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메트로신문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쥐띠] 36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48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후퇴. 60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72년 길 가다가 돈을 줍는다. 8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소띠] 37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9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1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3년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5년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호랑이띠] 38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50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62년 늙으신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보라. 74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토끼띠] 39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51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63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니 정진. 75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87년 합작의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용띠] 40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64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6년 알아도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88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한 날. [뱀띠] 41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53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성사. 65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7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9년 네 살 터울이면 궁합도 안본다고 했는데. [말띠] 4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 66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78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90년 작약은 여자의 백(百)가지 병을 다스린다. [양띠] 43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5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79년 참을만하니 엄살을 부리지 마라. 91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당신의 승리.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56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68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80년 한발로 10초 이상 서있을 수 있는지 해보라. 92년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닭띠] 45년 자식사랑에도 적절함과 균형이 아우러져야. 57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69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8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93년 연인과의 인연이 다한듯하다. [개띠] 46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58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70년 부부간의 이별은 다양하고 알 수가 없다. 82년 비바람 눈서리를 맞는 것도 인생길이다. 94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양보. [돼지띠] 47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5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1년 새로 시작한 일에 실리는 없어도 열심히 하라. 83년 현실에선 소설처럼 보여도 실제 이야기들이 있다. 95년 이념논리 신경 쓰지 말고 업무공부.

2022-07-20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팔번뇌(百八煩惱)

생로병사 사고(四苦)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 싫은 사람과 만나야 하는 괴로움 뜻하는 바가 되지 않는 괴로움 그리고 안이비설신의를 통한 오온의 본질적 괴로움까지 더하여 인생사 팔고(八苦)를 정의한 분은 석가모니다. 팔고를 조금 더 세분하여 분석해보면 보통 백팔번뇌라고 이른다. 백팔번뇌(百八煩惱)는 불교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현세적 뿐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가운데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감을 보여준다. 즉 인간의 눈·귀·코·입·몸·뜻의 여섯 가지 감각기관이 각각 즐거움과 괴로움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열여덟 가지가 된다. 거기에 탐(貪)하거나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는데 이것을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경우의 수를 풀면 모두 백팔이 되니 이를 일러 백팔번뇌라 한다. 존재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보는 불교적 인식은 즐거움이라 여겨지는 것도 그 본질은 즐거움이 아니라고 보는 것인데 그 이유는 항상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존재하는 모든 양상은 제법이 무상(諸行無常)하기에 고(苦)라고 한다. 예를 들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게 되면 식상하게 되어 더 이상 맛이 없게 된다.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함께 오랜 시간을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간다. 이러한 속성으로 행복도 잠시적 행복이지 영원한 행복이 되지 못한다. 즉 윤회관의 불교에서는 현재 내가 겪고 있는 괴로움이 있다면 과거생 또는 과거의 결과요, 그 결과를 받고 있는 현재에 내가 짓는 말과 행동과 생각이 미래 과보의 재료가 되니 삼세에 계속 톱니가 맞물리듯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백팔번뇌에 대한 추론이 그저 말장난이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2022-07-20 06:00:1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쥐띠] 36년 하룻강아지 법 무서운 줄 모르는 자식으로 힘들다. 48년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연이야기가 있으니. 60년 오이 밭에 가서 갓끈 매지 마라. 72년 찬물에도 순서가 있다. 84년 변화가 없다면 그게 어디 산목숨이던가. [소띠] 37년 천둥이치고 비가오니 남의 이혼문제에 관여마라. 49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61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8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호랑이띠] 38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50년 습관은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62년 물가에서 물 조심. 74년 의문을 갖지 말고 신념으로 직장을 다녀라. 86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토끼띠] 39년 운에서는 허구로 일궈내는 소설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51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63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 75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 87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게 된다. [용띠] 40년 외출을 삼가고 더위관리에 힘써라. 52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조상 원망하지 말 것. 64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76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8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라. [뱀띠] 41년 만남에 조급함으로 깨지게 되니 천천히 행동. 53년 손님이 찾아오나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65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도 난처하다. 77년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89년 고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말띠] 42년 조상님께서 인도해주시니 안심이다. 5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 66년 받기보다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78년 만만치 않은 돈의 현실이 슬프다. 90년 일을 하기위해서는 순서가 있다. [양띠] 4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5년 혼자여도 괜찮은 척 버텨보자. 67년 정든 친구가 먼 길을 떠난다. 79년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일을 상식선에서 풀어가 보라. 91년 오늘의 영광은 노력해온 결과물이다. [원숭이띠] 44년 집안모임에서 마음으로 새로운 일을 맡는다. 56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68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은 일. 80년 시간을 갉아먹는 기분. 92년 본인이 갖고 있는 재주가 엄청난 것은 본인만의 착각인데. [닭띠] 45년 코로나가 재 습격이라니 건강 신경을. 57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다. 69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 81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3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을 품자. [개띠] 46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58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70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82년 과거의 밝은 내 모습을 자녀에게서 본다. 94년 고쳐야 할 것을 내버려 둔 결과가 나타난다. [돼지띠] 47년 물이 넘쳐흐르던 아름다운 경치도 사라져간다. 59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함. 71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83년 슬하에 자식이 없어도 유정(有精)하게 지낼 수 있다. 95년 한 직장에 집중하는 것이.

