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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머지' 출시일 확정...신사업으로 실적 개선 나서

위메이드플레이가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1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최근 올해 두 번째 신작 '애니팡 머지'의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의 사전 예약 행사를 종료하는 2월 말 일본 출시, 3월 말부터 한 달간 글로벌 사전 예약, 4월 말 글로벌 원빌드 출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애니팡 머지'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대표 IP를 활용한 첫 라이선스 게임이다. 또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체 개발 중심의 기존 사업 전략에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추가한 첫 퍼블리싱 게임으로 '애니팡 머지' 개발사는 스탠드에그가 맡았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애니팡 IP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자사와 애니팡 IP 기반 신작 개발을 희망한 개발사와의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IP 라이선스와 로열티 사업의 첫 작품인 이번 신작이 실적 개선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217억원, 영업적자 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2년 대비 9.2% 감소한 규모이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아울러 이번 출시 일정 확정은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일본 내 캐주얼, 퍼즐 장르 마니아층 확보에 따른 것이다. '애니팡 머지'는 장르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위메이드플레이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 머지'는 캐주얼 게임의 틈새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머지(결합)장르에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전개를 더했다. 이처럼 '애니팡 머지'의 출시 일정을 확정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상반기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애니팡 퍼즐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1 16:46:1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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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설 연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경영진 현장점검 실시

한국남동발전은 설 명절 기간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소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설 명절 기간에도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휴기간동안 전력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전력 계통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설비관리를 당부했다. 김회천 사장의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9일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이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연휴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은 고성발전본부를 찾았다.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은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치는 등 연휴기간 동안 경영진들이 각 사업소를 방문해 설비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 근무 중 직원 격려 등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남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도 무사고·무고장 발전소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1 15:34: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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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 PFV 통해 친환경 데이터센터개발 착수

부산에코델타그린데이터센터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새로 조성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내에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작년 7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조성 중인 친수형 스마트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인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을 목표로 부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한 바 있다. 전략적 투자자로 대성문 등이 참여한다. 재무적 출자자로 IBK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참여한 'IBK 그린데이터센터 컨소시엄'은 공고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총 5만3600평의 사업대상 부지 중 가장 많은 약 1만6000평에 관한 우선분양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컨소시엄 관계사들이 투자해 본건 PFV를 설립한 후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비는 1조6000억원, 운영 사업비는 1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는 도합 약 3조2000억 원에 달한다. PFV는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내에 최대규모인 약 140MW의 PUE 1.29를 목표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이후 데이터센터 운영 과정에서 부산시 관내 산학연 기반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부산시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관련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업무시설, 물류센터, 공동주택 등 다양한 부동산 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메테우스자산운용은 PFV의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높은 에너지 효율로 신재생에너지가 적극 활용된 그린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1 15:24: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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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 ..의료대란 오나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반발한 의사단체가 집단행동 초읽기에 돌입했다. 설 연휴 직후 의료대란이 올지 우려도 커졌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2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집단행동을 포함한 의대증원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역시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6일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이를 통해 오는 2035년까지 의사 인력을 1만 명을 확충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반발한 의협과 전공의협회 등 의사단체가 집단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미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의대증원 저지를 이끌 비상대택위원회(비대위)를 위원장으로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선출했다. 앞서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자 이필수 의협 회장과 집행부는 반발하며 즉각 사퇴했다. 의료계는 김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집단행동을 위한 단계에 나선 모양새다. 김 비대위원장은 "내주 비대위원 구성을 마치고 전공의, 의대생이 결집할 수 있는 비대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큰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전문의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수련병원에서 전문과목을 선택해 수련하는 의사를 말하는데, 각 의료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단 대전협 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2000명은 너무 지나쳤다"며 "의료인력 수급추계 위원회 등을 설치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의사 인력 수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찬반 투표를 통해 집단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규모는 각 500명 안팎이다. 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영향을 막기 위해 대응 체계를 수립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전공의 등이 파업에 들어간다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해당 명령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법률적 검토도 마친 것으로 얼려졌다.

2024-02-11 12:58: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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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정 참여 플랫폼, 어떤 제안 접수됐나...교통·환경·문화 순

서울시의 시정 참여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시민들이 '교통' 분야 관련 제안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2월 일평균 약 2.9개의 시민 제안이 '상상대로 서울'에 접수됐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들어온 총 90건의 시민제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교통이 24.4%(22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환경 20%(18건), 문화 10%(9건)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신규 방문자는 82%, 재방문자는 13.3%로 집계됐다. 주 이용 시간은 화요일 오후 3~4시, 금요일 오후 7~8시였다. 성별 비율은 여성이 60.8%로, 남성 39.2%를 압도했다. 주 연령대는 35~64세가 약 71.7%였다. 전월 대비 45~65세 이상이 약간 늘었고, 18~44세는 소폭 감소했다. 유입 경로는 직접적인 URL을 통한 유입이 70.3%(6361건)로 1위를 차지했다. 키워드 검색을 통한 유입 22.5%(2038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유입 4.3%(386건), 기타 사이트를 통한 유입이 2.9%(259건)로 그다음이었다. 작년 12월 조회수와 공감수가 가장 많은 제안은 '크로스핏 체육시설의 진동·소음 피해에 대한 현행 측정 기준의 문제점'이었다. 해당 제안에 공감한 시민은 92명이었다. 친환경 재떨이 설치 제안(공감수 54건), 한강변 공공테니스장 추가 설치·운영 요구(공감수 53건), 손목닥터 9988 신청 오류 및 대응 서비스 민원(공감수 18건)이 뒤를 이었다.

2024-02-11 11:47: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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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중처법, 산재사망 수 감소 효과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어"

사업장 사망 사고 등 중대해재 발생 시 예방 책임을 물어 사업장 대표자를 처벌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재사망사고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전체 사망사고자 수는 644명으로 전년(2021년) 683명 대비 39명(-5.7%) 감소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장 산재사망자는 435명에서 388명으로 10.8%(47명) 감소한 반면, 50인 이상(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은 248명에서 256명으로 3.2%(8명) 증가했다. 또 2023년 3분기까지 전체 사고사망자 수는 459명으로 전년 동기 510명 대비 10.0%(51명) 감소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 사망자는 308명에서 267명으로 13.3%(41명) 감소했고, 50인 이상 사업장에선 202명에서 192명으로 5.0%(10명) 줄었다. 정부는 그러나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재사망자 수 감소에 효과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고용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전체 산재사망자 수는 감소했으나,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50인 이상보다 50인 미만 기업에서 더 크게 감소해 효과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원인은 복합적인 만큼, 규제·처벌만으로 획기적 감축은 어려우며 적극적인 예방지원 정책, 의식·문화 개선 등이 효과적으로 병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에 대해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이다. 2022년 1월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50인 미만 사업장은 2년간 시행을 유예하다 지난달 27일부터 확대 적용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11 11:46:5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