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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6일자 한줄뉴스 ▲'고영태 녹음파일'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고씨 등과의 대화 당시 분위기에 편승해 내용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 이후 사흘 만인 5일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정부 직제상으로 사상 처음이자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부) 장관에 어떤 인물이 임명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비어있던 나머지 장관을 인선하면서 사실상 17개 모든 부처의 자리가 채워졌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공공부문 입사지원서에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외모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이 삭제된다. 면접과정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일체 물어볼 수 없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완성차 브랜드들 간의 신차 경쟁과 맞물리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HEV)를 포함한 친환경차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ICT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산업군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유위니아가 본사와 생산공장을 광주로 이전하고, 글로벌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KT가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솔루션 연구·개발과 함께 융합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 손해보험업계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라가면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신한금융투자는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성과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는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한다. ▲ 뉴타운 지정 12년 만에 첫 분양에 나서는 상계뉴타운에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창동·상계 도시재생 계획, 동북선 경전철 등 인근에 개발호재도 몰려 있어 이번 분양이 상계뉴타운의 흥행 신호탄을 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티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업계 1위 K쇼핑이 자체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음성 구매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에서 과감한 연기를 펼쳤다. 작품 흥행과 별개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오는 10월 3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여자 골프 기대주 전영인(1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3번째로 나이 제한 규정에 상관 없이 프로 무대에 진출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왼발 통증으로 인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며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

2017-07-06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7월 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산업 ▲LG전자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조성진 부회장의 매직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7월 한달간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여름 휴가 전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타결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시중은행들이 장기 보유 중인 상장주식을 팔 지 주목된다. 올해 안에 매도하면 장부상 당기 순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한화ACPC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자 건설업체들이 수요 맞춤형 상품 개발에 들어가는 등 시장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유통·라이프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20'에 따르면 펭귄마을과 1913송정역시장, 광명동굴, 디뮤지엄 등이 관광객이 급증했다. ▲4년 만에 신보 '블랙(BLACK)'으로 컴백한 이효리는 이번 앨범 수록곡 10곡 중 9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2017-07-05 06:30:03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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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민의당이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당원인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발표는 지난달 27일 진상조사단이 꾸려진 이후 6일 만이다. ▲자유한국당이 당대표·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고 '혁신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신임 지도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분담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 50시간 이상 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터키, 멕시코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한줄뉴스 ▲'최저임금 1만원' 움직임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청와대와 노동계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려 하자 지불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2017 중국 판매만족도(SSI)'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중국 판매만족도 평가 1위에 오른 것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JD파워 평가는 자동차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친다. ▲4일 예정된 미래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이통3사 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후보자 경력과 관련된 증인이 아닌 탓에 업계에서는 이통사에 통신비 인하 압박을 하는 자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마켓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닮은 듯 다른' 경영 전략이 눈길을 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반면, 씨티은행은 타깃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상반기는 최근 5년간 공모현황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큰 규모의 IPO(기업공개) 장이 열렸다. 신규 상장기업들은 공모가 대비 평균 30%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유통&라이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면세업계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화갤러리아가 제주공항에서 운영하고 있는 면세점을 조기 철수한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아이스크림 수요가 증가, 소셜커머스 티몬이 직매입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최저가에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국 주요 지명을 딴 강서맥주, 달서맥주, 해운대맥주 등 '지역맥주'들이 각 제품명으로 쓰인 구역에서 유독 인기를 끌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멀티플렉스 제외, 1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10만을 돌파하며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2017-07-04 09:05:3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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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30일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첫 날인 28일(현지시각) 한미동맹·북핵 해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재차 이들 문제를 언급한 만큼 회담 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부자증세' 방침을 공식화했다. 대기업과 대주주, 고소득자, 자산소득자 과세를 강화하고 대신,중산·서민층 세제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도시를 벗어나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선택한 귀농·귀어·귀촌 인구가 약 50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절반이 30대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향후 2030 청년세대와 5060세대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골목슈퍼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LG 등의 기업들이 총 352억 달러(약 40조원)어치의 선물보따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안겼다. ▲저비용 항공사(LCC)들의 하늘길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티웨이항공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 최근 욜로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드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해외여행 할인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 글로벌 증시 호황에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상환도 줄줄이 이어지면서 ELS 잔액은 오히려 줄었다. ▲ 문재인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LTV DTI 규제가 강화되기 직전인 이번 주말,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선다. ▲부진의 늪에 빠진 백화점 업계가 소비심리지수 급증에 힘입어 회복할 수 있을 지 눈길을 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이 전면 재개관에 앞서 오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프리오픈한다. 