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서현
기사사진
SK C&C, 애커튼파트너스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 완료

애커튼파트너스가 날로 중요성이 커지는 기업의 ESG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 오퍼링을 내놨다. SK C&C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는 20일 맞춤형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ESG 통합 컨설팅팩은 지주사, 금융, 에너지, 반도체, 소재, 화학 등 주요 산업군에서 실제 수행한 ESG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ESG 서비스 ▲기후변화 서비스 ▲디지털 ESG 서비스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ESG 서비스로 ESG 경영 성과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진단·커뮤니케이션 영역의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후변화 서비스로 기후변화 규제 대응을 비롯해 넷제로, RE100 등 탄소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지털 ESG 서비스는 ESG 성과 지표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 과제를 도출하고 이에 맞는 디지털 ESG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커튼파트너스는 기후공시, 공급망관리, 규제 대응 등 기업의 주요 ESG 이행사항과 관련한 전략 수립부터 운영·관리 지원, 그리고 디지털 ESG 시스템 설계·구축까지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20 12:24:0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로봇 범용 기반 모델 프로젝트 'GR00T' 발표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범용 기반 모델 프로젝트 그루트(Project GR00T)를 공개하고 로봇 공학의 획기적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GTC2024 기조연설에서 프로젝트 그루트를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젯슨 토르(Jetson Thor)와 엔비디아 아이작(NVIDIA Isaac™) 로봇 플랫폼 등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신제품을 공개했다. 젠슨 황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초 모델은 인공지능(AI) 영역에서 가장 흥미로운 연구·개발 분야"라며 "전 세계 로봇 공학자들이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그루트(GR00T)는 Generalist Robot 00 Technology의 약자로 인간의 행동을 관찰해 자연어를 이해하고 움직임을 모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설계를 목표로 한다. 그루트는 여기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범용 모델을 뜻하는데, 젠슨 황에 따르면 플랫폼 그루트로 구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대화 중 몸짓은 물론 다양한 기술적 움직임까지 인간 본연의 행동을 빠르게 학습해 상호작용 한다. 함께 공개한 젯슨 토르(Jetson Thor)는 엔비디아의 시스템온칩(System-on-a-chip·SoC)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컴퓨터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과 기계 간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상호 소통에 중점을 뒀다. 블랙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트랜스포머 엔진은 GR00T와 같은 멀티모달 생성형 AI 실행을 위해 800테라플롭의 8비트 AI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작 또한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시뮬레이션 및 AI 워크플로우 인프라를 위한 도구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공개됐다. 아이작은 다중 카메라와 3D 서라운드 버전 기능을 추가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5:31:3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차세대 칩 '블랙웰' 공개… "칩 아닌 플랫폼의 이름 될 것"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인공지능(AI) GPU '블랙웰(BlackWell·B200)'을 공개했다. 두 개의 GPU를 연결해 하나의 칩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하며 과거 챗GPT 등 AI 모델의 응답 생성에 걸리는 추론 시간이 5배 빨라졌다. 엔비디아는 "블랙웰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이전 모델 대비 25배 더 적은 비용과 에너지 소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개막한 GTC2024에서 차세대 AI칩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신제품을 발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칩 블랙웰(B200)과 소프트웨어 구독 모델 님(NIM)을 소개했다. 블랙웰은 기존 H100과 달리 4나노급 공정(4NP) 반도체 다이(Die) 두 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2개 GPU를 연결해 하나의 칩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800억개였던 트랜지스터가 2080억개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현시점의 기술로 1개 GPU 내에 추가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 수가 한정적인 데에 따른 아이디어로 2개 GPU를 연결했음에도 구세대 모델인 호퍼 아키텍처 방식의 H100보다 작다. 