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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8·2부동산대책 이후)시간이 지난 뒤에 또 다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기미가 보인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대책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부동산 대책이 추가로 더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진행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정한 소통'에 박수를 보냈지만, 야당들은 문재인정부의 외교·인사·경제 문제 등을 강력 비판했다. ▲'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 충남, 경남·북, 전남 등 사실상 전국적으로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계란이 검출되고 있다. 산업 ▲매년 한국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24일 공개하는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넥슨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xE(액스)'가 내달 출시된다. 금융·마켓·부동산 ▲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차기 회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벌인 후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임추위는 오는 21일 오후 다시 모여 차기 지주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근 증시 하락에도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더불어 향후 배당주의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근 증시 하락에도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더불어 향후 배당주의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이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은 주변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그룹이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을 2배 이상 확대한다. ▲GS홈쇼핑이 동남아 벤처펀드인 '메란티 펀드(Meranti Asean Growth Fund)'에 총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살충제 계란 사태로 안전한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건강음료를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화려한 군무의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대한민국 서스펜스 뮤지컬에 한 획을 그은 레베카'가 여름 공연계의 양대산맥으로 떠오르며 관객몰이 중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개인종목 후보 10인에 선정됐다. 유소연은 올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올렸으며, 지난 6월부터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2017-08-18 05:30:29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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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밝힌 대북 '평화' 기조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정감사 일정 시작 시기를 두고 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처음으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 애플의 아이폰8 등 하반기 줄줄이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제각각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졌다. ▲포스코그룹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정규직 6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매년 1500명씩이다. ▲국내 생활가전 렌탈업계 1위인 코웨이를 놓고 불거진 웅진그룹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소송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다. ▲음원 플랫폼에 이용자들의 취향과 상황을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스며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인터넷전문은행 발(發) 대출 금리 경쟁에 한창이다. 저축은행들은 중금리대출 위주로 금리를 내리는 추세다.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1분기 한국투자증권에 빼앗겼던 증권사 순이익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상반기 사업부문별 순이익(세전 기준)은 IB부문에서 680억원의 수익을 냈다. ▲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배우 염정아가 '장화, 홍련' 이후 14년만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출연한다. 허정 감독의 '장산범'에서 모성애로 가득한 희연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선을 연기한다. ▲한국여자골프(KLPGA)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혜진(18·학산여고)이 오는 18~20일,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고별전이며, 23일 생일을 기점으로 프로 전향을 한다.

2017-08-16 08:07:4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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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공동 10위)가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대만(공동55위)을 세트스코어 3-0(25-20 25-11 28-26)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준결승전을 치른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2-2로 맞선 6회 초 2사 1, 2루에서 선발투수 제라드 에이크호프의 대타로 출전해 7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1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5(149타수 32안타)로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91(302타수 88안타)로 올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새벽 필리핀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광복절인 15일 새벽 8강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7회 세계남자 청소년(U-19)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폴란드를 38-28로 완파, 조별리그를 4승 1패, 1위로 통과했다. 대표팀은 이후 D조 4위 러시아와 8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웨스턴&서던오픈 1회전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에 0-2(6-7 1-6)로 졌다. ▲미국 베팅 전문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내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 1순위로 꼽았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총액 2700만달러(약308억원)를 벌어들이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위 역시 테니스 선수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차지했으며,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3위에 올랐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을 제치고 3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2017-08-15 16:23: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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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예선 3경기, 8강 라운드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E조 1위에 오른 한국은 15일 F조 4위 대만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한국 축구대표팀 26명 엔트리에 이재성, 최철순, 김진수, 김신욱, 이동국, 김민재 등 프로축구 전북 현대 소속 선수 6명이 포함되면서 K리그 최고 구단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대표팀에 소속 선수를 보낸 팀은 5개이며, 1명도 배출하지 못한 팀은 7개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주 8위였던 박인비는 9위로 내려갔다. 유소연이 1위,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이 차례로 2위부터 4위를 유지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9위에 올랐다. 지난주 56위에서 7계단 오른 랭킹으로, 종전 최고 순위인 51위를 뛰어넘었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활약하는 최지만이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최지만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78(234타수 65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홈런은 14개, 타점은 58점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 최윤겸 감독과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나란히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5일~19일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 등에서 '2017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7-08-15 09:50: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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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가운데 북핵 문제와 미완성 인사 시스템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미국과 북한이 한치의 양보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가 향후 북핵 위기 해결에 어떤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야가 8월 임시국회 개의를 앞두고 이슈 선점에 총력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여당은 결산안 심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준안 문제, 정부조직법상 물관리 일원화 문제 등을, 야당들은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 점검,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대응 능력 등을 중심 의제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정부 인사에 대한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에 대한 '무용론(無用論)'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 ▲ 문재인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보이면서 기업들의 지분 매각과 지배구조 개편 움직임 등이 빨라지고 있다. ▲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비수기와 중국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란 악재를 딛고 2010년 이후 2분기 기준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1위와 2위가 정체된 사이 3위가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다. ▲ 국내 '게임 빅5'는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반면, 중견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상반기 국내 보험사들이 경영환경 위기에도 불구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각각 차기 수장 후보를 3명씩 압축했다. 이 가운데 지주 회장과 은행장에 이중 지원했던 박재경 BNK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은 지주 회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은 행장 압축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최후의 1인'에 대한 윤곽이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까지 시가총액 10위에 불과했던 포스코가 올해 6위로 도약했다. 그 기간 주가는 23% 이상 올랐다. 코스피 상승세(15%)보다 가파른 속도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펫팸족'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족을 위한 '착한 마케팅'을 시행,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유치, 유기동물단체 후원까지 가능한 '윈-윈 전략'에 나섰다. ▲군대 내 끊이지 않는 '갑질'의 원인은 공사 구분 없는 가족문화 때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지휘관과 병사의 공사 관계를 구분짓는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을 방문했다. ▲신예 걸그룹 애플비(유림, 유지, 샌디, 현민, 하은)이 상큼+걸크러쉬 매력이 동반된 데뷔곡 '우쭈쭈'로 주목 받는 가운데 "올해 신인상을 노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8-14 09:31:07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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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시즌 17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7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고 3실점한 채 물러났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이로써 시즌 5승 사냥엔 실패했으나, 팀이 6-3으로 승리하면서 패전은 면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으로 4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84타수 98안타)로 올랐다. ▲김선우가 2017 근대5종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종목에서 합계 1326점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이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 한 방을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린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74(230타수 63안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60(342타수 89안타)으로 유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루지 대표팀이 독일 봅슬레이 선수 출신 안드레 랑게 코치를 영입했다. 랑게 코치는 오는 10월 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3년간 재계약에 합의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하나를 얻으며 은퇴 무대를 마감했다. ▲미국 여자 400m 계주 팀이 6년 만에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필릭스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15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멀린 오티(슬로베니아)를 제치고 최다 메달 1위에 올라섰다.

