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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3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구제역 확산 방치한 검역본부

[2월13일 뉴스브리핑] 1. 구제역 백신 의혹 '눈덩이'…당국, 업체 봐주느라 '부작용 호소' 무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112 -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업체의 비용 부담을 이유로 돼지 구제역 백신 안전성 검사도 생략하고 자가시험성적서 제출 의무도 면제하며, 법령을 위반했습니다. 엉뚱한 백신으로 구제역 확산을 방치하고 업체 봐주기만 한 셈입니다. 직무유기에 위법에, 완전 배신입니다. 2. 작년 비자·마스터카드에 수수료 2000억원 지불…"해외직구·여행에 해외수수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116 - 해외 여행객의 증가와, 해외 결제시 카드 사용이 늘었기 때문인데, 해외 사용 카드액수는 2009년 53억8000만달러에서 2013년 105억4000만달러로, 해외직구 규모는 2010년 2억7000만달러에서 올해 22억8000만달러로 예측됩니다. 국내 전용 체크카드 하나 마련하시길. 3. 설날 경복궁 무료 입장, '종묘 나들이 가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132 - 설날 경복궁 등 궁궐(창덕궁 후원 제외)과 종묘, 조선왕릉이 무료개방되고,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던 종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마련한다니 나들이 가보시기 바랍니다. 4. [메트로 프랑스] 술에 취한 채 버스 운전한 기사…결국 승객들이 차키 뺏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146 - 리옹의 한 버스 운전사가 술에 취한 상태로 운행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당시 운전사는 신호대기시 위스키를 뜨겁게 데우고, 정차 구간을 그냥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승객들은 기사를 내리게 한 뒤 열쇠를 빼 경찰서에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안됩니다. 5. 대한항공 여객기 미얀마 양곤공항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날개 파손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139 - 대한항공 항공기(KE472편)가 13일 오전 3시경 이륙을 위해 유도로를 이동하던 중 날개 끝 부분이 방콕에어웨이즈의 소형 항공기 꼬리날개와 부딪혀 손상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승객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다행입니다만 요즘 대한항공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6. 박영선 "이학수법, 아무도 안나서니 제가 나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098 - 박영선 의원이 '이학수법' 전문을 공개하며, 횡령과 배임 등의 범죄에 따른 수익은 국가가 반드시 환수한다는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학수법은 특정재산범죄는 50억원 이상, 환수대상재산이 제3자인 경우에도 적용 가능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가 3남매도 이학수법의 적용대상이 됩니다. 7. 故이은주 10주기, 그는 누구인가…추모 특별상영전 열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081 - 1999년 '송어'로 데뷔해 '연애소설''번지 점프를 하다'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故이은주의 10주기를 맞아 CGV아트하우스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됩니다. 매년 추모행사를 해오던 故이은주의 생전 소속사 대표는 팬 여러분께 대신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8.트위터에서 스웨덴 1위, 대한민국 42위인 말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300076 - 트위터가 지난 1년간 전세계 100여가지 언어로 전달된 '사랑' 관련 트윗을 각국당 100만명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한국은 전세계 42위, 아시아 6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세계 1위는 스웨덴이 차지해 로맨틱한 국가로 선정됐습니다. 아끼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하시길.

2015-02-13 17:53:3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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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2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항로변경죄 조현아 징역 1년

