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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곽재선 회장 현장 경영 힘입어 '토레스 EVX' 글로벌 시장 50% 성장 목표 설정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신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선다. 5일 KGM에 따르면 곽재선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신년 첫 행보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유럽 27개국 기자단을 비롯해 대리점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예년 수준의 2배가 넘는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곽재선 회장이 유럽 20개 이상 매체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KGM의 브랜드와 신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수출 전략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지난해 수출 5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으며 올해는 토레스 EVX가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토레스 EVX는 KGM이 유럽에 론칭하는 첫 전기차인 동시에 KGM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곽 회장은 "유럽은 KGM 수출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시장이자 2022년 대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한 성장시장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레스 EVX 판매가 시작되면 토레스 뒤를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특히 KGM은 곽 회장이 해외영업 전방에서 현장 경영을 이끄는 만큼 올해 지난해 보다 50% 이상 성장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신차 론칭 확대와 기존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그리스, 중동,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실제 유럽과 튀르키예, 아프리카 신시장에서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승코스는 토레스 EVX의 완벽한 주행 성능 체험은 물론 상품성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이스탄불에 위치한 타라비야 호텔에서 까사 라반다 호텔까지 왕복 180여 km의 국도와 고속도로 구간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시승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시내 도심에서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줬는데, 고속도로에서는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토레스 EVX는 차별화된 정통 SUV 스타일은 물론 묵직한 힘과 지치지 않는 가속감에 정숙성은 물론 강력한 힘까지 갖췄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토레스 EVX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했으며, 이번 시승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등 글로벌 현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현지 판매대리점과의 공동마케팅은 물론 KGM 브랜드 각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등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06 16:33: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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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스마트 팩토리… 삼성SDS·SKC&C·LG CNS 시장 발굴 준비 '완료'

대기업 IT서비스 '3대장' 삼성SDS·SK C&C·LG CNS가 신기술·신사업 적용 및 발굴을 위해 내부 정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DX·DT)등을 주요 육성 과제로 재설정했다. 테크나비오(Technavio)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용 IT(System Integration·SI) 시장이 2017년 287억 6700만달러(38조 3694억원)에서 2027년 1269억 9000만달러(169조 3792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6.53%로 추정된다. 테크나비오 측은 "다양한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중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분석·변환·모니터링·해석 할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빅데이터 및 분석 통합 서비스의 신속한 구현은 SI 시장 성장의 새로운 성장 동인이 됐다"고 진단했다. 국내 SI 시장 또한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RG가 추정한 2023년 관련 시장은 39조 191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성장했는데, 앞서 2020년 전년 대비 0.8% 성장했던 것과 비교할 때 괄목할 수준이다. KRG는 "팬데믹을 경험한 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요성이 확인됐고 특히 클라우드 구축이 DX를 위한 기반 인프라로 인식되며 업종을 망라하고 클라우드 구축 붐이 일고 있다"고 설명했다. ◆ 'SI' 대신 다른 이름으로… 클라우드·AI·디지털팩토리 등 신기술 개발 위한 재배치 이어져 한국 SI기업 3대장 삼성SDS·SK C&C·LG CNS도 관련 대응을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SI' 명칭을 떼고 클라우드 기업 등으로 브랜드 재포지셔닝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SDS는 AI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사업 발굴 및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CES2024 당시 삼성 SDS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Hyperautomation(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삼성SDS 생성형 AI서비스 FabriX와 Brity Copilot의 실제 시연을 진행하며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했다. FabriX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는 플랫폼이며 Brity Copilot은 지적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삼성SDS는 매출 실적에서 여러 분야의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의 CSP사업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중심으로 한 MSP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권영대 상무(당시 CL4)가 30대 나이로 임원으로 승진학기도 했다. 권 상무는 강화학습을 활용한 조합 최적화 기술을 연구하여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인 Neur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 3년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한 인재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대한 삼성SDS의 의지가 담겼다. 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와 함께 AI·클라우드·디지털 팩토리·ESG 등 4대 성장 사업과 디지털 컨설팅을 중심으로 대내외 전문가를 전진배치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디지털 팩토리 시장 대응을 위해 'Digital Factory 사업단'을 신설하고 제조 경쟁력 혁신 전문가인 김민혁 사업단장(전 액센츄어 차이나 하이테크 매니징 디렉터/파트너)을 영입했다. 