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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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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 워킹데이 기념 SNS이벤트 펼쳐…100명 선정

부산시는 생활 속 걷기실천 활성화를 위한 7월 워킹데이 캠페인으로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오늘은 나만의 워킹데이! 만보는 껌이지!'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매월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로 시민들의 생활 속 걷기실천을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시민 누구라도 1만 보 걸음 수만 SNS를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9일까지 하루 1만 보 이상 걷고 걷기 앱을 통해 측정된 걸음 수 화면을 '스크린숏'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부산워킹데이만보챌린지)해 계정에 업로드하고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BusanCity)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킹데이는 부산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두 다리를 형상화한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했다. 5월 워킹데이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6월에는 워킹데이 붐업 조성을 위해 자치구·군까지 워킹데이를 확대 시행해 1000여 명 이상 시민들이 생활 속 걷기활동에 참여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벤트는 '생활 속 걷기실천!'을 위해 하루 1만 보 걸음 인증으로 목표를 구체화해 최대한 쉽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최근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매월 하루만큼은 걷기수칙 3·3·3을 상기하며 하루 1만 보 걸음 수 달성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9 11:15:4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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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R e스포츠 중계' 기술 개발한다!

부산시는 산하기관인 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영삼), 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가 공동으로 새로운 e스포츠 중계 서비스인 '실시간 AR(증강현실) e스포츠 중계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실시간 AR e스포츠 중계'는 '선수 AR 중계'와 '인게임 AR 중계'를 기존 e스포츠 중계에 접목한 방식이다. '실시간 선수 AR 중계'는 선수가 경기장에 직접 오지 않더라도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은 선수가 경기석에서 경기를 하는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상용화되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던 국가 간 e스포츠 대회를 저비용 오프라인 대회 형식으로 개최할 수 있어 국가 간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시간 인게임 AR 중계'는 TI(도타2), 롤드컵(LoL)에서 선보인 게임 캐릭터의 AR 구현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사전 제작 방식이 아닌 대회 중계 시 실시간으로 캐릭터 및 전투 장면을 AR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은 새로운 느낌의 현장감 있는 중계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이 기술을 하반기 개관하는 부산e스포츠상설경기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0-07-09 10:49:4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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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부산, 힘내라! 블라디보스토크"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비대면 외교의 일환으로 부산과 28년째 자매도시의 연을 맺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함께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는 지난 1992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는 부산시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토크시를 포함한 북방 5개 도시를 공식 순방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선정된 유라시아 대장정 사업 중 하나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부산을 알리는 문화행사인 '부산데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교류로 전환을 한 상태다. 응원 영상은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과 의료진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와 교류 회복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가 공동 주관한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던 두 도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블라디보스토크시 창건 160주년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다. 영상은 한국어와 러시아어 자막으로 각각 제작되었으며 부산시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러시아어 영상은 이미 블라디보스토크시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향후 러시아의 또 다른 자매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도 코로나 응원 영상을 제작하여 전송할 계획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러시아 제2의 도시이며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이에 부산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는 지난 4~5월 두차례 화상회의를 개최해 음압병동 현황 및 자료공유, 확진자 추적과정 등 코로나19 대응 정보를 공유한 바 있다.

2020-07-08 11:11:34 허의원 기자
부산시 특사경, 화장품 불법 유통·판매 업소 무더기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화장품의 온라인 불법 유통·판매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화장품법' 위반한 혐의로 10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10곳은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화장품을 불법 유통·판매했으며 주요 위반행위로는 견본품 화장품(샘플) 판매(7개소)와 포장 케이스 훼손 판매(3개소) 등이다. 견본품 화장품(샘플)을 불법 판매·유통한 7개 업소는 홍보·판매촉진을 위해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견본품은 유료로 판매할 수 없음에도 '마스크 팩+화장품 샘플 증정', '설○○, 아○○○ 샘플 증정'이라는 제목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후 단가 1000원 미만의 마스크 팩을 본품으로 속여 판매하면서 유명브랜드의 견본품을 끼워 마스크 팩 1개를 1만원 이상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포장 케이스를 훼손 판매한 3개소는 유통 시 파손 또는 훼손된 포장지를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포장 케이스 없이 화장품을 판매했다. 부산시 특사경은 위반 업소 10곳을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는데 이들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사경 관계자는 "견본품 화장품은 제품의 홍보·판촉이나 피부적합도 테스트용일 뿐 유료판매는 불법이고, 화장품의 포장 및 기재·표시사항을 훼손해 판매하는 경우는 정품 여부나 성분, 제조일자를 알 수 없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2020-07-08 10:32: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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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종합건강검진비용 지원사업' 시행