2017-08-13 14:22: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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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은퇴한 손연재가 11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리듬체조 캠프를 방문해 이제 막 리듬체조에 입문한 꿈나무들에게 기본기를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인익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제7회 세계남자청소년(U-19) 핸드볼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3-31로 물리치면서 2연승을 달렸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466만2천300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에 0-2(3-6 3-6)으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3(333타수 88안타)으로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김승대가 고의성이 의심 되는 반칙을 하고 퇴장을 당하면서 비디오판독(VAR)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과 욕설을 했다가 5경기 출장정지 및 벌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오승환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3.53으로 올랐다.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2017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8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2017-08-11 15:1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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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저스컵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를 꺾고 3회전에 진출하면서 세계랭킹 40위권 진입을 목전에 뒀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8-5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시즌 5번째 홀드를 챙긴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38까지 낮아졌다. ▲부활을 알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AFP 통신은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0월 25일 재개될 심리에서 약물 또는 음주 운전에 비해 가벼운 '부주의한 운전 혐의'를 인정할 것으로 봤다. 이 경우 우즈는 벌금 250달러(약29만원)에 사회봉사 활동 등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 발표할 26명의 대표팀 명단에 부상으로 재활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넣기로 했다. 신 감독은 기성용이 경기에서 뛰지 못하더라도 주장의 역할을 맡기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앞선 2경기 모두 4타수 3삼진 무안타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이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활약하며 타율을 0.261(328타수 86안타)까지 회복했다. 시즌 타점은 44점, 득점은 38점이 됐다.

2017-08-10 16:52: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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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직접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간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3800여 개의 비급여 진료항목을 단계별로 급여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는 여기에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사회간접자본 등 물적투자를 축소하고 복지·일자리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물적 투자는 축소하고 복지와 일자리 투자는 확대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관리시스템을 통한 임금우선 지불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르면 내달 중 현재 공석 상태인 국민연금공단의 이사장(CEO)과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새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최근 한 달 새 2천억원이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다. ▲여름 휴가철, 관광지 주변의 분양형 호텔이 수익상품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서울 등 투기지역내에서 오피스텔은 8.2부동산대책으로 입주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양형 호텔이 투자상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017-08-10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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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진 잔류 경쟁 중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11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3-6 역전패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5000 경기 출장을 달성한 조 웨스트 심판이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다.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이 코뼈를 다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정협은 지난 6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올 시즌 울산 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종호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왕좌'를 가리는 올해 월드시리즈가 오는 10월 25일(한국시간) 개최한다. 올해 113회를 맞이하는 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진행한다. 7차전까지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11월 2일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슈퍼컵'에서 카세미루, 이스코가 잇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2-1로 승리했다.

2017-08-09 15:58:11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