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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4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무성 북 핵보유국 주장 논란

[3월24일 뉴스브리핑] 1. 우윤근 "朴대통령, 청년 중동진출 독려 부적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72 -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라는 박대통령의 중동 진출 독려에 대해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금은 1970년대가 아니라며 "제대로 된 청년 고용정책 대신 중동 얘기를 꺼낸 것은 적절치 않다. 국내에서 살 길을 찾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습니다. 2. 신동빈 회장 "안전 최우선으로 월드타워 완공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8 -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기념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안전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123층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3. DMZ산불 강풍타고 JSA대대 인근까지 다시 확산…대성동마을 긴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11 - 23일 북측에서 시작해 도라산전망대 인근 DMZ를 뒤덮은 산불이 24일 진화되는듯 했으나 오후 1시 30분께부터 확산돼 판문점 인근 JSA대대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산불 지점에서 민간인 거주마을인 대성동마을까지는 5∼6km 떨어져 있어 주민과 군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4. [IT 리뷰] 갤럭시S6 체험해봤더니…무선충전↓ 그립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253 - 무선 충전은 패드 정 중앙에서만 충전이 돼 인식률이 완벽하지 못했고, DMB 기능이 사라져 아쉬웠지만, 5.1인치와 138g의 무게로 부담없는 크기와 편리해진 셀카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 칭했는데,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5. 김무성 '북한 핵보유국' 주장…정국 파란 예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28 -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를 주장하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파장이 예상됩니다.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습니다. 6. 태진아 "억대 도박하지 않았고 아들 이루도 하지 않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1 - 태진아가 24일 억대 도박설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서 녹취록을 공개하며, 아들 이루와 자신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해당매체가 관련 기사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25만 달러를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앞으로는 진실만을 보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화정' 차승원 "삼시세끼 '차줌마'는 잊어주세요" 카리스마 군주 변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25 - 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는 차승원이 "연기자 차승원은 예능인 차승원보다 더 촘촘한 결이 필요하다"며 배우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밝혔습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기대됩니다. 8.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법조계 "체육회 결격사유는 무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57 - 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이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징계는 2016년 3월2일 끝나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징계 만료후 3년이 경과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법조계는 이중 징계라며 폐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03-24 18:28:3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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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3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조 못해도 MB 증인채택 불가

[3월23일 뉴스브리핑] 1. "MB 증인채택, 국조 못해도 수용불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43 -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등의 자원외교 국조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국정조사를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 증인채택 협상은 재협상 일정도 못 잡고 중단됐습니다. 국조 특위의 활동 시한은 4월7일까지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2.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부국으로 만든 비결은? '청렴결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25 - 2011년에 이어 2014년에도 가장 청렴한 아시아 국가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 소식에 전세계가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계의 부정부패를 최소화하고 환경보호 등에 힘써 싱가포르를 자원과 자본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3. "공무원연금개혁 통 크게 협조해라"…박승, 문재인에 쓴소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68 -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문재인 대표에게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는 비판하되 공무원연금개혁 문제처럼 정부 일 가운데 옳은 일은 통 크게 협조하면 좋겠다고 밝히고, 무상급식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보장 정신에 입각해 무상이 옳다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4. 캠퍼스 가상 투어 아시나요?…美 예일대 등 VR 서비스 현실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86 - 가상 대학캠퍼스 투어 개발 업체가 예일대를 비롯 1000곳 이상의 대학 캠퍼스에 가상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캠퍼스의 모든 곳을 샅샅이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가상 캠퍼스 체험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5. [메트로 멕시코] '황금알'로 둔갑한 멕시코 달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084 - 1인당 연간 달걀 소비 321개로 달걀 소비 세계 1위인 멕시코의 달걀 가격이 보름 만에 24%가 급등해 대표적 서민 음식인 타코·케사디야 등을 멕시코에서 마음 놓고 먹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가격 폭등의 주범은 조류독감에 대처하기 위해 달걀을 사재기한 유통업자들의 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6. [필름리뷰-화장] 죽음 앞에서도 놓지 않을 생의 의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24 - 영화 '화장'에서 50대 오상무는 아내의 장례식을 준비하며, 투병생활을 하던 아내를 보살피던 지난 시간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겼었던 복잡한 마음을 함께 정리해 나갑니다. 70대 노감독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고뇌를 관조적인 태도로 담아냅니다. 4월9일 개봉. 7.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JYP엔터 주가 하락…수지 열애 탓?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30 -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20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게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을 차지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소식에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8.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코리안골퍼 6연속 우승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053 - '슈퍼루키' 김효주(20)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효주가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함에 따라, LPGA 시즌 개막전부터 6번째 대회까지 모든 대회를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하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2015-03-23 18:13:3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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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2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 5명사망

