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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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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명절 선물세트 9종 출시

한식 전문기업 이연FnC는 '한촌설렁탕'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한촌몰)에서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촌설렁탕 설 선물세트는 설렁탕육수와 탕고기, 만두, 양념LA갈비, 양념불고기, 양념꼬리찜 등을 중심으로 조합하여 총 9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설 명절 동안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촌 수(秀)만두 세트'와 '한촌 설렁탕 세트', '한촌 불고기&설렁탕 세트'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소의 순수 왕사골과 엄선된 재료만을 고집하여 30년 전통의 맛을 가진 설렁탕육수와 속이 꽉 차고 풍미가 일품인 고기만두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전문가의 솜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떡만두국을 끓여낼 수 있는 것이 한촌 설 선물세트의 특징이다. 또한, 한촌설렁탕 페이스북에서는 '한촌 불고기&설렁탕 세트'를 30% 할인된 58,800원, '한촌 양념LA갈비 세트'를 25% 할인된 57,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각각 50개씩 총 100개의 수량이 판매되며, 이 소식을 페이스북 내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한 5분께 '한촌 수(秀)만두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연FnC 마케팅 관계자는 "한촌 선물세트는 소고기와 설렁탕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이고, 실용적이며 가치 있는 명절 선물세트로 자리매김 할 것 이다." 라면서 "한촌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든든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촌설렁탕 설 선물세트와 관련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www.hanchon.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chon198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6-01-25 15:01:2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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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버섯에 빠지다

외식업계에 버섯 열풍이 거세다. 버섯은 무기질과 식이섬유 풍부해 면역기능 향상과 혈압 조절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 식재료 중 하나다. 2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건강한 소비가 확산되면서 '버섯'을 넣은 건강메뉴를 출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겨울 신메뉴로 '새우 표고만두'를 출시했다. 바르다 김선생 새우 표고만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된 표고버섯과 칼슘과 키토산이 풍부한 새우가 어우러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본도시락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도시락브랜드 본도시락은 흑미밥에 상황버섯가루를 섞은 '상황버섯밥'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 활성화와 면역력 증가에도 효과가 있는 건강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본도시락은 볶음밥과 곤드레밥을 제외한 전 메뉴에 상황버섯밥을 도입해 기존 도시락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도 버섯 메뉴를 내놨다. 버거킹도 지난 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버섯을 더한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머쉬룸 와퍼' 2종을 선보였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와 스테이크버거에 구운 버섯과 크리미페퍼 소스를 더했다. 능이버섯을 활용하는 곳도 등장했다. 건강외식 브랜드 OK능이마을은 능이버섯과 오리고기, 닭고기를 조합한 건강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OK능이마을은 '능이버섯오리백숙', '능이버섯닭백숙', '능이버섯양념주물럭', '능이삼계탕' 등 능이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메뉴를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꾸준히 지속됨에 따라 몸에 좋은 각종 버섯을 메뉴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재료로 건강한 맛과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16-01-25 15:00:4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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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라스베가스 키친&바스서 호평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6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했다. KBIS는 매년 3500여개 이상의 건축자재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12만명 이상의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올해로 7회째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한화L&C는 전시부스 내에 주방(Kitchen)과 사무공간(Office), 욕실(Bath) 등을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수출명 Hanstone)과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신제품으로 꾸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간 사이사이에 신제품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하는 상담장소를 마련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난 3일간 하루 평균 1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한화L&C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단연 '칸스톤'이다. 가장 단단한 원석인 다이아몬드 아래 등급의 경도를 가진 석영(Quartz)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강화천연석 칸스톤은 빼어난 디자인과 품격 있는 패턴, 그리고 뛰어난 기능성 등을 바탕으로 천연대리석을 넘어서는 차세대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L&C는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Multi-Vein 제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롱베인(Long-vein) 시리즈(국내 생산)'와 캐나다 생산법인에서 만드는 '이탈리안 웨이브'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롱베인 시리즈'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흐름무늬를 더 길고 강렬하게 살린 디자인으로 한화L&C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실제 한화L&C는 KBIS 참가를 통해 미국 대형 유통체인인 '시어스(Sears)'와 건자재 유통체인인 '로우스(Lowe's)에 칸스톤과 하넥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북미시장은 글로벌 인테리어스톤 시장에서 규모가 크고, 성장세가 확연한 곳"이라며 "KBIS 참가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내에서 관련업체 및 한화L&C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16-01-22 14:53:0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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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 대전 타임월드점 신규 오픈

