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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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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 ‘파주시민 모두의 승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파주시민들은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를 민선 9기 파주시장으로 선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개표율 96.52%)에 따르면, 파주시의 총인구수는 53만 2719명, 총선거인수는 44만858명으로 선거는 20개 읍·면·동의 사전투표소 및 본투표장 등 총 161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손배찬 후보는 13만7150표를 얻어 9만4684표에 그친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를 무려 4만2466표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당선이 확정된 후 손배찬 당선인은 선거사무소에서 축하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과 파주시민들을 향해 "오늘의 승리는 손배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파주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머리를 숙였다. 손 당선인은 우선 선거 기간 동안 밤낮으로 헌신한 선거 사무원, 운동원,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준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거리에서 흘린 땀방울과 눈물을 평생 가슴에 새기고 시정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상대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상대 후보들의 우수한 공약도 적극적으로 수용해 '통합의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전했다. 손후보는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매서운 질책을 잊지 않고, 말 앞서지 않는 일꾼으로서 오직 행동과 성과로 파주의 변화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거는 끝났지만 파주의 새로운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파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2026-06-04 09:22: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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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 제3회 기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판로 확대 지원 나서

파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기업 전시·판매관을 비롯해 수출상담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이고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기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열린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에는 18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활동은 물론 해외 구매 기업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파주시 기업박람회가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경기북부 대표 종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내 우수기업들이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09:20: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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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동종합사회복지관-숲내초 학교돌봄터 맞손…아동 복지 협력체계 강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고양시 숲내초등학교 학교돌봄터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2일 고양시 숲내초등학교 학교돌봄터(센터장 정윤미)와 지역사회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그동안 지역 내 아동 돌봄 공백 해소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숲내초등학교 학교돌봄터는 오는 11일 열리는 '오늘 하루 이웃과 인사하는 날! 온마을안녕한데이' 인사 캠페인에 참여해 생활 속 복지운동 확산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복선 관장은 "복지공동체 확산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며 함께해 주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미 센터장은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마을안녕한데이'는 지역주민과 함께 향동천 일대 5개 거점에서 진행되는 스탬프투어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웃 간 인사와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2026-06-04 09:20: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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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당선 확정…“108만 시민 모두의 시장 될 것”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후보가 6·3 지방선거 고양특례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4일 오전 7시 37분 기준 경기 고양시 개표율이 99.94%를 기록한 가운데, 민경선 당선인은 60.64%, 32만72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는 36.15%, 19만5086표를 기록했으며, 개혁신당 신현철 후보는 1.92%, 진보당 송영주 후보는 1.28%를 얻었다. 개표 초반부터 민 당선인은 덕양구와 일산동·서구 등 고양 전역에서 고르게 우세를 보이며 격차를 벌려 나갔다.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선거사무소에 모인 캠프 관계자와 운동원,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터뜨리며 민경선 당선인의 이름을 연호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선거 기간 '원팀'으로 움직였던 관계자들은 서로 악수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꽃다발을 목에 건 민 당선인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시민들을 향해 허리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었다"며 "정체된 고양을 다시 일으킬 것인가, 멈춤을 그대로 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저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고양을 바라온 시민들의 승리"라며 "골목과 시장, 아파트 단지와 학교 앞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민 당선인은 선거 기간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출퇴근 교통에 지친 직장인, 일자리를 찾아 고양을 떠나야 했던 청년, 침체된 상권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온 소상공인, 아이들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할 수 없는 말씀이었다"고 했다. 향후 시정 방향으로는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를 제시했다. 민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명령은 분명하다. 고양을 다시 성장시키고, 교통을 바꾸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라는 것"이라며 "시장실 문턱을 낮추고 행정을 시민 곁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이후 통합 메시지도 내놨다. 