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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X미스터리 '석조저택 살인사건' 관객 홀릴까

서스펜스X미스터리 '석조저택 살인사건' 관객 홀릴까 고수·김주혁·문성근·박성웅 연기神들의 양보 없는 대결 20세기 최고의 서스펜스 '이와 손톱'이 '석조저택 살인사건'으로 재탄생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스릴러 장르에 특화된 김휘 감독의 연출력에 배우 문성근, 박성근, 고수, 김주혁의 양보 없는 연기대결을 더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 관객들을 입체적인 서스펜스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10일 오전 압구정CGV에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휘 감독과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참석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과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이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전작 '루시드드림'으로 진한 부성애를 연기한 고수는 이번 작품에서 경성의 정체불명 운전수이자 사체가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 최승만을 연기한다. 고수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다른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맡은 역할도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다"며 "사체가 없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인데 그것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살인사건의 용의자이자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은 김주혁이 맡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 김주혁은 전작 '공조'에 이어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도 강렬한 냉혈한을 연기한다. 김주혁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서 그런지 구성이 탄탄하다. 남도진은 4개 국어에 능숙하고 다재다능하지만, 출신이 분명치 않고 베일에 싸여진 인물이다. 관객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윤영환은 역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3회 수상한 문성근이 연기한다. 남도진의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송태석 역의 박성웅과 팽팽한 법정 연기가 기대감을 모은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로도 활약했던 문성근은 해당 경력이 작품 촬영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는 때로는 변호사, 검사, NGO 활동가일 때가 있어요. '석조저택 살인사건' 속 윤영환같은 역할을 제안 받으면 편안하고 익숙하기 때문인지 상당히 반가워요. 그 프로그램으로 쌓은 경험이 이번 작품에서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박성웅은 연예계 대표 법학과 출신 배우로 잘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번에는 사체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의 유죄를 입증하려고 고군분투하는 검사 송태석을 연기한다. 이날 박성웅은 "법대 출신인 것과 연기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법대 다닐 때 모의 재판도 심지어 안해봤다. 교수님께 '저는 연극해야하는 놈이니까 졸업만 시켜달라'고 애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휘 감독은 "캐릭터 각각의 재미를 따라가다보면 예상치 못한 이야기의 흐름과 서스펜스 장르 특유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며 "작업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이 영화는 '이야기 구조'를 강조하고 있는데 원작이 갖고 있는 재미를 살릴 수 있는 편집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작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웃사람'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와 이웃사람이 가지는 이중성, 스릴러 장르 특유의 미학을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스릴러만의 재미를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1940년대 해방기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저택에서 발생하는 사건인만큼 미장센도 기대된다. 감독은 "원작 '이와 손톱'이 갖고 있는 흥미로움과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의문의 살인 사건에 숨겨진 속임수로 관객이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단서들을 의심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장르적인 힘과 네 명의 캐릭터를 둘러싼 긴장감은 서스펜스와 미스터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 탄생을 알리고 있다. 5월 개봉.

2017-04-10 13:46:23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0일 월요일 (음 3월 14일)

[쥐띠] 48년생 업무적으로 모두다 이루기는 어렵겠습니다. 60년생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72년생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84년생 부귀와 명예가 따릅니다. [소띠] 49년생 대길한 운입니다. 61년생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됩니다. 73년생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습니다. 85년생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합니다. [범띠] 50년생 경망한 행동은 삼가 해야겠습니다. 62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세요. 74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돕니다. 86년생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토끼띠] 51년생 각별히 몸조심하세요. 63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75년생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 하도록 하세요. 87년생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세요. [용띠] 52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가 서려 있습니다. 64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세요. 76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됩니다. 88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 하도록 하세요. [뱀띠] 53년생 법원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습니다. 65년생 악몽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77년생 뚜렷한 방편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89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말띠] 54년생 매사가 안절부절 입니다. 66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됩니다. 78년생 적자도 심각한 사태에 이르게 됩니다. 90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양띠] 55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7년생 사리판단을 못하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79년생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을 것입니다. 91년생 사업은 후로 미뤄 시작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68년생 치성을 다해 빌면 이루어집니다. 80년생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길합니다. 92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됩니다. [닭띠] 57년생 건강운이 좋지 못합니다. 69년생 직장 내 위상이 높아집니다. 81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겠습니다. 93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개띠] 58년생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70년생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82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94년생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고집을 부리면 좋지 않습니다. 71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83년생 주변사람에게 베푸는 하루를 보내세요. 95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아 기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2017-04-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명학에 대하여