[3월22일 뉴스브리핑] 1. "강화도 화재, 글램핑장 사용이 원인"…시민단체 개선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96 - 22일 새벽 강화군 글램핑장의 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글램핑장 텐트 내부에 전기장비들을 모아둔 것은 살인행위라며 관리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화재당시 작동되는 소화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전불감증 안타깝습니다. 2. 박영선 '이학수법 공청회' 개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31 - 지난달 국회의원 104명의 동의를 받아 발의된 이학수법의 공청회가 26일 개최됩니다. 공청회는 금태섭 변호사의 사회로, 한상희 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성인 홍대 경제학교수가 찬성측 토론자로, 김상겸 동대 법학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반대측 토론자로 나서, 이학수법 입법 추진을 위한 여론몰이 전초전이 될 전망입니다. 3. [메트로 프랑스] '일자리 찾습니다'…도로에 플랜카드 만든 20세 청년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41 - 프랑스 릴 인근의 마을 초입 도로엔 "동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일자리를 원할뿐입니다"고 적힌 노란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를 잃고 백여군데에 지원서를 냈지만 연락이 없어 캠핑장 생활을 해오던 20살 빌리가 만든 플랜카드입니다. 어딜가나 청년 실업문제. 4. '아마게돈'이 현실로?…슈퍼문+개기월식 조수간만차가 무려 17m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91 - 21일 슈퍼문과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캐나다 동남부 조수간만 차는 5층 빌딩 높이인 17m에 달했고, 프랑스 간만의 차도 14m에 달해 섬으로 바뀐 몽생미셸의 모습을 보기 위해 2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기의 조수'는 18년마다 발생해 2033년 3월3일에 다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5. 봄바람 부는데..개성공단 패션기업들 '울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103 - 지난달 북측은 최저임금 인상 상한선 폐지 등 개성공단 노동규정 13개 조항을 일방적으로 개정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보해 왔지만 정부는 기존 규정에 명시된 5% 내에서만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입주 기업의 60%에 달하는 패션기업들의 긴장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6. '위플래쉬', 예술적 광기의 대결로 극장가 사로잡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20 - 재즈 드러머의 예술적 광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 '위플래쉬'가 흥행 역주행하며 2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악 영화임에도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져, 영화 속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분간 흥행 열기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7. 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113 -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습니다. 1군 3년차 NC 다이노스는 7승2무4패로 2위를, 롯데는 4위(7승5패), KIA는 7위(5승1무6패),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는데 본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8. 박태환 운명 결정지을 도핑 청문회 23일 로잔서…선수생명 끝날수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61 -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온 박태환이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청문회를 받습니다. 금지약물을 주사한 병원장은 불구속 기소되었지만, 박태환은 청문회에서 상황을 해명한 후 판단을 기다려야 합니다. 도핑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추세여서, 선수생명 최대 위기로 보입니다.

2015-03-23 00:35:1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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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0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재정부족 외친 홍준표 비즈니스석 고수

