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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 29일 새벽 결정… 정부 대표단 최종 PT 위해 출국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정부 대표단이 최종 프레젠테이션과 개최지 결정 투표 참가를 위해 26일 출국했다. 개최지는 29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3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에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한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개최되는 BIE 총회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경쟁국간 최종(5차) 프레젠테이션과 개최지 결정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프레젠테이션은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사우디(리야드) 순으로 20분씩 진행되며, 이후 회원국들이 1표씩 행사하는 비밀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 다수표를 받은 나라가 있을 경우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소 득표국을 뺀 뒤 2차 투표로 과반 득표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된다. 우리나라는 2차 투표가 진행되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유치위원장인 한 총리는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BIF 회원국 대표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부산엑스포가 일회적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모여 기후변화·불평등·디지털격차 등 인류 공통의 난제에 대해 지혜를 나누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비전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국가적 역량과 국민적 열망을 거듭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한 총리는 "다른 경쟁국보다 늦게 출발해 치열하게 달려왔다"면서 "국민들께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막판까지 꺾어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 세계박람회는 2020년 두바이에서 열렸고, 이후 행사는 2025년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개최지로 선정되면, 2030년 5월1일~10월31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1-26 11:3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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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쌀 국산 둔갑 등 햅쌀출하기 부정유통 단속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판매, 쌀 생산연도·도정일자·원산지 등 거짓표시, 생산연도 혼합 등 양곡표시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을 9월18일~12월1일에서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단속은 햅쌀이 본격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쌀의 부정유통 행위가 늘어날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외국산 쌀의 국산 둔갑,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품위가 낮은 저가미의 혼합 판매 등의 부정 유통 우려가 상존함에 따라 단속을 연장하기로 했다. 대상은 쌀·현미 등의 양곡을 시중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임도정공장, 양곡판매상 등으로 양곡 및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구곡 또는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위반이 의심되는 쌀에 대해서는 유전자(DNA)분석 등을 활용, 유통단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양곡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라며, "쌀 등급 등 표시 의무사항이 의심되면 전국 어디서나 부정유통 신고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1-26 11:01:0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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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우주농업' 주제로 35회 미래성장포럼 27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제35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우주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7일 오후 3시 40분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우주산업 시장은 지난 2020년 3873억달러에서 2030년 5995억달러, 2040년 1조달러 규모로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우주농업은 우주선,우주정거장,우주기지 등의 우주공간에서 작물을 생산하여 인간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체계를 지칭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주개발 시대의 농업기술 연구 방향, ▲우주 환경에서의 생물학 연구동향 및 미래 대응방안, ▲달탐사 추진 및 달기지 건설준비 현황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는 손정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농산업 전문가들(농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이정삼 과장,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김세한 부장, 연암대학교 정대호 교수, ㈜플랜티팜 강대현 대표 등)이 참여, 우주농업과 관련된 농산업 정책 및 현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극한환경에서 작물을 생산하는 우주농업 기술은 비단 우주공간에서 뿐만 아니라 기상이변 대응 차원에서 유용한 작물재배 기술이 될 수 있고 물, 햇빛, 온도 등 환경 제어가 중요한 수직농장 연구개발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며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35회 미래성장포럼은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농기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3-11-26 11:00:2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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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진단 1.7시간내 가능...검역본부, 차세대 이동형 시스템 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차세대 반도체 기반 바이오 융합 체외진단 기업 ㈜옵토레인(대표이사 이도영)과 공동으로 '차세대 이동형 구제역 현장분자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2년여간 국가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특이 신속 정량 피씨알(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은 차세대 반도체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 간이진단키트의 검출 민감성 한계를 극복하고, 실험실 표준 분자진단검사법과 동등한 결과를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구제역 진단 제품은 현장에서 확보한 시료를 실험실로 운반해 유전자 추출 후 표준 분자진단검사법을 통해 결과 확인까지 8시간에서 24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이번 공동개발 제품은 유전자 추출없이 현장에서 즉시 유전자 진단이 가능해 약 1.7시간 내에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광학 및 열 제어 등 주요 핵심기능을 반도체 칩에 집약해 유전자 진단기기를 소형화하여 차량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분자진단검사가 가능하며,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검사진행 상황과 결과를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에 공동개발한 제품은 국내외에서 실제 검체를 기반으로 현장분자진단검사법을 검증했으며, 내년에 상용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27일부터 진행되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소개된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개발로 현장 방역체계를 고도화해 국내 구제역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 진단기업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발생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 및 국가 재난형 질병 방역시스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11-26 11:00:2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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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장애청년 연주회·어린이 마술쇼' 주말 2회 개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4일 장애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오는 11월25일과 12월2일 2회에 걸쳐 인천 서구에 위치한 생생채움 전시관에서 열린다. 