김 단장은 20년 가까이 중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제조업 현장을 누비며 현지 제조 산업 및 기업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리딩해 온 글로벌 제조 DX 전문가다. SK C&C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현지 DX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생성형 AI 및 디지털 ESG 분야에서 신사업 발굴을 위해 사내 인더스트리 및 DX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TF 그룹'도 신설했다. 국내외 산업·고객에 맞춘 생성형 AI DX 신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ESG 사업 확산을 직접 지원한다. 글로벌 신규 성장 동력 창출을 진두 지휘하기 위해 'Global 사업단'도 신설했다. 김민혁 사업단장이 Global 사업단장을 겸임해 디지털 팩토리를 필두로 글로벌 DX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 SK C&C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도 DX 경영 혁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 기반 기업 가치 재무 경영 전문가 김성수 파트너(전 삼정KPMG 전무)도 영입했다. LG CNS는 DX전문기업으로 브랜드 리포지셔닝 후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 'AI센터'를 신설했다. LG CNS는 지난 1월 AI센터 출범식 'LG CNS AI DAY'를 열고 국내 생성형 AI 선도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함께 선포했다. AI센터를 필두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I센터는 기업 고객과 함께 생성형 AI 사업을 집중 발굴하는 '생성형 AI 사업단', 미래형고객센터(FCC, Future Contact Center)를 포함해 차별화된 AI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AI사업담당', 언어·비전·데이터·AI엔지니어링 등 4대 AI LAB으로 구성된 'AI연구소'를 한데 모았다. 더불어 올해부터 LG CNS는 6대 생성형 AI 오퍼링 중심으로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업에 본격 착수 계획을 전했다. 6대 생성형 AI 오퍼링은 ▲사내지식 기반 답변 ▲시각 콘텐츠 생성 ▲업무 지원 및 자동화 ▲FCC ▲생성형 BI(Business Intelligence) ▲AI코딩 등 6가지다. 진요한 LG CNS D&A사업부 AI 센터장(상무)는 "LG CNS의 강점은 AI전문조직과 데이터전문조직이 긴밀히 협업해 기업 고객을 위한 AI서비스를 고도화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AI센터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6 16:33: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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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전기차부터 배터리까지'...'EV 트렌드 코리아·인터배터리 ' 가보니

국내 전기차와 충전기술 그리고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인 배터리까지 최신 제품과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전기차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와 2차 전기 산업 전시회 '인터 배터리 2024'가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두 박람회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초점을 맞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1896개의 부스를 꾸렸으며 올해로 7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86개사 445부스 규모로 참석했다. ◆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차 충전용품·솔루션' 눈길 우선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 EV 트렌드 코리아 전시장은 전기차 충전용품 및 솔루션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배터리 성능을 설명하기 위한 전시장을 마련했다. 구매부터 중고차까지 이어지는 전기차 생애 주기에 맞춘 현대차만의 서비스를 로드맵으로 구현하고, 유지 비용 비교 체험으로 전기차의 경제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토록 했다. V2L(Vehicle to Load) 기능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전기차에 저장한 전력을 이용해 가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전시장에는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아이오닉 5 상품성 개선 모델과 디 올 뉴 일렉트릭 N라인이 방문객을 맞이했다. 기아는 전기차 충전과 공간 및 신기술, 지속가능성을 각각 주제로 하는 3개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레이 EV, EV9, EV9 GT-라인 등 최신 전기차를 통해 충전부터 친환경 소재 활용, OTA(무선 업데이트) 등 전기차 관련 최신기술을 관람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이날 방문객들은 현대차와 기아 전시장을 찾아 전기차의 디자인 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충전기, 충전 인프라들을 볼 수 있었다. 그중 모던텍이 선보인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모던보이'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전기차를 주차하면 로봇이 스스로 전기차 충전구에 충전기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날 시현에서 로봇은 관제 시스템 제어에 따라 충전기로 이동해 충전 케이블을 집게발로 뺀 후 전기차의 충전구에 정확히 연결했다. 이후 반대로 맞물려있는 충전 케이블을 충전구에서 빼서 다시 충전기에 꽂는 작업도 이뤄졌다. 해당 과정은 각각 1분씩, 총 2분가량이 소요됐다. 모던텍은 앱을 이용해 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아이오닉 5와 EV6만 충전이 가능한 상태다. 신방화역과 모던택 본사에 1기씩 설치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전기차 충전시 충전기가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해 운전자가 추가 입력을 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 파킹' 서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운전자가 충전기에 ID를 입력하거나 카드를 테그하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 충전기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EVD100DK' 제품도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이 제품은 설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충전기 1대에서 2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파킹은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며 "차량 번호판을 스캔해 정보를 입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배터리' 총출동…'인터배터리 2024' 관심 폭발 이날 현장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곳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K배터리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부스였다. 삼성SDI는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동차 모형을 전시했다. 또한 21700 원형배터리, P5각형배터리 등 삼성SDI의 주요 제품들도 소개됐다. 