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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6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 최고 90%

[3월26일 뉴스브리핑] 1. 이학수법 공청회...이재용 재산 환수 '최대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207 - 이학수법은 민사적 환수에 관한 법으로 형법 원리의 위반이 아니라는 의견과, 법안의 범죄수익 환수 절차가 형법상 몰수에 가깝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제3자 재산권 환수, 평등권침해, 이중처벌 등의 문제에서 공방이 이어져 이재용 부회장의 재산권 침해 문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 봄바람 탄 코스닥, 1조클럽 기업도 '쑥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74 - 코스닥지수가 연일 650선을 넘는 강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코스닥 상장사는 모두 19개로 연초보다 6개나 증가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1조 클럽 가입 기업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3. WHO,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 치사율 최고 90%'충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94 - WHO 에볼라 대응팀이 에볼라에 감염됐거나 의사 증상을 보인 어린이 1000여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1세 이하의 치사율은 90%, 1∼4세는 80%에 근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0∼15세의 치사율이 가장 낮았고, 45세 이상의 치사율은 5세 이하 어린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4. 미 국방 수뇌부 잇단 방한...'사드'논란 가열될 듯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91 - 미국 합참의장과 미국 국방부 장관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드 배치가 북한 핵 위협 대비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이나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5. 조종실 문을 왜 닫았을까…사고 당시 조종사 한명 이탈 사건은 미궁 속으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97 - 24일 추락한 독일 여객기의 조종사 1명이 추락 직전 밖으로 나왔다가 잠긴 조종실 문을 여러차례 두드렸지만 안에서 응답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2개 중 조종석 음성녹음장치는 회수했으나 비행기록장치는 발견하지 못해 사건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6. 안심전환대출, 이틀만에 10조원 소진…"당분간 추가판매 안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04 - 지난 24일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이 누적금액 10조원을 돌파해 이르면 내일 20조원 전액이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 소진으로 인해 추가로 2차 안심전환대출을 추진하더라도 20조원 상당의 채권을 시장에서 소화할 시간이 필요해 당장 재판매는 어려워 보입니다. 7. '스물' 개봉 첫날, 개봉하자마자 15만 동원…'위플래쉬' 제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27 - 영화 '스물'이 개봉 첫날 15만11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스물'은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2PM),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등이 출연합니다. 8. 류현진 "어깨 통증 작년과 비슷…DL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600199 - 지난 18일 시범경기 두 번째 실전 등판 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류현진이, 개막을 앞두고 "부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2주 동안 휴식과 재활훈련을 한 후 다음 피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15-03-26 17:54:1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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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5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태진아 도박죄 인정되나

