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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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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투자클럽 업계 최초 메신저 활용…실시간 공개 리딩 서비스 출범

청개구리투자클럽에서 업계 최초로 메신저를 활용한 실시간 공개 리딩 서비스를 출범했다. 업계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최초로 메신저를 개발 및 배포한 청개구리투자클럽이 단순 체험을 넘어 청개구리투자클럽에서 진행하는 서비스의 민낯을 고객이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실시간 공개 리딩 서비스는 "대담한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상 폐쇄적으로 유료 고객 모객을 위해서만 진행하는 체험 서비스의 접근 문턱을 바닥으로 낮췄을뿐더러,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운용하는지 그 민낯을 보여주는 조치이기때문이다. 이는 "청개구리투자클럽이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 대응방법, 시장에서의 호흡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업계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폐쇄적인 접근을 원청 봉쇄하겠다는 의지"라고 업체측 관계자는 밝혔다. 청개구리투자클럽측 관계자는 "우리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시장에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른 무엇도 아닌 투명성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고객이 우리 서비스의 민낯을 그대로 느끼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포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전문성을 입증해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고객으로부터 평가받을 것. 그것이 우리가 걸어갈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밝혔다.

2016-11-04 12:52: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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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역 역세권,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

1세대 계획도시인 안산이 주목받고 있다. 반월, 시화산업단지는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부터 전용 LTE망, 와이파이 등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월, 시화 산업단지는 국내 산단 중 입주기업 수가 1만9927개로 가장 많고 기계, 전기전자업종의 비율이 72%에 육박하는 지역이어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안산 중심권에 위치한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2.31㎡ A타입, 24.00㎡ C타입, 22.36㎡ D타입, 48.70㎡ F타입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 있다. 내부 디자인 또한 품격을 더했다. 키큰장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최대화시켰으며 주방과 책상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부 오픈장 설치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바리솔라이트를 이용해 천정조명을 설치했으며 석재무광타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등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네크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시스템에 무인택배 등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은 도보로 4분이면 4호선 안산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또 신길 택지 개발을 통해 주변 상권 및 지역 생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안산 IC 5분, 남안산 IC 15분으로 서울로 이용이 가능하며 영동 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주요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부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해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향후 개통 시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약 24분만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생활 환경 또한 편리하다. 이마트, 경찰서, 우체국, 병원,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안산 시민공원, 화랑유원지 등 쾌적한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 삼익 리베리움은 중도금 무이자 및 각종 세제감면, 확정수익 3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신길동 162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2016-11-04 09:0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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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 허브 '드림아일랜드' 개발 착수! '영종 센트럴 스카이' 수혜 기대

영종도에 세계적인 해양관광 허브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며 '영종 센트럴 스카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은 지난달 27일 영종도 드림아일랜드의 진입도로 및 상수도인입 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은 인천 영종대교 아래 매립한 316만㎡ 부지에 호텔, 비즈니스센터, 쇼핑몰,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골프장 등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국내1호 항만재개발 민간제안사업이다. 2014년 첫 윤곽을 드러낸 이 사업은 민자법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사업시행자로 나서며 구체화됐고, 총 사업비 2조400억 원(민간자본 1조9,436억 원, 국비 96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재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유관부처에서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종대교와 나들목 부지 확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주차장 신설, 녹지 추가 확보 등 일부 변경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과거 지역민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었던 대중교통 노선 확충, 해안도로 개설, 투기장 내 유보지 무상이관, 수익사업 위주 개발계획의 부작용 등의 문제점을 인천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의 중에 있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해수청 관계자는 "2020년까지 특급호텔과 복합쇼핑몰 등을 비롯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테마공원, 교육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교통 인프라 및 기반시설의 공급을 완료하여 영종도가 세계적인 해양관광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영종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가칭)영종A-66블록 지역주택조합이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66블록에 건립 예정인 '영종 센트럴 스카이'가 수혜단지로 기대를 모은다. '영종 센트럴 스카이'는 신용평가등급 A+의 건실한 중견기업인 (주)한양건설과 올해로 창립 30주년은 맞은 신용평가등급 BBB+의 청광종합건설(주)가 공동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공신력을 높였다.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자금관리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무궁화신탁에서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 77㎡A 344가구 △전용 84㎡A 160가구 △전용 84㎡B 80가구 등 총 58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 77~84㎡의 중소형 아파트로 4-Bay 혁신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하여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며 공간 활용도가 높다. 지역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앞 부지로 외국인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누릴 예정이다. 단지는 영종도 중심지에 위치한데다 관공서 예정부지와 인접해 있어 관공서 주변으로 조성되는 각종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가 위치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며, 공항철도 운서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제2공항철도(예정)와 제3연륙교(예정) 건설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탁 트인 서해바다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파트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 인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 씨사이드파크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8km에 이르는 해변공원을 통해 가족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다용도 입주민 전용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노인정,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단지 곳곳에 쉼터와 다양한 테마의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90-1번지 2층에 위치한다.