[2월12일 뉴스브리핑] 1. 법원, '땅콩 회항' 조현아 징역 1년 선고…항로 변경죄 유죄 인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231 -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해 법원은 항공기 항로 변경죄를 인정,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증거 인멸로 함께 기소된 상무는 징역 8월, 공무상 비밀 누설로 기소된 국토부 조사관은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 현직 부장판사, 수년 간 악플러로 활동 "촛불집회 참가자 도끼로 XXX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078 - 현직 부장판사가 수년 간 익명으로 인터넷에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혐오성 막말 댓글 수천 개를 쓰는 등 악플러로 활동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장판사는 댓글을 단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익명으로 쓴 걸 보면 본인도 떳떳하지는 못한거죠. 3. 143년 전 창간 마이니치신문 지령 5만호…일본 신문사 최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177 -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2일자 조간으로 일본 신문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령 5만호를 맞이했습니다. 마이니치는 메이지시대인 1872년 도쿄니치니치(東京日日)신문으로 창간된 이후 143년간 신문을 발행해 왔습니다. 2월12일 메트로신문은 3156호입니다. 4. 경찰,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첫 추돌 확인…운전자 5명 입건 사상자 75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208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의 경찰 수사 결과 관광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한 첫 사고와 별도로 다른 관광버스가 차선 변경을 하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추돌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구분하기도 어려워 보험처리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5.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사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235 -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려 숨졌습니다. 사자가 있던 우리는 폐쇄됐고 사자는 격리 조치됐습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은 AI때문에 임시휴장 중이라 시민 관람객은 없었습니다. 동료와 같이 갔었다면 달랐을 수도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6. 올 설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사상 최다 전망…78만명 육박할 듯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242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연휴기간 총 78만6000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3만1000명이 이용하는 셈입니다. 중국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만 40만여명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휴양지로 유명한 몰디브의 인구가 39만입니다. 7. 탁재훈 "외도한 적 없다" 최초 보도 매체 '허위사실 유포' 고소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26 - 이혼소송 중인 가수 탁재훈이 "탁재훈이 3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한 한 언론매체의 외도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최초 보도한 해당 언론사 및 담당기자, 부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8. 타이거 우즈 "기량 회복 후 돌아오겠다"…투어 잠정중단 선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200214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기량이 만족할 수준에 오르기 전에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피닉스 오픈에서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 지난주 PGA 투어 오픈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던 우즈가 올해 목표로 세운 마스터스는 4월9일 개막 예정입니다.

2015-02-12 17:57:48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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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1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영종대교 100중 연쇄 추돌사고

[2월11일 뉴스브리핑] 1.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사망 2명·부상 65명중 외국인 19명,사고대책본부 구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00 - 오전 9시 45분께 영종대교 서울 방향에서 100여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하며 사망자 2명과 부상자 65명이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개로 15m의 가시거리에서 과속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더 늘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2. 휘발유 1300원대 주유소 급감…서울 1700원대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02 - 정유사들이 휘발유 공급기준가격을 ℓ당 70원 이상 인상하면서 1300원대 주유소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구는 중구·용산구·종로구입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할 때는 천천히, 오를때는 잽싸게 적용되는 휘발유 판매가에 붙는 세금은 50%가 넘습니다. 3. 세계 증시사상 최초 애플 시가총액 7천억달러 돌파 비결은 중국시장 진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49 - 애플의 주가가 10일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장중·종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세계 증권시장 최초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7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81조8천9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애플 주식은 122.0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4. [윤덕노의 푸드스토리] 왜 스위스·벨기에 초콜릿이 유명할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54 - 초콜릿의 원료는 카카오버터와 설탕, 우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기에는 카카오 생산대국인 콩고를 점령해 카카오 버터 생산대국이 되었고, 우유 분말을 만든 화학자 앙리 네슬레가 다니엘 페터와 합작으로 밀크 초콜릿을 처음 만든 곳이 우유 생산국 스위스입니다. 5. 복지부, 2017년까지 '선택진료비' 축소·폐지…건강보험도 적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31 - 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비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선택진료비는 상급병실료·간병비와 함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전액 환자가 부담해야하는 반강제적 항목으로, 전문의가 한명이어도 선택진료비를 내야했습니다. 6. 한국 경제 나이지리아에도 뒤진다…PwC 2050년 경제전망 충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98 - 국제 회계·컨설팅회사인 PwC는 2050년 경제규모를 중국 1위, 인도 2위, 미국 3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일본, 독일 순으로 예측하며 한국은 17위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이지리아와 베트남은 2050년까지 가장 빨리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7. '살인의뢰' 이보다 더 좋은 캐스팅은 없다…메인 포스터·예고편 공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213 - 영화 '살인의뢰'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며, 캐스팅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마 역으로 악의 정점을 찍고 싶다는 박성웅, 태어나 처음 피해자 역할을 맡은 김성균, '살인의 추억''몽타주'에 이어 형사역을 맡은 김상경, 세 배우의 연기대결이 기대됩니다. 8. 日 언론 "한신, 양현종 눈독들인다"…실전 등판 맞춰 관계자 파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100178 - 한신 타이거스가 최고 시속 152㎞의 좌완 양현종을 관찰한다며, 김광현도 꾸준히 관찰할 계획이라고 일본 데일리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양현종은 2016시즌이 끝나야 완전한 FA가 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했던 두 선수의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합니다.

