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영원한 국가대표]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 "스포츠는 희망의 메시지"

"스포츠는 감동의 드라마…희망의 메시지죠'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흔히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포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 나아가 희망까지 얻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중심에는 바로 스포츠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국가대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통해 또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내고자 오늘도 자신과 싸우며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한때 국가대표로 드라마를 쓴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1년 출범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이하 국가대표선수회)입니다. 온 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이들은 이제 전직 국가대표 선수로서 후배들을 응원하고 대중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은 얼마 남지 않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을 맞이해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선수회 회원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1980년대 한국 배구를 이야기할 때 빠트릴 수 없는 선수가 있다. 바로 장윤창이다. 1983년 3월에 창단한 고려증권 배구단에서 활약한 그는 1994년까지 프로 생활을 하며 한국 배구를 이끌었다. 프로 생활 이전인 1977년부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장윤창은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금메달, 그리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배구사에 한 획을 남겼다. 1994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 뒤에는 스포츠를 위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봉사 단체를 꾸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선수회의 초대 회장으로 부임해 스포츠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대표선수회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 선양을 했던 사람들, 국제 무대에서 시합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모임입니다. 국가대표로서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역할과 함께 현역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국가대표선수회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생긴 단체다. 그 전신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봉사단체인 '함께하는 사람들'(현재는 전 마라톤 선수 황영조가 회장을 맡고 있음)이다. 다른 선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온 장윤창 회장은 "사회 봉사만 할 게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복지와 권리를 위해서도 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가대표선수회를 구상하게 됐다.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를 꿈꾼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제 대회에 나가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는 것이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된 목표다. 그러나 태극마크의 영광은 영원하지 않다. 국가대표로 화려한 주목을 받은 이들이 현역에서 은퇴한 뒤 힘든 삶을 사는 경우도 많은 이유다. 장윤창 회장은 "현역에서 은퇴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이후에도 잘 되는 건 불과 10%도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열악한 상황에 있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재사회화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국가대표선수회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선수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함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재능 기부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나아가 국가대표선수회는 엘리트 출신 체육인들이 자발적으로 생활 체육 보급을 위해 앞장서는 길도 마련하고 있다. 장윤창 회장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대한민국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 뭉쳐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재능기부의 일부분"이라며 "우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대중이 조금 더 스포츠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선수회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을 맞이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6월 말에는 장윤창 회장을 비롯해 여자 핸드볼의 임오경, 스피드스케이팅의 제갈성령, 레슬링의 심권호 등 국가대표선수회 회원들이 함께 부른 올림픽 응원송을 발표한다. 올림픽 개막 30일 전에도 후배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기획해 준비 중이다. 또한 다음달 11일에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장학금 마련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격려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도 개최한다. 장윤창 회장은 스포츠가 다시금 희망의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IMF 때 박세리와 박찬호가 희망을 준 것처럼 스포츠는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희망은 꼭 금메달만으로 전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메달을 따지 못해도 '감동의 드라마'는 얼마든지 있거든요. 스포츠 그 자체로 희망을 전하는 것, 그것이 국가대표선수회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 프로필 1960년 충청남도 논산 출신. 인창고등학교-경기대학교 졸업. 1977년부터 1992년까지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1983년 고려증권 배구단에 입단에 1994년까지 현역으로 활동. 1978년 제8회 방콕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 1982년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금메달, 1986년 제10회 서울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은메달, 1990년 제11회 베이징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은메달. 1984년, 1990년 배구슈퍼리그 MVP 선정. 1994년 현역 은퇴 이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2003년부터 경기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2011년 국가대표선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돼 선수회를 이끌고 있다.

