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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본부, 탄소 배출 중소기업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중진공)는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을 통해 탄소 배출량이 많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돕고 2030년 온실가스배출저감, 탄소국경세 등 국내외 기후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중립수준진단은 ▲공정·장비별 에너지사용 현황을 분석해 ▲에너지저감 방안을 도출하고 ▲자금, 컨설팅, 시설도입 등의 맞춤정책을 연계지원하는 중진공 정책사업이다. 에너지 효율 향상과 공정개선 2가지 관점에서 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해 제공한다. 진단 대상은 저탄소 공정 전환이 필요한 설립 4년 이상의 제조 중소기업으로 다수의 공정과 장비를 갖추고 월별 에너지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진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의 중진공 지역본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중진공은 지난해 고령주물단지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해 용해로, 집진기 등 주요 공정설비에 대해 1천톤 가량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수준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올해는 전국 33개 지역본지부를 통해 업종과 기업 단지를 중심으로 진단을 확대 실시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별 탄소저감 방안을 도출해 대내외에 공유할 계획이다. 위봉수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중진공은 탄소중립수준진단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탄소중립수준진단 수행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과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02 15:1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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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 계획’ 수립

울산시가 '통합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중대산재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울산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울산시는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재해에 대한 형사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 사업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월 중대산업재해 전담조직인 '산업안전보건팀'을 설치해 이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 계획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업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 ▲산업재해관리 점검(모니터링) 강화 등 3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전략별 과제를 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시 통합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 종사자 의견 수렴 절차 마련, 울산시 안전보건 관리규정 운영 및 준수 등의 과제가 마련됐다. 산업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을 위해서는 사업장별 산업재해예방 계획 수립 및 이행, 유해 위험 요인 확인 개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권한 예산 부여, 중대산업재해 비상조치계획 수립 및 안내서(매뉴얼) 마련, 도급·용역·위탁시 종사자 안전 보건 확보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산업재해예방 점검(모니터링) 강화와 관련해서는 산업재해 재발 방지대책 수립, 의무이행사항 점검 보고 등 관리체계 정착, 안전보건 교육 실시 등의 과제가 이뤄진다. 울산시는 계획에 대한 이행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보건 중심의 경영시스템 마련을 위해 종사자 의견을 수렴한 경영방침을 설정했다"며 "'사람은 실수하고, 기계는 고장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이 유지 또는 증진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포함하고 있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산업재해 중 사망자 1명 이상,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직업성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2022-03-02 15:1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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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모바일 넘어 PC·콘솔까지...'멀티플랫폼'만이 살길

히트2 인테라 성 컨셉 이미지 [사진=넥슨] 국내 대형게임사 3N(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이 주력했던 모바일게임에서 PC.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확장해 신작을 선보인다. 3사의 IP기반으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 업계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기대도 크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히트2'를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준비 중이다. '히트2'는 2015년 흥행에 성공했던 모바일 게임 '히트'의 후속작품이다.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히트2의 게임 콘셉트를 담은 대표 이미지를 지난 26일 공개했다. 넥슨은 2022년 연내 히트2 정식 출시를 목표로 주요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정보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영식 히트2개발 총괄 PD는 "정통 MMORPG 팬층에서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완성도를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크 레이더스', '던파 듀얼'은 콘솔/PC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3N이 주력 게임을 모바일에서 PC 및 콘솔로 확장하고 나섰다. 이는 IP키우기도 있지만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PC, 모바일, 콘솔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구축된다면 새로운 시장이 마련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Throne and Liberty)'을 콘솔·PC로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는 지난 14일 신작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엔씨] 엔씨는 지난 14일 신작 티징 영상을 통해 TL의 일부를 공개했다. 엔씨 관계자는 "신규 IP중 콘솔/PC타이틀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엔씨는 이외에도 신규 IP를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 로열, 수집형 RPG 등으로 장르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주력 IP인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모바일/PC 멀티플랫폼으로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어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스튜디오 드래곤과 IP 공동 개발에 참여해 멀티플랫폼 MMORPG로 개발할 계획이다.'모두의마블: 메타월드', 'RF 프로젝트' 등이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오버프라임'은 PC/콘솔형태로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 이처럼 3N이 각 사의 IP를 놓고 멀티플랫폼을 확장 시키는 이유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모바일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려면 상대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PC와 콘솔을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쉽게 말해 PC, 콘솔 등의 전통게임을 다시 키워야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강한 우리나라와 달리 여전히 PC/콘솔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로의 진출을 하려면 멀티플랫폼으로 확장시킬 수 밖에 없다. 게임사들의 공통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여기에 각 사는 IP를 더 확장 시킬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넓은 영역의 IP확보와 글로벌 진출까지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 개발자 관계자는 "PC/콘솔까지 가능한 멀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나섰다. 이미 흥행한 모바일 게임을 잘 결합시켜 새롭게 재탄생시키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2-03-02 15:0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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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2030년 6G 상용화 목표..."디지털 대전환 이룰 것"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월1일(현지시각) MWC 2022 장관급 프로그램 기조연설에서 'B5G(Beyond 5G)와 6G :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MWC2022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22)을 통해 전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이룬 한국 내 성과 및 비전과 2030년까지 6G상용화 목표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장관은 MWC2022 기조연설에서 ""2019년 첫 상용화 이후 글로벌 5G 가입자는 이미 6억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 5G 휴대폰 출하량은 7억대를 돌파했다"면서 "한국 역시 지속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 글로벌 조사기관의 5G 속도 및 커버리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 장관은 5G 활성화에 대한 노력도 설명했다. 임 장관은 "플랫폼 기업과 공동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이음5G를 이용해 자율주행 로봇, 지능형 의료 데이터 관리 등 각 기업과 기관에 특화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코자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박 제조현장에 5G를 적용해 3차원(3D) 모델링된 가상공간에서 선박건조가 실시간 제어 및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임 장관은 5G를 넘어 6G시대로 디지털 대 전환을 목표로 이뤄 가겠다는 방침이다. 임 장관은 "6G와 메타버스 등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미래상을 함께 구상하고 그 기술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ICT 기술을 통하여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가 간 협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2-03-02 14:12: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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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 경제 이끌 '혁신선도기업' 54개社 선정