젠슨 황은 "다양한 모델에서 처리하는 서로 다른 데이터 유형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가 등장하면서 AI의 적응성과 성능이 더욱 향상 돼 최근에는 최대 1조개의 매개변수까지 사용된다"며 "이는 곧 컴퓨팅 성능이 더욱 높아져야 한다는 의미"라며 "매개변수를 늘리면 이러한 모델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블랙웰 2개와 CPU 그레이스(Grace)를 한 셋트로 36개가 합쳐져 구성한 가속기 GB200도 소개했다. GB200 NVL72는 초당 1.4엑사플롭스 AI 연산이 가능하며 HBM3e 메모리를 30TB 내장한다. 이전 모델인 H100 36개로 구성한 시스템 대비 LLM 처리 속도는 30배 빠르다. 인텔, 제온, AMD 등 기존 x86 기반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가속기 HGX B200도 향후 출시할 예정이다. 젠슨 황은 "블랙웰은 칩이 아닌 플랫폼의 이름"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구독모델 님(NIM)을 추가로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대신 AI 모델을 조립하고 명령하며 작업 결과물을 학습시키고 AI가 내놓은 것들을 검토하는 업무방식을 채택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개발 언어를 코딩해 작성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단정지었다. 님(NIM)은 구형 엔비디아 GPU도 최신 AI 소프트웨어 실행 프로세스에 최적화 시킴으로써 AI모델 훈련에 드는 전력을 줄여준다. 엔비디아 기반 서버를 이용 중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독 모델로 GPU 당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마누비르 다스 엔비디아 부사장은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블랙웰 이후로 실제로 달라질 것은 이제 우리가 실제로 상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랙웰은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시장 반응은 다소 시큰둥하다. 기조연설 전 프리마켓에서 엔비디아는 한때 주당 920달러를 넘기도 했으나 870달러대까지 떨어진 채 장마감 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시장의 90%를 장악하고도 초고가를 유지 중인 엔비디아로 인한 AI 개발 경쟁의 불공정과 TSMC의 반도체 생산 차질이 문제시 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조연설에서 대략의 가격도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기존 H100의 가격인 칩당 2만 5000달러~4만 달러를 훌쩍 상회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내비치고 있다. 반론으로 일반적인 행사 전후 역기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실물 공개 후 투자자들의 수익화가 이어졌을 뿐, 블랙웰에 대한 시장 반응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4:59:3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대한상의, ESG 혁신성장 컨퍼런스 열고 CBAM 대응 논의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서울 상의회관에서ESG 혁신성장 컨퍼런스를 열고 최근 ESG 수출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이 오는 2026년 본격 시행하는 만큼 이와 관련한 논의가 주를 이었다. 양은영 KOTRA 실장은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이하 CBAM)가 작년 10월부터 전환기에 돌입한 가운데 본격시행은 2026년부터이나, 해당 기업들이 준비하기에 여유있는 시간은 아니다"라며 "대상 제품에 내재된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상으로 하는데, 공정별 배출 산정기준 등 세부방법이 복잡한 수식으로 정리되어 있어 해당방식에 맞춰 기업의 생산시설이나 공정을 전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역내 기업들에게만 익숙한 탄소배출량 계산식을 도입한다거나,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EU의 ETS(배출권거래제) 가격과 연동시키는 등 국내 기업에게 불리한 사항들이 적용되지 않도록 우리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EU 신 배터리법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박재흠 EY한영 전무는 "최근 유럽연합의 새로운 배터리법은 자원순환·안전보건·투명성을 추진, 개선하기 위한 목적 하에 배터리의 '설계 및 성능', 'ERP(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의 확대', '추적성 제고' 그리고 관련 제조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실사 및 제3자 검증)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며 "배터리 제품의 탄소/자원 집약적인 측면의 강화와 투명한 제조역량 측면의 강화를 동시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ESG연구소장은 EU 공급망 실사법 및 공식 규제 동향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공급망 실사의 세부적인 부분은 결국 법률 및 이니셔티브에 대한 정확한 해석에 의거해야 하며, 이미 제정된 법률 및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공급망 실사 체계는 ESG 평가 체계와 유사하게 되어 있으나 평가뿐만 아니라 실사의무에 포함되는 모든 요소를 갖추어야 하며, 각 국제협약 위반을 구체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체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급망 실사의 대상이 되는 기업들이 가장 고민하는 이슈는 이른바 갑질 우려와 밸류체인의 2차, 3차 협력사 식별이다"며, "이는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의 사전 협의와 적법한 실사체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3:30:1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원주시, '스트림 4IR 산업단지' 조성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15일 원주시와 글로벌 협력 기반 '스트림 4IR(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주시는 광산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국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 기반의 '글로벌 거점도시'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광산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하드웨어를 융합해 무인화 채굴을 통한 자원 확보가 주요 목표이며 여기에 따라 오는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R&D), 교육, 해외 수출 등을 도울 예정이다. 