2016-06-22 05:30:5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나쁜놈들 전성시대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이용하는 '나쁜놈들 전성시대'다. 최근 박유천 성폭행 사건에 서울 신림동의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양은 본인의 의사와 달리 한 조폭에 의해 고소를 진행했다. 그는 박유천 관계자와 통화해 "원래 10억을 요구했으나 자기가 중간에서 잘 정리해 5억으로 줄였다"며 "돈을 내놓으면 조용히 넘어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가 유명 연예인임을 이용해 거액을 챙기려한 것이다. 그는 평소 SNS등을 통해 자신의 외제차나 문신, 조직원 등을 자랑해왔다. 유명인의 치부를 이용해 거액을 뜯어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관리하던 업소의 아가씨들을 이용해 유명인의 약점을 잡아 돈을 챙긴 그는 이번 사건을 주도함에도 방관자로만 남아있다. 박씨는 자신의 행위로 인해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잃었으며 A양은 고소를 취하한 채 자취를 감췄다. A양과 그의 남자친구는 박씨에 의해 '무고죄, 협박' 등으로 역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A양은 무고죄 등의 고소보다 조폭의 압력을 더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러한 일은 연예계 밖인 일상에서도 일어난다. 기자의 지인 문 모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누군가 주차이동을 요구했고 이동할 장소까지 지정해줬다. 가까운 거리라 음주상태서 이동주차를 시도한 문씨의 앞에 갑자기 한 운전자가 가로막으며 욕질을 한다. 실랑이로 인해 차에서 내린 문씨에게 운전자는 "당신이 음주운전을 한 것이 내 블랙박스에 찍혔다. 내 멱살도 잡았으니 폭력과 음주운전으로 큰 처벌을 받을 것이다. 300만원을 주면 이번 일을 없는 것으로 해주겠다"고 말한다. 운전이 생계인 문씨는 어쩔 수없이 300만원을 지불했다. 음주운전자를 이용해 돈을 챙긴 것이다. 상대가 돈을 지불하기 거부한다면 이 일을 계획한 사람은 피해자로써 합의금을 받아내게 된다. 한 경찰관계자는 실제 이같은 사례가 자주 접수된다고 귀뜸했다. 나쁜 놈들은 "어차피 나쁜놈에게 받는 돈"이라며 자신을 정당화 하고 있다. 누가 더 악인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2016-06-21 18:38:04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세원북,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 '엄마랑 아이랑 커플 타투 스티커' 증정

세원북, 여름방학 맞이 이벤트 '엄마랑 아이랑 커플 타투 스티커' 증정 유아동 전문 서점 세원북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아이와 어머니가 나들이를 갈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플 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들이 많은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특별하게 마련된 행사로, 아이의 책을 구매하고 동시에 타투 스티커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제공되는 타투 스티커는 일반 타투 스티커와 달리 동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손톱은 물론 손가락, 팔 등 어디든지 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때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부착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세원북에서 직접 디자인했다. '엄마랑 아이랑 커플 타투 스티커'는 이벤트 기간 동안 세원북에서 3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S포인트 500점 차감) 세원북 김진민 실장은 "여름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여행이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들이 많을 텐데, 간단하면서도 특별하게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던 차에 타투 스티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방학 기간 동안 읽을 어린이책도 구매하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부착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타투 스티커도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도서 쇼핑몰 1위(2016년 5월 30일 랭키닷컴 데이터 기준) 세원북은 1998년 설립된 국내 최초 어린이책 전문 온라인 서점이다. 어린이 도서 상담 서비스 등 유아동 특화 도서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06-21 18:00:58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칙칙한 인상 만드는 '다크서클', 꾸준한 관리 필요