2015-02-11 17:28:53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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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0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완구 "내가 교수 총장도 만들어줬다"

[2월10일 뉴스브리핑] 1. "증세 없는 복지, 말한 적 없다"…박 대통령 발언 소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228 -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박 대통령이 "나는 한번도 증세없는 복지라고 직접 말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 발언이 논란이 되자 유승민 원내대표가 제가 들은 바로는 그렇게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이에 원 의장은 "같이 있던 유 원내대표의 말이 더 정확한 것 같다"며 자신의 전언을 번복했습니다. 추후 정책위의장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2. '이완구 녹취록' 추가공개…"김영란법 이제 안막아줘...당해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246 - 추가로 공개된 이완구 총리후보자의 녹취록에 따르면 취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김영란법과 관련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당해봐"라며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제 안 막아줘"라고 말했습니다. 또 "언론인들, 교수도 만들어주고 총장도 만들어줬다"고 발언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3. "누가 책임져야 하나"…원세훈 유죄판결 후폭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217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대선 댓글사건'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은 본인이 아니어도 선거법 위반이 드러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며 "박 대통령 역시 직접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티몬 인수전 열기 '급랭'…누구의 품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113 -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인수전에 CJ오쇼핑, LG유플러스가 공개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인수전 열기가 급격히 식고 있습니다. 입찰 불참 배경은 시장평가의 거품과, 최근 악화된 실적, 그리고 모회사인 그루폰측과 경영권 확보의 입장차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5. 이마트, 알리바바와 손잡고 中 온라인몰 진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090 - 이마트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B2C온라인몰인 티몰 글로벌 내 전용관을 3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국 온라인몰 시장은 연간 40% 이상의 고신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오픈하는 이마트 전용관에 중소기업들의 입점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6. [메트로 프랑스] 크리스마스 트리 수거합니다…'트리' 재활용 눈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211 - 파리에서 지난해 사용된 크리스마스 트리 5만4000그루를 거둬들였습니다. 수거된 트리는 이산화탄소를 최소한으로 배출하기 위해 가루로 분쇄돼 숲이나 오솔길 조성에 사용되며 이는 토양의 온도나 습도를 안정시키고 풀이 시드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7. [엔터ON] '징비록' '로빈훗' '노트르담드파리'…진정한 권력이란 무엇인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070 -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참된 권력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임진왜란 중 류성룡이 저술한 '징비록'은 14일 KBS 드라마로 첫 방송되며, 뮤지컬 '로빈훗'은 3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됩니다. 8. "지소연 앞으로 FIFA 발롱도르 탈 것"…첼시 레이디스 감독 극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1000185 -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의 헤이스 감독은 "지소연이 언젠가 FIFA-발롱도르를 받는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며 극찬했습니다. 지소연은 지난해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 19경기에서 9골을 뽑아내며 하위권이던 첼시 레이디스를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15-02-10 18:21:5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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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9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대선 개입 원세훈 구속 징역3년