민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후보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는 끝났지만 고양의 미래를 향한 고민은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간"이라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듣는 108만 고양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민 당선인의 3선 경기도의원 경험과 경기교통공사 사장 이력이 '정책·교통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선거 막판까지 네거티브보다 고양시 미래 비전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앞세운 점이 변화와 효능감을 원하는 민심과 맞닿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경선 당선인은 "고양은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이며, 이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때"라며 "약속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결과를 만드는 시장,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의 새로운 시작, 그 위대한 여정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6-04 09:15: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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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민경선 ‘정책협약’·이동환 ‘현장유세’로 표심 공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양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지역 전문가 단체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행정 혁신과 민생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웠고,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고양시 전역을 순회하며 시정 연속성과 자족도시 완성을 강조했다. ◆민경선, 전문가 협약으로 '현장 행정' 강조 민경선 후보는 1일 고양지역건축사회, 고양·동고양지역세무사회와 잇따라 정책협약식을 열고 도시 행정과 지방재정, 시민 납세 권익을 아우르는 민생 행정 과제를 제시했다. 건축사회와의 협약에서는 시장 직속 정기 정책간담회 정례화, 건축행정 규제 개선,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고양 건축문화 확산, 관내 건축사의 도시·건축·경관위원회 참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세무사회와의 협약에서는 민간위탁 결산서검사 제도 도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마을세무사 제도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 민 후보는 전문가들의 역량이 시정에 반영되지 못한 과거의 불통 행정을 끝내겠다며, 현장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행정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산시장 찾은 민경선, '민생'과 '경기도 원팀' 부각 민 후보는 대전 유성구 산업현장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 차원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취소하고, 일산시장 현장 방문으로 일정을 전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민 후보는 수산물 매장, 떡집, 건어물 가게 등을 돌며 상인들의 체감 경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일산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문제와 관련해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민 후보는 당선 시 시가 매입하는 방안까지 검토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일산시장 앞에서는 K-컬처밸리 아레나 공연장 조속 착공,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UAM·우주기지 연구개발 거점 구축,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등 5대 핵심 정책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맨발 유세' 이동환, 탄현역 출근길부터 시 전역 순회 이동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6시 30분 탄현역 출근길 인사로 마지막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덕이동, 송포동, 가좌동을 비롯해 후곡, 성저, 백석, 마두, 풍산, 식사동, 주교, 원당, 성사, 화정 등 고양시 주요 생활권을 순회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대규모 행사보다 생활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왔다. 일산시장과 원당시장, 라페스타, 웨스턴돔, 밤리단길, 탄현 상권 등 지역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생활체육 현장과 주민 간담회에서도 지역별 현안을 점검했다. 마지막 날 유세에서는 '맨발 유세'도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유세차 위에서 신발을 벗고 마이크를 잡은 뒤,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겠다는 절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고양의 변화가 시작됐다며, 자족도시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정의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막판 승부처는 '현장 민심'과 '투표 참여' 이번 고양시장 선거는 선거 막판까지 민생 현장과 미래 비전을 둘러싼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다. 본투표를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집중하는 흐름으로 전개되는 상황이다 민경선 후보는 전문가 협약과 경기도 협력을 앞세워 행정 혁신과 미래 성장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동환 후보는 시 전역을 누비는 현장 유세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의 완성을 호소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과의 직접 접촉을 넓히며, 고양시의 향후 4년을 결정할 한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6-06-02 18:05: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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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킨텍스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과 전시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킨텍스는 경기도의 탄소중립과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맞춰 '킨텍스 실천형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시장과 사무공간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발 에너지 리스크와 국제 유가 변동성 등 대외 여건 변화 속에서 공공기관 차원의 에너지 절감 필요성이 커진 점도 반영됐다. 공모 주제는 '공공기관 및 전시장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다. 전시장 운영, 전시회 운영, 일반사무 공통 분야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접수된 제안은 모두 17건이다. 킨텍스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우수 아이디어 5건을 선정했다. 대표 아이디어로는 '방문객 참여형 친환경 에너지 블록'이 선정됐다. GTX-A 킨텍스역을 포함한 전시장 이동 동선에 보행형 에너지 발전 블록을 설치해 방문객 이동을 전력 생산과 연결하는 구상이다. 부서별 에너지 절감 성과를 게임 방식으로 비교하는 'E-SAVE LEAGUE'도 우수 아이디어에 포함됐다. 임직원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 단위의 절감 활동을 수치화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3-Zero Green Expo Program', 명예 사원 '킨냥이'를 활용한 감성 중심 에너지 절약 전략, 사무실 자전거 자가발전기 도입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킨텍스는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살필 계획이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발굴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친환경 전시문화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2 09:57: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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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진로캠프 진행

