇은 펜심을 탑재해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노트 필기, 탐색, 스케치, 공유 기능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얇고 견고한 펜심과 함께 1024 단계의 압력감지 레벨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4.0 연결 시 팜 리젝션 기능을 지원해 정밀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뱀부 스타일러스 3세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고무 펜심에서 탄소 섬유 펜심으로 업그레이드 된 점이 특징이다. 탄소 섬유 펜심은 터치 스크린 위에서 필기, 스케칭, 탐색 등을 할 때 실제 펜 경험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인튜어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 2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고무가 아닌 더욱 정교한 펜심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 제품은 2048단계의 압력감지 레벨과 아이패드 환경을 지원한다.

2014-09-15 12:51:0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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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의료기능 탑재…천식환자 도움받나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 에 또다시 의료기능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심박 센서에 이어 갤럭시 노트4에 장착된 건강관리 센서도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4에는 산소포화도 센서와 자외선 농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천식환자나 흡연자, 피부가 민감한 스마트폰 이용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현행법상 산소포화도 측정기와 자외선 농도 측정기는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야 하는 품목이라는 점. 이에 따라 갤럭시 노트4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으면 유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으면 무허가 의료기기가 된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고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초 갤럭시S5가 출시됐을 때도 운동·레저 목적의 심박 센서는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고시를 개정한 바 있다. 당시 갤럭시S5에 탑재된 심박 센서는 의료 목적이 아닌 운동용 및 레저용 등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기능이 탑재된 제품의 국내 출시와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갤럭시 노트4의 산소포화도 센서와 자외선 농도 센서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될 가능성이 높다.

2014-09-14 20:22: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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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경쟁 넘어 제품 평가까지 '신경전'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경전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삼성과 애플은 그동안 밀어서 잠금 해제, 핀치 투 줌(두 손가락 확대) 등 대부분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을 두고 적으면 수십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특허 소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품 기술과 디자인을 두고 치열하게 갈등을 빚었던 특허 침해 소송과 달리 경쟁사의 신제품을 겨냥해 교묘한 흠집내기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애플이 미디어행사를 열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등 신제품을 전격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기존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애플이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도 넓어졌다. 소비자 입장에서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지만 경쟁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이 때문일까. 애플의 신제품 발표 직후 삼성전자 필리핀은 삼성모바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고(故)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큰 스크린을 장착한 폰들에 대해 언급했던 말을 인용했다. 스티브 잡스는 4년 전 아이폰 기자회견에서 "큰 스마트폰을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기존의 아이폰에 비해 화면이 커진 것을 두고 잡스의 철학을 버린 것 이라고 꼬집은 것이다. 반면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하면서 앞서 삼성이 'IFA 2014'에서 선보인 기어 S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바로 애플워치에 탑재된 디지털 용두를 소개하면서다. 애플워치는 손목시계의 용두(디지털 크라운)처럼 보이는 부분을 돌리는 방법으로 화면을 확대, 축소 탐색가능하다. 물론 디지털 터치(감압식 기능)도 지원한다. 애플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조너선 아이브는 "두 손가락으로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을 터치해 줌인 아웃 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애플워치의 용두를 통해 제품을 콘트롤 하는 게 편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화면을 터치해서 사용해야하는 삼성 기어S의 불편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특허 전쟁과 광고에 이어 경쟁 제품 평가까지 갈수록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전자 중 누가 웃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2014-09-14 17:57: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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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위성 3호 충돌위기 피해…교신 확인

과학기술위성 3호가 구 소련 기상위성 메테오르 1-10 파편과 충돌위기를 다행히 피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와 메테오르 1-10 파편이 13일 오후 4시58분(한국시간)께 최근접 비행했으나 위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가 충돌위기를 피한 것은 이날 오후 9시18분 교신을 통해 최종 확인했다. 앞서 미래부는 이날 오후 7시께 미국 합동우주사령본부(JSpoC)로부터 과학기술위성 3호의 궤도 변화나 새로운 우주파편 생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정보를 수신, 충돌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미래부는 충돌가능성이 예측된 12일부터 KAIST 인공위성 연구센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대응체계를 즉시 구성해 지속적으로 충돌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또 위성의 자세제어를 통해 충돌 가능한 면적을 최소화해 운용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속적 우주개발로 인해 우주물체가 계속해서 증가함으로써 물체 간 충돌위험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우주위험 감시·분석능력 확보를 통해 증가하는 우주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우주자산을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13 22:48:41 이재영 기자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공 위해 '정부·지자체·기업' 맞손

지역 창조경제 거점으로서 17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위해 기업, 지자체, 정부부처가 한 자리에 모여 손을 맞잡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공동으로 17대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지자체, 참여기업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지자체, 중앙정부 등 지역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주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5개 참여기업 최고경영자(CEO)급 입원, 17개 시·도 부단체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 민·관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런 노력이 서울에만 머물러서는 안되고 대한민국 전체가 창업국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17개 시·도 하나하나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며 "정부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지역의 혁신역량을 총집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역 벤처기업들이 창업 후에 맞는 데스밸리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도록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 기술공유,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일정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중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에 우선 개소를 추진하고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6개 지역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지역특성에 맞는 운영방안이 준비되는 대로 개소할 계획이다.

2014-09-12 13: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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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공개 이후 2차 출시국 발표…국내 사용자 기다림 길어질 전망

'애플 아이폰6 공개 후 2차 출시국 발표' 애플 아이폰6가 공개된 가운데 국가별 출시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사용자들의 기다림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6를 오는 26일부터 선주문할 수 있는 2차 출시 국가들을 확인해 줬다고 전했다. 2차 출시국에 포함된 15개 국가들은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그,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타이완이다. 한국은 예상대로 2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또 애플은 추가로 아랍에미리트는 오는 27일부터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미 12일부터 선주문을 시작할 수 있는 1차 출시 국가들을 발표했다. 그 국가들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홍콩, 싱가포르, 영국, 호주, 일본이고 이 국가들에서는 19일 발매된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해 아이폰6는 10월 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쯤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14-09-12 10:03:5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