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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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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6:20:31 이봉준 기자
韓銀 "올해 연평균 국제유가 40.8달러"…저유가로 수출국 타격 두드러져

올해 연평균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40.8달러로 작년 대비 12달러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원유 수입국에서 나타나는 저유가의 긍정적 효과보다 수출국에 대한 타격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은행 국제종합팀 이재원 과장과 정준우, 조인우 조사역이 발표한 '국제석유시장 여건과 저유가 파급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연평균 국제유가는 작년 배럴당 52.4달러에서 올해 40.8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다. 분기별로 살피면 1분기 29.3달러, 2분기 40.2달러, 3분기 46.1달러, 4분기 47.3달러로, 점차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단은 이란이 경제제재 이전 수준으로 석유 생산을 늘리고 그간의 재고 처분에 나설 경우, 국제유가는 연평균 5.0달러, 월간 최대 9.2달러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올해 미국 달러 값이 작년 말 대비 7.5% 오를 경우 국제유가는 연평균 4.5달러, 월간 최대 7.9달러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원 조사단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의 회복 부진으로 원유 수입국에서 나타나는 저유가의 긍정적인 효과보다 수출국에 대한 타격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의 성장구조 변화, 달러화 강세 전망 등으로 국제원유시장의 공급과잉과 이로 인한 저유가 기조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압박을 받는 일부 산유국에 금융불안이 확대되고 여타 신흥국까지 확산될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앞서 한은은 지난주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원유도입 단가를 상반기 배럴당 39달러, 하반기 49달러 등 연평균 44달러로 추산한 바 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는 중동산이 약 80%, 기타 유종이 20%를 차지한다.

2016-01-21 16:19:1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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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대통대잎술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술이 좋아 와인 수입사에 근무했던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는 몇해 전부터 전통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drinksool)을 통해 숨은 명인들이 빚어낸 우리 술의 이야기를 풀어내 왔던 그가 메트로신문 독자들을 위해 우리술과 어울리는 안주의 궁합을 격주에 한번씩 소개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도 어는덧 중반이 지났다. 저마다의 소망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말 친구·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술을 추천한다. 오늘 소개할 우리술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22호 담양 추성고을 양대수 명인의 '대통대잎술'. '운수대통'하라는 뜻을 담고 있어 신년에 가족들이나 친지, 회사 동료들과 '대통하시라'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마시기 좋다. 담양 지역에서 공수한 자연산 대나무를 그대로 활용하는데 선물용으로도 인기만점이다. '대통대잎술'은 대나무통에 발효시킨 약주다. 쌀과 각종 한약재를 넣어 술을 빚고, 술에 대나무 향이 배도록 통으로 자른 대나무에 술을 넣는다. 제조과정에서 대나무 통에 약주를 특수한 공법으로 주입한 후 밀봉하기 때문에 더욱 짙은 대나무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이 양대수 명인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특수하게 만들어지는 과정 때문에 '대통대잎술'을 맛보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술이 담긴 대나무 통에 별도로 술을 따라낼 수 있는 구멍이 없기 때문에 술을 맛보기 위해서는 직접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술을 구입하면 함께 증정하는 나무 꼬챙이로 대나무 통의 마디 막에 구멍 2개를 뚫으면 술을 맛볼 수 있다. 도수는 15%. 단맛이 있고 라이트한 바디감의 술이며, 매우 향긋하면서 달콤하다. 각종 약재와 대나무 향이 어우러져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 술은 6℃ 미만의 온도로 즐기는 것이 좋은데, 온도가 낮으면 청량감이 더욱 높아진다. 대나무가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한식은 떡갈비나 고소한 순대 스테이크, 양식은 풍기 피자나 매콤한 아라비아따 파스타를 추천한다. [!{IMG::20160121000042.jpg::C::480::이지민 대표}!]

2016-01-21 15:5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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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첫 취업자 배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새해 첫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시작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최초 취업자 10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좋은 일자리를 가진 기업 한 곳을 선정해 해당 기업만을 위해 진행하는 채용행사다. 지난 15일 진행된 일양약품 채용박람회에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의 최초 취업자 10명이 나왔다. 일양약품은 서울, 강원, 대전,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 영업관리를 모집했다. 75명이 지원해 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20일 일양약품 본사에서 2차 면접을 해 최종 10명 채용이 확정됐다. 일양약품은 원비디 등 일반의약품과 놀텍, 슈펙트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대졸 초임은 3800만원 수준이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21일 일양약품을 방문해 채용기업과 첫 취업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황철주 이사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쏠림현상과 서류전형 탈락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런 문제를 보완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500명 이상의 취업자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지원자 전원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채용박람회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지원자가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면접클리닉의 역할도 해준다.

2016-01-21 10:34:40 오세성 기자
韓銀 "지난해 5만원권 연간 발행액 20조원 첫 돌파…발행 6년만 2배↑"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행한 5만원권 지폐가 처음으로 연간 2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발행한 5만원권 지폐는 20조5702억원으로 2014년 15조2625억원과 비교해 5조3077억원, 34.8% 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장수로는 4억1천만장이 넘는다. 2009년 처음 유통된 5만원권은 발행 첫 해 10조7067억원에서 이듬해 15조4963억원으로 1년 만에 50% 가량 급증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17조2694억원, 2012년 17조7796억원으로 늘었다가 2013년 15조4121억원, 2014년 15조2625억원으로 줄었다. 5만원권 발행액은 첫 해와 비교해 6년 만에 2배 정도 늘었다. 이는 한국경제 규모의 확대로 5만원권 수요가 전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환수율이 낮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화폐환수율은 특정 기간 중앙은행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량과 다시 돌아온 화폐량을 비교한 비율이다. 지난해 5만원권 환수율은 2014년의 환수액 3조9403억원(25.8%) 보다 증가한 8조2500억원(40.1%)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80%를 넘는 다른 지폐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이로 인해 업계는 5만원권 중 일부가 비자금 용도 등 지하경제로 흘러들어간 것은 아닌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5만원권 지급한도 관리를 중단하고 수요에 맞게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5만원권 발행액과 환수액이 함께 늘어난 것은 과거보다 유통이 원활히 이뤄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6-01-20 18:23:2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