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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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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스인강 0원반' 운영 …'레벨 7' 달성시 수강료 환급

해커스가 4주 만에 토익스피킹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토스인강 0원반' 강의를 선보였다. '토스인강 0원반'은 정가 대비 91% 할인된 가격에 최신 토익스피킹 인강을 수강하고, 목표점수인 '레벨 7'을 달성하면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 지인과 함께 '레벨 7'을 달성할 경우에는 시험 응시료 만큼 추가로 환급 받을 수 있고, 목표점수 미달 시에도 복습을 위해 전 강좌 수강일을 100% 연장할 수 있다. 강의에서는 해커스 토익스피킹 스타강사진인 세이임, 박아리나 강사의 최신 경향 분석과 문제유형별 답변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강사와의 1:1 멘토링 서비스까지 갖춰,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해커스 스타강사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빠른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토익스피킹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3회분) ▲2016 취업 ALL-KILL 패스 자유 수강권(3일) ▲모바일/PC/PMP 무료 수강권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해커스 토익스피킹 인강은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TOEIC Speaking Start' 등 최신교재를 바탕으로 초보자도 단기간에 '레벨 7'을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2016-07-17 13:59: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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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동 대단지 오피스텔 '클래시아 구리' 분양

최근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인기가 높아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상징성이 높고, 상가나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규모에 걸맞은 최첨단 보안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이 높고, 관리비용이 적다. 이러한 대단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비용 부담이 적고, 규모가 클수록 구조 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것도 대단지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중심상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 수익률 역시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에 적극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랜드마크 프리미엄, 최첨단 보안 시스템, 관리비 절감 등 대단지 오피스텔의 장점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 쇼핑시설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도보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상권 내 대단지 오피스텔을 적극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상권 내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클래시아 구리'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006년 이후, 구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0실 이상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47㎡ 총 388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458대이다. 총 17가지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도 거주가 가능하다. '클래시아 구리'는 구리시 수택동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수택동 중심상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발달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수택동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통하는 '돌다리 상권'의 핵심 입지로서, 쇼핑·의료·문화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기조성된 곳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6호선 구리선 연장도 추진 중으로 도보권역 내(반경 800m, 네이버 지도 기준)에서 다수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의 이점을 갖출 전망이다. 도로여건도 인근 구리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쉽고, 암사대교를 통해 서울 잠실과 강남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84-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6-07-15 14:59: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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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정식등록 여부 확인가능

한국민간자격검정진흥원은 자사가 도입한 민간자격증 종류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등록번호는 해당 기업 홈페이지 내 '학습지원센터'에서 이를 열람할 수 있다. 이 목록에는 해당 기업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자격증들의 전문협회 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더불어 자격증별 관련 협회와 주무부처도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관련협회/주무부처/등록번호 순으로 기재되어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목록에 기재된 자격증 종류별 등록번호를 통해 정식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법은 '민간자격 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내 '민간자격검색'에 자격증별 등록번호를 입력해 검색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이용자, 큐넷자격증 보유자 등 자사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자 자격증종류별 등록번호를 명확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운영을 전개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민검은 회원들에게 자격증 교육의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한민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경로 빈칸에 'STUDY'를 입력해 무료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07-15 13:26: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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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차이야기] 국내 친환경차 보급 정책, 가속도가 약하다.