직장인 김미희(가명, 28세)씨는 최근 직장 내 많은 업무량으로 인해 눈밑 다크서클이 심해져 주변에서 우울해 보이고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한다. 다크서클에 좋다는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 식이요법 등 다양한 노력을 해보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다크서클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다크서클은 눈꺼풀의 피부가 얇아 피부아래 근육이나 혈관 등이 비치는 현상을 말한다. 다크서클은 어둡고 칙칙한 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나이 들어 보이게 하여 외모적인 부분에서 큰 고민거리로 작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여성들은 진한 화장으로 다크서클을 가리기도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다크서클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특히 진한 메이크업을 할 경우 오히려 눈가의 피부를 자극시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크서클은 건강의 적신호이기도 한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많은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는 다크서클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므로 최대한 절제하는 것이 좋다.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이라 알려져 있는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데 이는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브로콜리와 더불어 깻잎, 시금치, 조개 등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한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데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다크서클을 예방해준다. 바깥활동을 할 때에는 눈가에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외선은 잡티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색소 세포를 자극시켜 다크서클을 형성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원진성형외과 원장은 "다크서클을 유발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존재하는데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로도 나타날 수도 있다. 또 눈 밑의 지방이 꺼져 생겨나는 경우도 있고 눈 주위에 있는 피부의 색소 침착으로 인해서도 다크서클이 생겨 외관상 콤플렉스로 작용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만일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성형외과적 방법도 있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원인과 눈 밑 피부, 지방량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성형외과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2016-06-21 15:55:1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영월 다하누중앙점, '캠핑용 스테이크 한우 등심' 특가 제공

영월 다하누중앙점, '캠핑용 스테이크 한우 등심' 특가 제공 한우관광1번지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에 위치한 다하누중앙점이 드라이에이징 숙성한우 등심 특가 이벤트에 나섰다. 업체 측은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에 숙성 한우를 맛보지 못했던 고객에게 합리적 가격의 품목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500인분 소진 시까지 '캠핑용 스테이크 한우 등심(150g)'을 1만 5천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하는 내용이다. 캠핑용 스테이크 한우 등심은 40일 숙성 드라이에이징 공법이 적용된 한우 품목으로, 온라인주문 및 택배주문이 가능하다. 이 숙성기법은 도축 후 육류를 진공포장을 하지 않고 공기에 그대로 노출시키는 과정이며, 해당 과정을 거친 고기는 겉이 마르는 대신 내부 풍미가 올라간다는 특징이 있다. 업체 측은 소고기 본연의 감칠맛을 살리는 드라이에이징 숙성 과정을 거치면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고, 수분이 줄어들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가이벤트 참여 고객을 포함한 전 방문객은 낮 12시~1시 동안 '복불복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한우테마와 다트게임을 접목한 행사로, 이벤트 경품은 한우 등심 1팩 및 육회, 육사시미, 곰탕 등이 마련돼있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다하누중앙점 관계자는 "연 150만 명이 다녀가는 한우관광1번지로서 영월 주천 대표 향토음식 막걸리와 가마솥 사골국물 무한리필 서비스를 일년 내내 제공하는 데 이어 합리적 가격을 강조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영월 현지 직송 숙성 한우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숙성한우 등심을 비롯한 다하누중앙점 취급품목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는 한우 육회 특가 행사 쿠폰 등을 게시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06-21 15:12:5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마음에 들지 않는 쌍꺼풀' 재수술 전 주의해야 할 사항

마음에 들지 않는 쌍꺼풀 재수술 전 주의해야 할 사항 성형수술 가운데 대중화된 눈성형은 쌍꺼풀 수술부터 다양한 종류의 수술이 있다. 하지만 수술 빈도수가 높은 만큼 눈재수술에 대한 문의 역시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눈 성형을 했지만 쌍커풀 라인이나 깊이, 본인의 눈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거나 풀리는 등 만족도가 떨어질 때 더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고자 재수술을 찾게 된다. 눈성형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인 반면 작은 차이가 전체 인상을 좌우할 정도의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곳에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시술해야 한다. 눈재수술의 원인으로 우선 흔히 발생하는 풀림 현상이다. 눈을 뜨는 힘은 근막에서 쌍커풀 라인이 있는 피부까지 전달되는데 이 기능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시에는 쌍커풀 재수술을 통해 방해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다시 선명한 라인을 잡아야 한다. 또 다른 원인으로 눈에 맞지 않는 두꺼운 쌍커풀로 병원을 다시 찾기도 한다. 이럴 경우 본인의 눈에 맞는 라인으로 낮춰줘야 하며, 기존 수술로 인한 흉조직을 제거하고 눈뜨는 힘이 잘 전달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노우성형외과 박상은 원장은 "눈 재수술을 받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눈의 구조, 피부의 상태 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개인에게 맞는 수술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눈재수술의 적당한 시기로는 절개를 한 경우 최소 6개월이 지나야 하고 수술 초기부터 문제가 있는 경우는 2주 이내에 재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의의 설명이다.