2022-07-19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하지(夏至)와 기우제

지난 6월 21일 하지 때 우리나라는 비가 올 듯 말듯하여 일 년 중 낮이 제일 긴 하루였다는 것을 잠시 잊게 만들었다. 조상들은 하짓날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조선시대 때에는 오죽하면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祈雨祭)를 지내곤 했다. 워낙 가뭄으로 인한 한재(旱災)가 잦았던지라 농사가 주 산업이던 우리나라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대기 온도는 성마르게 상승한다. 뜨겁게 달구어진 대기 온도로 인해 미국의 대표적인 목축업 중심지로 소고기 생산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한 캔자스 주에서는 소를 비롯한 가축 2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한다. 육지뿐만 아니라 계속 상승하고 있는 해양 온도는 북반구 나라들의 여름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미국 서부는 예년보다 더 높아진 온도와 가뭄으로 물 부족이 더 심대해지고 있으며 맞닿은 태평양 연안의 따뜻해진 바다는 해양생태계에 위험을 증대시키고 있다. 수온 상승은 해양 열파로 이어지고 때문에 크릴이나 멸치 같은 기초 먹이들의 수가 급감하게 되어 아사(?)하는 해양생물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남극도 예외가 아니어서 먹이의 급감으로 떼죽음한 펭귄을 부검한 결과 복부지방의 비중이 크게 줄었고 해안으로 떠밀려오기 전 이미 영양실조 상태였다는 미디어 매체의 보도도 있었다. 기후문제는 동물들로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사람의 생명도 같은 위험에 처해질 것이라는 것을 예고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19년 사이에 기후 문제로 숨진 200만 명 중 폭염 사망자는 18만5천명으로 이중 절반이 최근 2010∼2019년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온도 상승은 기후변화에 방심할 수 없음을 경고한다.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은 마음이다.