[2월9일 뉴스브리핑] 1. 고법 "원세훈, 대선 개입했다"…징역 3년에 법정 구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213 -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항소심에서, 정치 개입을 지시해 국정원법을 위반한 혐의와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의 실형과 자격 정지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2. 박 대통령, 증세론에 선전포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156 - 박근혜 대통령이 김무성 대표의 증세 없는 복지는 국민 기만 행위라는 비판에 대해 국민배신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증세없는 복지 비판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박 대통령을 향한 전면전 선포로 더욱 고조됐습니다. 전부 국민을 위하는 발언들입니다. 3. 법무장관 "권은희 위증혐의 철저수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205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 판결과 관련 "권은희 의원의 위증 혐의에 대해 검찰이 철저히 수사 마무리하도록 지도·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내년 대구지역 총선 출마 준비중으로 알려졌습니다. 4. '우버'논란 '에어비엔비'로 번지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135 -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에어비엔비에 등록된 민박이 시당국의 관리 숙박업소 리스트에 없어 불법 영업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아파트나 주택이 민박용으로 전환되며 부동산 시장이 왜곡되고, 밤새 시끄러운 이용자로 인해 이웃의 반발도 심하다고 합니다. 5. 광명 상인 83.5% "이케아 의무휴무제 적용해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085 - 이케아 광명점이 들어선 이후 중소상인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 침구 등의 직물제품과 주방용품 소매점의 매출감소비중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상인들은 지역 상권에 도움이 안된다며 이케아의 의무휴무제 적용에 동의했습니다. 6. [메트로 프랑스] 다른 교도소로 보내주세요..탈옥한 뒤 경찰서 찾아간 수감자 화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109 - 프랑스 마르세유 보메트 교도소에서 수감자 한 명이 외출한 뒤 스트라스부르 경찰서에 자신을 수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보메트 교도소의 환경을 견딜 수 없다며 스트라스부르로의 이감을 호소했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7. 김소은 측 "손호준과 열애설 사실 아냐" 공식입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231 - 배우 김소은과 손호준의 열애설로 인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김소은이 논란이 되자 김소은 소속사측은 연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응답하라1994'에 이어 '꽃보다청춘''삼시세끼'까지 요즘 대세 손호준의 인기를 보여주는군요. 8. KCC 허재 감독, 성적 부진 이유로 자진사퇴해 추승균 코치가 감독 대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900165 - KCC의 허재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자진사퇴했습니다. 허재 감독은 10시즌 동안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 4강 플레이오프 진출 2회, 플레이오프 진출 1회의 성과를 거뒀지만, 최근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5-02-09 17:57:3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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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5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자원외교 의혹 갈수록 요지경

[2월5일 뉴스브리핑] 1. "기업인 사면해 달라"...친박 김을동 '설특사' 공식요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67 - 친박계인 김을동 최고위원이 "국민대화합을 위해 대통령이 기업인과 생계형 사범 등에 통 큰 결단을 내려달라"며 기업인 사면을 공식요구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법적 가석방 요건은 넘어섰지만 그룹회장을 사면시킨다고 국민대화합이 되는 건 아니지말입니다. 2. 학생이 낸 아이디어에 서울교육청 예산 지원…학생자치 활성화 지원 계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83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예산을 지원하는 '학생참여예산제'를 포함, '2015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각 초중고교에서 제출한 계획서를 검토해 40개 학교를 선정, 학교당 2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3. 회수율 114.8%라더니...자원외교 의혹 '갈수록 요지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97 -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정부자료를 인용해 재임기간 자원외교의 총회수율은 114.8%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의원들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단 1g도 반입 못했는데 연간 4만t 확보했다고 뻥튀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책 사서 확인하게 하려는 마케팅인가요. 4. 북 "MB같은 자들과 앞으로 중대사 논의하겠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26 - 북한은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남북 비사를 공개한 것을 거론하며 이 전대통령을 '천하무례한 정치패륜아' '역사의 시궁창에 쳐박힌 산송장' 등으로 부르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문제삼은 회고록이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5. [권기봉의 도시산책] '세금둥둥섬'이 되어버린 세빛둥둥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074 - 세계 최대 인공섬이라고 자랑하던 세빛둥둥섬은 아까운 세금만 축내는 '세금둥둥섬'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왔습니다. 최근 '둥둥'을 떼어 내고 '세빛섬'이라 바꾸고 예식장 등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철거하자는 주장을 극복해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6. [메트로 모스크바] 쓰레기에서 금 만들고 모래로 전기 생산하는 이색 과학자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085 - 최근 모스크바 정부는 러시아 신진 과학자 단체 10곳에 1600만원씩을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인들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쓰레기에서 금 만들기, 담배에서 신약 개발하기, 모래를 이용한 발전 등 이색 분야를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성공하면 대박이군요. 7. 영화 '기생수 파트1' 헐리우드도 탐낸 원작 만화와 "싱크로율 10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47 - 원작 만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영화 '기생수 파트1'이 26일 개봉합니다.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로, 원작은 일본에서 1000만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8. 컷 탈락 수모 타이거 우즈 "목표는 마스터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500130 - 지난주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인 82타를 친 뒤 탈락한 타이거 우즈가 올 시즌 최대의 목표는 4월 9일 열리는 마스터스라고 밝히며, 지난주 부진의 원인을 스윙 교정 탓으로 돌렸습니다. 점점 골프를 말로 치는 것 같은데 마스터스 기대해보겠습니다.