성명학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다. 성명학의 금과옥조인 81수리와 이를 근거로 한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이론이 성립된 것은 송나라 때로 보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즉 81수리는 송나라 때 성리학자인 채구봉선생이 주역에 근거하여 수리를 1에서 부터 9까지를 종횡으로 조합하여 81가지의 길구흉휴(吉咎凶休)로 정리했고 각각의 수리의 길과 흉을 설명하였는데 이를 81수원도(八十一數元圖)라 부르는 것이며 역시 이를 한자의 획수에 적용하여 성명의 좋고 나쁨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성명학의 기초가 성립됐다고 볼 수는 있으나 후대의 명리학자들이 나름대로의 의견을 첨가하여 오늘날의 성명학의 이론적 토대를 이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좀 인위적인 부분이 있다고 보는 편으로 왜냐하면 81수리가 있기 전인 송대 이전에는 이름의 길흉에 대한 의미는 상대적으로 없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81수원도는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수리도라고 보기에도 부족함이 있다. 주역은 원래 천지자연의 이치를 잘 살펴서 나가고 물러날 때를 잘 살피기 위한 것으로 길구흉휴의 주역수를 뽑고자 함이었다고 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성명학에 활용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건드릴 수 없는 성명학의 원천적인 이론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름은 타고난 사주팔자가 좋으면 좋은대로 안 좋으면 안 좋은 대로 운명에 힘이 되는 역할을 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써 성명에 대한 의미부여가 상대적으로 중요하다. 주역적으로도 좋은 수리를 성명에 도입시킨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기 때문이다. 좋은게 좋다는 이론에서다. 이름은 그 가문이 힘이 있고 명망이 있을수록 집안의 어른이 권한을 가지고 지어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문의 항렬이나 지위에 따라 사용해야할 글자와 사용하지 말아야 할 글자가 명백히 존재했었기에 81수리에 맞는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용이한 일이 아니기도 했다. 게다가 아무리 사주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이름이라 할지라도 부르기에 적합지 않거나 어감과 의미가 불편한 이름은 좋은 이름이라고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뜻은 다를지언정 발음상 부정적이거나 불편함을 연상시키는 이름 예를 들어 '병균'이라거나 '국자'같은 이름도 그러하지만 성과 같이 부를 때 듣기에 민망한 이름도 적지 않은 경우를 보게 된다. 사람은 기분이나 이미지도 중요하므로 뜻과 어감은 물론 사주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이름이라면 굳이 성명학의 이론을 마다할 것이 없다. 사람의 외모에는 옷이 날개이듯 인간의 운명에는 이름이 옷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견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4-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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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인왕' 이정은, KLPGA 국내 개막전서 생애 첫 우승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이정은이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이정은은 9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매 라운드마다 6언더파(66타)를 기록, 사흘 내내 선두를 지킨 이정은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단독 2위 박성원(14언더파 202타)을 4타 차로 따돌린 완승이었다. 이정은은 지난해 정규 투어로 데뷔했으나 29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톱10'에 7차례 진입하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결국 새 시즌 국내 첫 대회에서 우승의 한을 풀게 됐다.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받은 이정은은 상금 랭킹 2위(1억4759만원)로 올라서며 이번 시즌 상금왕 경쟁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게 됐다. 아울러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도 얻었다. 지난해 이정은과 신인왕 경쟁을 벌였던 이소영은 이날 4언더파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해외파 김효주(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와 장하나(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는 각각 공동 4위,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회 첫 날 라운드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 54홀로 축소 진행됐다.