파주시 관내 고등학생 36명이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전공 체험과 학습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파주시-동국대 2026년 고등학교 학습설계 대학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학습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주요 특성화 학과와 연계해 운영됐다. 경찰행정학부, 연극학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학과별 전공 체험을 진행했다. 경찰행정학부 체험에서는 동공 반응 측정과 거짓말탐지기 활용 등 과학수사 관련 활동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경찰 업무와 수사 기법을 전공 실습 방식으로 접했다. 연극학부에서는 실제 무대를 활용한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연극 무대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에서는 로봇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로봇팔과 로봇개를 조작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직접 장비를 다뤄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공 체험 외에도 동국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동감'과 함께하는 캠퍼스 탐방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학의 역사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대학 탐방 과정에 악동뮤지션 '소문의 낙원 챌린지'도 연계해 학생 참여형 활동을 구성했다. 진로 체험과 친숙한 콘텐츠를 함께 배치해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당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대학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13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 체험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02 09:50: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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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무원노조, 선관위 종합상황실 데스크 운영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선거사무에 참여하는 공무원 보호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고양시노조가 오는 3일 선거 당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종합상황실 안에 노조 상황 데스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노조 간부진은 현장에 상주하며 선거사무 공무원들의 민원과 고충을 접수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선거사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선거사무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은 투표소와 개표 현장에서 민원, 업무 문의, 예기치 못한 상황을 직접 마주해 왔다. 선관위도 제한된 인력으로 현장 문의와 지원 요청 처리 부담이 있었다. 고양시노조와 선관위는 이번 협력으로 현장 공무원의 고충을 함께 확인하고, 필요한 업무 지침과 행정 지원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역할도 나눴다. 노조는 조합원 입장에서 권익 보호와 고충 해소를 지원하고, 선관위는 정확한 선거사무 지침과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현장 공무원이 혼자 민원이나 돌발 상황을 떠안지 않도록 대응 창구를 두는 방식이다. 고양시노조는 이번 사례를 노조와 선관위가 선거사무 공무원 보호를 위해 협력하는 공동 대응 모델로 보고 있다. 선거 운영 안정성과 현장 근무자 보호를 함께 고려한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이종문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선거사무를 수행하는 조합원들이 민원이나 돌발 상황으로 혼자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노조가 선관위와 함께 현장을 지키겠다"며 "조합원에게는 안전망이 되고, 선관위와는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고양시노조가 추진하는 선거일 투표사무 협력 대응 체제의 취지에 공감한다"며 "일선에서 투표사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고양시노조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15:27: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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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B해제취락 19곳 재정비

