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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어머니의 지혜 - 2

첫 번째 구슬을 꿰는 것은 작은 개미 뒷다리에 가는 명주실을 묶은 다음 개미를 실 구멍에 넣고 나오는 구멍에다 꿀을 발라두면 개미는 꿀 냄새를 찾아오게 된다. 그러면 꿸수가 있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강가에 있는 큰 코끼리를 배에 태운 다음 뱃 면에 물이 차는 지점을 표시해두고 다시 코끼리를 내려 놓은 다음 배에다 돌멩이 들을 표시한 지점 까지 실어 보렴. 그 돌멩이를 나누어 무게를 달면 코기리 무게가 나오지 않겠느냐. 그리고 세 번째는 암말 두 마리를 며칠 굶긴 다음에 당근을 줘보면 두 마리중에 양보를 하는 말이 어미라는 것을 알수 있단다. 네 번째는 통나무를 물에 띄워보면 반쪽이 기우는데 기우는 쪽이 뿌리의 아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들은 늙은 어머니의 지혜가 놀라웠다. 얼마 후 총각은 임금님 앞으로 불려갔다. 총각의 얘기대로 나라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풀 수가 있었다. 임금은 칭찬을 하면서 소원을 말하라 했다. 총각은 그동안 자신이 숨겨온 일을 말했다. 저는 늙으신 어머니를 차마 산에다 버릴 수 없어 나라 법을 어기면서 남모르게 산굴에서 모셔왔습니다. 그리고 명나라의 문제를 풀 어내신 분은 늙으신 어머니 였습니다. 저의 소원이라면 늙으신 어머니를 모시면서 함께 사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에 임금님은 크게 깨달았다. 나라에도 가정에도 인생의 경험이 많은 어른이 계셔야 하는구나 하면서 임금은 효심이 깊은 총각에게 상을 내리고 고려장을 폐지하라는 명을 내렸다 한다. 맹모삼천이 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준말로 부모가 자식의 장래를 염려하여 여러모로 애씀을 말하는데(송정출판 고사성어인용) 교육에는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는 얘기다. 맹자(孟子)의 어머니는 공동 묘지 근처에 살고 있었다. 맹자가 함께 놀 만한 벗이 없어 장사지내는 흉내만 내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이곳은 아이와 함께 살 곳이 못된다 생각하고 시장 근처로 집을 옮겼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시장 안에서 장사군들이 물건을 팔고 사고 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맹자의 어머니는 또 이곳도 아이와 함께 살 만한 곳이 아니로구나 하여 다시 글방 근처로 이사를 하였다. 그랬더니 제사 때 쓰는 기구를 늘어놓고 절하고 물러나는 법 등의 놀이를 하는 것이었다. 맹자 어머니는 이곳이야 말로 아들과 함께 살 만한 곳이라 하고 마침내 거기에 머물러 살았다 한다. 이는 어머니의 자녀 교육에 있어 환경적 영향 내지 그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6-1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6일 금요일 (음 5월 22일)

[쥐띠] 48년생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0년생 실력 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습니다. 72년생 건강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8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더 이상은 잘 되지 않습니다. 61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73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85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너무나 지쳐 있습니다. 62년생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합니다. 74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합니다. 86년생 어려울수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세요. [토끼띠] 51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63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입니다. 75년생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자세를 가지세요. 87년생 부와 명예가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64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합니다. 76년생 마음이 흔들일 일이 있겠습니다. 88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뱀띠] 53년생 정신을 맑게 하세요. 65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7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여세요. 89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말띠] 54년생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66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세요. 78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양띠] 55년생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습니다. 67년생 주변에서 도우니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79년생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1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68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에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80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92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69년생 오래 전부터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81년생 삶을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93년생 이성과의 다툼을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70년생 사치를 삼가 하세요. 82년생 게으름은 망하는 길의 지름길입니다. 94년생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71년생 바람 끼는 절대로 안 됩니다. 83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95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2017-06-16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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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이 오는 1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장에서 서포터스들의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하면 주심에게 경기를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또 경기장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감시하는 옵서버도 배치된다. ▲중국축구협회가 자국 구단들의 비정상적인 지출에 제동을 걸었다. 