2017-04-09 16:44:0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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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3요소 갖춘 '시카고 타자기' tvN 시청률 갈증 해소할까

'믿고 보는 조합'이 뭉쳤다. 배우 유아인과 임수정 그리고 진수완 작가까지 라인업만으로도 화려하다. 그러나 첫 주 시청률은 2%대. 화제성에 비해 다소 부족한 시청률을 기록한 '시카고 타자기'가 흥행 3요소를 앞세워 tvN 금토드라마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영된 tvN 새 금토드라마'시카고 타자기' 2회의 시청률(전국 기준)은 2.8%로 집계됐다. 전날 방영된 1회(2.6%)에 비하면 0.2%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기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tvN은 '도깨비'로 2017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도깨비'는 이후 각종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공유, 이동욱, 육성재, 김고은, 유인나 등 배우들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큰 인기를 누렸고, 국내를 넘어 중국 등 국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러나 후속작 '내일 그대와'의 시청률은 저조했다. '내일 그대와'는 신민아의 복귀작인데다 이제훈의 출연, 여기에 전작의 후광을 자연히 끌고올 수 있었던 환경인 만큼 방영 전부터 시청률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러나 1%대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을 맞이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내일 그대와'로 얻은 아쉬움을 달래줄 작품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유아인, 임수정 등 쟁쟁한 출연진은 물론 참신한 소재 등을 앞세운 만큼 tvN 역대 최고 흥행작 '도깨비'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 첫 주 시청률은 다소 아쉬웠지만 기대를 접기엔 아직 이르다는 평이다. '시카고 타자기'는 임수정이 13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자 유아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다. 여기에 최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고경표가 합류했다. 구멍 없는 '연기꾼'들의 조합에 참신한 소재가 더해졌다. 이 작품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아선 덕후 전설(임수정 분)의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린다. 무엇보다 아직 유령작가 고경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데다, 이후 타자기를 매개체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까지 담아낼 예정인 만큼 시청률 상승 곡선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진수완 작가의 힘 역시 기대 할만 하다.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등 흥행작을 다수 내놨던 진 작가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또 김철규 PD등 제작진들과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모은다. 배우, 소재, 제작진까지 흥행 3요소를 갖춘 '시카고 타자기'가 tvN 금토드라마의 시청률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2017-04-09 16:41: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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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을 가리는 4강 플레이오프가 10일 시작된다. 올해 4강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1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4위 울산 모비스, 2위 고양 오리온과 3위 서울 삼성의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 소속된 박병호가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개막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로체스터는 이날 10-0 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시즌을 맞이한 황재균이 첫 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그는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서 2그룹 강등 위기에 몰렸다. 대표팀은 2017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 1회전(4단 1복식) 뉴질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10월 대만과 강등 플레이오프 2회전을 치르며, 대만을 꺾어야만 2018년 1그룹에 잔류할 수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6언더파 216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위 FC바르셀로나가 말라가와 원정경기에서 점유율 67%의 경기를 펼치고도 0-2로 패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기성용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10-4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승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2017-04-09 15:45: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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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11호골·추신수 멀티히트…주말 달군 한국 선수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류현진, 김현수 역시 대활약을 펼치며 한국인 선수의 위용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리그 10·11호골 및 시즌 17·18호골을 달성하며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역대 한국 선수 중 두자릿수 리그 득점을 올린 이는 손흥민이 처음이다. 아울러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기록했던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까지 경신한 그는 '차붐' 차범근의 기록인 19골을 따라잡기까지 단 한 골만을 남기게 됐다. EPL 득점 순위 '톱10' 진입도 가능할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손흥민은 공동 12위에 올랐다. 득점 순위 10위와는 단 두 골 차이이다. 만약 '톱10'에 진입한다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선수 중 최초의 기록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현재 7경기 남아있으며 FA컵도 준결승까지 오른 만큼 최소 8경기가 남아있다. 같은 날 미국프로야구(MLB)에서도 한국인 선수들의 맹활약이 이어졌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지난 8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트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7년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1호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3호 안타·득점·볼넷까지 성공하며 텍사스의 10-5 승리를 견인했다. 개막 후 4경기 연속 출루도 이어갔다. 이날 3차례 출루에 성공한 그는 시즌 타율을 0.200에서 0.286(14타수 4안타)까지 끌어올렸다. 부상과 재활의 시간을 딛고 부활한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274일 만의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 투수가 됐지만 현지 언론은 그의 경기를 두고 '성공적'이라 평했다. 9일에는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배턴을 넘겨 받아 활약을 펼쳤다. 그는 역전 결승타를 포함한 3안타를 몰아치며 팀의 연승 행진을 도왔다. 김현수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치고 1타점을 올렸다. 개막 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그는 시즌 마수걸이 안타와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동시에 신고하며 타율을 0.333(9타수 3안타)으로 끌어올렸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결승타를 바탕으로 5-4로 승리,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무패 팀은 현재 볼티모어가 유일하다.