원주시는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원주시의 성공적인 스트림 4IR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디지털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교육 서비스 ▲피지컬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관제·운영 서비스 ▲디바이스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한 ICT 인프라 및 솔루션 개발 분야를 지원한다. 아울러 ▲원주 공항 내 항공물류 거점 활용 방안 모색 및 항공정비 스마트 서비스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등 6개 분야에 협력한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디바이스·솔루션 등을 검증하고 연구하는 '디바이스 이노베이션 센터' 등 총 3곳의 이노베이션 센터에 이음5G 특화망과 관련 ICT 인프라를 제공한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던 광산업, 농업, 축산업이 ICT와 결합해 다양한 성공사례들이 창출되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의 ICT 구축 노하우와 AI, 5G 등의 신기술로 성공적인 스트림 4IR 산업단지가 완성되도록 원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1:34:2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5세대 HBM3E 세계 첫 대량 양산으로 엔비디아 납품 시작

SK하이닉스가 이달 말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대규모 양산과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 고객사는 엔비디아다.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3월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라며 "HBM3에 이어 현존 D램 최고 성능이 구현된 HBM3E 역시 가장 먼저 고객에 공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AI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다중 연결하는 식으로 반도체 패키지가 구성돼야 한다. SK하이닉스는 HBM3E가 속도와 발열 제어 등 AI 메모리에 요구되는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초당 최대 1.18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이는 FHD(Full-HD)급 영화(5GB) 230편 분량이 넘는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다. 또 AI 메모리는 극도로 빠른 속도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효과적인 발열 제어가 관건인데, 이를 위해 신제품에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을 적용, 열 방출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시켰다. 류성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세계 최초 HBM3E 양산을 통해 AI 메모리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성공적인 HBM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고객관계를 탄탄히 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9 11:33:2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신제품 B100, GTC 2024서 공개 될까

'인공지능(AI) 핵' 엔비디아(NVIDIA)의 GTC 2024가 열리며 신제품 B100(Blackwell)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세너웨이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를 연다. 인공지능(AI), 가속 컴퓨팅,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하며 900개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와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NVIDIA 창립자이자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로 현지시간 18일 오후 1시 시작한다.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며 기조연설 라이브를 보기 위한 별도 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젠슨 황은 행사 참여를 촉구하며 "정부는 물론 산업 전반이 디지털 혁신을 꾀하면서 생성형 AI가 주목받고 있다"며 "GTC는 전세계가 지식을 공유하고 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AI 컨퍼런스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GTC2024는 최첨단 데모를 통한 생성형 AI의 미래를 제시하며, 여기에 더해 주요 AI 연구자들의 현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대표적으로 빌 달리(Bill Dally)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가 엔비디아 내 연구 성과를 나누며, 세바스티안 부베크 마이크로소프트 GenAI 부사장이 매개변수 10억 개 이하인 소형언어모델(sLLM) phi 시리즈 모델을 소개한다. 