2016-06-21 14:26:0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KCA한국소비자평가, 더스타치과에 2016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

KCA한국소비자평가, 더스타치과에 2016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더스타치과에 2016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시민 조사원을 5일간 병원에 파견하여 환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평가결과서를 제작하여 병원에 제공한다. 이로써 병원은 환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소비자 조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위해 만족도 평가지에 환자, 조사원, 병원의 3자 날인으로 환자평가의 명확성을 확보한다. 환자의 만족도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며 더스타치과는 특히 치료의 진행 만족도와 의사의 진료 수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스타치과 조유나 원장은 "환자분들께서 소중한 의견을 주신 거라 더욱 뜻 깊다. 이제까지 만족스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도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부족했던 부분은 꼼꼼히 채워 환자분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더스타치과는 심미치료 중심 치과이다. 대표적인 심미치료인 라미네이트는 물론 올세라믹, 치아미백, 잇몸성형을 진료하며 치아교정의 경우 심미적인 것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치아와 턱 건강을 위해 턱관절치료, 임플란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 병원을 이용했던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1등급만 인증 발표한다.

2016-06-21 14:24:5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커플 아로마테라피로 스트레스 해소와 데이트를 한번에

커플 아로마테라피로 스트레스 해소와 데이트를 한번에 최근 현대인들은 사회적인 환경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 스트레스를 방치하면 건강도 해치게 마련이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봤다. 홍대 마사지 전문샵 '더 시원애' 담당자는 "'아로마테라피'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블렌딩한 디톡스 오일로 인체의 경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테라피로서 릴렉싱 효과까지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로마를 이용한 탁월한 진정 효과와 붓기를 빼주는 효과로 인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아로마 테라피는 다른 말로 '향기 요법'으로 불리는데 식물의 줄기나 잎 등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몸에 발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요법이다. 향기와 관련된 감각기관을 자극해 심신의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은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관리를 받기를 원하는 20~30대 커플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고 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도 젊은 남녀의 방문이 많아졌다는 '더 시원애' 담당자는 "커플 아로마테라피는 평균 1시간 정도 관리 시간이 소요되고 전문테라피스트들의 관리를 받기때문에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는다"라고 말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홍대 마사지 전문샵 '더 시원애'는 8월 15일까지 여름 한정 '시원한 쿨 섬머 이벤트'를 진행하고 커플 아로마테라피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즉시 할인과 릴렉싱쿨팩과 두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6-21 14:24:31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르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철강재 꽃 '첨단 자동차강판' 요충지