부산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업체 284개소에 종합건강검진 비용 25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2년 전부터 시행해온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과 관련,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기존의 '가족힐링캠프' 대신 종합건강검진 대상을 늘려 지원키로 했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 요건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착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협약병원을 이용하거나 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사업기간 내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종합병원 14곳과 진행하는 협약병원을 이용하는 방법은 같은 비용으로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협약검진 프로그램은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의 가족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측이 검진비용을 청구하도록 해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또 검진센터가 있는 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사업기간 내에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법은 평소 이용하던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평소 챙기지 못했던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을 확인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건강검진 비용지원 신청은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hopecenter.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2020-07-08 10:32:0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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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배정철 KOMERI 신임 원장 "소통과 신뢰받는 KOMERI 만들겠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KOMERI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3년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을 이끌게 된 배정철 원장(57)은 연구원의 '정상화'와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난 1년 가까이 KOMERI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노사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팀장급 직원의 해외출장비 횡령판결이 겹치면서 그간 쌓아온 명성에 흠집이 났다. 그런 만큼 지난 4월 원장 공모 이후 연구원 안팎의 시선은 새로 선임될 수장에게로 쏠렸다. 최근 취임식을 마친 배 원장은 어수선한 연구원 내부를 다잡고 선박기자재 업계 지원을 제대로 해낼 적임자로 꼽힌다. 해양대학교 해사통신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기업체 경험은 물론 지난 2006년 KOMERI에 입사해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산학연 각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연구원 책임자로서뿐 아니라 구성원 가운데 최연장자로서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 내부 혼란상황을 해소하는게 최우선"이라고 말하는 그는 "노사상생과 투명경영, 청렴실천이라는 내부적 요구에도 최대한 빨리 응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원장 체제의 KOMERI호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업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시험을 가능하도록 긴급시험트랙을 운영하고 근거리 밀착형 기업수탁 지원도 강화하려 한다, 특히 지식경영 플랫폼을 구축, 유관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OMERI의 위상에 걸맞는 기술개발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근 조선기자재 분야는 친환경·스마트 선박기자재에 대한 연구가 핵심인데 관련 분야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하는 한편 학연 협동과정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배 원장은 "굳이 코로나19가 아니어도 조선해양산업은 늘 위기"라고 토로한다. 유가시황에 종속, 글로벌 가격출혈과 경쟁에 따른 저가수주에다 기술력을 키울 틈도 없이 현상유지마저 힘든 도산직전의 기자재 업체 등 업계 환경은 가혹하기만 하다. 배 원장은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것이 대한민국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저력"이라며 "내부를 수습하는대로 KOMERI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밀착형 연구개발(R&D),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획과제 선점, 시험인증과 실증을 통한 장비활용 등을 통해 난국 돌파에 선두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0-07-08 10:24: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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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온라인으로 개최

부산시가 올해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건축워크숍은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건축관련 국제행사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9개국 이상의 세계 건축학과 학생들이 부산을 방문해 일주일간 부산시 도시현안에 대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어려워져 워크숍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기존 워크숍의 튜터링 및 비평 등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워크숍의 주제는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Balcony and Violin, Life of Post-COVID19)'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도시의 소통을 위한 건축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부산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각 팀은 소속한 국가의 실제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제안안(이미지 파일 및 설명 동영상 등)을 도출하고 각 팀별 비평 등을 거쳐 최종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건축제 조직위원장상 등을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올 11월로 예정된 부산건축제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0-07-07 10:35:5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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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홈엔쇼핑 컨택센터 신설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부산시는 8일 시청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김기문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쇼핑 컨택센터 부산 신설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번 투자를 통해 2022년까지 비수도권에는 처음으로 부산에 컨택센터를 새로 짓고 300명 이상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컨택센터 신설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직접적 투자 효과 외에도 수산식품, 섬유, 화장품 등 지역 주력상품의 판로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올해에만 홈앤쇼핑 투자 건을 포함, 총 3개사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신규 일자리 500개 이상을 창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시는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컨택센터 관련 일자리 2만 개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통한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친중소기업 정책을 펼쳤다. 판촉비용 98% 이상 자부담, 중소기업 제품 정액방송 제외 등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판매 수수료를 낮추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판매를 지원해왔다. 설립 5년 만에 취급액 2조원 돌파, 모바일앱 순 이용자 수 동종업계 1위(2019년)를 차지했다.

2020-07-07 10:35:0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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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내유일 공식 신발제품인증 서비스 시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6일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 승인 현판식을 갖고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친환경 농산물, 의류 등 19개 산업별 인증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품질을 보증하는 '한국제품인정제도(KAS)'를 운영하고 있지만 신발 완제품에는 공인제품인정제도가 도입되지 못했다. 부산시는 신발 품질의 고급화와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신발성능 표준화 및 인증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5년간(2014~2019) 1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험시설과 장비를 구축했으며 지난달 12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공식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K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 및 인증수행능력을 국제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주는 제도다. 국내에서 발행한 KAS 제품인증서는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통해 해외에서 별도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전 세계 60개국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국내 신발업체들이 주로 거래하는 대부분의 나라에 인증효력이 있다. KAS 공인 제품인증 서비스 관련 인증기준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신발산업진흥센터가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신발업계의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발 산업에 대한 부산의 위상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7-06 11:04:54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