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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특수학교 대상 ‘과학문화콘서트’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 체험 행사를 펼쳤다. 경상남도와 경남TP는 지난 9일 창원천광학교에서 경남혜림학교와 함께 '경남과학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소외계층이 과학 기술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두 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먼저 화산 폭발 실험, 공중 부양 에어쇼, 연기 대포 등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전문 강사의 해설이 더해져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AI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 드로잉 코딩, AI 캐리커처, AI 바디액션 등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내 기관과 협력해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경남도가 지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찾아가는 전기교실'과도 연계해 복합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26-04-12 06:50: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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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경남 의령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의령군은 2023년과 2024년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뒤 지난해 군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령군은 100점 만점의 절대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등급을 받았다.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는 체계적인 공약 이행 관리 체계와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공개, 다양한 소통 창구 운영 등이 꼽힌다. 정책자문단 강화와 주민배심원 제도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전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의령군은 민선8기 공약으로 농촌협약 공모 사업 유치, 청년 커뮤니티 시설 조성, 궁류총기사건 추모공원 조성,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공약 이행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5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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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컨설팅·기획 회의 개최

창원시가 오는 5월 20일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10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을 위한 1차 컨설팅 및 기획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 관련 부서와 진해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등 유관 기관, 지역자율방재단, 컨설팅 위원 및 훈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임무와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훈련 현장의 위험 요소와 동선을 미리 확인했다. 아울러 초빙된 전문가들의 시나리오 구성 및 대응 체계에 대한 심층 컨설팅이 이뤄졌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 도입 이래 20여 년간 이어온 범국가적 종합 훈련이다. 올해는 대형화·복잡화되는 재난 양상에 대응해 대규모 피해 확산에 대비한 '통합연계훈련' 진행 등 극한 재난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본 훈련은 5월 20일 진해 부경신항수협에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 기관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현장 훈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권용현 재난대응담당관은 "예측 불가능한 극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작동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의 성과가 시민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 체감도 높은 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50: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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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운산 일대에 여가녹지 조성… 89.9억 투입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운화리 1299번지 일대에 야영장과 경관광장을 갖춘 복합 여가공간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89억 9000만원으로, 야영장 26억원, 경관광장 63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야영장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는 동해고속도로 온양IC와 인접해 울산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높다. 국립대운산 치유의 숲, 울산수목원, 대운천 생태하천, 내원암 등 자연·문화 관광자원도 풍부한 곳이다. 야영장은 9637㎡ 부지에 24면 규모로 조성된다. 목재 데크 기반의 데크캠핑장 15면, 자갈캠핑장 2면, 대운산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데크전망캠핑장 7면으로 구성되며 주차장·개수장·화장실·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진다. 7890㎡ 규모의 경관광장은 3개 테마공간으로 나뉜다. 데크전망대와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마당, 숲속탐방로·편백나무길·수국원으로 이뤄진 숲속힐링마당, 운동공간과 광장으로 구성된 입구광장이 각각 조성된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에 앞서 지난해 10월 인근 운화리 1288번지 일원에 대운산 하늘숲 야영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대운산 일대가 치유·생태·여가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중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운산 일대를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여가공간으로 만들어 새로운 지역 관광 거점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대운산이 울주군을 대표하는 사계절 복합 여가·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2 06:49:4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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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함양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역대 최초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함양군의 공약 이행률은 84%로, 경남 평균 57%와 전국 평균 70%를 모두 웃돌았다. 군에 따르면 전체 56개 공약 사업 가운데 47개가 완료됐다. 계절근로자지원센터 건립, 마을 진입로 범죄 예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확대 설치, 함양형 거점돌봄센터 운영, 청소년 수당 지급, 작은 영화관 건립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주를 이뤘다. 공약 추진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분기별 사업 점검과 진행 상황 누리집 상시 공개를 통해 객관적인 관리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회 연속 수상하며 정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함양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은 공약을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으로 차근차근 실천해 온 결과"라며 "군민과의 약속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4-12 06:4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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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재향군인회, 동구장애인복지관서 ‘나눔 봉사’ 실천

부산시재향군인회가 지난 9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및 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복지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급식 지원과 보장구 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활동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복지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정윤순 여성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은정 여성부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재향군인회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현충일 행사에서 약 5000개의 음료를 제공하고, 6·25전쟁 기념행사에서는 참전유공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예우 실천을 지속해 왔다. 어버이날 및 보훈의 달 행사, 연말 김장 나눔 행사도 정례화해 감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4-12 06:49: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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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영산대, ‘TU-YSU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동명대학교 축구·스포츠산업학과가 지난 3일 영산대 레저스포츠관광학과와 공동으로 '2026 TU-YSU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동명대 교내 동원홀 및 대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양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필드 위의 열정, 스포츠로 잇는 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산 지역 스포츠·레저관광 전공 학생들 간 교류 확대와 전공 역량의 실전 적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학생 주도 운영이다.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양 학과 학생들이 직접 맡았으며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보유 학생들이 심판으로 나서고 학생회가 행사 진행을 총괄하는 등 전공 기반 실무 역량을 발휘했다. 교수진은 각 경기 구역의 안전을 담당하며 학생들을 뒷받침했다. 오전에는 동원홀에서 레크리에이션으로 학과 간 화합을 다졌고, 오후에는 대운동장에서 축구와 릴레이 경기가 이어졌다. 행사를 이끈 3학년 홍유찬 학생은 "스포츠를 통해 경쟁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고, 행사 운영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자로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진대근 학과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고 다른 대학 학생들과 소통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와 영산대는 이번 체육대회를 발판으로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12 06:48: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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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지역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기장군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봉사단체 '사랑봉사회'가 기장 특산물 쪽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10일 대청중학교에서 어르신 봉사단원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200만원으로,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 4명에게 교재 구입비 및 학업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사랑봉사회는 기장 특산물 쪽파를 비롯한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단순 봉사를 넘어 후배 세대가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박경자 사랑봉사회 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기억하고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희 관장은 "나눔의 주체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세대 간 상생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2 06:4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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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TF팀 회의

사하구가 2027년부터 4년간 적용될 복지 정책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 구는 지난 9일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제1차 전문 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을 분리해 운영됐다. 공공부문은 정책 추진체계와 행정 실행력, 민간부문은 서비스 현장의 요구와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 방향 설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TF팀 회의는 총 4~5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2회차에서는 공공·민간이 개별적으로 분야별 과제를 도출하고, 3~5회차에서는 양측 전문가가 함께하는 통합회의를 통해 핵심 추진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후 실무 TF팀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통합회의에서는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김미영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하구의 앞으로 4년간 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4-12 06:48: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