[3월25일 뉴스브리핑] 1. 한전 관계자 '감사원 공무원' 성접대 혐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10 - 지난 19일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감사원 공무원들과 1차 요정에서 동석한 사람은 한국전력과 계열사 직원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전력과 계열사 직원들이 감사원 공무원 2명을 접대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감사(監査)는 안하고 한전직원에게 감사(感謝)받았군요. 2. 공공아이핀 5월부터 전면 재발급…매년 갱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55 - 행자부가 발표한 '공공아이핀 부정발급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따르면, 공공아이핀 가입자는 5월부터 전원 본인인증을 거쳐 재발급을 받아야 하고, 재발급 후 매년 갱신해야 합니다.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본인 확인이 꼭 필요한 서비스에만 공공아이핀이 쓰이도록 개정됩니다. 3. 법원 "직장 동료와 잦은 갈등…해고 사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7 - 동료들과 자주 다투고 의견충돌을 빚은 동료와는 고성으로 폭언을 주고받는 등 동료직원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던 직원의 해고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료 직원들은 노동위원회에 이 직원의 복직을 반대하는 의견서까지 제출했다고 합니다. 4. 한국인 입원 가장 많은 질병 1위는 허리 디스크…외래진료 1위는 급성 기관지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88 - 작년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추간판 장애(27만9천명), 폐렴(26만6천명), 노년성 백내장(25만 1천명) 순이었고, 외래 진료인원은 급성 기관지염이 1천508만4천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천289만6천명), 급성 편도염(692만5천명)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았습니다. 5.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정력을 강화하는 음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119 - 정력은 넓게 의미로 활력과 에너지를 일컫는데, 정력 보강 음식인 마늘과 부추는 양기를 북돋아줘 몸이 차고 허약한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혈액을 보충하고 피로를 덜어줘 젊음과 활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6. '킹스맨' 매튜 본 감독 "속편 찍는다면 한국 촬영 의향 있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0 - 5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 4위를 기록한 영화 '킹스맨'의 매튜 본 감독과 태런 애거튼이 영상 메시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태런 애거튼은 대한민국 인구의 10분의 1이 관람한 건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직접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7. 태진아 도박죄 인정되면 어떤 처벌받을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201 - 억대 원정 도박설에 휘말린 태진아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와 법적공방을 예고했는데, 법조계에 문의한 결과 태진아의 경우 형법상 도박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되며, 일시적 오락이었다는 정황을 설득력있게 해명하지 못하면 형법상 도박죄 또는 상습도박죄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8. 김효주 선봉 박인비·유소연 등 KIA 클래식 출격…"LPGA 7연속 우승 가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500059 -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거둔 김효주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도 출전해 2연승을 노립니다. KIA 클래식에는 장하나,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최나연 등도 출전한다고 하니 7연속 우승도 가능해보입니다.

2015-03-25 18:3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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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4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김무성 북 핵보유국 주장 논란

[3월24일 뉴스브리핑] 1. 우윤근 "朴대통령, 청년 중동진출 독려 부적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72 -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라는 박대통령의 중동 진출 독려에 대해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금은 1970년대가 아니라며 "제대로 된 청년 고용정책 대신 중동 얘기를 꺼낸 것은 적절치 않다. 국내에서 살 길을 찾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습니다. 2. 신동빈 회장 "안전 최우선으로 월드타워 완공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8 -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기념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안전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123층까지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의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3. DMZ산불 강풍타고 JSA대대 인근까지 다시 확산…대성동마을 긴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11 - 23일 북측에서 시작해 도라산전망대 인근 DMZ를 뒤덮은 산불이 24일 진화되는듯 했으나 오후 1시 30분께부터 확산돼 판문점 인근 JSA대대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산불 지점에서 민간인 거주마을인 대성동마을까지는 5∼6km 떨어져 있어 주민과 군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4. [IT 리뷰] 갤럭시S6 체험해봤더니…무선충전↓ 그립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253 - 무선 충전은 패드 정 중앙에서만 충전이 돼 인식률이 완벽하지 못했고, DMB 기능이 사라져 아쉬웠지만, 5.1인치와 138g의 무게로 부담없는 크기와 편리해진 셀카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라 칭했는데,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5. 김무성 '북한 핵보유국' 주장…정국 파란 예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228 - 미국과 우리 정부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는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필요를 주장하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파장이 예상됩니다.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습니다. 6. 태진아 "억대 도박하지 않았고 아들 이루도 하지 않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21 - 태진아가 24일 억대 도박설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서 녹취록을 공개하며, 아들 이루와 자신은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해당매체가 관련 기사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25만 달러를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앞으로는 진실만을 보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화정' 차승원 "삼시세끼 '차줌마'는 잊어주세요" 카리스마 군주 변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025 - 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는 차승원이 "연기자 차승원은 예능인 차승원보다 더 촘촘한 결이 필요하다"며 배우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밝혔습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 기대됩니다. 8.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법조계 "체육회 결격사유는 무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400157 - 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이 자격정지 18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징계는 2016년 3월2일 끝나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 규정은 징계 만료후 3년이 경과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법조계는 이중 징계라며 폐지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03-24 18:28:39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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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3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조 못해도 MB 증인채택 불가