2022-07-19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신세철의 쉬운 경제] 공감능력 상실과 자기가축화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공감능력 상실과 자기가축화 ② 의도된 발언인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모르지만 "선동에는 자신 있다"는 유명인사 발언 보도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선동이란 판단능력 나아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자를 꼬드겨 어떤 사건이나 사고를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행위다. 우리 사회가 대중의 의식세계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대중조작(mass manipulation)이 손쉽게 판치는 후진사회로 퇴보하였다는 말인가? 사실이지, 선동가들은 상대편을 희롱하는지, 스스로를 속이는지 모를 장면을 연출하다가 끝내는 자기 꾀에 넘어진다. 대중을 혼란에 빠트리려 농락하다보면 급기야는 자신도 무슨 말인지 모를 말을 떠벌려야 하는 때문인가? 프롬(E, Fromm)은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에서 주인의 눈치를 살피며 적을 마구 공격하려드는 자기가축화(self-domestication) 현상을 경계하였다. 공감능력을 상실한 대중은 스스로의 판단력을 잃고 우두머리의 의지대로 길들여지다보면, 우두머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생겨, 더욱 적극적으로 길들여진 가축이 되려 경쟁한다.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집단본능으로 인간성 상실이 빚어낸 확증편향현상이다. 히틀러 신격화에 몰두한 괴벨스는 거짓말을 반복하면 할수록 대중은 거짓말을 의심하지 않고 굳게 믿는다고 하였다. 자기 길들이기 현상 즉 자기가축화가 진행되면 펜데믹은 방향감각을 잃고 그저 선동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돌진하다가 개인도 사회도 늪에 빠지기 마련이다. 선동가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자고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이해관계가 달라지는 순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는 재주가 뛰어나다. 사기꾼은 특정인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선동가는 자기개념이 없는 자들을 앞세워 세상을 어지럽히려 든다. 몽매한 대중에게 겉으로는 아부하지만 속으로는 깔보다가 그들이 가축처럼 여기는 대중보다 더 우매한 꼴을 보이며 무너지는 사례는 자주 보인다. 역지사지를 외면하고 상대방을 무조건 배척하다보면, 거짓을 진실로, 진실을 거짓으로 착각하다가 스스로 피해를 입는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뉘우침이 없는 망나니나 힘센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노예는 공감능력을 가지지 못한다. 다르면서도 같은 꼴인 망나니나 노예가 힘을 얻을수록 더 거들먹거리며 남을 무시하려 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 남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없기 때문에 타자에 대하여 엉뚱한 우월감과 반대로 열등감 사이를 오고가기 때문 아니겠는가? 선입견에 사로잡히다보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스스로의 주의주장을 가지지 못한다.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터무니없는 갈채를 보내거나 막무가내 야유를 보내며 세상을 피곤하게 만든다. 선동가들은 누군가 넘어지면 부축하기는커녕 뒤돌아서 히죽거리다가, 일어나 다시 뛰면 눈살을 찌푸리며 이죽거리게 유도한다. 선전선동이 판치는 세상이 발전해 나아가지 못하는 까닭에 자기가축화 현상이 심한 사회는 혼란을 거듭하며 성장잠재력은 마모되어간다.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나의 존재가치가 있다."는 공동체사회에서 남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감능력이 확충되어야 사회발전과 경제발전이 병행할 수 있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7-18 10:10:5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4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0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을 갖자. 72년 양보와 봉사가 미덕이다. 8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소띠] 3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49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85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시작.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2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74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86년 일하는 것이 즐거워야 능률도 오를 텐데. [토끼띠] 3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지 않도록. 51년 밀리는 순간이 온다고 패배자는 아니다. 63년 내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도 소중.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87년 결정만으로 되는 것은 없으니 실천을. [용띠] 4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2년 알아도 모르는 척 하라. 64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7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8년 어떤 일이든 적응력을 기른다면 성공이 고지에 있게 마련. [뱀띠] 41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5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7년 직장에서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보라. 89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말띠] 42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54년 아직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공부로 극복하라. 7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0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양띠] 43년 현실이 혹독해도 따듯한 가정이 있어 행복. 55년 빚을 갚게 되어 인생이 다시 펼쳐진다. 67년 하늘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91년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 [원숭이띠] 44년 집중하면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5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8년 폭풍우가 쳐도 이 또한 지나가니 힘내자. 8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92년 부모를 보고 미래의 자신을 계획해보라. [닭띠] 45년 비가 내리니 잠시 지체하는 지혜를. 57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9년 일이 서투르나 바로 익숙해진다. 81년 모래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3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 [개띠] 46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그대로 된다. 82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94년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 일에 차질발생. [돼지띠] 47년 변화는 나이가 들수록 삶에 중요한 부분이니 신중히. 59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1년 굴러다니는 돌도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다. 83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95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2022-07-18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12 동물에 비유