2016-11-03 18:20: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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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 특별 팝업스토어 운영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자사 최상위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특별 팝업스토어를 오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7월 론칭한 자사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문의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특별전에서 한국 내 자체 생산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과 기존 매트리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소재의 만남으로 탄생한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은 왕실 중심의 벨기에산 원, 이탈리아 포켓 부직포,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등 침대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고 퀄리티의 수입 자재를 사용하고 손이 많이 가는 여러 단계의 작업 공정을 거쳐 제작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생산량에 비해 수요가 높아서 발생하는 희소성으로 해당 컬렉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해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대한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수면전문가인 슬립마스터가 현장에서 일대일 수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침대 선택을 도와줄 예정이다.

2016-11-03 18:18: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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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새누리·더민주,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위한 국제컨퍼런스 열어

부산시와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공동주최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을 주제로 다수의 해외 초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압둘 샤쿨 후세인 타흘락(에미레이트 NBD(국립 두바이은행) 금융그룹 부회장, 2020두바이엑스포 고위조직위원회 국제협력장관 특별 자문관)을 비롯해 로베르토 다네오(2015밀라노엑스포 유치단장), 리카르도 시스네로(월드엑스포컨설턴트 CEO) 등은 엑스포 개최를 통해 개최 도시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논의의 장을 열였다. 또 엑스포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 국가와 도시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연계 발전방안, 사후활용 전략, 성공 사례와 요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국내에서는 산업부·기재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정치권, 각계 엑스포 전문가,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 시민대표, 출향인사, 대학생 서포터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첫 문은 타흘락 특별자문관이 열었다. 타흘락 자문관은 '월드엑스포를 통한 국가와 도시발전-2020 두바이엑스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로베르토 다네오 2015밀라노엑스포 유치단장이 '2015 밀라노엑스포 사례로 바라본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요건'을, 리카르도 시스네로 엑스포 전문가가 '엑스포 성공요인과 최근 연구동향-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언'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일본에서는 아베 정권이 엑스포 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주며, 경제계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는 지역 및 정치적 이념을 넘어 국가사업으로 진행해야 하는 국제적 경제 올림픽이다"라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2016-11-03 14:33: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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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연애조작단, 연애 및 재회상담 등 컨설팅 진행

사랑하던 사람에게서,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당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직 젊은 연인들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헤어진 다음날,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려고 해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나는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진 여자 친구나 남자친구도 아직 나를 잊지 못하고 있을 것 같은데, 재회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답답해한다. 이런 때에 주변에 재회상담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예뻐져라, 잘생겨져라", "다이어트해라, 매달리지 마라, 세상에 반이 여자다(남자다)"처럼 위로 해주는 뻔한 말 뿐이다. 떠나간 이를 다시 만났을 때, 그 사람이 후회할 수 있게 자신을 더 가꾸면서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 새로운 인생도 당당하게 받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헤어진 이후 혼자서 슬픔을 다잡고 자존감을 세우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아픈 이별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매일 같은 고민을 상담하면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 자신을 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헤어진 이후 재회상담을 하면 미련한 사람 취급을 당하면서 되레 상처만 더 깊어지는 경험도 한다. 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연애 컨설팅, 재회 컨설팅이다. 재회상담이나 연애 상담 또한 법률 상담처럼 심도 깊은 심리 상담과 상황 컨설팅 등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연애상담 전문 컨설팅 전문 업체 디엘연애조작단은 연애 및 재회상담 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디엘연애조작단 측에 따르면 헤어짐을 결심한 사람을 붙잡기 위해서는 헤어지게 된 경위나 원인을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개인과 개인 사이의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심리분석이 필요하다. 인식도 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관점의 틀인, 프레임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재회원리(5Plan)를 이해하고 현실에 맞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이 업체는 자체적인 재회원리와 상담사들이 투명하게 공개된 이름이 알려진 상담센터에서 정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디엘연애조작단 관계자는 "다만 연애컨설팅, 재회상담 등 컨설팅은 체계가 잘 잡혀 있고, 전문적인 상담 능력을 갖춘 곳에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나 지인의 도움과 달리, 오픈할 수 없는 민감한 부분까지 직접 상담이 가능해 보다 빠르게 재회에 성공하거나, 더 나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이 업체는 권태기를 겪고 있는 연인이나 이별 후 힘들어 하는 사람들, 짝사랑 연애고민 사연을 의뢰 받아 체계적인 방문상담과 전화상담 그리고 실사판 연애조작단을 진행하고 있다.