[당진(충남)=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여의도 가용면적(약 88만평)의 4배가 넘는 공간에 거대한 공장으로 이뤄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철광석과 석회석, 철 먼지나 소음은 생각보다 적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이 컸다. 공장 사이로 철로가 깔려 쇳물을 실어 나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장 내 소방서도 있다. 특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주변에는 대형 철강업체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철강 기술의 중심에 있음을 짐작케 했다. 1953년 국내 최초의 철강업체로 출범하며 한국 철강의 역사를 이끌어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지난 17일 찾았다. 이 곳은 철강재의 꽃이라 불리는 '자동차강판'의 생산과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성장해 나가고 있다. ◆24시간 뜨거운 용광로 열기로 가득 뜨거운 용광로의 열기로 가득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시간 쉴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이 곳은 연간 생산량 400만톤 규모의 고로(용광로) 3기를 포함해 전로, 전기로, 열연, 후판, 철근 설비를 갖추고 있다. 지금은 연간 2400만톤(고로1·2·3기 1200만톤, 전기로 1200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한다. 고로에서 나온 쇳물은 자동차용 강판 등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며 전기로에서 나오는 쇳물은 철근이나 H형강 등에 사용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3년 3고로까지 준공된 후 생산공정 효율이 극대화되면서 지난해는 3개 고로에서 지난해 약 1200만톤의 쇳물을 생산했다"며 "수요를 맞추기 위해 현재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진 1~3기 고로는 자동차 강판 등에 투입되는 쇳물을 끊임없이 뿜어내고 있었다. 이날 입구를 지나 긴 도로를 달려 도착한 '후판공장' 안으로 들어섰다. 새빨간 쇳덩어리가 길게 늘어선 컨베이어벨트 위로 마치 기차가 지나가듯 철컹거리며 쉴새 없이 이동했다. 이 공장에서는 뜨겁게 가열해 물렁물렁해진 슬라브를 롤러로 눌러 얇게 펴고 이후 각종 후(後)처리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라인과 거리가 꽤 떨어졌지만 쇳덩어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이렇게 완성된 슬라브는 선박,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사용된다. 종합제철소로 발돋움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근무하는 직원은 6000여명 정도다. 3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상주인원은 대략 2000여명에 달한다. ◆2015년까지 총 89종 개발…완성차 강판 수요 '완벽 대응' 현대제철은 지난 2015년까지 6년간 총 89종의 자동차용 강판을 개발했다. 고로 가동 첫 해인 2010년에 내판재와 섀시용 강판의 강종 전부인 49종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외판재 12종과 고강도강 등 22종을 개발했다. 지난 2012년에는 100~120K급 초고장력강 등 10종을 개발, 현재 자동차에 사용하고 있는 전 강종(81종)을 개발 완료해 완성차의 강판 수요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2013년 이후에는 고성능·고강도의 자동차용 신강종 개발에 주력해 고강도 열연도금강판 등 8종의 강종 개발을 추가 완료하며 2015년까지 총 89종에 대한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현대제철은 자동차 충돌성능과 경량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초고장력강판 개발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2013년 12월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제네시스DH)에 냉간 성형용 초고장력 강판이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외판과 차체구조용을 비롯해 고강도 충돌 구조 부품용으로 핫스탬핑 강판 등 80K~150K급 강판을 양산하는 등 초고강도 강판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그 동안 기본 강종 개발에 집중해온 현대제철은 지난 2013부터 자동차강판 중장기 강종개발 방향을 '신강종·미래강종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제철만의 차세대 자동차용 신강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3년에는 현대제철 고유의 자동차 섀시용 고강도 열연 산세강판 및 고강도 열연도금재를 개발해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섀시 부품의 고강도화 및 방청성 향상을 이뤘다. 또한 강종 개발이 가장 까다로운 분야로 평가받고 있는 자동차용 외판재 역시 고강도를 유지하면서도 가공 성형성을 한층 높인 고성형성 초고강도 외판재를 개발하는 등 독자 신강종 개발에 성공했다. ◆최첨단 자동차 강판 생산…당진 2냉연공장 현대제철은 자동차의 경량화 트렌드에 맞춰 '가볍고 강한' 차세대 강판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고강도강판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1295억원을 투자해 당진 2냉연공장에 아연도금강판과 초고강도 알루미늄도금강판(2CGL) 생산 설비를 신설해 올해 1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연간 50만 톤의 고품질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일일 5500톤의 고강도강판을 뽑아내고 있다. 4000여대의 차량을 생산할수 있는 물량이다. 특히 2CGL에서 생산된 알루미늄도금 강판은 강도는 세고 무게는 가벼워 고급 자동차의 구조의 핵심 보강재인 필러용 강판으로 쓰인다.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고강도강은 1㎟의 철판에 60~150㎏의 무게의 힘을 가해도 견딜 수 있을 정도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4시간 가동해도 현대기아차 수요를 다 맞추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제철은 2014년 4월 당진제철소 내 특수강공장 건설에 착수해 올해 2월 공장을 준공해 산업용 제품 생산 공급과 자동차용 특수강 인증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연간 110만톤 규모의 당진 특수강 공장을 통해 현대제철은 엔진,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용 부품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즉 '쇳물에서 자동차까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셈이다. 현대제철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력을 확충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7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강판에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신실험동을 신축할 예정"이라며 "연구소 인력도 현재 약 500명 수준에서 2020년까지 약 800명 정도로 확충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고장력강 시장점유율 확대와 고내구성 특수강 소재·핫스탬핑 적용 확대할 방침"이라며 "2019년에는 다상복합조직강(AMP·강도와 성형성을 높인 차세대 강판)을 개발·생산해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6-06-21 07:11: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해커스 신토익 교재, 신유형 공략법 신토익 첫 시험 '적중'