[3월23일 뉴스브리핑] 1. "MB 증인채택, 국조 못해도 수용불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43 -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등의 자원외교 국조 증인채택 문제를 두고 "국정조사를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 증인채택 협상은 재협상 일정도 못 잡고 중단됐습니다. 국조 특위의 활동 시한은 4월7일까지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2.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부국으로 만든 비결은? '청렴결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25 - 2011년에 이어 2014년에도 가장 청렴한 아시아 국가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 소식에 전세계가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치계의 부정부패를 최소화하고 환경보호 등에 힘써 싱가포르를 자원과 자본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3. "공무원연금개혁 통 크게 협조해라"…박승, 문재인에 쓴소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68 -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문재인 대표에게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는 비판하되 공무원연금개혁 문제처럼 정부 일 가운데 옳은 일은 통 크게 협조하면 좋겠다고 밝히고, 무상급식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보장 정신에 입각해 무상이 옳다며 여야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4. 캠퍼스 가상 투어 아시나요?…美 예일대 등 VR 서비스 현실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86 - 가상 대학캠퍼스 투어 개발 업체가 예일대를 비롯 1000곳 이상의 대학 캠퍼스에 가상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캠퍼스의 모든 곳을 샅샅이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가상 캠퍼스 체험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5. [메트로 멕시코] '황금알'로 둔갑한 멕시코 달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084 - 1인당 연간 달걀 소비 321개로 달걀 소비 세계 1위인 멕시코의 달걀 가격이 보름 만에 24%가 급등해 대표적 서민 음식인 타코·케사디야 등을 멕시코에서 마음 놓고 먹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가격 폭등의 주범은 조류독감에 대처하기 위해 달걀을 사재기한 유통업자들의 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6. [필름리뷰-화장] 죽음 앞에서도 놓지 않을 생의 의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24 - 영화 '화장'에서 50대 오상무는 아내의 장례식을 준비하며, 투병생활을 하던 아내를 보살피던 지난 시간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겼었던 복잡한 마음을 함께 정리해 나갑니다. 70대 노감독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고뇌를 관조적인 태도로 담아냅니다. 4월9일 개봉. 7.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JYP엔터 주가 하락…수지 열애 탓?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130 -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인정하며 20대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하게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출을 차지하는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소식에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8.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코리안골퍼 6연속 우승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300053 - '슈퍼루키' 김효주(20)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김효주가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함에 따라, LPGA 시즌 개막전부터 6번째 대회까지 모든 대회를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하는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2015-03-23 18:13:3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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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2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 5명사망