2015-02-06 00:00:04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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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4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하나 외환 합병절차 잠정중단

[2월4일 뉴스브리핑] 1. '청소업체 특혜 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검찰 출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30 - 청소용역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MB정부에서 우수업체로 인정받아 박근혜 대통령까지도 자금 지원을 하고 있는 업체에 자금을 지원한 사람이 문제냐, 일거리를 준 게 문제냐'며 종북몰이는 이번 수사로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 법사위, 내일 김영란법 상정 예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55 -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김영란법이 5일 국회 법제사법위에 상정됩니다. 법 적용범위를 둘러싸고 정무위와 법사위의 충돌 가능성도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공직자의 금품수수 금지가 골자였는데 3년간 묵혀두면서 적용범위만 계속 커졌습니다. 어찌될까요. 3. 서울 전세 대란 본격 시동…"가격 오르고 물량 없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51 - 재건축 이주 수요 증가, 저금리에 집주인들의 월세 전환이 이어지며 비수기인 1월 서울 전셋값 상승폭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큰 단지의 재건축이 한꺼번에 진행되며 인근 아파트와 연립주택도 가격이 올라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대만 푸싱항공 여객기 하천 추락…최소 23명 사망 확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327 - 대만 여객기가 이륙 직후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해 최소 23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대만 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강물에서 헤엄쳐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더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5. '조종사 화형' IS의 잔혹성 어디까지…요르단 정부 보복 사형 강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83 - IS가 요르단 조종사 인질을 화형시켜 그 잔혹성에 전세계가 공분했습니다. 요르단 정부는 보복으로 IS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과 함께 알카에다 간부도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렇게 잔인한 방식으로 IS의 목표라는 이슬람 국가 재건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6. "하나·외환銀 합병절차 중단하라"…법원, 가처분 결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84 - 법원은, 하나금융이 2.17 합의서를 위반하며 외환은행과 합병절차를 진행 중인 점과 합병 후 외환노조의 권리행사가 어려울 우려가 있다며 합병절차에 대해 잠정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노사정이 화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7. '살인의뢰' 박성웅 "악의 정점 찍었다…악역 그만할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176 -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의뢰'의 주연배우 박성웅이 "너무 센 역할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악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태왕사신기 당시 단순무식했던 주무치를 연기하던 그의 매력이 더 보고싶군요. 8. 바르셀로나 "이승우 떠나지 않는다"…레알 마드리드 영입설 반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400208 - 레알 마드리드가 이승우(17)를 노린다는 관측에 FC바르셀로나가 이승우는 몇 년간 바르셀로나에 머물 것이라며 유망주를 뺏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승우는 2011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한 유망주로 지난해 파격적인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15-02-05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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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3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2월3일 뉴스브리핑] 1.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75 -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1980년 신군부의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 수립과 집행에 핵심 역할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진성준의원의 주장에, 당시 문서수발 등을 수행했으며 훈장은 전원에게 수여된 것으로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2. 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GOP 총기 난사 치밀하고 잔혹한 범죄"극형 불가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9 - 지난해 GO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에게 재판부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문 제출도 없이 억울함만을 호소하며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인측은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51만명 …눈조각 전시장 역대 최대인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84 - '설(雪)레임의 초대, 힐링 태백' 슬로건으로 태백산도립공원등지에서 개최한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에 5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76점의 대형 눈조각을 메인 행사장과 시내일원에 배치한 눈축제 주변은 즐길거리도 많아 체험, 숙박형 관광이 인기라고 합니다. 4. 현금서비스 이용자 2명 중 1명 신용등급 강등…외환·현대·신한카드 강등비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1 - 2011년부터 작년 9월까지 카드사 현금서비스 이용 4626만명 중 2295만명의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강등됐습니다. 신용등급 강등 관련 명확한 관련 규정도 없이 어떻게 강등된건지 궁금합니다. 현금서비스만 받으라 홍보하지 말고 신용등급 위험성도 같이 공지하시길. 5. [메트로 모스크바]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모스크바 방문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31 - 고향을 떠나지 않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마사이족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마사이족과 생활하며 문명세계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웠다"며 마사이족이 된 사진작가 올가 미치의 사진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사진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6. 유승옥 '철권7' 화보, '아찔한 의상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목 집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44 -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톱5에 올랐던 유승옥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게임 '철권7'과 2억여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유승옥은 아찔한 의상으로 신캐릭터인 카타리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라는 '철권7' 인기 좀 끌겠습니다. 7. [무비ON] '국제시장'부터 '쎄시봉'까지…우리는 왜 과거에 열광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0 - 4일 개봉하는 '쎄시봉'은 '국제시장'처럼 과거를 추억과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 '강남 1970'처럼 권력의 억압이 공존했던 시대를 첫사랑의 아련함으로 담아냅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가 충분한 '쎄시봉'이 설연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필지 기대됩니다. 8.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외신들 "살인 미수급 행위였다"…축구협 중징계 강력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25 -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날아차기로 한국선수의 가슴을 차고, 얼굴을 세 차례나 가격해 퇴장을 당했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폭력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선수의 중징계 요구서한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2015-02-04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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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새누리당 신임원내대표 유승민