2022 임인년을 검은 호랑이라 한다면 흰 호랑이의 백호대살(白虎大殺)이 있다. 대살은 호식(虎食)이라 하여 호랑이 밥이 되는 무서운 살의 뜻이다. 60갑자에서 갑진 을미 병술 정축 무진 임술 계축(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이다. 이들 공통분모는 진술축미의 고(庫)장으로 무덤을 가지고 있다. 이 살이 중첩되는 가족은 꽃다운 청춘 물속 땅속에 일찍 묻히게 되며 한 많은 귀신이 많다고 연결된다. 옳게 죽지 못하는데 형 충되면 더욱 나쁘게 되지만 사주가 강하거나 운이 좋으면 아름답게 연결된다. 백호는 육수(六獸;여섯짐승)에서 나오며 청룡(靑龍) 주작(朱雀) 구진(句陳) 등사(騰蛇) 백호(白虎) 현무(玄武)로 6수이다. 청룡은 갑을목(甲乙木)이며 기쁨 경사 인정. 주작 병정화(丙丁火)는 구설 소란 달변(말 잘하고) 다변(말이 많다) 쟁투. 구진 무기토(戊己土)는 오래된 것 묵은 것 느리다 살찐다. 백호는 경신금(庚辛金)으로 전쟁 난리 피 사고 파괴 재앙 급변 숙살지기로 죽이고 살리는 것. 현무는 임계수(壬癸水)로 비밀 신음 도적 응큼 지혜가 해당된다. 이는 팔자에서뿐 아니라 풍수 일상생활 특히 전쟁터에서 적용시키던 중요한 공식이다. 자~다시 팔자로 돌아가서 임술(壬戌)일주 여자가 있다. 임수(壬水)밑에 술토(戌土)인 남편되는 글자가 백호에 걸렸다. 결혼하여 1년 살다가 저세상으로 갔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외부에서 나타나는 불가항력의 타격이란 전혀 손쓸 도리가 없단 말인가. 종교에서는 복분(福分)과 구원(救援)이 있듯이 명리에서도 불시의 환경변화가 파멸(破滅)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인간과 환경의 함수관계에서 그럴 때도 육수(六獸)의 범주에서 찾을 수 있다. 성급함 사고 피싱등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란다.

2022-07-18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48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60년 상사와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 72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84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 [소띠] 37년 모아둔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4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61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73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85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호랑이띠] 38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라. 50년 지인과 금전 거래는 하지 말아야 한다. 62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74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다. 86년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간절히 기도해보라. [토끼띠] 39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5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3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75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87년 여행은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가. [용띠] 40년 하얀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64년 이직은 반드시 손실로 이어진다. 76년 흘러간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88년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나온다. [뱀띠] 41년 자식에게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53년 바람이 불어대니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쓸쓸. 6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77년 간다는 사람을 잡지 마라. 89년 풍랑으로 거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든다. [말띠] 42년 즐거움은 동물이나 식물이나 같이 반응한다고 하는데. 5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66년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90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양띠] 43년 청소를 즐겁게 하면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부른다. 55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67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79년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91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하라. [원숭이띠] 44년 나이가 있어도 실행은 중요한 것. 56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68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80년 열정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시작하자. 92년 사랑을 포기하는 것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닭띠] 4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계약은 다음에. 69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 일이 생긴다. 81년 포기가 생각날 때가 성공이 눈앞에 온 것. 93년 만나기만 하면 사랑으로 진전되는 것은 착각. [개띠] 46년 세월이 있어도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다. 5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0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82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94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돼지띠] 47년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가장에게 따르게 되는 게 인생. 59년 경쾌한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해보자.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3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5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춰주니 일이 순조롭다.