[3월22일 뉴스브리핑] 1. "강화도 화재, 글램핑장 사용이 원인"…시민단체 개선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96 - 22일 새벽 강화군 글램핑장의 텐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글램핑장 텐트 내부에 전기장비들을 모아둔 것은 살인행위라며 관리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화재당시 작동되는 소화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안전불감증 안타깝습니다. 2. 박영선 '이학수법 공청회' 개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31 - 지난달 국회의원 104명의 동의를 받아 발의된 이학수법의 공청회가 26일 개최됩니다. 공청회는 금태섭 변호사의 사회로, 한상희 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성인 홍대 경제학교수가 찬성측 토론자로, 김상겸 동대 법학교수와 전원책 변호사가 반대측 토론자로 나서, 이학수법 입법 추진을 위한 여론몰이 전초전이 될 전망입니다. 3. [메트로 프랑스] '일자리 찾습니다'…도로에 플랜카드 만든 20세 청년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41 - 프랑스 릴 인근의 마을 초입 도로엔 "동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일자리를 원할뿐입니다"고 적힌 노란 플랜카드가 걸려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를 잃고 백여군데에 지원서를 냈지만 연락이 없어 캠핑장 생활을 해오던 20살 빌리가 만든 플랜카드입니다. 어딜가나 청년 실업문제. 4. '아마게돈'이 현실로?…슈퍼문+개기월식 조수간만차가 무려 17m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91 - 21일 슈퍼문과 개기일식이 겹치면서 캐나다 동남부 조수간만 차는 5층 빌딩 높이인 17m에 달했고, 프랑스 간만의 차도 14m에 달해 섬으로 바뀐 몽생미셸의 모습을 보기 위해 2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기의 조수'는 18년마다 발생해 2033년 3월3일에 다시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5. 봄바람 부는데..개성공단 패션기업들 '울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103 - 지난달 북측은 최저임금 인상 상한선 폐지 등 개성공단 노동규정 13개 조항을 일방적으로 개정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통보해 왔지만 정부는 기존 규정에 명시된 5% 내에서만 협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입주 기업의 60%에 달하는 패션기업들의 긴장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6. '위플래쉬', 예술적 광기의 대결로 극장가 사로잡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20 - 재즈 드러머의 예술적 광기의 대결을 그린 영화 '위플래쉬'가 흥행 역주행하며 20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음악 영화임에도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이어져, 영화 속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분간 흥행 열기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7. 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113 - 넥센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습니다. 1군 3년차 NC 다이노스는 7승2무4패로 2위를, 롯데는 4위(7승5패), KIA는 7위(5승1무6패),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는데 본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8. 박태환 운명 결정지을 도핑 청문회 23일 로잔서…선수생명 끝날수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200061 -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온 박태환이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청문회를 받습니다. 금지약물을 주사한 병원장은 불구속 기소되었지만, 박태환은 청문회에서 상황을 해명한 후 판단을 기다려야 합니다. 도핑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추세여서, 선수생명 최대 위기로 보입니다.

2015-03-23 00:35:1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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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0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재정부족 외친 홍준표 비즈니스석 고수

[3월20일 뉴스브리핑] 1. 홍준표, 재정부족 이유로 무상급식 중단 VS 피곤하다는 이유로 비즈니스석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30 - 무상급식 중단 근거로 재정 부족을 들었던 홍준표 지사와 재정문제 보다는 지도자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한 문재인 대표가 공교롭게도 같은 비행기에 탔는데, 문 대표는 이코노미석, 홍 지사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직자의 씀씀이부터 아끼길. 2. 교육부 "올해 수능 난이도 작년 수준 유지…수학 어렵지 않게 출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94 - 교육부는 올해 수능도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했다면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라는 취지에 맞게 수학 난이도는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3.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쓸모 없는 손 없애려 했다" …자해 이유 설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98 -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구조를 도운 의인 김동수씨가 "학생들 볼 때마다, 창문을 볼 때마다 아이들이 생각나는 데 어떻게 잊으라고 할 수 있느냐"며 "정부 지원도 끊겼고 생존자들은 해결된 것이 없다"며 생존자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4. '커닝 페이퍼' 전달하려 벽타는 학부모…인도 입시부정 만연,경찰도 방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18 - 인도에서 학부모 수십명이 자녀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하려고 5층 고사장 건물벽을 오르는 사진과 영상이 화제입니다.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로 515명이 쫓겨나고 학부모 7명이 체포됐는데, 교육장관은 140만여명이 시험을 치뤄 공정한 시험이 불가능하다며 학부모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5. [메트로 프랑스] '에펠탑' 달리기 대회..계단 1665개 먼저 오르는 승자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44 - 에펠탑 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는 279미터로, 총 166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전문가에 의해 선정된 참가자는 총 60명이며 산악 달리기 세계 챔피언도 참여하는 등 모두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대회시작은 파리시간으로 20일 밤 8시30분입니다. 6. 이병헌, 美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알 파치노·안소니 홉킨스와 호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57 - 이병헌이, 제약회사 비리와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헐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에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과 함께 출연합니다. 촬영을 위해 오늘 출국한 그는 아내 이민정의 출산에 맞춰 4월 귀국 예정이라고 합니다. 7. 태진아 불법도박 2탄 공개 예고에 "돈 요구했다. 증거 공개하라"…뜨거운 진실공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049 - 시사저널 USA 기자는 태진아가 VIP실에서 가장 판돈이 큰 도박을 했다며 다음 주 2탄 공개를 예고했고, 태진아 측은 가족 여행 중 불법도박은 아니라며 보도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기자측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며 사진이 존재한다면 바로 공개하라고 말했습니다. 8. 결승전은 12월 18일…2022년 카타르 사상 첫 겨울 월드컵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2000100 - 사상 첫 '겨울 월드컵'으로 치러지는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카타르의 국경일인 12월 18일로 확정됐습니다. 개막식은 11월 중순 쯤으로 예상됩니다. 카타르는 여름에 50℃까지 오르지만 12월 평균 최저 15℃, 최고 24.1℃로 우리나라의 가을날씨와 비슷합니다.