[2월2일 뉴스브리핑] 1. 유승민 신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누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12 - 청와대와 내각은 국무회의까지 옮기며 이주영 의원을 밀었지만 새누리당은 변화의 유승민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대구경북 출신으로 원조 친박이었던 그는 현재 비박계로 분류되는데 청와대 비서진에게 "얼라들"이라고 했던 것처럼 직언하며 소통하길 바랍니다. 2. 조현아 징역 3년 구형…검찰 "반성은 여론에 못 이겨 한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296 - 검찰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적인 권위로 공적 운송수단을 통제해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 범죄라며, 아직도 승무원·사무장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하는 등 진지한 자성이 안보인다고 구형 배경을 밝혔습니다. 3. [본초 테라피] 부종 해소에 좋은 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69 - 팥은 비타민 B1을 보충해 각기병을 예방하며 피로 해소와 기억력 감퇴나 수면 장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열이 많은 양인에게 적합한 팥은 몸이 잘 붓는 사람과 변비에 좋고, 해독작용을 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합니다. 4. 아이리버 길고 어두운 터널 벗어나…추락끝 6년만에 흑자 전환 성공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68 -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브랜드 '아스텔앤컨'으로 시장을 공략한 아이리버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6년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음악 애호가를 위한 틈새시장 전략이 성공한 셈입니다. 시장은 항상 존재합니다. 10년전의 명성을 되찾길 바랍니다. 5. [메트로 홍콩]78년 해로한 부부 같은 날 세상 떠나 감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51 - 홍콩 장저우시에서 16살과 14살에 처음 만나 78년을 함께했던 천하오허는 94세, 아내 루콴은 92세에 같은 날 14시간 차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웃들은 78년을 함께 한 부부의 마음이 통해 함께 세상을 떠났다며 감동했습니다. 부부란 이런건가 봅니다. 6. 곽진언, 뮤직팜과 전속계약…이적·김동률·존박과 한솥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220 - 슈퍼스타K 6 우승자 곽진언이 평소 좋아했던 가수 이적·김동률·존박·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뮤직팜과 엠넷은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곽진언 노래에 푹 빠졌었는데 올해 무척 기대가 됩니다. 7. 뉴잉글랜드, 10년 만에 슈퍼볼 정상…티켓가 500만원·초당 광고비 1억6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147 - 뉴잉글랜드가 슈퍼볼에서 2002,2004,200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하며, 10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되찾았습니다. 이날 입장권은 액면가보다 최소 5배 비싼 평균 506만원에 팔렸고, 광고비는 건당 49억원으로 광고 판매액만 3923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8. [베이스볼 카페] 에필로그-한국야구는 이제 시작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200092 - 10구단으로 확대된 한국야구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고척 돔구장 등 기반시설이 점차 갖춰지고 있지만 내용은 부족해보입니다.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팀간 전력평준화, 그리고 새스타가 등장한다면 재미도 보고 수익도 배가 될듯합니다.