고양시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소규모 취락지구 19곳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절차를 마무리하고 2일 최종 결정·고시한다. 시는 '소규모 GB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관련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의 실효 시기가 다가온 데 따른 조치로'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로와 주차장 등 도시계획시설은 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날 때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으면 실효 대상이 된다. 시는 올해 7월 실효 예정인 소규모 취락 19곳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이번 재정비는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지역 여건을 반영해 도시계획시설을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기간 집행되지 못한 시설을 그대로 두는 대신, 현실적으로 이용 가능한 방식으로 계획을 다시 정리했다. 도로는 현재 주민들이 이용 중인 현황도로를 중심으로 정비한다. 필요한 구간은 건축한계선을 설정해 유효폭원을 확보하도록 했다. 여건상 개발이 어려운 시설은 폐지하고, 보차혼용통로 결정을 통해 주민 통행 불편을 줄이는 방식으로 조정했다. 주차장과 완충녹지 일부도 폐지 대상에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공공기여 비율 15%를 적용하고, 허용 용도와 가구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공공성과 개발 여건을 함께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재정비 과정에서 관련 부서와 기관 협의, 주민공람 절차를 거쳤다. 이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와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도 마쳤다. 소규모 취락 정비 이후에는 중대규모 취락에 대한 재정비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중대규모 취락은 면적이 넓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만큼 별도 절차를 거쳐 정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GB해제취락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사유재산권 제한 문제를 완화하고 취락지구의 정주 여건을 현실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절차"라며 "앞으로 중대규모 취락에 대한 단계적 정비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4:09: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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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전이수 원화 60점 전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전이수 작가 원화와 글을 함께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린다. 고양문화재단이 전시기획사 ㈜옳소와 함께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제1·2전시장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 in 고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과 ㈜옳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이수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이 협력한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전시의 주요 작품과 최근 신작을 포함해 원화 60여 점, 작가의 글 20여 점 등이 전시장에 배치된다. 전이수 작가는 2008년생으로, 2016년 그림책 '꼬마 악어 타코'를 출간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미술 영재로 알려졌고, 현재까지 작품 에세이집과 에세이, 동화 등 19권을 출간했다. 전시는 작가의 성장 과정과 작품 세계를 여섯 개 섹션으로 나눠 보여준다. 1층에서는 '섬세한 균형', '마음의 숲',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 등을 주제로 한 작품 28점과 작가의 글이 전시된다. 2층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그림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의 삽화가 소개된다. 2층 전시장에는 최근 신작과 함께 작가의 유럽 도화여정,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자료가 마련된다. 전시 공간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528㎡ 규모의 2층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평면 회화와 작가의 글을 함께 배치해 관람객이 작품의 메시지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어린이 대상 키즈아뜰리에 프로그램과 글·그림으로 메시지를 표현하는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해선 ㈜옳소 대표 큐레이터는 "전이수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고 삶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만5천 원, 어린이·청소년 1만3천 원이다. 티켓은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NOL티켓, 카카오톡예약하기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5일까지 얼리버드 30% 할인 예매가 진행된다.

2026-06-01 14:09: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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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인택시 차량 12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파주시가 관내 법인택시 고령운전자 차량 12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법인택시업체 소속 고령운전자가 운행하는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를 통해 신청한 관내 법인택시 업체 차량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파주시 관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1년 248건에서 2025년 323건으로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고령운전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약 14%에서 약 20%로 증가했다. 시는 올해 4월 '파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급가속하는 상황을 감지하는 장치다. 비정상적인 가속이 확인되면 가속을 제한하고 경고음을 울린다.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이 발생할 때 차량을 제어해 사고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관계기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경기북부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장치 설치 후 수집되는 운행 데이터를 분석할 계획이다. 운전 행태 변화와 사고 예방 효과 등을 확인해 향후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과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한다. 박한수 버스정책과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3:0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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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의료·복지·농업 잇는 ‘고양형 치유농업’ 구축…시민 마음건강 돌본다

고양시가 농업을 매개로 시민의 정신건강과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고양형 치유농업' 정책을 본격 확대하며 치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의료기관과 학계, 기업, 현장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유농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제도화함으로써 전국적인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치유농업을 농업정책의 범주를 넘어 복지·건강·환경을 포괄하는 통합 정책으로 발전시키며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치유도시 구현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고양시는 치유농업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도적 기반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 2021년 10월 「고양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현장 수요와 운영 경험을 반영해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과학적 검증 체계 구축에도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해 9월 NH고양시지부를 비롯한 지역 농협 8곳의 기탁금을 활용해 뇌파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갖춘 치유농업실을 조성했다. 여기에 3,115㎡ 규모의 실증포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유농업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도 농촌자원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치유농업사와 농업연구사들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정책 성과가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고양시는 치유농업의 객관적인 효과 검증을 위해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병의원 연계형 원예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증 및 서비스 고도화'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해 병의원 연계형 치유농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의 성장 과정과 생애주기를 활용해 참여자의 감정과 사고 변화를 유도하는 인지행동 전략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우울감과 인지적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참여자에서는 삶의 질과 사회적 지지 수준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도 확인됐다. 프로그램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 역시 5점 만점 기준 4.5점 이상으로 조사돼 치유농업이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보조적 치유 수단으로 높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치유농업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 생활공간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양시는 탄소중립과 치유 기능을 결합한 '탄소저감형 치유텃밭'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정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벽제초등학교와 상탄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경진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치유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은 진로·직업 교육과 연계해 자립 역량을 높이는 고양시 특화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에는 포스코이앤씨가 개발한 자원순환형 토양 '리코소일(RE:CO Soil)'이 활용된다. 커피박과 제지 펄프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상토로, 탄소 배출 저감과 식물 생육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시는 포스코이앤씨와의 협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올해 110톤 규모의 리코소일을 무상 지원받아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 71곳과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100여 개 기관에 토양을 공급해 맞춤형 치유텃밭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심리·정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넘어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축적한 과학적 성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치유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1 08:1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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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VISION 2026, 참가기업 모집