2015-03-20 17:45:0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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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9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아파트 계단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

[3월19일 뉴스브리핑] 1. 경기도 아파트 복도·계단·지하주차장서 담배 피우면 10월부터 과태료…광역지자체 중 처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67 - 경기도의회가 19일 공동생활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흡연을 금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의결함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가구의 5분의 3이상 동의시 아파트의 복도·지하주차장등 공동생활공간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니다. 집주변에서는 금연하는 걸로 2. 국정원 '권력기관 탈피' 선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28 - 이병호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취임식에서 국정원은 권력기관이 아닌 순수한 안보전문 국가정보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중앙정보부 특채로 해외파트에서 근무했던 이 원장에게 제기됐던 편향적 이념 문제에서도 탈피하길 바라겠습니다. 3. 신세계 이어 롯데 '비자금 조성 의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71 - 검찰은 롯데쇼핑 본사에서 백화점·마트·시네마 사업본부로 수십억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담당 임직원 10여명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롯데쇼핑은 충분히 소명했고 수사에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MB정부 특혜기업인 롯데그룹이 사정당국의 타깃이 될 것이란 시선은 여전합니다. 4. 美 연준, 6월 금리인상 열어뒀지만 '9월 무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90 - 미국연방준비제도는 더딘 임금 상승세와, 달러화 강세가 수출과 제조업 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하반기 이후에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이 완만히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국내 경제에는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아베 총리 다음달 방미 확실시…한인 단체 "과거사 사죄 없이 합동 연설 불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88 - 일본 역대 총리 최초로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 무대에 오를 아베 총리에게 민주당 혼다 의원이 과거사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미주 한인단체들은 아베 총리의 역사관은 미국 가치에 위배된다며 전쟁 희생자들에게 공식 사과없이 의회 연설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6. [메트로 모스크바]102세 노인의 못 말리는 축구사랑…러시아 최고령 시축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136 - 1935년 창단된 러시아 축구팀 FC스파르타크의 열성팬인 102세의 오토 피세르가 FC디나모와의 경기에서 시축을 해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경기참여를 위해 심장박동조절장치를 착용하고 매일 건강체크를 한 그의 바람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축하라고 합니다. 건강하시길. 7. KIA 윤석민 시범경기 첫 선발 2이닝 2실점…KT 박세웅 6이닝 '씽씽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222 -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돌아온 윤석민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안타 1개를 내주고 2실점(1자책)하며 무난한 복귀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최고 구속 143㎞ 직구와 변화구로 완급 조절을 하며 정규시즌 선발 등판 상황을 대비했습니다. 올시즌 기대해도 될까요. 8. 드디어 봄꽃…서귀포서 개나리 개화 첫 공식 관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900224 - 한 개체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어야 공식적으로 개화라고 합니다. 19일 제주에서 개나리가 공식 개화함에 따라 26일께는 제주도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낀 포근한 봄날씨로 전국 낮 최고 21도까지 오릅니다만 일교차가 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03-19 18:07:16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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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8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일반의약품 약국별 가격차 3.5배