2017-04-09 15:1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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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90일 완성 돈 버는 습관·이브 外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걷는나무/요코야마 미츠아키 지음 개인의 씀씀이, 빚, 저축 습관을 꼼꼼히 파악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으로 경제적 요요현상 없이 돈 버는 체질로 바꿔주는 일본의 재무 컨설턴트 요코야마 미츠아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자금 대출로 빚더미 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비싼 월세 때문에 죽어라 일해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직장인, 물가는 점점 상승하는데 월급은 그대로여서 가슴이 답답한 평범한 1만 명을 마이너스 인생에서 목돈을 만들어준 90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88쪽, 1만2000원. ◆이브 세계사/윌리엄 폴 영 지음 '오두막'의 저자 윌리엄 폴 영의 신작 장편소설 '이브'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번엔 태초의 여성, '이브'에 주목한다. 폴 영이 묘사하는 이브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여성이다. 성적 학대와 폭력으로 인생의 벼랑 끝에 내몰린 소녀 '릴리'. 환상 속에서 릴리는 이브가 이끄는 대로 태초의 증인이 되고, 세상이 만들어지는 경이로움을 목격한다. 릴리와 이브의 여정은 처참히 상처받은 소녀가 왜 태초의 증인이 되었는지, 새로운 이브의 모습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보여준다. 456쪽, 1만3800원.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해냄출판사/공지영 지음 죽음에 직면한 할머니를 둘러싸고 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또 다른 죽음의 행렬 속에서 경악하는 소녀의 독백을 담은 표제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일찍 집을 떠나 서울로, 지방의 공장으로 떠돌다가 다시 고향땅에 돌아와서도 밑바닥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순례가 다시 희망의 싹을 틔우는 '부활 무렵', 탈출의 희망을 버리고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집착마저 포기한 후에야 운명과 맞닥뜨린 번역가의 삶을 그린 제3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맨발로 글목을 돌다' 등 저자의 매력적인 문장들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43쪽, 1만2000원. ◆아몬드 창비/손원평 지음 영화와도 같은 강렬한 사건과 매혹적인 문체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국형 영 어덜트 소설이다.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리고 있다.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곤이,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도라와 윤재를 돕고 싶어 하는 심 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263쪽, 1만 2000원.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청림 출판/김병완 지음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다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언제까지 책을 한 자씩 읽을 것인가? 우리의 눈과 뇌는 한 자씩 읽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는 1줄씩, 이후에는 10줄씩, 마지막에는 1페이지씩 읽을 수 있게 진화해온 게 바로 우리 인간의 눈과 뇌라고 말하며 책은 눈이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라 강조한다. 그래서 퀀텀 리딩의 목표는 뇌의 왜곡이다. 뇌를 속이는 것이 아니라 뇌를 왜곡해 그 안에 잠자고 있던 독서 인자들을 깨워 책을 잘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280쪽, 1만5000원. ◆에고라는 적 흐름출판/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저자는 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했지만 모든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방황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296쪽, 1만4800원.

2017-04-09 14:36: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