행사 중 신제품 공개는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내 전문지를 중심으로 엔비디아가 B100(BlackWell)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전 세대인 H100/H200 대비 생성형 AI 실행에 더 초점화 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엔비디아는 슈퍼컴퓨터2023 컨퍼런스에서 B100에 관한 짧은 세부사항을 이전 버전인 H100/H200과 비교하는 슬라이드를 공개한 바 있다. H200은 8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한 '호퍼' 아키텍처 기반 GPU지만 B100은 이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탑재할 수 있는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GPU다. 대만 TSMC의 최첨단 양산 공정인 3㎚ 기술로 생산돼, 칩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탑재하면서도 소비전력은 대폭 개선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오전 중 투자자를 위한 재무 영역 Q&A 세션도 진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8 16:29:3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다이슨 창업주 직접 찾아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시연

영국 전자기업 다이슨(Dyson)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이 다이슨의 신제품 첫 공개처를 한국으로 정하고 직접 시연에 나섰다. 다이슨이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서 신제품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신제품 발표는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이 직접 나서 시연했다. 제임스 다이슨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인사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고, 직접 백발의 머리에 드라이어 바람을 쐬며 열정적으로 신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면, 보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에는 ToF(Time of Flight)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제품과 모발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여 두피와 모발의 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모터 성능도 일품이지만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뉴럴 센서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센서 기능이 눈에 띈다. 강력한 센서 기능은 두피를 보호하고 전력 낭비를 막으며 사용자의 스타일링을 돕는다. 두피 보호 모드는 머리에서의 거리를 측정해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열을 줄여 두피 손상을 최소화 하며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더불어 스타일링 노즐에는 사용자의 스타일링 설정을 학습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일시 정지 감지 기능은 사용자 움직임을 센서가 감지해 드라이어의 전원을 켜고 끌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바람과 소음을 감소시켰다가 활성화 시킨다.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의 혁신은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에서 비롯된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집념이 세계적으로 정밀한 헤어 연구소들을 구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제임스 다이슨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강연을 위한 방문 후 5년 만으로, 직접 한국에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설명한 바는 처음이다. 캐슬린 피어스 다이슨 뷰티 부문 총괄은 "서울은 뷰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라며 "이러한 이유로 오늘 이곳에서 저희의 최신 뷰티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슨은 과학적인 관점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더 나은 제품들이 빠르게 도입되는 것에 큰 영감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2024-03-18 16:09:32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애플, 깜짝 AI 성과 공개…"MM1, 일부 능력 GPT-4V 추월"

그동안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다소 뒤쳐진 것으로 평가 받았던 애플이 매개변수 300억 개의 대형멀티모달(LMM)을 공개했다. 17일 애플 연구진이 LMM 'MM1'을 미국 코넬대학교 논문 저장 사이트 '아카이브(arXiv)'를 통해 공개했다. MM1은 이미지를 읽고 자연어로 설명하는 능력이 탁월해 특정 영역에서 오픈AI 'GPT-4V'와 구글 '제미나이 울트라'를 추월했다. LMM은 Large Multi-Model로 큰 규모의 데이터셋을 다루는 여러 인공지능 모델을 통합 사용하는 접근방식을 뜻한다. 복잡한 패턴과 관계 파악에 능하고 여러 개별 모델의 예측을 종합하거나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쓴다. AI 시스템의 정확도와 범용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연구진은 논물을 통해 "고성능 LMM 구축을 위해 다양한 아키텍처의 구성과 학습용 데이터셋 선별에 관해 집중 실험했으며 이를 통해 사전 훈련으로 SOTA(현 최고 수준)를 기록한 각 상황별 여러 모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지 언코더와 비전-언어 커넥터, 사전훈련 데이터 채택 및 선택을 이어가며 비전 언어 커넥터 설계는 이미지 해상도와 이미지 토큰 수, 인코더 선택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짐을 발견했다"며 "이미지 설명, 인터리브 이미지 텍스트 및 텍스트 전용 데이터 혼합도 벤치마크 영역에서 최고 성능을 이루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매개변수 30억 개(3B)와 70억 개(7B), 300억 개(30B) 등 여러 제품군을 구성했으며 특히 MM1 3B와 7B 모델은 벤치마크에서 동급 라바(LLaVA)와 제미나이 나노, 큐원, GPT-4 멀티모달 성능을 앞질렀다고 주장했다. 업계에서는 아카이브 논문 등재와 실제 상용화를 결부 시키는 데에 경계하고 있으나 애플이 AI 경쟁 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놓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7 15:46:47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참석 경영진 대폭 확대하며 '열린 주주총회' 연다