[3월20일 뉴스브리핑] 1. 홍준표, 재정부족 이유로 무상급식 중단 VS 피곤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석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30 - 무상급식 중단 근거로 재정 부족을 들었던 홍준표 지사와 재정문제 보다는 지도자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한 문재인 대표가 공교롭게도 같은 비행기에 탔는데, 문 대표는 이코노미석, 홍 지사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직자의 씀씀이부터 아끼길. 2. 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작년 수준 유지…수학 어렵지 않게 출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94 - 교육부는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했다면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취지에 맞게 수학 난이도는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3.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쓸모 없는 손 없애려 했다" …자해 이유 설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98 -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를 도운 의인 김동수씨가 "학생들 볼 때마다, 창문을 볼 때마다 아이들이 생각나는 데 어떻게 잊으라고 할 수 있느냐"며 "정부 지원도 끊겼고 생존자들은 해결된 것이 없다"며 생존자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4. '커닝 페이퍼' 전달하려 벽타는 학부모…인도 입시부정 만연,경찰도 방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18 - 인도에서 학부모 수십명이 자녀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하려고 5층 고사장 건물벽을 오르는 사진과 영상이 화제입니다.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로 515명이 쫓겨나고 학부모 7명이 체포됐는데, 교육장관은 140만여명이 시험을 치뤄 공정한 시험이 불가능하다며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5. [메트로 프랑스] '에펠탑' 달리기 대회..계단 1665개 먼저 오르는 승자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44 - 에펠탑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는 279미터로, 총 166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전문가에 의해 선정된 참가자는 총 60명이며 산악 달리기 세계 챔피언도 참여하는 등 모두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대회시작은 파리시간으로 20일 밤 8시30분입니다. 6. 이병헌, 美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와 호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57 - 이병헌이, 제약회사 비리와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헐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에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과 함께 출연합니다. 촬영을 위해 오늘 출국한 그는 아내 이민정의 출산에 맞춰 4월 귀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7. 태진아 불법도박 2탄 공개 예고에 "돈 요구했다. 증거 공개하라"…뜨거운 진실공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49 - 시사저널 USA 기자는 태진아가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큰 도박을 했다며 다음 주 2탄 공개를 예고했고, 태진아 측은 가족 여행 중 불법도박은 아니라며 보도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기자측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며 사진이 존재한다면 바로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8. 결승전은 12월 18일…2022년 카타르 사상 첫 겨울 월드컵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00 - 사상 첫 '겨울 월드컵'으로 치러지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카타르의 국경일인 12월 18일로 확정됐습니다. 개막식은 11월 중순 쯤으로 예상됩니다. 카타르는 여름에 50℃까지 오르지만 12월 평균 최저 15℃, 최고 24.1℃로 우리나라의 가을날씨와 비슷합니다.

2015-03-20 17:45:0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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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9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아파트 계단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3월19일 뉴스브리핑] 1. 경기도 아파트 복도·계단·지하주차장서 담배 피우면 10월부터 과태료…광역지자체 중 처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67 - 경기도의회가 19일 공동생활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흡연을 금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의결함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가구의 5분의 3이상 동의시 아파트의 복도·지하주차장등 공동생활공간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니다. 집주변에서는 금연하는 걸로 2. 국정원 '권력기관 탈피' 선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28 - 이병호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취임식에서 국정원은 권력기관이 아닌 순수한 안보전문 국가정보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중앙정보부 특채로 해외파트에서 근무했던 이 원장에게 제기됐던 편향적 이념 문제에서도 탈피하길 바라겠습니다. 3. 신세계 이어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71 - 검찰은 롯데쇼핑 본사에서 백화점·마트·시네마 사업본부로 수십억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담당 임직원 10여명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롯데쇼핑은 충분히 소명했고 수사에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MB정부 특혜기업인 롯데그룹이 사정당국의 타깃이 될 것이란 시선은 여전합니다. 4. 美 연준, 6월 금리인상 열어뒀지만 '9월 무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90 - 미국연방준비제도는 더딘 임금 상승세와, 달러화 강세가 수출과 제조업 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하반기 이후에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이 완만히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국내 경제에는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아베 총리 다음달 방미 확실시…한인 단체 "과거사 사죄 없이 합동 연설 불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88 - 일본 역대 총리 최초로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무대에 오를 아베 총리에게 민주당 혼다 의원이 과거사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미주 한인단체들은 아베 총리의 역사관은 미국 가치에 위배된다며 전쟁 희생자들에게 공식 사과없이 의회 연설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6. [메트로 모스크바]102세 노인의 못 말리는 축구사랑…러시아 최고령 시축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36 - 1935년 창단된 러시아 축구팀 FC스파르타크의 열성팬인 102세의 오토 피세르가 FC디나모와의 경기에서 시축을 해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경기참여를 위해 심장박동조절장치를 착용하고 매일 건강체크를 한 그의 바람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하라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7. KIA 윤석민 시범경기 첫 선발 2이닝 2실점…KT 박세웅 6이닝 '씽씽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222 -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돌아온 윤석민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안타 1개를 내주고 2실점(1자책)하며 무난한 복귀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최고 구속 143㎞ 직구와 변화구로 완급 조절을 하며 정규시즌 선발 등판 상황을 대비했습니다. 올시즌 기대해도 될까요. 8. 드디어 봄꽃…서귀포서 개나리 개화 첫 공식 관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224 - 한 개체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어야 공식적으로 개화라고 합니다. 19일 제주에서 개나리가 공식 개화함에 따라 26일께는 제주도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낀 포근한 봄날씨로 전국 낮 최고 21도까지 오릅니다만 일교차가 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03-19 18:07:16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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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8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일반의약품 약국별 가격차 3.5배