2016-11-03 14:33: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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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공항 풀빌라형 타운하우스 '로파 인 표선', 분양

제주 2공항의 경제적 효과가 심상치 않다. 신공항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의 땅값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귀포시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서귀포시 일대의 부동산 열기는 신공항 건설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제주 신공항의 경제적 효과는 호텔, 리조트, 타운하우스 등의 개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독특한 디자인 감각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로파 인 표선'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로파 인 표선은 제주 2공항에서 차로 7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해비치 해변에서는 걸어서 불과 5분 정도 소요된다. 무엇보다도 표선의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풀빌라로 차별화된 조망을 선사하며 모든 동이 해(海)바라기 방식으로 건축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어느 때나 기분 좋은 태양빛을 즐길 수 있도록 전 세대가 남향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배산임수의 입지로 산과 바다의 풍성한 자연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디서나 풍경이 보이도록 4면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천장에 창을 내는 방식으로 설계해 실내에서도 밤하늘의 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당 건물들은 모두 현대건축의 상징적 조형인 글라스 파빌리온 건축양식과 커튼월 공법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번 분양에서는 전체 사업부지 면적인 9,966.00㎡ 가운데 8,848.00㎡의 단독주택 부지(총 23개동)와 1,118.00㎡의 근린생활시설(총 1개동)을 포함한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한 개의 바닥 층을 중층구조로 분리한 스킵플로어 방식으로 공간 활용에 실용성을 더했다"며 "프라이빗한 최고급 스파 역시 전 세대에 설치되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1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로파 인 표선은 조기분양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11-03 14:32: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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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2016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2016년 11월,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의 뮤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의 아티스트 감성을 담은 2016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세계적인 탑 모델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8년 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샬리마 향수에 바치는 헌사이자 겔랑 브랜드와의 인연을 상징하는 의미로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제작에 참여했다. 올 해 컬렉션 제품들은 4세기 전 황제 샤 자한(Shah Jahan)과 황후 뭄타즈 마할(Mumtaz Mahal)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모티브로 탄생한 샬리마 향수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호화로웠던 인도 제국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나탈리아가 설립한 네이키드 하트 재단(Naked Heart Foundation)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겔랑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골드와 블루 사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퍼퓸 파우더 수플레 도르 드 샬리마와 인도의 보석 상자를 떠오르게 하는 메테오리트 펄 드 레전드 파우더, 창조의 원리를 상징하는 붉은 점 빈디와 같은 레드 컬러의 루즈 G 립 컬러 821, 인도풍 푸시아 컬러의 키스키스 립스틱 563 그리고 골드와 사파이어 2가지 컬러의 섀도우 에끄레 샬리마와 신비로운 펄 핑크 컬러의 프레셔스 라이트 펄 핑크 일루미네이터가 출시된다. 2016 홀리데이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11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겔랑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016-11-03 13:21: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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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사흘간 정계약 진행

최고 5.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역 내 거센 돌풍을 일으킨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가 오늘인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전용 76㎡A타입에서 최고경쟁률 5.85대 1을 기록하는 등 전체평균경쟁률 1.25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제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하소동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제천시 최대 주거지역 천남동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1세대 △76㎡A 76세대 △76㎡B 143세대 △84㎡A 148세대 △84㎡B 44세대 총 49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천시는 지역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제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에 적극적이라 향후 주택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시는 우수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순회방문 및 애로사항해결, 보전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그 결과 제1바이오밸리는 100% 분양이 완료됐고, 제2바이오밸리도 80% 이상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어 제천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하소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바로 옆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100년 전통의 동명초등학교 옆에 위치했다는 점이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또한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탁월한 자연환경과 제천 최초로 리모델링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실제 지난달 14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3일 동안 약 8,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내집마련 신청 접수가 쇄도하는 등 분양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제천 최고의 명문 동명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 등이 인접하여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제천경찰서 인근에 들어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하소동 생활권의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큰 길 맞은편에는 시에서 조성한 1만 3,000여 세대가 상주하게 될 강저택지지구가 위치하며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 향후 입주가 완료되고 새 생활편의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면 제천시의 거대 아파트 택지지구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교통인프라 또한 장점이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제천역은 현재 복선전철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청량리-원주(복선)·제천-도담(복선) 노선 사이의 단선 구간을 복선화해 수송 효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추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위치한다.