적자 상태의 중국 각 구단이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4500만 위안(약 74억5000만원)의 이적료를 지출할 경우 같은 금액을 중국축구협회에 유소년 발전기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중국 국내 선수 영입을 할 때도 이적료 2000만 위안(약 33억원) 이상을 지출할 경우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 ▲관중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날린 류현진의 동료 야시엘 푸이그가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번복하고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대결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경기는 오는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방식은 복싱 규정에 따라 12라운드 경기로 열린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부산팀매드)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UFC 214에 불출전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30일(한국시간) 예정돼 있던 안드레 필리(미국)와 대결도 무산 될 가능성이 높다. ▲탈세 혐의를 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세무당국을 속여 1470만 유로(약 186억원)의 세금을 회피했다며 총 네 건의 혐의에 대해 기소했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한화 이글스)가 이르면 16일 KBO리그 개인 통산 2000이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송진우, 정민철, 이강철, 김원형, 한용덕에 이어 역대 6번째로 2000이닝에 도달한 선수가 된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55일 만에 톱타자로 출전해 시즌 첫 2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는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13번째 멀티히트를 치며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7(202타수 52안타)로 올랐다. 그러나 팀은 2-13으로 대패했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 시즌 17호 아치를 그렸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날 휴식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 원정에서 오른팔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이번 주 수술을 받고 4주 회복기에 들어간다.

2017-06-15 17:01: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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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찌질의 역사' 서툴고 찌질해서 공감되는 청춘들의 이야기

[공연리뷰] '찌질의 역사' 서툴고 찌질해서 공감되는 청춘들의 이야기 대학로 주크박스 흥행 뮤지컬로 자리매김할까 한마디로 '찌질하다' 그래서 더욱 공감된다!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8월 27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그야말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찌질했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의 공감을 모은다. 서툰 청춘들의 연애 흑역사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2013년 김풍 작가와 만화가 심윤수가 연재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뮤지컬화한 작품. 20대에 막 접어든 청춘들의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그려가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명성황후' '영웅' 등을 제작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선두주자 ㈜에이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7년 신작으로 윤호진 연출이 제작총괄을 맡았다. 앞서 열린 '찌질의 역사' 프레스콜에서 윤 연출은 "누구나 사랑 앞에서 찌질했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용기가 없을 때 찌질함이 나타난다. 사랑 앞에서 좌절할 때마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 반성할 용기가 없어 상대방을 탓하는 그 모습이 진짜 '찌질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품은 용기가 없어 찌질할 수밖에 없었던 네 친구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찌질 종합선물세트다"라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찌질의 역사'의 주인공은 대학 시절 붙어다니던 4총사 민기, 기혁, 광재, 준석이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서른 네살의 4총사가 서로의 근황을 묻다가 시점은 과거로 돌아간다. 자신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며 서툰 연애 흑역사를 써내려가는 민기를 필두로 어려운 가정환경과 보수적인 연애관때문에 연애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기혁, 분수도 모르고 지나치게 눈만 높은 모태솔로 광재, 연애 고수이지만 정작 본인의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지 못한 석현의 이야기가 고르게 전개된다. '찌질의 역사'는 공감가는 스토리도 인기요인의 하나이지만, 소극장 무대임에도 라이브로 연주되는 명곡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김형석, 김창환, 윤일상 등 국내 가요계를 이끌어온 작곡가들의 수많은 명곡이 3인조 밴드 '토끼굴'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열창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과 웃음을 선사,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웹툰 '찌질의 역사'를 모티브로 가수 이한철이 작곡한 노래 'Tobacco Lady'와 웹툰에 등장하는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비롯하여 임기훈 작곡가의 '바보', 윤일상 작곡가의 '알 수 없는 인생', 김형석 작곡가의 '당신에겐 특별한 뭔가가 있어요', 김창환 작곡가의 '그러지마', 등 대중에게 익숙한 인기 가요들이 넘버로 사용돼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안긴다. 