[3월18일 뉴스브리핑] 1. 檢,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41 -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사업 비리 수사에 들어간 검찰은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러시아 석유 탐사에 3000억원을 투자하고도 성과를 못낸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원외교 관련 공기업들 심쿵. 2.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가격 지역·약국별 편차 심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040 -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의 판매가격이 약국과 지역에 따라 많게는 3.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값은 약국마다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약값은 어느약국이나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3. 다음카카오, 한국판 우버 택시 '카카오택시' 월말부터 서비스 시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86 - 이달 말 부터 카카오택시가 공식 서비스됩니다. 승객용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내면 가장 가까운 곳의 택시를 배차받을 수 있는 카카오택시는 가입 비용이 없고 단말기도 필요없는데, 추가요금도 내지 않아 사실상 우버랑 같은 개념입니다. 우선 승차거부부터 없애는 걸로. 4.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57층 주상복합 빌딩 19일만에 완공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38 - 중국신문사는 40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실과 80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57층 주상 복합 건물이 19일만에 완공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천후로 쉰 날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2일만에 지어졌는데, 진도9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5. 국내서 짝퉁 삼성 스마트폰 제조·유통 일당 첫 적발…8억5천만원상당 물량 유통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33 - 2013년부터 중국에서 스마트폰 부품을 들여와 가짜 삼성 스마트폰 1천200여대를 만들어 판 1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기능은 정품의 40%가량이지만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15만원짜리 짝퉁 스마트폰은 알뜰폰, 선불폰 등으로 80만원가량에 판매됐다고 합니다. 6.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아토피에 도움되는 음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61 - 아토피는 몸 속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열성이 강한 육류의 기름진 부위나, 등 푸른 생선은 피하고, 찬 성질을 가진 연근, 감자, 미나리 같은 채소들을 섭취하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 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오미자와 해조류, 쑥도 좋습니다. 7. 임시완, 차기작은 영화 '오빠 생각'…"완벽한 배우라 확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40 -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에서 한상렬 소위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연출하는 '오빠 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군인이 아이들과 아름다운 기적을 만드는 영화입니다. 8. 국민 장·차관 추천제 도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62 - 인사혁신처가 중앙부처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도입해, 사실 확인과 직무 적합성 판단 절차를 거쳐 공직후보자로 선별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개방적인 정부 인사가 이뤄질지 기대해봅니다.

2015-03-18 18:11:0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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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7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바뀐 탑승권 몰랐었던 아시아나

[3월17일 뉴스브리핑] 1. 수능·EBS 연계율 70% 유지…교육부, 이달 말 수능 개선안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86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영어영역의 EBS 교재 지문 활용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영역별로 고난도 문제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만점자는 계속 나오겠죠. 2. 경남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04 - 경남 진주의 한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려 2명이 숨지고 1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장소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피의자 전씨는 술취하거나 마약 투약은 안했지만 중국 흑사회 조직원을 살해했다며 횡설수설했다고 합니다. 3. 검찰,포스코건설 베트남사업 관련 홍우산업 등 3곳 압수수색…100억대 비자금 조성 도왔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85 - 검찰은, 베트남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의 지급 금액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100억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포스코건설을 수사중인데, 베트남 건설 사업을 함께 했던 포스코건설 협력사 홍우산업 관계사들의 비자금 조성 가담 혐의가 포착돼 관련사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아시아나기 회항 소동, 친구끼리 탑승권 바꿔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207 - 아시아나항공은 16일 홍콩발 인천행 비행기에 예약자가 아닌 승객이 탄 사실을 이륙 1시간 뒤에 확인해 홍콩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 예약자가 친구의 아시아나 항공권과 바꿔 탑승한 것인데, 아시아나항공은 제주항공의 통보를 받고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보안은 아시아나보다 제주항공. 5. 스마트폰만 대고 현금 인출…'무카드 ATM' 미국서 확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34 - 미국 BMO 해리스 은행이 카드없이 스마트폰으로 출금할 수 있는 ATM 750대를 도입함에 따라 카드 불법복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앱을 삭제하면 거래가 불가능하고, 정보 암호화와 메타 데이터 삭제로 정보 유출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6. tvN, '응답하라 1988' 현대판 '한지붕 세 가족' 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200 -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응답하라 1988'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1988년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그려낸다고 합니다. 성동일-이일화 부부는 이번에도 출연해, 전원일기의 최불암-김혜자 부부처럼 진짜로 오해하는 사람도 나올 듯 합니다. 7. [기자수첩] '위플래쉬'에서 경쟁이 낳은 광기를 발견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48 - 올해 아카데미 3관왕인 영화 '위플래쉬'에서 스승과 제자가 펼치는 극한의 대결은 스릴러 영화를 보듯 긴장감으로 가득해 영화의 대미인 드럼 연주에 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경쟁은 이 사회의 단면처럼 보여 아쉽기도 합니다. 8. 오승환, 日 산케이스포츠와 'BS-피홈런 3개 이하' 내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90 -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선수와 내기하는 '맹호의 약속'에서 오승환이 올해 블론 세이브와 피홈런을 각각 3개 이하로 약속함에 따라, 오승환이 성공하면 오승환 관련 기사를 싣고, 실패하면 요리를 좋아하는 독신남 오승환의 극비 요리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2015-03-17 17:49:4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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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6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아직도 출범 못한 세월호 조사위