최근 화두는 역시 미세먼지이고 이에 따른 디젤차의 위기이다. 디젤승용차의 보급의 촉진제 역할을 했던 수입차 시장에서 승용디젤차의 판매가 줄기 시작했다. 일부 수입차종은 신차종에 디젤 모델을 제외하고 수입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예전에는 디젤모델은 중심이고 가솔린 모델은 제외하는 경향과 비교되는 상황이다.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인식과 함께 노후화된 디젤차 폐차 등 다양한 규제책이 쏟아지고 있고 환경개선부담금 등 디젤차에 대한 부정적인 흐름이 본격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잠시 물밑으로 가라앉아있는 디젤 유류비에 대한 언급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더욱 디젤차는 위축될 것이 확실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이고 가속도가 높아진 다는 것은 확실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상대적인 보급정책에 힘이 가해지는 분야가 바로 친환경차 정책이다. 그 동안 대국민 홍보나 캠페인도 부족하여 친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낮은 것은 분명히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야 늦어진 보급대수를 늘리고자 나서고 있으나 냉정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리 간단히 움직이지 않는다. 냉정하게 비교해 실질적으로 운행에 도움이 되고 비용절감이 되는 지 꼭 따져보는 대상이 바로 소비자이기 때문이다. 최근의 정책이 크게 아쉬운 부분은 바로 이러한 친환경차 구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동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노후화된 디젤차 폐차를 유도하면서 보조금 지급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신차 구입까지 개소세 인하를 들고 나온 부분은 너무 경제적 활성화를 촉진시킨다고 하기에는 미숙하기 때문이다. 이미 작년부터 개소세 인하 조치로 살만한 사람은 모두 신차를 구입하여 약발이 떨어졌고 실질적인 소비흐름을 만들기에는 아직 약하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는 보조금을 받기 위하여 자신이 가진 노후화된 디젤차를 폐차하고 다시 승용디젤차를 구입하면 되기 때문이다. 효과가 많이 반감된다는 뜻이다. 도리어 노후화된 디젤차의 폐차 시 보조금 지급은 물론 친환경차 구입 시 역시 보조금 지급 등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을 함께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친환경 신차 구입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7~8년 주기로 노후화된 승용디젤차를 폐차시키는 정책이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효과가 크게 반감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이 부족하다는 질책이 많은 지금 일반차 구입 시 개소세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속이 들려다 보는 전략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소비자의 구입패턴을 바꾸기 힘들다. 이웃 일본은 도쿄만 보아도 두세대 중의 한 대가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차다. 아예 승용디젤차는 시장이 열리지 않아 미세먼지 등도 고민하지 않고 현실적인 하이브리드차로 인식이 되어 있다. 당연한 구입 차종으로 선정하고 최근에는 높아진 충전시설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대한 구입도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우리보다 늦게 시작한 수소 연료전지차는 도요타에 이어 혼다까지 가세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세단형태의 연료전지차가 전위부대 역할을 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온 형국이다. 일본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친환경차 구입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우리는 이에 반해 웬만한 인센티브 정책에는 습관이 되어 움직이지 않고 소문에 충실하는 기이한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그 만큼 정부에 대한 정책적 신뢰가 무너지면서 주변의 얘기를 듣고 신차를 구입한다는 뜻이다. 당장 전기차에 대한 보급방법도 다양성을 더하고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이 필요하다. 단순한 보조금 지급으로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실제 구입으로 나타나는 지 확인하고 재조정하여 보급 촉진을 가속화해야 한다. 필자가 항상 언급하는 전기차를 위한 도심지 버스 전용차로의 비보호 진입이나 도심지 전기차 주차 구역 설치와 각종 경차 이상의 해택을 부여하여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정부는 전용번호판 외에 획기적인 보급 정책은 없는 실정이다. 도리어 주변 단체의 상황을 유심히 보고 이해관계에 얽히면서 실질적인 조치를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정부의 컨트롤 타워의 부재는 물론이고 전체를 보지 못하고 나무를 캐는 방식의 일회성 정책만을 남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실제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다면 지금까지의 정책 기조보다는 더욱 휙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앞서 언급한 친환경차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것이다. 정부의 의지가 진심된다면 소비자는 반응하고 기꺼이 친환경차를 구입할 것이다. 더욱 일관되고 신뢰성 있는 정책으로 균형 잡힌 정책이 나오기를 기원한다. 김 필 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2016-07-15 07:48:05 양성운 기자
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 '시저 먹방 키트 이벤트' 개최

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에서 '오늘 뭐 먹지 - 애견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늘 뭐 먹지? 시저 먹방 키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오늘 뭐 먹지? 시저 먹방 키트 이벤트'는 올리브티비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한 '오늘 뭐 먹지 - 애견 편'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7월 27일까지 한국 마즈 시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시저 먹방 키트'는 스마트폰으로 흔들림 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거치대 형태의 스페셜 포토 박스와 시저 로고가 새겨진 턱받이, 시저캔 2종, 시저 제품 브로셔로 구성되어 있다. 응모 방법은 시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시저 먹방 키트를 함께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시저 먹방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8월 3일 시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가 시저 먹방 키트를 활용해 SNS 인증샷 및 후기를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1등(1명)에게는 9가지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년치 박스를 제공하며, 2등(5명)에게는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개월치 박스를, 3등(10명)에게는 불고기 맛으로 구성된 시저캔 1주일치 박스를 증정한다.

2016-07-14 11:20: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