LG전자가 오는 26일 여는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콘셉트를 '열린 주주총회'로 정하고 소통·알림·나눔의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알렸다. 18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참가신청을 받으며, 올해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단독 대표이사이자 의장으로 본안 의결에 앞서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전략에 대해 직접 나서 설명하고 질문에 답한다.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이라는 중·장기 지향점을 두고 사업모델과 방식의 혁신, 고객경험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주주들의 관심도가 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현황에 대해서도 소통한다. 올해 주주총회는 참석 경영진의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의장인 조 사장과 사외이사를 포함한 필수 참석 인원 외에도 사업본부장 4명을 비롯해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한다. 경영전략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에는 조 사장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최고경영진이 함께 답한다. LG전자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한다. 이 밖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7 15:09:0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눈·비·영하 날씨 걱정없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연내 양산 나서

삼성전기가 연내 사계절 전천후(Weather Proof) 전장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은 IT용 카메라모듈 대비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카메라모듈이다. IT용 카메라와 다르게 전장용 카메라의 경우 작동여부에 따라 안정성 확보가 달라진다. 외부 환경의 열악함에도 작동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소개한 전장용 카메라 모듈은 눈, 성에, 안개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전천후 전장용 카메라 모듈이다. 곽형찬 전장광학팀장 상무는 "최근 일어난 자동차 사고 일부는 자율주행센서가 트럭 흰색과 하늘색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악천후에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등 기술 부족에 기인했다"며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 거리를 정확히 식별하고 끊김없는 센싱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센싱 기술 향상을 위해 자동차용 카메라의 유리렌즈 장점과 스마트폰 카메라의 플라스틱 렌즈 둘의 장점도 함께 취했다. 유리렌즈는 빛 투과율과 굴절률이 높고 흠집이 안 나지만 무겁고 충격에 약하며 연마 가공 탓에 생산성은 낮고 단가는 높다. 반면 플라스틱 렌즈는 사출성형 방식의 제조공법으로 대량 생산이 쉽고 가격도 저렴하며 경량화 ·소형화·형상자유도가 가능하다. 반면 온도 변화에 의한 수축ㆍ팽창이 커 굴절률이 변화면서 성능 저하가 일어난다. 삼성전기는 두 렌즈의 장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보강한 하이브리드 렌즈로 개발했다. 외부 환경의 혹독함에서도 안정적인 시야 확보 등을 위한 기술도 연구했다. 삼성전기는 발수 코팅 기술을 개발해 발수각을 최대화해, 물방울이 렌즈에 접촉하는 면적을 최소화 하고 물방울이 쉽게 날아갈 수 있게 했다.유사 발수 코팅은 일반적으로 햇빛 및 자외선에 노출시 마모되지만 삼성전기의 발수 코팅 렌즈는 기존 시장에 있는 제품보다 수명이 약 6배 이상 길며, 흙먼지, 주차시 긁힘 등에 의한 마모가 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성능은 약 1.5배 이상 수준이다. 더불어 자동 히팅 및 온도 유지 기술도 확보했다. 곽형찬 상무는 "마모를 버티는 것이 관건인데 자사 제품은 시장 제품(6~7개월)과 달리 3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조리개(IRIS)도 탑재했다.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로는 세계 최초다. 빛의 양을 오차없이 조리개를 열고 닫는 정밀한 기구 설계 기술이 필요하다. 전장용 카메라 모듈 시장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때라 고성장 중이다. 차량 한 대당 카메라 모듈이 4~5개 사용되나 현재 자율주행 차량에는 20개를 사용 중으로, 이는 추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ONSEGIC BUSINESS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장용 카메라 모듈 시장 규모는 2023년 31억 불에서 2030년 85억 불로 연평균 약 1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IT용 카메라 모듈 기술력(Big Sensor, 가변조리개, 폴디드줌 등)을 바탕으로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고화질, 소형/슬림화 및 저전력화, 고강성 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삼성전기는 렌즈설계 및 금형기술, 고성능 엑츄에이터 제조 등 카메라모듈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7 14:52:1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