하반기 46개사 더해 올해 총 100곳 선정 계획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를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 54개사를 선정했다. 부산 동양메탈공업(유체윤활유 베어링), 대구 대영채비(전기차충전기), 광주 링크옵틱스(광융합 의료기기), 대전 켐옵틱스(다채널 가변광 감쇠기), 울산 아이케미칼(이차전지) 등이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 지역의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와 1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번 54개사 선발에 이어 하반기에 46개사를 추가해 올해말까지 총 100개사를 뽑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한 54개사는 평균 매출액 173억원, 매출액 대비 기술개발(R&D) 투자 비율 5.6%, 고용증가율 6.2%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 검토를 종합할 때 성장가능성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29%(16개사), 바이오·의료 24%(13개사), 정보통신 17%(9개사) 등이며 바이오헬스, 첨단항공, 미래에너지, 그린모빌리티 등 48개 지역주력산업 중 34개의 주력산업(70.8%)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에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래디안 이성은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지역 혁신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의 주력인 천연물바이오소재산업 고도화를 주도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향후 6년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간 총 20억원과 함께 판로·인력·자금·투자 등 메뉴판식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별 협업과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한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주도적으로 선정한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기업과 혁신기관간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지역 혁신과 성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선도기업 육성을 가속화하고 지역주력산업의 생태계 조성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3-02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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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AI 기술 접목한 ‘HiQri’ 론칭

KT가 고객대응 업무 활성화를 위해 AICC솔루션을 론칭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T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t cs가 AICC 솔루션인 'HiQri'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HiQri'는 '최고(High)로 빠르게(Quick) 고객의 질문(Question)에 응답 (Reply) 한다'는 뜻의 합성어로, 21년 간 쌓아 온 컨택센터 운영 노하우와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집중해 만든 컨택센터 AI 종합 솔루션이다. HiQri는 ▲옴니채널 상담AP ▲보이스봇 ▲챗봇 ▲상담Assist 총 4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AICC 솔루션과는 다른 기능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별도 구축 없이 웹에서 즉시 운영이 가능하고, 어디에서든 365일 24시간 표준화된 상담 품질 유지와 업무 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특히 'HiQri' 옴니채널 상담AP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것은 상담 시 필요한 여러 개의 화면을 하나로 통합한 업무 효율화다.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유입하는 고객문의를 모두 한 화면에서 응대할 수 있다. 챗봇과 보이스봇은 높은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변경할 수 있고, 인공지능의 인식 및 정확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김재경 kt cs 컨택솔루션본부장은 "HiQri가 국내 AICC 사업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과 편의성을 계속해서 증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HiQri로 효율적인 상담 환경을 구축하고 상담사와 고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는 데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2-03-02 11:39: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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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1개 스타트업과 'MWC'서 ESG 미래 방향 제시

SK텔레콤이 MWC2022 부대행사에서 관련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MWC22의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Think Tomorrow, Do ESG!"를 슬로건으로 ESG를 추구하는 다양한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4YFN(4 Years from Now)'는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로, MWC 2022가 열리는 피라 그란비아(Fira Granvia) 6홀에서지난 28일부터 오는 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SK텔레콤는 자사의 ESG 프로젝트 2개와 ESG 혁신 스타트업 11개 기업의 ICT 기술을 활용한 ESG 문제 해결ㆍ사회 가치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SK텔레콤와 이들 11개 업체는 '장애가 어려움이 되지 않는 세상'을 뜻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및 환경ㆍ에너지ㆍ사회안전망 등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를 접목한 배리어 프리 AI 서비스 'Now I See', '고요한M', '착한셔틀'을 소개했다. 세 가지 서비스는 AI를 통해 각각 시각ㆍ청각ㆍ발달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돕는다. 'Now I See'(SKT x 투아트)는 시각장애인용 사물/글자 인식 지원 서비스인 '설리번플러스'에 음성 AI '누구'를 적용해 시작장애인이 말로 모든 기능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AI와 시각AI를 함께 적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은 'Now I See'는 2022년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GLOMO Awards)에도 출품됐다. 이어 환경을 위한 다양한 ICT서비스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AI와 무인 다회용컵 반납기를 활용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을 줄이는 다회용컵 사용 프로젝트'해피해빗'을 소개했다. '해피해빗'은 지난해 말부터 SK텔레콤과 오이스터에이블ㆍ행복커넥트와 공동 추진 중이다. 박용주 SK텔레콤 ESG담당은 "디지털 포용 사회는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SK텔레콤은 ICT 혁신기술로 ESG 스타트업 육성과 생태계 확장 등 ESG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3-02 11:39:0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