[3월16일 뉴스브리핑] 1. 세월호 조사위 "참사 1주기 한 달 전 출범도 못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5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하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여당의 비협조로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히 특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랍니다. 2.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검찰 수사 성실히 협조하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3 - 포스코건설의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출국금지하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물론 재계가 긴장 중인데 레임덕 차단용 포석은 아니겠지요. 3. [금융인사이드]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1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낮춘 상황에서 0.25% 인하가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추가적인 인하 의견이 줄잇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내수부진과 수출부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4. TV, 이젠 스트리밍으로 본다…케이블TV·위성방송 급속 퇴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46 - 미국의 인터넷 총 가입자 수가 케이블 TV 가입자를 앞지를 전망입니다. 케이블TV·위성방송보다 가격도 1/10에 불과한 스트리밍 시청을 선호하는 신세대 가입자들의 영향때문인데, 기존 지상파·케이블 채널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케이블TV는 월7만원선. 5.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유류할증료 1년만에 5.4배 인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064 - 국제유가 반등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미주 노선은 27달러로 5.4배,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26달러로 오릅니다. 4월 국내선도 3300원으로 50% 오릅니다. 유류할증료는 전월 16일부터 한달간 싱가폴 항공유 기준 갤런당 150센트가 넘으면 부과되며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적용됩니다. 6. [메트로 프랑스] 데오도란트 가스 마시고 사망한 소녀, '기절놀이'로 확인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00 - 지난 2월 마르세유에서 사망한 15세 소녀의 부검결과 혈액 속에서 부탄가스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어지러움증과 아찔한 기분 때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스를 마실 경우 뇌세포 손상 및 심장 발작 가능성이 크며 당뇨병, 간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67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넥팩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만1829명을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미생'의 변요한, 이주승의 열연과 홍석재 감독의 연출력 소문에 인기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8. '해결사' 손흥민 18일 새벽 뜬다…레버쿠젠 13년만에 챔스리그 8강 도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094 -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레버쿠젠)이 18일 오전 4시4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합니다. 레버쿠젠은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지난해 준우승팀 마드리드는 최근 홈 22경기에서 20승을 기록중입니다.

2015-03-16 17:46:4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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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5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총학생회장 관심없는 대학

[3월15일 뉴스브리핑] 1. 흔들리는 '총학생회'…존립 위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069 - 대학 총학생회 선거의 후보자가 없거나 고학번끼리 경쟁하는 일이 발생하며 총학생회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펙 쌓기에 좋은 동아리는 신입회원만 1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사회 정의를 외치던 대학생들이 사회의 조직원되기에만 관심을 보이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2. 삼성전자 아시아 저가폰 시장 공략 쉽지않아…인도·중국·베트남 점유율 낮아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136 - 삼성전자가 중저가 보급형 모델 3인방 갤럭시A, J, E를 선보였지만 지난해 하반기 점유율은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2위로 밀려났습니다.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2012년 54%, 2013년 38%, 2014년 26%로 떨어져 삼성전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3. 사람 잡는 방산비리, 나라도 잡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120 -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비리와 관련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을 체포한 데 이어 관련자들의 체포가 이어지며 방위사업 합동수사단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손실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방산비리의 더욱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4. 정준양 포스코 정조준 권오준까지 침몰위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135 -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수사가 계열사인 포스코P&S의 탈세 의혹 수사로 확대되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임 정준양 회장과 권오준 회장의 연루 의혹과 뒤를 봐준 사람이 MB정권의 핵심 인사라는 의혹 때문에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5. 가수 김장훈 벌금 100만원, '기내 흡연 혐의' 약속기소 판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075 - 비행기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씨에게 1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초범이고 승무원 제지 당시 곧바로 '죄송하다'고 사과한 점을 감안해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약식기소했었습니다. 6. 다시 만나는 찰리 채플린…'모던 타임즈' 재개봉부터 기획전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089 - 중절모에 짧은 콧수염으로 유명한 찰리 채플린의 전작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19일 '모던타임즈'를 비롯, 26일부터 '찰리 채플린 기획전 파트1'와, 다음달 30일 '기획전 파트2'에 이어 5월에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뒤숭숭한 시국에 찰리 채플린의 웃음이 필요해 보입니다. 7. 유소연, LET에서 시즌 첫 승…박인비 1타 차로 따돌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126 - 유소연이 15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이지희가 9언더파 207타로 우승해, 한국 여자골프선수들의 연승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8. NC 다이노스, 직접 생중계…야구 갈증 해소에 팬들 '접속 폭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500067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범경기 중 방송사 중계가 없는 6경기를 자체 중계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손민한이 선발 출장했던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마산구장 경기는 조회수 1만 4872회에 달해, 마산구장 정원인 1만1000명보다 많았습니다. 시즌 중에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2015-03-16 01:30:4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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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3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서정희 결혼 32년간 포로생활