최근 '신토익' 첫 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해커스에서 출간한 신토익 교재에 나온 문제가 실제 시험에 유사하게 적중한 것으로 다수 나타나 화제다. 리스닝 문제 중 ▲Where을 포함한 일반 의문문에 'There is one + 전치사구' 구조를 사용한 응답 ▲When 의문문에 'Anytime'을 사용한 응답 ▲특정 업무 담당자를 묻는 Who 의문문에 'handle that'을 사용한 응답 등은 '해커스 토익 리스딩(2016 신토익)' 교재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게 출제됐다. 해당 내용은 각각 교재 137p, 149p, 322p에 수록된 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딩 파트에서는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대신 'in order to'를 고르는 문제 ▲~할 자격이 있다는 뜻으로 'be동사 + eligible + to부정사'를 고르는 문제가 '해커스 토익 리딩(2016 신토익)' 내용과 유사하다. 해당 문제들은 각각 교재 내 '토익 실전문제(106p)'와 'Hackers Test(268p)' 파트에 수록된 문제들이다. 이에 수험생들은 "무료증정 이벤트에서 받은 신토익책으로 공부한 내용이 시험에 적중해 큰 도움이 됐다", "리스닝/리딩 뿐만 아니라 해커스 토익 보카, 1000제 1 리스닝 교재 내용도 여럿 적중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해커스인강(챔프스터디)에서는 신토익 공부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을 위해 실제 시험에서 적중한 유형과 출제포인트를 모두 정리한 '신토익 완벽분석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토익 완벽분석 특강'에서는 해커스 토익학원 스타강사진인 한승태(LC)/김동영(RC)/박영선(Part 7)이 직접 분석한 5월 29일 시험 핵심 출제포인트와 신유형 공략법을 확인할 수 있다. 신토익의 개요와 실제 기출 문제는 물론 이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법까지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신토익 0원 프리패스'를 통해 최신 신토익 인강과 교재도 모두 '0원'에 제공한다. '신토익 0원 프리패스'는 2016 신토익 영역별·레벨별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하고, 출석만 해도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제세공과금 제외). 목표점수 달성 시에는 수강료 환급뿐만 아니라 추가 장학금까지 지원해 수강생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킨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 신토익 교재'와 '토익스피킹 인강 무료 수강권(30일)'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70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입문서 리딩ㆍ리스닝 2종(특별판/비매품)'을, '850점 목표반' 수강생은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리딩ㆍ리스닝ㆍ보카 3종(특별판/비매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6-06-20 17:40: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 참가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 참가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오는 7월 7일~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울경 지역개발 및 부동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개발 및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동남권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개최된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이 행사에서 김해 부동산 시장과 조합원 모집, 사업진행 및 계획 등과 관련해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한 뛰어난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어 화재다. 지난 2016년 4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완료하였고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이 끝나고 나면 조합 추진위원회가 예상하는 '금년 12월 내 조합 설립인가 완료와 사업승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현장은 추가 분담금이 전혀 없는 확정 분양가로 사업을 진행함은 물론, 조합원 및 조합원 가입의사가 있는 자가 문의할 경우 주택전시관에서 사업추진과 관련된 자료를 열람해 주는 등 투명한 사업진행으로 조합 가입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안정감까지 주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64㎡, 75㎡, 84㎡ 규모의 중소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64㎡는 1차 조합원 모집에서 이미 마감된 상태이며 다른 타입 역시 조합원 가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 세대 4Bay 혁신 설계와 남향위주 판상형 설계, 발코니 확장형 설계로 실거주 공간을 넓혀 약 1.5평 넓은 혁신 공간 평면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75㎡형의 경우 팬트리 공간을 설치하고 84㎡형은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해 더 활용도 높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분양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김해 최초 6라인 수영장과 유아풀, 사우나와 찜질방, 19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의 각종 운동시설과 함께 썬큰가든, 카페 등 입주민이 원하는 여가시설까지 모두 다 담았다. 단지 곳곳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시설과 헬스가든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취미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연못, 벽천 등 친수공간과 향기정원, 잔디마당 등의 휴게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은 물론, 단지외곽에 숲 속 산책로 등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까지 제공한다. 한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주택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중이다.