총 20개관 3888석에 달하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중 절반인 10개관을 선공개한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29일 AT&T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홈경기(MLB 첫 입성 경기)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017-06-30 07:3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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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9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취임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3박 5일의 일정으로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음주운전 은폐·납품비리·법무법인으로부터 받은 수천만원의 자문료 등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이 됐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예고했던대로 총공세를 펼쳤다.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월간 기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저출산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가 오는 8월 26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8'을 선보일 예정이다. ▲LG가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해외탐방 지원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부품사로 성장한 현대모비스가 크고 작은 '성장통' 속에 다음달 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금융·마켓·부동산 ▲오는 2021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국내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조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추가로 오르기 어렵다는 불안감과 높아진 수익률이 펀드 환매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영남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연말까지 7만 8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곳은 올 상반기에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을 차지하는 등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유통&라이프 ▲올해 상반기 가요계의 가장 큰 이슈는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과 김현중의 음주운전, 걸그룹 씨스타와 원더걸스의 해체, 티아라 등 아이돌 그룹의 멤버 탈퇴 및 재정비 등으로 꼽혔다. ▲축구협회가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을 물색 중인 가운데, 당초 최종예선 2경기로 예상했던 신임 감독의 임기를 월드컵 본선까지로 연장할 것을 검토한다. ▲금천예술공장이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창작자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접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동안 기획전시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열린다.

2017-06-29 07:36: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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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8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2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이 우리 경제를 회복시킬 골든타임"이라며 추가경정예산과 정부조직법 개편 등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재차 촉구했다. ▲여야 4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회동을 갖고 인사청문제도 개선을 위한 운영위원회 소위원회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산업 ▲올해 한국 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은 소비가 비교적 완만하게 회복하며 연간 2.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가상현실(VR)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이 국내 최초로 언론에 공개됐다. ▲주요 제품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아쉬운 성적이 예상되는 롯데케미칼이 새로운 둥지에 자리를 잡고 하반기 분위기 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금융·마켓·부동산 ▲롯데와 카카오뱅크가 유통금융 부문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을 공동 개발해 유통채널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격차가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27일 코스피는 2391.95에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은 672.63에 장을 마감하면서 두 시장간 격차는 1719.32까지 벌어졌다. ▲힘찬건설이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을 7월 중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0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335실이다. 유통&라이프 ▲이마트가 당진전통시장에 이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전통시장에도 '상생스토어'를 오픈했다. ▲김수현의 연기 변신, 110억 제작비 투자가 무색해진 이사랑 감독의 영화 '리얼'이 28일 개봉한다. ▲김국영이 2017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7로 결승선을 통과,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영국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준(10초12)을 통과해 자력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1947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의 원로 서윤복 옹이 27일 오전 4시 30분께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2017-06-28 09:15: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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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7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른바 '슈퍼 인사청문'이 시작됐다. ▲3선의 이혜훈 의원이 바른정당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바른정당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을 당대표로, 김영우·하태경·정운천 의원 등을 최고의원으로 선출했다. ▲정부는 오는 7월 4일 열리는 에너지 세제개편 공청회를 앞두고 경유세율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국민개세주의 차원에서 추진하려던 근로소득 면세자 축소, 현재 종가세인 주세를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도 올해 세제개편에서 제외하는 대신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하는 방미 경제인단이 선물을 꾸려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방미 기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가전공장 투자 체결식을 연다. LG전자는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설립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에 이동통신사와 시민단체에 이어 대리점마저 반대하고 나섰다. 전국 휴대전화 판매·대리점을 대표하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정부의 조치가 중소 대리점 몰락과 실업자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회복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부동산 가계부채, 미 기준금리 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요인을 이유로 들어 하반기 경기 회복세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대규모 점포축소를 예고한 한국씨티은행 노사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상장기업의 타법인 출자가 줄어 들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주말동안 전국 견본주택에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다만 대출규제가 강화되는 7월 이후부터는 열기가 이어지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유통&라이프 ▲노출의 계절을 맞이해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저열량 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 뮤지컬 '시카고'와 '캣츠'가 귀에 익은 넘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사이트 1,2위를 앞다투며 인기몰이 중이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삼성그룹 간부들이 모두 증언을 거부해, 법원이 소명서를 받아 검토하기로 했다.