더불어 19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품과 깨알같은 무대 배경은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작용한다. 고구마 캐릭터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하며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허민진 배우가 함께 무대에 선다.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2017-06-15 15:5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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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33개월 만에 경질…이용수도 동반 사퇴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슈틸리케 감독을 직접 뽑았던 이용수 기술위원장도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1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성적과 경기력 부진의 책임을 물어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약 3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으나 명예로운 마침표는 아니다.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두 사람은 불명예 동반 퇴진을 하게 됐다. '도하 참사'의 영향이 컸다. 한국 대표팀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2-3으로 참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승점13점)은 A조 2위는 지켰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엔 먹구름이 꼈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대표팀을 믿어달라"던 슈틸리케 감독이 내놓은 결과무른 참담했다. 이런 이유로 여론은 최악으로 향했고, 대한축구협회는 경질을 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2015년 1월 아시안컵 준우승과 그해 8월 동아시안컵 우승의 업적을 이뤘다. 그러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선 줄곧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며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역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기록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이끄는 동안 총 27승5무7패(63득점·25실점)를 기록했다. A매치로 인정 받지 못한 2015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전(2-0승)과 2016년 3월 쿠웨이트와 월드컵 2차예선 몰수승(3-0승)을 빼면 25승5무7패가 된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본선 진출 여부는 최대 9월이 돼야 판가름 날 전망이다. 대표팀은 A조에서 4승1무3패(승점 13)로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이란(승점 20)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과 단 1점 차인 만큼 긴장을 놓쳐선 안 된다. 남은 경기는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단 두 경기다. 이란과는 8월 31일 홈경기, 우즈베키스탄과는 9월 5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러시아행'을 확정할 수 있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이 9차전 중국 원정에서 패하고, 한국이 이란과 홈 경기에서 이기면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은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중국이 최약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9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본선 진출 여부를 확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7-06-15 15:4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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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IOC 윤리위원장 지명 "매우 영광, 책임감 느낀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지명됐다. IOC는 14일(한국시간) 반기문 전 총장을 차기 IOC 윤리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반 전 총장은 오는 9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 투표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최종 선출될 경우 세네갈 헌법재판소장 출신 은디아예 현 윤리위원장의 뒤를 이어 4년간 IOC 윤리위원회를 지휘하게 된다. IOC 윤리위원회는 위원들의 비위를 자체 조사하는 IOC 산하 독립 기구로 IOC 역사상 가장 큰 비리로 불리는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이 터진 1999년 올림픽 운동에서 윤리를 지키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은 200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가 유치 과정에서 IOC 위원들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이 드러나 수 명의 IOC 위원들이 제명된 사건이다. 이후 IOC는 '클린 정책'을 표방하며 한층 강화한 윤리 강령을 발표했다. 또 IOC 위원들의 유치 후보도시 방문을 아예 금지하는 등 비위를 엄단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사무총장을 역임했다. IOC는 반 전 총장이 유엔에서 최고 수준의 윤리, 진실성, 의무, 투명성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반 전 총장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유엔 2030 어젠다에서 스포츠를 중요한 조력자로 평가했다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윤리위원회는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대부분은 현역 IOC 위원이 아니어야 하며, 최소 2명 이상은 스포츠와 무관한 사람이어야 한다. 현재 윤리위원장은 세네갈 헌법재판소장 출신 유수파 은디아예다. 윤리위원회의 주 업무는 IOC 윤리 강령을 지속해서 강화·개선하고, 비리 의혹이 있는 IOC 위원을 직접 조사하는 것이다. 조사 후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IOC 집행위원회와 IOC 총회에 징계를 권고한다.