2015-02-03 00:03:4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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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1일(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홍콩 독감 한달새 81명 사망

[2월1일 뉴스브리핑] 1. 제2롯데월드 다 짓기도 전에...'롯데 프렌들리' 의혹 검증대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16 - 이명박 정부 시절의 기업 비리와 특혜 문제를 구체적 손실비용으로 추산한 'MB의 비용'이 출간됩니다. 기업·정부·학계·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 16인과의 토론 내용을 엮었는데, 잘못된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비리와 범죄에는 책임 추궁과 처벌이 필요합니다. 2. 해군 소위된 SK회장 딸 최민정…"노블리스 오블리주 본받아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06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허리디스크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과체중으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담낭절제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SK그룹 회장 둘째 딸 최민정은 해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SK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회사 이미지는 딸이 좌지우지하는군요. 3. 백신으로도 못 막아…홍콩 독감 한 달새 81명 사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50 - 홍콩에서 독감이 발생해 1월 한달 간 어린이 포함 143명이 중환자실 입원, 이중 성인 81명이 사망했습니다. 독감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가 올해 유행에서 제외했던 변종 H3N2 바이러스로 파악됐는데, 이를 예방할 새 백신은 4월 이후에나 배포된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4. '페북·인스타에 걸리면 '뜬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38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소비자가 곧 매체가 되는 시대가 됨에 따라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 대박상품이 되곤 합니다. 광고 한번 안 내보내고 지난해 감자칩 시장을 장악한 '허니버터칩' 역시 SNS에서 시작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5. 레임덕 위기...새누리 158인의 선택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08 -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에, 2일 실시되는 여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관심입니다. 비박 유승민의원은 총선을 향해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박 대통령과 공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친박 이주영의원은 대통령을 밀쳐내지 않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와 내각은 경선 하루 전인 일요일에 긴급 회의를 열고 이 의원 발언에 힘을 실었습니다. 6. 2400만 고객정보 불법 판매 홈플러스 공식 사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30 - 홈플러스가 경품행사로 수집한 2400만여 고객정보를 팔아 수백억원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공식 사과하며, 미지급된 경품은 지급을 마쳤고 경품행사는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 전화가 늘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1980원에 팔았다는 개인정보값은 어떻게. 7. [스타인터뷰] 소년과 성인의 경계 위에서, '내 심장을 쏴라'의 여진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047 - 천진난만한 얼굴, 나이보다 성숙한 깊이의 눈, 또래들보다 굵은 목소리, 여진구에게 '아역'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기 어색한 이유입니다. 여진구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정신병원의 25세 청년을 연기했는데, 그의 연기의 바탕인 영화적 호기심도 더욱 커지기를 바랍니다. 8. 아시안컵 준우승 '슈틸리케호' 귀국…차두리 등 환영인파에 "고마워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100131 -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국가대표를 떠나는 차두리는 귀국 환영식에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고, '군대렐라' 이정협은 상무의 전훈에 합류한 후 포상휴가를 받을 전망입니다. 모든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2015-02-02 00:44:17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