2017-06-2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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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6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6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오는 29~30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정상회담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문재인 정부의 내각 인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부터 재개되면서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30명은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정부청사를 관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추진한다. 산업 ▲서울시내 휘발유 가격이 지역에 따라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석유공사 집계에 따르면 강북구와 중랑구, 동작구 등의 휘발유 값은 저렴했던 반면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의 가격은 높았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액이 3년 만에 1조 달러가 넘을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는 반도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의 수출이 늘어나며 올해 무역액이 전년 대비 11.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총수와 미전실 부재 상황에도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을 유지전략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국내외 정치환경 변화에 따른 파장 점검과 해외시장 동향·투자 상황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KB금융지주가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에 오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간 실적으로 보면 무려 9년 만에, 주식시장에서는 7년 만에 노려보는 1등자리다. ▲ 최근 스튜어드십코드와 기업의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바빠진 자문사가 있다. 바로 사회책임투자 전문가그룹인 서스틴베스트다. ▲ 6월 마지막 주에 올 상반기 막바지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유통&라이프 ▲이마트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슈가컵'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쇼핑몰 그룹 '파와츠 알호카이르'와 MOU를 체결하면서 중동 화장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황중곤이 제60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7-06-26 09:00: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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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2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가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해 합의문 채택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등 여야 원내대표들은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문 채택을 위한 회동을 가졌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1시간도 되지 않아 종료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정치자금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재석의원 255명 중 찬성 233명, 반대 6명, 기권 16명으로 가결·통과시켰다. ▲우리나라 '월급쟁이'의 세전 평균 월급이 32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약 1.7배 월급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고 수준의 남녀 임금 격차를 드러냈다. 산업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 등 범 중소기업계가 손잡고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해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중국의 우리나라 수출품에 대한 비관세장벽 조치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2.08% 감소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격전지로 꼽히는 유럽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효성, SK케미칼 등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수(水)처리 사업에 직간접으로 뛰어들고 있다. ▲서성원 SK플래닛 대표가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 매각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최근 국내에서 가상통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시장이 과열되면서 가상통화 이용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금리가 오르면 눈덩이 처럼 불어난 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우발채무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분양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조치훈 9단이 KH에너지 1지명 선수로 낙점 받아 2017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에 출전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3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칠레가 이웃 남미 국가들과 202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최지를 두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중미 3개국과 남미의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열',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올 여름 극장가에선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중생 두 명을 집단 성폭행해 처벌 받은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가해자 부모들이 불만을 품고 소란을 일으켰다.

2017-06-23 05:30:4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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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사나운' 공방을 벌였으며, 여당 의원들은 끝내 '집단 퇴장'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청와대는 20일 고위공직자 후보들의 철저한 인사검증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일 국회를 찾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달 28일부터 비상장법인에 대해 우리사주 환매수가 의무화된다. 산업 ▲국제 시장에서 에틸렌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간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서 1위 경쟁을 벌여온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2분기 실적 향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빅데이터와 VR(가상현실) 장비, FOQA(비행자료분석) 데이터를 업무에 적용하며 본격적으로 4차 산업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무더운 여름이 본격시작되면서 정수기 업계 '맞수'인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잇따라 탄산수 정수기를 선보이며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금융 ▲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 사업인 그룹 통합데이터센터를 준공하며 오랜 꿈인 '한국의 산탄데르'를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가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 정부가 불법 하도급과 저가 낙찰을 뿌리 뽑기 위해 하도급에 대한 보증심사를 강화한다. 유통&라이프 ▲AI 파동과 지속되는 가뭄·폭염에 닭고기, 채소, 과일값이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에 비상이 걸렸다. ▲김상조號 공정거래위원회가 출범하면서 프랜차이즈업계가 잔뜩 움츠렸다. 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취임식 자리에서 " 우리 사회가 공정위에 요구하는 것은 경제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달라는 것"이라고 밝히며 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롤 통해 또 한번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연기한다.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로 떠난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과 독일 외신기자 피터의 이야기를 그린다. 외부인의 눈으로 본 5.18의 참상을 영화로 그려낸다. 8월 개봉. ▲60주년을 맞은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가 22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 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8개 대회에서 각기 다른 8명의 챔피언이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17-06-21 06:06: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