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의 한 관계자는 IOC가 클린 정책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윤리위원회의 위상은 독립적이며 산하에 감사팀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권한이 상당하다고 봤다. 이로써 반 전 총장은 IOC 기구 수장을 맡은 역대 두 번째 한국인이 됐다. 앞서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TV·라디오 분과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반 전 총장은 윤리위원장 지명을 수락한 뒤 "매우 영광이다. 책임감을 느끼며 겸허하게 이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2017-06-15 15:11: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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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출시…30일까지 예약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1년 여 앞둔 시점에서 기념주화를 해외 시장에 출시했다.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은 지난 2015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를 총 3차에 걸쳐 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화 1종, 은화 12종, 동화 3종, 미사용급(UNC)의 금화와 은화 각 1종씩 발행되며, 러시아 국내 시장 판매 잔량 중 일부를 1차 발행 분으로 해외 시장에 배정했다. 아울러 국제축구연맹(FIFA)은 러시아 외 참가국의 기념주화 발행을 공식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스페인, 호주, 파라과이의 기념주화도 함께 출시됐다. 한국에는 1차 발행분 중 소량이 배정돼 참가국 기념 금화 3종이 포함된 금·은화 7종 세트(한국 배정량 300세트), 러시아 은화 4종 세트(한국 배정량 400세트), 러시아 은화 1종(한국 배정량 800장)이 소개될 예정이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현지 판매 후 잔량 중 일부를 해외 배정을 한다"는 원칙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로 해외 시장 요청 수량의 25% 정도만 배정하고, BU급 금화는 해외에 공급하지 않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적은 배정량으로 기념주화공급을 포기하는 국가도 생겼으나, 한국은 적은 수량이나마 배정이 돼 소개가 가능하게 됐다. 기념주화의 가격은 금·은화 7종세트(금3·은4) 385만원, 은화 4종세트 49만5000원, 은화 낱개 9만3500원으로 책정됐고, 금은화 7종세트에는 기념 색채동화 특별판이 증정된다. 기념주화는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전국 우체국 그리고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주문을 받는다.

2017-06-15 14:57: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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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용기내 돌아왔다" 4인조 티아라의 진심

보람·소연 재계약 불발…4인조 재편 미니 13집앨범 'What's my name'으로 7개월만의 컴백 "팬들 위해 활발한 활동 펼칠 것" '4인조' 티아라(은정, 지연, 효민, 큐리)가 돌아왔다.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티아라에게 '해체'는 없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간을 거치며 팀워크는 한층 단단해졌고, 팀에 대한 애정은 더욱 높아졌다. 티아라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미니 13집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띠아모(TIAMO)'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그 사이 티아라는 6인조에서 4인조로 멤버 변화를 겪었다. 원 멤버 보람과 소연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마지막 6인조 완전체 활동이 무산됐고, 결국 4인조로 재정비한 뒤 신보를 발표하게 됐다. 멤버 변화는 그룹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남은 멤버들의 부담감은 상당했을 터. 그러나 멤버들은 '티아라는 티아라다워야 한다'는 다짐으로 신보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은정은 "여러 변화가 있긴 했지만 춤과 노래를 통해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많이 노력했다"면서 "그런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면 보시는 분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해 더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4명의 멤버가 남았을 때 멤버들끼리 '티아라는 티아라다워야 한다'는 다짐을 했어요. 무대에 오르는 사람에게 '열심히 한다'는 게 가장 좋은 말이잖아요. 저희는 티아라로서 늘 한결 같이 무대에 오르려 해요. 티아라답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은정) 다만 6인조 완전체의 마지막 활동이 무산된 데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이를 기다리던 팬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다. 효민은 "준비를 함께 하던 와중에 (활동이) 불발됐다. 팬 분들께 6명의 무대를 못 보여드린 게 아쉽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전 멤버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효민은 "어찌됐든 계약이 만료된 거다. 그 부분은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저희는 응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보람, 소연) 언니들도 저희를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티아라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을 비롯해 4명 멤버의 솔로곡 무대, 수록곡 '리로드(Reload)'까지 총 6곡 무대를 선보였다. 쇼케이스에선 이례적으로 많은 무대를 펼친 티아라는 "기존 계획엔 없었는데 쇼케이스 직전에 솔로곡 무대를 급히 추가했다. 저희의 새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무대 위의 티아라는 능숙하고 여유로웠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도, 수록곡 'Reload'도 이전의 티아라 음악과는 분위기를 달리하지만 티아라는 여전히 티아라다웠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엔 저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총 9곡 중 4곡은 멤버들의 솔로곡이다. 은정의 'Real love'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가사에 은정의 달콤한 목소리를 얹어 듣기만 해도 달달하다. 