[3월18일 뉴스브리핑] 1. 檢,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41 -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사업 비리 수사에 들어간 검찰은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러시아 석유 탐사에 3000억원을 투자하고도 성과를 못낸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경남기업과 한국석유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원외교 관련 공기업들 심쿵. 2.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가격 지역·약국별 편차 심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040 -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의 판매가격이 약국과 지역에 따라 많게는 3.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값은 약국마다 자율적으로 정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방전 약값은 어느약국이나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3. 다음카카오, 한국판 우버 택시 '카카오택시' 월말부터 서비스 시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86 - 이달 말 부터 카카오택시가 공식 서비스됩니다. 승객용 앱으로 자신의 위치를 보내면 가장 가까운 곳의 택시를 배차받을 수 있는 카카오택시는 가입 비용이 없고 단말기도 필요없는데, 추가요금도 내지 않아 사실상 우버랑 같은 개념입니다. 우선 승차거부부터 없애는 걸로. 4.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 57층 주상복합 빌딩 19일만에 완공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38 - 중국신문사는 40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실과 80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57층 주상 복합 건물이 19일만에 완공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천후로 쉰 날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2일만에 지어졌는데, 진도9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5. 국내서 짝퉁 삼성 스마트폰 제조·유통 일당 첫 적발…8억5천만원상당 물량 유통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133 - 2013년부터 중국에서 스마트폰 부품을 들여와 가짜 삼성 스마트폰 1천200여대를 만들어 판 14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기능은 정품의 40%가량이지만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15만원짜리 짝퉁 스마트폰은 알뜰폰, 선불폰 등으로 80만원가량에 판매됐다고 합니다. 6.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아토피에 도움되는 음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61 - 아토피는 몸 속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으로 열성이 강한 육류의 기름진 부위나, 등 푸른 생선은 피하고, 찬 성질을 가진 연근, 감자, 미나리 같은 채소들을 섭취하면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 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오미자와 해조류, 쑥도 좋습니다. 7. 임시완, 차기작은 영화 '오빠 생각'…"완벽한 배우라 확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40 - 배우 임시완이 영화 '오빠 생각'에서 한상렬 소위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의 이한 감독이 연출하는 '오빠 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한 군인이 아이들과 아름다운 기적을 만드는 영화입니다. 8. 국민 장·차관 추천제 도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800262 - 인사혁신처가 중앙부처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도입해, 사실 확인과 직무 적합성 판단 절차를 거쳐 공직후보자로 선별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개방적인 정부 인사가 이뤄질지 기대해봅니다.

2015-03-18 18:11:0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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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7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바뀐 탑승권 몰랐었던 아시아나