섬유·봉제산업 전문 전시회 'TEX+VISION 2026' 참가 기업 조기신청이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킨텍스는 서울메쎄와 공동 주최하는 'TEX+VISION 2026(2026 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조기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조기신청 기업에는 부스비 할인과 부스 위치 우선 배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섬유 소재뿐 아니라 생산, 브랜드, 해외 판로를 한 전시장 안에서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코트라의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수출 붐업코리아'도 함께 열린다. 주최 측은 코트라가 초청하는 해외 바이어 650여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 기업은 전시 참가와 함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섬유산업 밸류체인에 맞춰 5개 영역으로 나뉜다. 소재와 기능성 분야는 'TEXTILE Vision'에서 다루고, 제조·봉제·스마트팩토리 분야는 'GARMENT Vision'으로 묶었다. 프린팅·염색·가공 분야는 'Tex+ PRINT Vision'에 배치됐다. 소재 영역은 별도 분야로 확장됐다. 천연·합성·바이오 소재를 다루는 'Tex+ LEATHER Vision'과 세탁·케어 솔루션 중심의 'Tex+ EcoCare Vision'도 함께 운영된다. 지속가능성과 순환형 섬유 관련 기업 참여도 검토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소재와 생산,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붐업코리아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참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킨텍스와 서울메쎄는 조기신청 접수 이후 참가 기업을 확정하고, 10월 전시 일정에 맞춰 분야별 부스 배치와 수출상담 연계 절차를 진행한다.

2026-05-29 12:3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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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도라전망대, 화재 대응훈련 실시

DMZ평화관광 관광지 내 신도라전망대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화재·응급상황 대응 훈련이 28일 진행됐다. 파주도시공사가 신도라전망대에서 '2026년도 상반기 자체 소방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관광객이 몰리는 시설에서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 근무자가 초기 대응 절차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맞춰졌다. 신도라전망대는 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이다.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관련 규정에 따라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해야 하는 시설로 공사는 이 기준에 따라 상반기 훈련을 편성하고, 시설 특성에 맞춘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교육은 자위소방대 역할 확인부터 시작됐다. 이후 대피 절차와 화재진압 훈련이 이어졌다. 응급상황 대응 과정에서는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시 조치 방법을 다뤘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직원별 임무를 구분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움직여야 할 순서를 확인하는 데 있었다. 관광객 밀집 상황에서는 대피 유도와 초기 진압, 응급처치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만큼 현장 근무자의 역할 숙지가 중요하다. 조동칠 사장은 "도라전망대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시설인 만큼 현장 근무자의 안전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라전망대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절차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6-05-29 12:36: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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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 개최

파주시가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계열별 입시설명회를 연다. 수시전형과 체육계열, 미술계열로 나눠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차례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입시 제도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형별 특성을 구분해 운영하는 만큼 일반 수시전형뿐 아니라 예체능 계열 준비 과정도 함께 다룬다. 첫 설명회는 16일 오후 7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수시전형을 주제로 열린다.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체육계열 입시설명회가 진행된다. 18일에는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미술계열 설명회가 열린다. 강의는 공교육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맡아온 현직 교사들이 진행한다. 이들은 최신 입시자료와 실제 진학지도 사례를 바탕으로 전형별 준비 방향과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 파주시청 또는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입시 환경의 변화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의 진로 설계와 효과적인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9 11:08:2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