2022-07-17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쥐띠] 36년 인생사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8년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다 보니 도사가 되었다. 60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다. 72년 늦은 재혼은 백두여신(白頭如新). 84년 내 영역을 넓히는 것은 실력. [소띠] 37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49년 자식이 능력을 인정받으니 날아갈 듯하다. 61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73년 극심한 경쟁은 패배로 온다. 85년 연인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좋으나 지출이 과다하다. [호랑이띠] 38년 삶이 몹시 지루하게 느껴진다. 5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늦지 않았으니 우선 할 일을 찾아보자. 62년 정신적 지주는 공부에서. 74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6년 욕심 많은 돼지 목에 진주를 걸어본들. [토끼띠] 3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51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3년 창의력이 번뜩 빛난다. 75년 희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8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구설에 신경 쓰지 마라. [용띠] 4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52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64년 자신이 가는 길이 최선이라 믿어야 한다. 7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8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남이 아닌 내 도끼. [뱀띠] 41년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길 듯. 53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다녀 본들 누가 보겠는가. 65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7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89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마라. [말띠] 42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좋다. 54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6년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8년 선택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라. 90년 곧 서리가 내리니 얼음이 얼 것을 준비해야만. [양띠] 4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55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7년 다툼이 생기니 말조심하자. 79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 91년 아랫사람에게 한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원숭이띠] 44년 슬픔에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56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6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성실로 극복. 80년 인색하다가 만시지탄(晩時之歎)이 되지 않도록. 92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닭띠] 4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7년 바람이 불어도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9년 길이 멀어도 시작하자. 81년 투자는 시기가 아닌 듯. 93년 이별하여 마음이 혼란하니 독서로 길을 찾아보자. [개띠] 46년 내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58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70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82년 참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94년 비온 뒤에 땅이 굳으니 신념을 갖고 실천하도록. [돼지띠] 47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한다. 59년 투자하라는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1년 가는 사람도 진정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3년 지나친 절약으로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5년 좋아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2022-07-16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쥐띠] 36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 같아서 서글프다. 4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좋은 일이 있다. 84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지체. [소띠] 3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49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다. 61년 근거 없는 칭찬은 허공에 흩어지는 메아리. 7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도 소용이 없다. 85년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난다. [호랑이띠] 38년 고민은 건강한 사람도 환자를 만든다고 했다.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62년 외부활동을 자제. 74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86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다. [토끼띠] 3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자식에게도 신중하게. 51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보지 말고 벗어서 세탁. 63년 노력 없이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7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긴다. [용띠] 40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5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64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6년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 88년 과거의 눈높이를 낮추면 직장을 빠르게 구한다. [뱀띠] 41년 소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53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하루이니 서글프다. 65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 주는 힘. 77년 바라는 일이 없으니 되는 일도 없다. 89년 계획을 세워도 실천을 해야 흥망이 있게 마련. [말띠] 42년 위궤양의 원인은 마음의 병에서 시작. 5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66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한다. 78년 눈이 빠지게 고대하나 아직은 글쎄. 9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양띠] 43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5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6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79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91년 자신의 잘못이지 상대의 탓이 아닐 터인데.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56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해결. 68년 실사구시(實事求是)가 기본이다. 80년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92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니 가는 사람 잊자. [닭띠] 4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57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69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81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개띠] 46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로 변한다. 58년 조상님께 온정신성(溫?晨省)해야 할 것. 70년 가족의 화목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82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 94년 삶의 지혜를 살아가면서 배운다. [돼지띠] 4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 했다. 59년 행복도 불행도 항상 일어나지 않는다. 71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3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95년 간절히 원하면서 실천하면 천지가 도와주게 되는 삶.