스쿨푸드로 알려진 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익스프레스형 그린 비스트로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이 대전 서구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은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에이프릴마켓의 시그니쳐 메뉴인 플랫브레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세컨드 브랜드이자 익스프레스 컨셉의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현재 현대 목동점과 현대 중동점, 그리고 새로 오픈한 대전 타임월드점까지 총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오픈한 대전 타임월드점은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첫 가맹점이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테이크아웃 메뉴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SF이노베이션은 올해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첫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에 돌입, 내년까지 총 20개까지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1인 가구와 함께 홀로 식사를 즐기는 '혼밥족'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메뉴에서 테이크아웃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대표 메뉴인 플랫브레드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하고 건강한 피자로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층과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을 위한 테이크아웃 메뉴로 적합해, 올해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통해 매장 확대를 꾀하고 브랜드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플랫 바이 에이프릴마켓의 대표메뉴인 플랫브레드는 얇은 도우 위에 제철에 나온 신선한 채소 등을 올려 만든 건강한 피자로, 화학조미료 및 인공 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코타 샐러드 플랫브레드, 시금치 플랫브레드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6-01-21 17:42:13 유현희 기자
[기자수첩]SO의 몽니에 맞선 홈쇼핑 '乙의 반란'을 기대하며

임대료는 매년 오른다. 그러나 건물이 노후화돼 손님이 줄었어도 임대료를 올려줘야 할까. 홈쇼핑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연간 송출 수수료 협상이 꼭 이런 모양새다. IPTV, 위성방송사업자 등 SO의 경쟁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홈쇼핑의 SO 의존도는 예년보다 줄었다. 그러나 SO들은 송출수수료를 인상해달라는 고집을 꺽지 않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위성방송의 송출수수료는 37억원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기존 SO들의 시장이 그만큼 축소됐다는 이야기다. 결국 지난해 양측의 송출수수료 협상은 해를 넘겨서도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 홈쇼핑사들은 황금 채널을 배정받기 위해 SO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왔다. 지난 2010년 5개사가 연간 지불한 송출수수료는 4857억원이었다. 그러나 매년 20~30% 가량 꾸준히 인상돼 5년 뒤인 지난 2014년에는 1조원대를 넘어섰다. SO와 홈쇼핑은 갑과 을의 관계다. 채널을 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SO 앞에서 홈쇼핑 기업들은 늘 약자다. 올해는 송출수수료 협상진행률이 30% 수준으로 어느해보다 저조하다. 최대 SO인 CJ헬로비전이 지난해 매각되면서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탓도 있지만 약자인 홈쇼핑사들이 반격에 나선 것도 원인이다. 지난해 7월 홈앤쇼핑은 미래창조과학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에 '현대HCN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위 남용 등에 대한 진정의 건'을 제출했다. 甲(SO)의 횡포에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지난해 홈쇼핑업계는 백수오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무턱대고 갑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홈쇼핑업계 관계자들은 "SO가 고객이 IPTV와 위성방송으로 이탈하는 상황에서 송출수수료를 올려 손실을 만회하려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홈쇼핑과 SO의 송출수수료 줄다리기는 매년 반복된다. 그러나 결국 주도권을 쥔 갑의 승리로 종결되기 일쑤였다. 백수오와 경기침체로 홈쇼핑사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벼랑 끝에서 배수진을 친 홈쇼핑사들에게 올해는 짜릿한 '乙의 반란'을 기대해본다.

2016-01-21 17:20:4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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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조세현과 함께하는 출사여행

코카-콜라가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과 청소년들이 함께 일상의 짜릿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출사 여행을 27일부터 2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톡톡 튀는 개성과 뜨거운 열정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기법을 지도받아,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하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사진에 담아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30일간의 행복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가을, 올 겨울과 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출사 여행을 진행하며, 출사 여행 중에 청소년들이 촬영한 사진들은 올해 5월 코카-콜라 1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출사 여행은 겨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스키장을 무대로 진행되며, '명진들꽃사랑마을' 등 4개 아동복지기관(명진들꽃사랑마을, 동명아동복지센터, 하중지역아동센터,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선발된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2016-01-21 12:28:00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