특히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 뒤편에는 화려한 영상미를 담은 기업 소개 영상이 재생되고 있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 한 편에는 볼보 전기 상용차도 전시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트럭용 배터리 팩을 소개하며 관련 기술을 설명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원형 배터리는 크기가 작아 고객사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배터리팩의 모양을 디자인하는데 좀 더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블루투스 이어폰, 노트북 등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의 배터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특히 VR 고글에 사용되는 곡선형 파우치 배터리의 휜 모양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K온의 부스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2024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급속충전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어드밴스드 SF(Super Fast) 배터리다. 해당 배터리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밀도는 9% 높이면서 급속충전 시간을 유지한 제품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50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아 EV9에 탑재됐다. 특히 '2024 인터배터리' 개막식을 앞두고 배터리 3사의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돋우었다. 각 사의 대표는 기자들과 회사의 미래 방향과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SDI는 투자 규모를 늘리며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울산 양극재 공장을 착공 시작했고 앞으로 다른 공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급속충전 관련 기술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더블레이어 코팅 기술을 활용해서 급속 충전을 강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SK온은 LFP 배터리에 힘을 실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석희 SK온 대표는 "내부적으로는 LFP 배터리 개발이 완료됐고, 고객과 구체적인 협의가 완료되면 2026년쯤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양성운·차현정 기자 ysw@metroseoul.co.kr

2024-03-06 16:3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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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 개최

한화큐셀이 한 달여간 대한민국 대표 23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해 감동을 선사한다. 한화가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 The Wave>가 4월 3일 KBS교향악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국내 음악계에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교향악축제는 매년 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관객들을 만나왔다. 36회를 맞은 올해 교향악축제는 'The Wave'라는부제 아래 23개의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36년의 역사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의교향악단이 참여해 풍성하고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외 최정상 지휘자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중인 정상급 연주자들의 황홀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KBS 교향악단)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 피터 빌로엔 등이 이번 축제에 지휘자로 함께한다. 공연장을 넘어 온·오프라인실황중계로도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고,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위치한 대형 LED모니터를 통해서도 생생한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해당 공연은 한화와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1668-1352),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4-03-06 16:33: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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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악성 댓글'로 극단적 선택 공무원 위한 애도기간 가져

김포시가 6일 김포 한강로 포트홀 보수 공사를 담당하던 김포시청 공무원이 악성 댓글로 인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숨진 공무원이 최근 업무에 따른 악성 민원 등으로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 우리 김포시에서 발생했다"며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숨진 고인은 김포시와 시민을 위해 애써온 우리 가족"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해 온 가족이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 김포시 전 공무원은 충격과 슬픔 속에 잠겨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시는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즉각 마련하고, 유가족과의 대화에 나서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겠다"며 "김포시 공무원도 검은 리본과 검은색 착장으로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에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며 "나아가 강력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우선 시청 본관 앞에 애도의 뜻을 전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8일까지 3일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둘 방침이다. 또, 공무상 재해 인정 등이 성립될 수 있는 방안을 신속 검토하는 한편, 유가족과의 위로와 소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가족 및 공무원 노조와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위한 진상조사 및 경찰고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무원 민원 대응 매뉴얼을 보강하고 종합대책 마련 및 중앙정부 건의에 나설 방침이며 시행 중인 민원대응공무원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노조 차원의 재발방지책과 공무원 인권보호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2024-03-06 16:30: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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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 관광업계 16개사와 수학여행 유치 본격 시동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고유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를 위해 6일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관광업계 16개사가 참여하며, 협력여행사(6개사)·숙박시설(5개사)·체험시설(5개사)로 구성되었다. 