2016-06-20 14:59:5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 2018년 준공예정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 2018년 준공예정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 관계자는 지난달 18일 분양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 2월 준공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수원 아파트형 공장인 이 타워는 신도시의 장점과 신규 오피스 빌딩의 혜택을 바탕으로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에서 집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수요자들이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리면서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누렸던 광교신도시가 이제는 '직주근접' 비즈니스 지역으로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중장기 개발 계획에 의해 체계적으로 개발돼 기반시설이 잘 갖춰졌을 뿐 아니라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 초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이 개통,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녹지공간과 어울러진 친환경적 공간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벤처기업의 수가 두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종 개발 호재와 더불어 저렴한 오피스 비용, 광교신도시로의 인구 유입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 서울 강남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힘들게 출퇴근할 필요가 있냐는 것.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테크노밸리, 메디컬벨트라인, 환승버스터미널 등 주변 호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면서 기업체들의 이전이 늘고 있다"면서 "국내 제일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신도시인 만큼 쾌적한 환경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신규 오피스 빌딩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타워는 연면적 45,209.74㎡(13,679.95평)로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최소 20평부터 최대 680평대까지 다양한 전용면적을 분양 중이다. 타워 관계자는 "서울과 판교의 높은 분양가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인 공급가라 계약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사의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광교 '센트럴비즈타워'는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 전 호실 냉·난방기 설치 등 기업의 니즈에 부합한 미래의 지식산업센터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자를 위한 특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저층부는 물류 하역의 편리를 위해 층고 5M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됐으며, 고층부는 광교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로 설계됐다. 또한 1층 하역장에는 40피트 컨테이너 진입이 가능해 대형 물류 하역의 편리성을 반영했다. 특히, 타워는 편리한 비즈니스를 위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 상현 I.C와 인접해 서울 강남 및 수도권과 광역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인프라를 갖춘 것이다. 한편, 입주문의는 방문 및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2016-06-20 14:59:1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안토시아닌 가득! 제철 맞은 무농약 블루베리 7월까지 판매

안토시아닌 가득! 제철 맞은 무농약 블루베리 7월까지 판매 블루베리에는 성인병 예방, 시력보호, 노화방지, 변비예방 등 네 가지 효능이 있다.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피를 맑게 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며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케이비팜(대표 이강봉)은 "케이비팜의 블루베리는 84종의 원소가 들어있고, 1ml당 1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 바닷물을 통해 균형을 맞춘 비옥한 토양에서 지하 104m의 암반수로 길러진다" 며 "제철에 판매할 수 있도록 수확이 끝나는 시점(7월 하순)까지로 판매기간을 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비팜의 블루베리는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블루베리 액비, 천매암액비, 산약초액비, 천연키토산액비, 물미역액비, EM(Effective Micro_organisms)배양액, 광합성 배양액 등 각종 천연 영양제를 사용한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충과 균을 방지하기 위해 황토유황, 카놀라유, 은행 진액 등을 사용한다. 이강봉 대표는 "100% 무농약 블루베리에는 피부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서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라 40대 주부들한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 A, E 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한 심장병과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력이 뛰어나 뇌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 되며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시켜 장내 생기는 유해물질을 차단해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케이비팜의 이강봉 대표는 33년 간 몸담았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퇴직한 이후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농업인재개발원 주최의 '실습중심 귀농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2010년 충남 예산에 귀농했다.

2016-06-20 14:58:4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