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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정부가 처음 편성한 내년 나라 예산을 올해 예산 400조5000억원보다 7.1% 늘어난 429조원으로 확정했다. ▲북한이 29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 도발을 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여야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협치와 연대를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여야 어느 쪽도 과반 이상 의석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민생·쟁점 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협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의 협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산업 ▲부진을 겪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워치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17에 스마트홈 가전제품이 내세워 전시회를 꾸민다. ▲일본 도시바 메모리 인수가 사실상 불발되자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시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 짜기에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 오는 2021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자본 확충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상장사의 신고가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 ▲ GS건설이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반포자이'와 '신반포자이'에 이은 반포 일대 세 번째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지주사 전환의 첫 발을 뗐다. 신동빈 회장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뒤로한 채 '1인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게 됐다.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장동건이 올해 '7년의 밤' '창궐' 등 일찍이 차기작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인지(23)가 오는 9월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2017-08-30 06:3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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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박성현이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유소연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1, 2위를 유지했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이기정-장혜지가 짝을 이룬 한국 컬링 믹스더블팀이 제5회 뉴질랜드 동계대회에서 예선 6전 전승 행진을 달리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날 일본을 34-20으로 꺾고 7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를 발굴해 키운 전현지 코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발표한 제1회 LPGA 월드베스트 50 티처스에 한국인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최경주, 양용은을 비롯해 최진호, 이정환, 장이근 등이 출전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이 KBO리그 전직 심판 A씨의 금전 거래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해 KBO는 2014년 심판직에서 물러난 A씨가 지위를 이용해 야구 선후배 및 구단에 금전을 요구한 사실을 인지하고, 10개 구단을 상대로 A씨와 금전 거래 여부를 자체조사 했다. 당시 KIA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으나,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은폐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재단법인 손기정기념재단이 오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체육공원에서 '마라톤 영웅'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우승 8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부상을 이유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2017-08-29 15:45: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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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9위보다 2계단 상승한 47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 소속 황재균이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 2개를 골라내고 희생플라이로 타점까지 뽑아낸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9가 됐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이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벌인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3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 시즌 16호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팀은 3연패 했다. ▲전지희-장우진이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카츠히로-안도 미나미를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는 전날 여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이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경기 입장권 가격은 최저 2만원에서 최고 90만원(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A등급)이며,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은 15만원부터다. 또한 개·폐회식 입장권은 22만원~150만원이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강원FC)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2017-08-28 15:44: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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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69.85㎏) 프로 복싱 대결에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게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11살 나이 차를 뛰어 넘어 승리를 거머쥔 메이웨더는 로키 마르시아노(49전 49승)를 넘어 복싱 역사상 최초로 50승 무패 기록을 썼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2017 데저트 클래식 5000m에서 6분19초8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세대 장거리 주자로 꼽히는 정재원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겨냥해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정수는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보름이 3000m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탁구가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을 재개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2(435타수 114안타)로 올랐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팀이 2-6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 9번 타자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 타석 때 대타로 나섰으나 병살타를 치고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170타수 38안타)로 조금 낮아졌다.

2017-08-27 15:16: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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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1실점 했다. 다저스가 5-2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7일 메츠전 이래 18일 만에 5승(6패)째를 올렸다. ▲손태환(전주 양지중)이 2017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5kg초과급 결승에서 게오르기 보로비코프(러시아)를 13-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나미와 김수지가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하계U대회)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합계 280.89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남자탁구가 하계U대회 탁구 단체전 8강에서 북한을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0.263(426타수 112안타)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엘 파소 치와와스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91이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27일 치러지는 2017 FA컵 4강부터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한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의 공격수 최오백이 지난 23일 아산과 홈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작성, 3-2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26라운드 MVP로 뽑혔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25일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팬 40명과 창단 이래 첫 팬미팅을 열었다.

2017-08-25 15:04: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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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4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당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민주당은 24일 총 15명의 인적 구성을 마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안 지사가 '3선'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산업 ▲ 대한민국 벤처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규제 개혁'을 주문했다. ▲ LG전자가 오는 25일 Q 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 'LG Q8'을 국내에 출시한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감소와 줄줄이 예고된 노조 파업 등의 악재로 위기를 겪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자 외신들이 일제히 호평을 내놨다. ▲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에서 인터넷TV(IPTV)가 '나홀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IPTV가 유료방송 전체 시장 뿐 아니라 이동통신 3사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은행이 '완전 민영화'에 한발 다가서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다, 최종구 신임 금융위원장의 취임으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상장기업의 올해 배당금액은 사상 최대인 2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23조 1000억원 보다 14.2% 늘어나는 것이다.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분양된다. 지역 최고 높이인 40층 주상복합단지라는 상징성에 입지적인 장점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통&라이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1번가 인수'를 검토해 본 사실을 발표하며 온라인 사업 강화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외국인 1인당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배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제보가 잇따르면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의 진술 기록을 내세우고 첫 번째 증인으로 지목했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정훈)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했다.

2017-08-25 06:1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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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북한 핵과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3일 취임 100일을 맞아 활동 평가와 함께 8월 임시국회·9월 정기국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대우전자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동부대우전자의 재무적투자자(FI)들은 최근 지분 매각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출시가 임박했지만 이동통신사 표정이 밝지 않다. 통신비 인하라는 규제에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공매도 지정을 확대하고 제재 수준을 강화한 '공매도 제도개선 및 제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매도는 흔히 주가하락의 주범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매도가 주가하락과 큰 연관이 없으며 오히려 주가 버블(거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인천도시공사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1069억원 규모의 '검단 하수처리장 증설공사'에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계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어들자 산지 도매 가격도 폭락, 대형마트 3사도 일제히 계란 소비자가격을 인하했다.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자신의 형 조현준 회장이 대주주인 계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 ▲국내 김치시장이 여름 폭염보다 더 뜨겁다. 업계 1위 대상 종가집의 위상이 주춤한 가운데 CJ제일제당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한국야쿠르트 등도 김치시장에 진출하면서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지고 있다. ▲유한양행이 판매 중인 대형 신약을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양호한 판매관리비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배우 김선아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2017-08-24 05:30:2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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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폴란드의 마테우시 베르나테크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거둔 쾌거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1(418타수 109안타)로 올랐다. ▲소채원, 송윤수, 김윤희로 이뤄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대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활약하는 황재균이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황재균은 트리플A 시즌 타율을 0.291(327타수 95안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2(161타수 36안타)로 상승했다.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인 케빈 콘스탄틴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타일러 쿤츠를 선임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창민이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공을 인정 받아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전웅태(한국체대), 황우진(광주시청)조가 2017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2017-08-23 17:15: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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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비싼 통신료를 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공영방송에 대해선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문재인정부의 인사문제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다. ▲국회가 이틀째 '2016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재원마련 문제와 부동산 정책, 살충제 계란 파문 등 현안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BNK금융은 지난 17일, 21일 차기 회장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었지만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간 대립으로 벌써 두 차례나 파행을 맞았다. ▲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KPS(케이피에스)가 다음달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 국토교통부가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모든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며 스마트홈 시대 개막을 본격화 한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중국시장 판매 부진과 통상임금 소송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22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국내 소비자들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에 대해 매긴 체감 가치가 연 15만2000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직원들을 위한 '창의적인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탄탄한 라인업과 스토리, 화려한 음악을 자랑하는 뮤지컬'레베카'가 오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프로 잡는 아마' 최혜진이 내달 24일 프로 전향을 앞두고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진은 지난 7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준우승을 차지, 유망주로 떠올랐다. ▲한국이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셋째날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8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2017-08-23 06: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