[3월13일 뉴스브리핑] 1. 檢, 포스코건설 '100억대 해외비자금 의혹' 본격 수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075 - 이완구 국무총리의 부정부패와의 전쟁 선포가 나오기 무섭게 검찰이 100억원대 해외비자금 조성 의혹의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30억대 공급 횡령 사건이 있었던 포스코는 계열사 매출액을 부풀려주고, 인수합병 과정에서 특정 업체 특혜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2. 재계 앞에서 무너진 최경환표 '임금인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140 - 경제활성화 대책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와 경제단체장들은 임금인상과 관련, 민간 자율에 따라 인상 여부와 폭을 정하자는 원칙을 정함에 따라 임금인상을 주창했던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협력업체에 적정한 대가 지급을 요청하며 경제 5단체장들에게 항복했습니다. 3. 서울 사립대 총학 "등록금 결정 때 학생 의견 반영해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129 - 서울권 사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 기구인 '사이다'(사립대학 이대로는 아니된다)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심의위원회 정상화와 일방적 학사제도 변경 중단을 촉구하며, 교육부와 대학 당국은 등록금 결정에 학생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4. 물에 타면 '보드카'나 '럼'으로 변하는 술가루 '팔코올' 미국서 허가…올 여름 첫선 전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023 - 미국 주류담배과세무역청이 '팔코올'의 시판을 승인했습니다. 팔코올은 알코올 흡수 성질을 가진 물질을 이용해 분말화한 제품으로 물에 섞으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술이 됩니다. 올여름 판매 예정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몰래 가지고 가면 안됩니다. 5. [메트로 몬트리올] '자본주의' 거부한 남자가 도시에서 사는 법…연간 생활비 얼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077 -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며 연간 970여만원으로 사는 남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생활비는 공공주택 월세 49만원, 식료품, 인터넷, 전기, 전화비 포함 월 2만2000원, 연간 대중교통비 26만5000원이라고 합니다. 커피는 맥도날드 무료커피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6. [메트로 홍콩]중국 남성 '대머리 면적' 베이징의 1/4…대머리 인구만 2억 달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068 - 중국 남성 탈모 발병률은 25%로 탈모 환자는 2억여명에 달해, 이 남성들의 대머리 면적을 합치면 베이징 면적의 1/4이 된다고 메트로 홍콩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95% 이상이 치료대신 민간요법이나 비약물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노푸'와 어성초가 유행입니다만. 7. 서세원 4차 공판서 서정희 "19살 때 성폭행 당해 결혼" 충격 폭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012 - 배우 서정희가 서세원의 상해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나 성폭행당해 결혼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고 폭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수고했다는 말을 바라고 살아왔다던 그녀의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판결은 지켜봐야겠지만 뒤늦게나마 당당히 맞서 용기를 낸 서정희씨 힘내기 바랍니다. 8. 한화 어쩌나…정근우 이어 '안방마님' 조인성 종아리 근육 손상 3개월 재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300103 - 정근우의 턱 부상에 이어 포수 조인성의 부상으로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인대가 파열된 것은 아니지만 재활에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정범모, 박노민, 지성준 등이 돌아가며 안방을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3-13 17:48:28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