[3월17일 뉴스브리핑] 1. 수능·EBS 연계율 70% 유지…교육부, 이달 말 수능 개선안 확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86 -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수능을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까지 EBS 교재와 수능의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영어영역의 EBS 교재 지문 활용 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영역별로 고난도 문제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만점자는 계속 나오겠죠. 2. 경남 진주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04 - 경남 진주의 한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려 2명이 숨지고 1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범행 장소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피의자 전씨는 술취하거나 마약 투약은 안했지만 중국 흑사회 조직원을 살해했다며 횡설수설했다고 합니다. 3. 검찰,포스코건설 베트남사업 관련 홍우산업 등 3곳 압수수색…100억대 비자금 조성 도왔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85 - 검찰은, 베트남 건설사업과 관련 하청업체의 지급 금액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100억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포스코건설을 수사중인데, 베트남 건설 사업을 함께 했던 포스코건설 협력사 홍우산업 관계사들의 비자금 조성 가담 혐의가 포착돼 관련사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아시아나기 회항 소동, 친구끼리 탑승권 바꿔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207 - 아시아나항공은 16일 홍콩발 인천행 비행기에 예약자가 아닌 승객이 탄 사실을 이륙 1시간 뒤에 확인해 홍콩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 예약자가 친구의 아시아나 항공권과 바꿔 탑승한 것인데, 아시아나항공은 제주항공의 통보를 받고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보안은 아시아나보다 제주항공. 5. 스마트폰만 대고 현금 인출…'무카드 ATM' 미국서 확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34 - 미국 BMO 해리스 은행이 카드없이 스마트폰으로 출금할 수 있는 ATM 750대를 도입함에 따라 카드 불법복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앱을 삭제하면 거래가 불가능하고, 정보 암호화와 메타 데이터 삭제로 정보 유출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6. tvN, '응답하라 1988' 현대판 '한지붕 세 가족' 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200 - 응답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응답하라 1988'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1988년 어느 골목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그려낸다고 합니다. 성동일-이일화 부부는 이번에도 출연해, 전원일기의 최불암-김혜자 부부처럼 진짜로 오해하는 사람도 나올 듯 합니다. 7. [기자수첩] '위플래쉬'에서 경쟁이 낳은 광기를 발견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48 - 올해 아카데미 3관왕인 영화 '위플래쉬'에서 스승과 제자가 펼치는 극한의 대결은 스릴러 영화를 보듯 긴장감으로 가득해 영화의 대미인 드럼 연주에 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경쟁은 이 사회의 단면처럼 보여 아쉽기도 합니다. 8. 오승환, 日 산케이스포츠와 'BS-피홈런 3개 이하' 내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700190 -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선수와 내기하는 '맹호의 약속'에서 오승환이 올해 블론 세이브와 피홈런을 각각 3개 이하로 약속함에 따라, 오승환이 성공하면 오승환 관련 기사를 싣고, 실패하면 요리를 좋아하는 독신남 오승환의 극비 요리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2015-03-17 17:49:4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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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16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아직도 출범 못한 세월호 조사위

[3월16일 뉴스브리핑] 1. 세월호 조사위 "참사 1주기 한 달 전 출범도 못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5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위원회는 활동을 시작하지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여당의 비협조로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조속히 특위가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랍니다. 2. 권오준 포스코 회장 "검찰 수사 성실히 협조하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3 - 포스코건설의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출국금지하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물론 재계가 긴장 중인데 레임덕 차단용 포석은 아니겠지요. 3. [금융인사이드]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91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낮춘 상황에서 0.25% 인하가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에 따라 추가적인 인하 의견이 줄잇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내수부진과 수출부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4. TV, 이젠 스트리밍으로 본다…케이블TV·위성방송 급속 퇴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46 - 미국의 인터넷 총 가입자 수가 케이블 TV 가입자를 앞지를 전망입니다. 케이블TV·위성방송보다 가격도 1/10에 불과한 스트리밍 시청을 선호하는 신세대 가입자들의 영향때문인데, 기존 지상파·케이블 채널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케이블TV는 월7만원선. 5.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유류할증료 1년만에 5.4배 인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064 - 국제유가 반등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미주 노선은 27달러로 5.4배,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26달러로 오릅니다. 4월 국내선도 3300원으로 50% 오릅니다. 유류할증료는 전월 16일부터 한달간 싱가폴 항공유 기준 갤런당 150센트가 넘으면 부과되며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적용됩니다. 6. [메트로 프랑스] 데오도란트 가스 마시고 사망한 소녀, '기절놀이'로 확인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00 - 지난 2월 마르세유에서 사망한 15세 소녀의 부검결과 혈액 속에서 부탄가스 성분이 확인됐습니다. 어지러움증과 아찔한 기분 때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가스를 마실 경우 뇌세포 손상 및 심장 발작 가능성이 크며 당뇨병, 간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167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넥팩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1만1829명을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미생'의 변요한, 이주승의 열연과 홍석재 감독의 연출력 소문에 인기를 더해가는 중입니다. 8. '해결사' 손흥민 18일 새벽 뜬다…레버쿠젠 13년만에 챔스리그 8강 도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600094 -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레버쿠젠)이 18일 오전 4시4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합니다. 레버쿠젠은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지난해 준우승팀 마드리드는 최근 홈 22경기에서 20승을 기록중입니다.

2015-03-16 17:46:40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