그런가 하면 효민의 'Ooh La La'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다. 'Ooh La La'라는 가사가 귓가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다. 지연과 큐리의 변신도 시선을 모았다. 지연은 더쿠스틱 기타로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Lullaby'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큐리의 무대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멤버들이 '가장 좋은 솔로곡'으로 꼽은 큐리의 '다이아몬드'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신스 사운드가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큐리는 "국내에선 솔로곡을 보여드린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내게 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데뷔 후 지금껏 수천 번 무대에 올랐을 티아라지만 여전히 무대에 오르면 긴장된다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은데 여전히 부족하다"며 더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티아라는 국내 걸그룹 역사상 이례적으로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가운데 티아라에 가장 직격타였던 '왕따' 논란은 몇 년이 지난 최근까지 회자됐다. 당시 티아라는 억측이 난무하는 과정에서도 해명하지 않았고, 오해는 최근에서야 풀리기 시작했다. 은정은 "왜 얘기를 안 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 워낙 시간이 많이 흘러서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러웠고, 그래서 더욱 말하지 않게 됐다.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해가 풀린 뒤 티아라를 응원하는 움직임도 일었다. 그러나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효민은 "사랑 받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도 무대에 오르는 건 힘들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안 좋아하실 것도 알고 사랑을 받을지 안 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티아라를 계속 하려고 해요. 사랑 받지 않을 것을 알면서 무대를 하는 게 쉽지 않진 않잖아요. 그러나 오직 팬 여러분을 위해서 하고 있어요. 그런 모습과 마음을 살펴봐주시면 좋겠어요." (은정, 효민) 멤버들은 "티아라이기 때문에" 재계약에 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를 거의 티아라로 보냈고 지금도 티아라로 존재한다. 힘들고 어렵고 버티기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저희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면서 "티아라에 대한 애착이 크다. 청춘이 언제까지인진 잘 모르겠지만 티아라는 우리의 청춘이다. 앞으로도 티아라를 놓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한 티아라는 15일을 기점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또 은정은 5년 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진심 담아 돌아온 4인조 티아라의 진심이 제2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6-15 14:2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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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캣츠'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랑스러운 '캣츠'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캣츠' 내한공연 프리뷰 티켓 16일 오픈 더욱 고양이스러워진, 그리고 한층 더 퀄리티 높아진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프리뷰 공연은 7월 9일 2시, 7시 2회 공연으로 6월 16일 오후 2시에 전예매처에서 오픈 된다.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상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사전에 오픈 되지 않았던 8월 18일, 19일3회 공연도 추가 오픈 예정이다. 매 오픈 마다 빠르게 순식간에 판매되는 '젤리클석'을 포함해 원하는 자리에서 '캣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국내 초연 이래 단 한번의 흥행실패가 없었던 '캣츠'는 매 오픈 마다 전 예매처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뮤지컬의 흥행작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관객들이 직접 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 3시간 만에 목표금액 3억 달성, 추가 증액 하여 5억 3000만원으로 뮤지컬 크라우드 펀딩 최고 금액을 달성했다. 또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뮤지컬 추천 입문작 1위 내한공연(스테이지톡)으로 선정되며 변함 없는 명작으로서의 명성과 함께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번 '캣츠' 내한공연은 더욱 고양이스럽게 업그레이드된 분장과 의상, 달 빛 속에 '매혹적인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할 그리자벨라, 검비고양이의 더욱 강렬해진 탭 댄스를 비롯한 화려해진 안무 등 새로워진 '캣츠'를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다양한 고양이들의 매력과 인생을 담은 깊이 있는 메시지, 뮤지컬의 대표 안무로 손꼽히는 예술적인 군무, 180회 이상 레코딩 된 불멸의 명곡 '메모리' 등 전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7300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토니상,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명작 '캣츠'의 감동을 원어로 전한다. 전세계에서 모인 화려한 캐스팅은 '캣츠'에 최적화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로 모여 기대감을 더한다. 프리뷰 공연을 포함한 추가 오픈 공연은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국립극장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위메프에서는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최대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마친 이후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7-06-15 14:19: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