2022-07-15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무인이면 무용이라 했지만 사는 동안 건강에 탈 없이 근심걱정이 없이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적어본다. 풍질(風疾) 풍습(風濕) 풍맞는다 바람맞는다하여 치매라 하는데 지능지수가 저하되는 것이다. 아주 나쁘게 연결되면 식물인간이다. 요즘은 교통사고에서도 많이 온다. 척추를 다치기도 하니 졸음운전 하지 말고 도로에서 경쟁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 잠시 양보하는 것이 결국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필자의 사찰 서오릉 월광사를 가려면 독립문을 경유하는데 언덕위에 "산골"팝니다 라고 돌에 새긴 글귀가 있다. 사람의 뼈에서는 뼈가 부러지면 진액이 나와 이어준다. 단 나이를 먹으면 안 나오고 골다공증은 진액이 안 나온다. 고로 구리 갈아서 먹는다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것이다. 금수냉한(金水冷寒)이란 금수일주가 금수(金水)가 많을 때 금수냉한이다. 지나치게 냉(冷)하면 모든 만물은 축소가 되니 발육부진이다. 꽁꽁 얼었으니 자율신경마비로 소변이 나와도 나온 줄 몰라 야뇨증이 되어버린다. 축소 성장장애등 금수냉한은 건강을 볼 때 쓰는 용어로 자율신경이 말 안들으니 성적장애로 연결된다. 남자팔자가 너무나 차가우면 발기가 안 되며 미인박복에 결벽증이 여기서 나온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명암(明暗)이 잘안살고 근심걱정이 그림 속에서 나온다. 늘상하는 얘기지만 운명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이라고 했다. 바뀐다면 마음이 바뀌고 변하도록 힘쓰는데 이 또한 운의 작용에 힘입는다고 했다. 따라서 동일한 팔자로는 극복되지 않는 현상들을 운명의 전이로 설명할 것이다. 고로 식구 중에 아프면 이혼하거나 고려장으로 보내는데 그게 모두 자신의 팔자이니 살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각자가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2022-07-15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쥐띠] 36년 언제나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48년 실력을 발휘하고 인정도 받는다. 6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72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84년 믿는 대로 되기도 하는 인생길이다. [소띠] 37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49년 마른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61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73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85년 실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 행동으로. [호랑이띠] 38년 내가 신용이 있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50년 걱정만 하고 해결은 못 한다. 6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74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잘 해결된다. 86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먼 길이 보인다. [토끼띠] 39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거칠 것이 없다. 51년 물은 고이면 썩기 시작. 63년 간발의 차이로 좋은 기회를 놓친다. 7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87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용띠] 40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52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었다. 64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76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88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을 듯. [뱀띠] 41년 자식의 재능이 두드러지니 지원을 아끼지 마라. 53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65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77년 번뇌가 많으니 명상을 추천한다. 89년 협동하여 일을 성사. [말띠] 42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4년 노후대비는 이제라도 해야. 66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78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90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으니 부모님을 이해해보도록. [양띠] 43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말고 전진. 5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7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79년 보이스피싱이 기승이니 조심 또 조심하자. 91년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는 것에 신경. [원숭이띠] 44년 행복을 꿈꾸어보라. 5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68년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돈이 드니 키우는데 정말 신중해야. 80년 필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9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닭띠] 45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5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지출도 있다. 69년 젊어서 공부는 부족해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 81년 발등을 찍는 것은 바로 내 도끼이다. 93년 흔들이며 사는 것도 인생길이다. [개띠] 46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58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70년 신세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2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94년 현실에서 불행을 미리 생각하지 말자. [돼지띠] 47년 고민할 시간이 있으면 청소를 하자. 5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둘을 얻는 운 좋은 날. 83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조심. 95년 세대차에 대한 갈등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2022-07-14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산다는 것이 살얼음판과 같다지만 코로나의 시대 필자의 서술을 조어(鳥語)로 여기지 말고 위화백단(衛禍百端)이란 말에서 비롯되는 조어(造語)이며 그러나 병이 있으면 약도 있으니 겁낼 것은 없다. 급각살 말고도 팔자에 급각살 작용을 하는 것이 있다. 음식을 만들다 칼에 베이거나 물건을 들다가 놓쳐서 얼음판에서 미끄러져서 누가 던진 공에 맞아서 등등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진오유해(辰午酉亥)의 자형(自刑)글자를 모두 놓고 있을 때다. 목(木)일주가 지나치게 허약할 경우 관살태왕(官殺太旺)으로 금극목(金剋木)을 너무 당하면 목이수족(木二手足)된다. 즉 팔다리가 꺾인다는 얘기다. 인신사해(寅申巳亥)를 구비하면 역마지살로 움직이는 것이고 교통수단이다. 이는 충형(?刑)의 글자이다. 역사적으로 총탄에 서거하신 분도 어느 재벌도 총수도 이 글자에 적용되었다. 금(金)일주에 목화(木火)가 많으면 뼈가 약하다. 지금 음력6월(미;未)이니 여름생은 6월에 좀 더 주의를 요해서 나쁠 것 없다. 자~과거 의료가 발전되기 전에는 소아마비가 많았었다. 애들이 감기가 들어서 열이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39도를 지나 40도가 되면 정신을 잃고 손발이 돌아가 버린다. 고혈압의 경우도 화다(火多)한 사주에서 운세에서 설기를 못하고 인수(印綬)가 나쁘게 연결될 때는 고혈압이 생긴다. 모든 현상에서 들어오면 반드시 나가는 데가 있어야하는데 신왕(身旺)팔자에 인수가 들어오면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기(氣)는 상승하는데 배설구가 없는 경우다. 하늘의 이치가 있다할지라도 운명의 방대한 과정을 어찌 다 팔자에 담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들 해가 바뀌거나 신상에 변화가 올 때 한해 신수를 보거나 때마다 변화의 운세를 보려는 것이다.