2016-11-02 15:11: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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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 코아루아너스' 특별공급 시작…본격 청약 돌입

한국토지신탁이 원주시 문막읍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했다.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에만 1만 여명의 방문객 인파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진행되는 청약에서 조기마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위주로 세대를 구성함은 물론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기존보다 넓은 주거공간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치열한 분양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42번 국도와 문막IC가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또 이달 제2영동고속도로(원주-곤지암)가 개통하면 원주와 서울 강남의 이동이 50분대로 단축돼 서울지역으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무비파크를 비롯해 휴양o의료o자연o레저가 결합된 글로벌테마파크 개발 계획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7년 착공 예정인 화훼특화관광단지와 같은 개발호재 등으로 더욱 뜨거운 분양열기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이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부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각종 스포츠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커뮤니티를 마련해 주거가치 향상에 힘썼다. 또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문화센터, 생활체육시설과 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문막초, 문막중, 문막고, 교육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과 쇼핑o문화 등 다양한 생활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이처럼 단지의 입지적 장점과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설계, 잇따른 개발호재에 따른 경쟁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내방객 상당수가 가족을 동반한 실수요자라는 점에서 이번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1-02 15:10: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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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캐피토리움' 연금형 부동산으로 관심

미군부대의 이전으로 미군 렌탈하우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택 캐피토리움'이 지난달 19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진행 중이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76㎡ 총 328실 규모다. 최근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연금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단지는 미군을 배후수요로 갖고 있어 연금형 부동산으로 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금형 부동산 상품의 경우, 월세가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배후수요나 지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미군 렌탈하우스 등 월세가 나오는 다양한 상품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단지는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공정률이 73%인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올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으로 병력은 미군과 미군 가족, 카투사, 미군 민간인 등을 포함 2016년 1만 3,22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2017년 2만 5,492명, 2018년 3만 3,477명, 2019년 3만 9,437명, 2020년 4만 2,771명으로 늘어난다. 이미 지난 7월 용산·동두천 지역 장병 8,000명이 이주를 시작했다. 장병의 60%는 기지 밖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규정상, 캠프 험프리스 일대에는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캠프 험프리스 정문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여 비상 시 미군들이 부대로 빨리 복귀가 가능하며, 안정리 로데오 상권의 초입에 위치하여 임차인들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기에 손색이 없다. 미군 주택과 검열 기준에 맞춘 미군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여 임차인들이 입주하여 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미군 렌탈하우스는 미군 렌탈 임대료 정산 대행사가 임대인 통장으로 임대료를 송금해주는 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또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은 상품으로 현재 경기에 관계없이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9길 6 제이에스타워 1층에 위치한다.

2016-11-02 15:1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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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선 개인전 '성당을 새기다', 전국 46곳 성당 화폭에 담아

국내의 대표적인 성당을 화폭에 담은 전시회가 미술마니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 있는 오래된 성당을 회화와 판화에 담아 온 작가 윤영선이 2일부터 8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에서 개인전 '성당을 새기다'를 개최한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인 윤영선 작가는 지난해 성당 33곳을 스케치한 작품을 '성당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선보여 화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는 이번에는 지난해 선보였던 성당 33곳에 올해 성당 13곳을 직접 답사하고 몸소 미사에 참여하면서 성당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냈다. 이번 윤영선 개인전 '성당을 새기다'에는 유화 47점, 판화 14점, 먹물 드로잉 21점 등 80여 점이 공개된다. 작가는 "내가 실내디자인을 전공해서 평면보다는 부조나 오브제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나무판 위에 입체로 새긴후 종이에 평면으로 찍어내는 목판화에 끌리게 되었다"고 작업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판화로 성당을 표현하고 싶어 판화작품 14점을 찍게 되었고 유화 47점, 먹물 드로잉 21점을 한데 모아 '성당을 새기다'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가는 "전시를 앞두고 스케치 작업을 했던 성당에서 모두 미사를 보기로 결심하였다"며 "스케치하는 성당을 반복해 방문하고 미사를 통해 성당이라는 공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윤영선 개인전 '성당을 새기다' 전시회 안내 전시일정 : 2016. 11.2(수)~2016.11.8.(화) 전시장소 :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 갤러리이즈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2016-11-02 14:49:2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