자원관은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 청년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11월25일 생생채움 전시관 로비에서 '함께 만드는 희망의 하모니'를 주제로 장애·비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넬라판타지아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한다. 12월2일에는 생생채움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마술공연'이 총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예정돼 있다. 마술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스마트폰으로 행사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밖에 기획전 '땅속으로의 초대'와 제18회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된다. 세부사항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or.kr)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소중한 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4 19:20: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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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IT봉사단.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 연도대상' 개최

농협IT사랑봉사단은 23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연도대상'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각 부문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흥연 IT전략본부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농협 IT임직원들이 참석, 올해 IT사랑봉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인 최다 기부 및 최다 봉사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개인 최다 기부상은 농협은행 IT시스템부의 김윤태 팀장이 수상했고 최다 봉사상은 농협중앙회 IT디지털정보단의 이명길 차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다 봉사상을 수상한 이명길 차장은 "저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회가 되는대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및 은행 IT임직원들로 구성된 농협IT사랑봉사단은 1989년부터 결손아동, 무의탁 노인, 나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후원 및 농촌봉사활동, 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실질적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1-24 14:42:3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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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도쿄에서 ‘김치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22,23일 이틀간 김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도쿄에서 한국 김치명인, 일본의 한국김치수입협의회 등과 함께 '김치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22일에는 주일한국문화원에서 aT 일본지역본부와 일본에서 한국산 김치를 수입하는 업체들로 이루어진 한국김치수입협의회 등과 함께 일본 내 '한국산 김치 소비 확대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유정임 김치명인이 현지 언론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김장 시연과 함께 한국 김치의 전통과 우수성을 설명했다. 특히 일본에서 민간 차원의 기념일을 등록·관리하는 '일반사단법인 일본기념일협회'가 매년 11월 22일을 '한국 김치의 날'로 등록한 것을 기념하는 등록증 수여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일본기념일협회 등록 기념일은 정부 제정 법정기념일은 아니지만, 김치 업계나 현지 유통업계 등 민간 영역에서 11월 22일을 '한국 김치의 날'로 홍보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23일에는 일본 휴일(노동 감사의 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몰리는 도쿄 신주쿠 시네시티 광장에서 '유정임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 등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체험행사장은 현지 소비자 120여 명이 참가해 발 디딜 틈없이 붐볐다. 특히 '김치의 날'이 왜 11월 22일인지 궁금해하는 현지인들에게 김치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항비만효과, 면역력 증진, 장기능 개선 등 22가지(22일) 이상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 김치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일본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한국산 김치 홍보 현장에는 직접 한국산 김치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 부스와 사물놀이를 포함한 무대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일본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일본 내 물가 상승과 엔저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김치 수출업체와 수입업체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김치를 향한 일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일본 내 한국산 김치 소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4:37:3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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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영혁신 경진대회 개최...온라인도매시장사업단 최고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2023년 경영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열어 정부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올해 ▲ 국정과제 적극 이행과 고유업무 확장으로 농식품산업 미래를 선도하는 공사 ▲ 대국민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 2개 선발 부문에서 본사, 사업소, 국내외 지역본부 등 전사적 차원에서 80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선 진출 BP 8건을 선발했다. 결선에는 ▲ 농산물유통 디지털 전환 선도 ▲ 냉동김밥·김 등 수출 스타 상품의 발굴·확산 ▲ 영세 농식품기업 유동성 지원을 통한 상생 경영 실현 ▲ 가루쌀 소비 기반 구축을 통한 식량주권 확보 ▲ 감자 반값 공급을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 등 공사의 신성장 동력사업과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혁신성과가 고루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공사는 우수성과 선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현장 발표심사 점수에 2093명의 국민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 그 결과 올해 최고 성과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사업단의 '농산물유통 디지털 혁신의 시작,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차지했다. 이어 '성심당부터 농심까지 뛰어든 가루쌀, 첫해부터 30배 수요 창출','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디지털전환 본격 추진으로 농산물유통 혁신 선도', '대한민국 공공급식이 한자리로! 공공급식통합플랫'폼'미쳤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농수산식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의 변화와 국민의 혁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공사는 고객 관점에서 사업 전반에 크고 작은 혁신을 계속하는 전사적 경영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4 14:27:58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