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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미래부, 23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하우스'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 예정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하우스'를 23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공고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모집 일환으로 개최된다.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1인 창조기업 및 일반인들은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센터의 기능 및 역할,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열리는 '1인 창조 기업 입주 설명회'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개발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센터 입주를 위한 지원 절차,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중소 미디어 벤처 기업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창출하고 다양한 1인 미디어 육성을 지원할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다음달 중 개소할 예정이다. 홍대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미디어 분야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의 허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의 입주 기업 모집은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미디어 관련 분야 1인 창조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입주 모집을 통해 선발된 1인 창조 기업(20개사 내외)에는 개발 공간,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아이디어 및 신규 서비스의 사업화 지원, 개발 멘토링 및 전문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국내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실질적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될 예정이다.

2014-05-19 13:46:5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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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올림푸스 스타일러스1…광각에서 망원까지

"렌즈를 바꿔 끼울 필요없이 광각에서 망원까지 찍을 수는 없을까."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필요에 따라 렌즈를 가방에서 꺼내 바꿔 끼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림푸스가 최근 출시한 콤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스타일러스1(STYLUS1)'은 이같은 불편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소위 '물건'이다. 줌 전역에서 f2.8의 밝은 고정 조리개를 유지하는 대구경 렌즈를 장착해 광각부터 망원을 아우르는 초점거리(28-300mm)를 자랑한다. 28㎜ 광각으로 한강시민공원 풍경을 한눈에 담으면서 동시에 300㎜ 줌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까지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망원접사 기능도 훌륭해 나무 위에서 흔들리는 꽃의 모습을 담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맛보기 힘든 수동의 재미도 풍성하다. 상단의 커맨드 다이얼과 렌즈 테두리 링을 조합하면 조리개값이나 셔터 스피드 등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와이파이 연동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한 사진 촬영도 가능해진다. 올림푸스의 무료 모바일 앱 '오아이쉐어'를 내려받은 스마트폰으로 촬영 모드,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 노출 조작은 물론 줌까지 조절할 수 있다. 주변사람의 도움없이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멋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찍은 사진은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이같은 기능을 모두 담고도 크기가 애플의 아이폰5S 정도에 불과한 116.2mm란 점이다. 두께 56.5㎜, 무게 402g에 불과해 핸드백은 물론 남자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다만 콤팩트 카메라로 분류하기에는 다소 비싼 70만원대 후반 가격은 부담스럽다. [!{IMG::20140519000072.jpg::C::480::}!]

2014-05-19 11:13:0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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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부활 신호탄...싸이메라 1억 다운로드 눈앞

SK커뮤니케이션이 부활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의 인기가 식으면서 벼랑 끝에 섰던 SK컴즈가 사진 편집 앱 '싸이메라'의 1억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억명이라는 거대한 유저 풀을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나온다면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싸이메라는 최근 9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올해 초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지 넉달만에 달성한 성과이며 6월중 1억건 돌파가 예상된다. 해외 가입자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체 9000만 가입자 중 국내 가입자 수는 1900만명으로 전체의 20% 수준이다. 브라질에서는 1000만명 이상이 가입했고 미국, 중국, 태국에서도 가입자 수가 각각 500만명을 넘는다. 특히 최근 미주지역 스마트폰 이용자 사이에서 '셀카'가 유행하면서 얼굴 부위를 자동으로 인식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이목구비를 보정해주는 싸이메라가 덩달아 인기다. 싸이메라가 이처럼 세계 시장에서 자리 잡으면서 SK컴즈의 재기 가능성에 대한 예측도 업계 일각에서 나온다. SK컴즈는 1세대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의 부진과 함께 실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며 10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도 56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싸이메라의 다운로드 자체가 당장 수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수익 사업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회사의 재기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내 업체로 세계 시장에서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앱은 네이버의 라인, 카카오의 카카오톡 정도다. SK컴즈 관계자는 "지인들과 함께 사진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한 싸이메라 2.0를 최근 출시했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SNS로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2014-05-17 10:11:5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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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커머스, '사장님이 미쳤어요!' 아이리버 헤드폰 1000원 앵콜판매

앱토커머스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프로모션 4탄으로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을 10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앵콜 프로모션은 지난 '사장님이 미쳤어요!' 1탄 당시 뜨거운 반응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다. 16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가 진행되며 모바일 앱토커머스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판매되는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은 풍부하고 섬세한 명품 사운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하여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를 포함한 스마트폰 음성통화용과 PC용 헤드셋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은 접이식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유연한 헤어밴드와 강한 내구성으로 DJ 헤드폰과 아웃도어 헤드폰으로 적합하다. 또한 파스텔 톤의 예쁜 컬러와 디자인으로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앱토커머스를 운영하는 김형광 휴먼웍스 본부장은 "'사장님이 미쳤어요!' 1탄에서 '아이리버 파스텔 헤드폰'이 10분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앵콜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좋은 음질과 뛰어난 가성비로 헤드폰 브랜드 추천 순위를 자랑하는 '아이리버 헤드폰'을 고객에게 초특가로 다시 한번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05-15 18:06:29 이재영 기자
한-영,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 MOU 체결

미래창조과학부는 영국 런던에서 한·영 양국 간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 침해사고대응팀(CERT)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서 영국과 사이버보안 협력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후 작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유럽연합(EU) 순방에서 한·영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사이버위협에 양국이 서로 공조하기로 한 합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서 이뤄진 것이다. 한·영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 ▲정보보호 기술 공동연구 및 상호인력 교류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개발 협력 및 공유 등 사이버보안 전분야에 걸쳐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점점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의 양상으로 볼 때 국가간 협력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MOU 체결은 한·영 양국간 활발한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체계를 확립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EU내 사이버보안 분야 강국인 영국과의 MOU 체결은 우리나라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부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5 16:12:3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