2022-07-14 06:00:1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일시적 부드러운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4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60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다. 72년 길 가다가 돈을 줍는다. 8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벅찬 하루. [소띠] 37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49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하는 것. 61년 배우자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3년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니 모르는 것은 공부. 85년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호랑이띠] 38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50년 비가 멈추어지니 또다시 엉뚱한 일이 생긴다. 62년 부모님의 안부와 건강을 챙겨보라. 74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8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토끼띠] 39년 작은 일로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발생. 51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63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니 정진. 75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87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용띠] 40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5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64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6년 알아도 다시진단하고 조언을 구하라. 88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뱀띠] 41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53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5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7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89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해야. [말띠] 4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66년 새로운 이성만남을 조심. 78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90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양띠] 43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55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자. 79년 참을만하니 엄살을 부리지 마라. 91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자신의 승리. [원숭이띠] 44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했다. 56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68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80년 부모님의 경제적 상황을 살펴라. 92년 늘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닭띠] 45년 잠자리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니 참고. 57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69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가져라. 8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93년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나아가라. [개띠] 46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58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보인다. 70년 자신에게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 82년 공부가 안되면 책상방향을 바꿔보라. 94년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심정으로. [돼지띠] 47년 속삭이는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급. 5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1년 새로 시작한 일에 실리는 없어도 열심히 하라. 83년 지나간 일에 마음을 두지 마라. 95년 미리 불행을 점치는 불행을 겪지 않도록.

2022-07-13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살(殺)의 응용

살 맞았다는 표현이 왠지 스산하게 들리는데 팔자에 강한 기운이 있는 사람에게는 흉살이 있어도 견뎌낼 수 있다. 신약하다면 작은 흉살에도 타격을 입게 된다. 운(運)이 아주 좋을 때는 흉살이 잘 나타나지 않고 잠복하고 있다가 운이 나쁠 때는 노출되어 사람을 힘들게 하고 병들고 죽게 된다. 사주에 형충(刑?)이 있어도 운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는데 운이 나쁠 때 작용을 한다. 운전자라면 차 사고를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역마지살(驛馬地殺)이 형충이면 차사고가 나고 기물에 의해 다치는데 운이 좋을 때 충이면 헌차를 새 차로 바꾼다. 나쁠 때면 새 차가 박살나서 헌차가 된다. 팔자의 구성이 강하면 사고 시에 본인은 별탈이 없는데 동승한 다른 사람에게 불통이 튄다. 남자사주에 재(財)에 급각살이면 다리 다치는 살인데 본인은 괜찮은데 부인이 다치게 된다. 이런 흉살에 해당하는 살이 없어도 팔자에서 태과하거나 태약하다면 흉살이 작용한다. 급각살(急脚殺)의 작용과 구성은 춘생(春生;봄)에 태어나 해자(亥子)가 있거나 하생(夏生;여름)에 태어나 묘미(卯未) 추생(秋生;가을)은 인술(寅戌) 동생(冬生;겨울)에 태어나 축진(丑辰)이 구성되어 있다면 항시 조심을 요한다. 춘생은 수목응결(水木凝結)이 되어 신경이 둔화되고 하생과 추생은 지나치게 건조하여 사주가 메마르게 되니 발육부진이요 성장에 장애가 따른다. 동생은 과습(過濕) 냉한(冷寒)으로 이것도 발육부진 신경둔화가 온다. 풍이습(風二濕)으로 풍이 있는 곳에 습이 있고 습이 있는 곳에 풍이 있다. 음주 및 교통사고가 잦은데 좋은 것은 맞지 않아도 되겠지만 흉한 것은 피하기 위해 급한 마음을 접고 조금은 양보하는 마음을 갖기 바라며 꼭 보험 들기를 바래본다.

2022-07-13 06:00:0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