분야별 뛰어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공사와 함께 인천의 역사·문화, 액티비티 등 수학여행의 다채로운 테마상품 개발 및 공동 유치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수학여행 전용 가이드북인 '수학여행은 인천이지' 신규 제작 및 교육청 연계 홍보를 추진하였고, 협력 여행사(5개사) 등과 함께 개항장·영종·송도·강화 등으로 115개 학교 총 10,004명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는 정식 협의체를 구성하여 여행사뿐만 아니라 숙박·체험시설사 등으로 확대시키고,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관계자 사전답사 및 팸투어 추진, 수학여행 차량 및 마케팅 지원, 홍보물 제작·홍보와 함께 '인천e지' 등 공사 주요사업과 연계한 협업 프로모션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에 위촉된 협의체와 함께 수천년 역사와 문화, 다양한 체험시설이 가득한 인천으로의 수학여행단 유치를 통해, 관광 비수기 및 주중 관광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이라며, "작년 1만여 명의 수학여행단 유치에 힘입어, 올해는 인천이 국내 제 1의 수학여행 목적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6 16:2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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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학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은 6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제3회 대학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집공모전은 '우리 대학의 졸업앨범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3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한 것으로 접수 결과 28명이 61건의 기록물을 접수했다. 경상국립대 통합 전 1910년부터 2010년까지의 경상대, 경남과학기술대, 통영수산전문대, 간호전문대학 시기의 졸업앨범이 다양하게 출품되었으며 수집자문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상 11명을 선정했다. 제3회 대학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수상자는 강대원(故 강끝범), 강진숙(故 강복래), 김종희, 전경익, 정용구, 허종철, 최상용, 최도범, 조윤환, 김철용, 이미연(故 이창규) 씨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수집공모전 결과 영상 공유, 우수상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권순기 총장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공모전 주요 우수작으로는 진주공립농업학교 제24회(1938년)회, 제30회(1944년) 졸업앨범으로 일제강점기 시기 학생들의 수업, 실습 등 생생한 모습과 시대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또 대학에서 최초로 수집되는 진주농림고등학교 제46회(1960년), 제47회(1961년) 졸업앨범, 진주농림고등전문학교 제4회(1970년), 제9회(1975년) 졸업앨범, 통영수산고등학교 제32회(1957년), 제36회(1961) 졸업앨범 등이 있다. 각 졸업앨범에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시대별 가좌, 칠암, 통영캠퍼스 모습과 수업, 실습, 축제 등 다양한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 통합 3주년을 맞아 통합대학의 변천을 담은 다양하고 귀중한 졸업앨범을 수집하고 대학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번 수집공모전 우수상 시상식 행사가 특별하고 뜻깊다"고 말했다. 김성래 기록관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대학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기증해 주신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집한 기록물은 대학의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으로 관리·보존해 가치 있는 기록 공유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6 16:25: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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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공정·투명한 행정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어, 공무원들이 시의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출자‧출연기관 대표들은 올 한해 실천할 청렴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다짐하는 '청렴 실천 다짐' 선언을 진행했다. 신 시장은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모 일정이 5월로 예정되어 있다"면서 "성남시는 재건축 동의율이 80%를 넘어서는 단지가 다수 있고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 또한 매우 크므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민관 합동 TF'를 통해 이주단지 부지확보, 선도지구 선정 절차 기준 마련 등 산재한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올해 3년 차를 맞은 시스템반도체 인력양성 사업은 작년보다 70명 증가한 100명으로 확대한 만큼 대학가를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하라" 지시했다. 신 시장은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는 영유아 양육 가정의 워라밸(일과 생활 균형)을 돕는 새로운 대안이 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구별로 1곳씩 총 3곳 확충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3월 30일 GTX-A 성남역 개통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성남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에 시내 및 마을버스 88대 확충이 차질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고, 성남역 개통 이후에는 시민 이동 상황을 모니터링해 버스노선 증감 여부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2024-03-06 16:2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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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미래교육협력지구 본격 추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지역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0만 희망화성의 행복한 미래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자율적 삶 ▲창의·인성 ▲미래역량 등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30개 세부사업에 총 143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교육기부 수업 ▲학생 사회참여 프로젝트 지원 ▲예술탐구공연 지원 ▲학생동아리 축제 ▲체험형 인성교육 지원 ▲찾아가는 코딩교실 ▲학생중심·진로인성·고교과정 다양화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경기도교육청과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에는 경기도교육청의 위임을 받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이행사항에 대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송문호 여가문화교육국장은 "화성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100만 화성시 학생들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06 16:24: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