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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30일 금요일 (음력 8월 30일)

[쥐띠] 48년생 심신 수양에 힘쓰도록 하세요. 60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72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 지겠습니다. 84년생 이루려면 조금 더 기다리세요. [소띠] 49년생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루게 됩니다. 61년생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마세요. 73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습니다. 85년생 도처에 길한 운이 널려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습니다. 62년생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합니다. 74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86년생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토끼띠] 51년생 술집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63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마세요. 75년생 유흥의 유혹을 이겨내도록 하세요. 87년생 내일은 번창할 것입니다. [용띠] 52년생 자금 회전이 원활합니다. 64년생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76년생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88년생 업무 처리 시 주변에 인원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내가 싫은 일은 남들도 싫어합니다. 65년생 집 밖에서 좋은 일이 생깁니다. 77년생 갑 싸고 좋은 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89년생 새로운 인연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금전 문제로 소송 당할 수 있습니다. 66년생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세요. 78년생 준비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도 좋습니다 90년생 귀하의 의지를 알고 하늘도 돕습니다. [양띠] 55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67년생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지 마세요. 79년생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91년생 진행하는 일에 크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마음에 두고 있는 일이 있으면 밀고 나가세요. 68년생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습니다. 80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92년생 소원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닭띠] 57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 해 보세요. 69년생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81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93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개띠] 58년생 귀하가 자기 자신의 중심이 되야 합니다. 70년생 할 일이 아직도 태산입니다. 82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94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71년생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83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9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괘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9-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대학합격 일군 어머니의 기도

"원장님 이번에도 칠성기도를 올렸으면 해요." "둘째는 공부를 아주 잘한다며 또 기도를 올리시게요?" "그래도 큰애와 차별하는 것처럼 보일까 싶기도 하고 기도를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겠지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어머니는 지난번에 큰아들 대학입시를 치렀고 이번에는 작은 아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학년이 된다. "칠성기도를 하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잖아요. 기도를 이끌어준 원장님 덕분이죠. 이번에도 원장님의 도움을 받으려고요." 그 어머니의 큰아들이 들어간 대학교가 명문대학은 아니다. 그래도 요즘말로 하면 '인서울', 즉 서울에 있는 학교이다. 그런 정도를 뭘 그렇게 좋아하나 하겠지만 사정을 알고 보면 그렇지가 않다. 그녀가 큰아들 학업 걱정에 애를 태우고 칠성기도라도 하겠다고 나선 게 고 2 때였다. 중학교 때도 제법 공부를 하던 아들이 고등학교에 가며 학업에 흥미를 잃어 성적이 곤두박질 쳤다. 큰아들의 사주는 학당귀인이다. 학당귀인은 학문이나 교육에서의 별이라고 불린다. 그만큼 공부와 관련이 깊다. 머리가 총명하고 부귀의 격이기도 하다. 아들 사주를 믿었던 어머니는 자꾸 떨어지는 성적에 속이 타들어 갔다. 당시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아질 것이라고 누누이 얘기를 했다. 사주나 운세가 날개를 펴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마음은 기다리는 게 괴로웠다. 그래서 권한 것이 칠성기도였다. 어머니의 칠성기도가 큰아들 운세의 기운과 맞물리면서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다. 하위권에서 중상위권까지 큰 폭으로 뜀박질을 했다. 그리고 인서울 대학교에 합격을 했다. 어머니의 기도와 큰아들의 노력이 합작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이다. 칠성기도는 자손들의 앞날과 무병장수를 비는 기도이다. 아이들이 걸어가는 앞길에 액운이 없기를 빌며 길한 일만 생기기를 기원한다. 옛날부터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항상 기도를 올리곤 했다. 정식으로 기도를 올리지 못하며 뒤뜰에 물 한 그릇을 떠놓고 손을 모으기도 했다. 그 모든 것이 자식들의 안위가 걱정돼서였다. 칠성기도는 바로 그런 마음으로 자식들의 미래가 평안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비는 것이다. 작은 아들은 공부를 잘하는 편이어서 어머니가 기도로 힘을 더 보태면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기도를 드릴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기적 같은 일이 드물지 않게 생긴다. 기도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 기도를 드린다고 뭐가 달라지겠나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는 걸 경험으로 말할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9-3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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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최여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김민종, 최여진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김민종과 최여진이 오는 10월 15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를 맡아 영화제의 뜻깊은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29일 전했다. 김민종은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 '미세스캅2' '비밀의 문' '신사의 품격', 뮤지컬 '곤 투모로우'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방송과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2016년 영화 '브링 홈: 아버지의 땅'에서는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민종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폐막식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뮤직비디오까지 두루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적인 이미지와 털털한 매력을 자한다. 영화 '용순' '돼지 같은 여자'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등으로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0월 15일 저녁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폐막식이 끝난 후 폐막작 '검은 바람'이 상영된다.

2016-09-29 17:45: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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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에 대중문화·예술계도 '긴장'…달라진 풍경은?

최근 한 미술관은 새로운 전시 관련 기자간담회 소식을 전하면서 '1만원 상당의 음료와 다과가 준비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그동안 취재 편의를 위해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왔으나 이마저도 이제부터는 조심하게 됐다. 28일부터 시행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바꿔놓은 새로운 풍경이다. 대중문화계와 예술계는 김영란법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법 시행을 앞두고 김영란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매뉴얼이 공개되면서 대중문화계와 예술계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행 초기인 만큼 법에 저촉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하는 모양새다. 영화계에서는 미디어데이가 사라졌다. 미디어데이는 영화를 첫 공개하는 언론시사회 이후 감독, 배우, 그리고 영화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장이었다. 인터뷰 같은 공식적인 자리가 아닌 만큼 미디어데이에서는 배우들의 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었다. 제작사와 배급사 등 영화 관계자들과의 친분도 쌓을 수 있었다. 그러나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친분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던 미디어데이도 중단됐다. 지난 21일에 있었던 영화 '아수라'의 미디어데이가 영화계의 사실상 마지막 미디어데이였다. 변화는 또 있다.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는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제공받는 것도 금지됐다. 커피나 차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던 인터뷰도 김영란법의 시행과 함께 점차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측이 취재 편의를 위해 제공한 프레스 카드도 사라졌다.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도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등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자사의 라인업을 발표하고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파티를 주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런 파티가 열리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열리게 된 영화제 분위기, 그리고 김영란법을 고려해 파티를 열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밤마다 감독과 배우, 영화 관계자와 기자들이 모였던 해운대의 포장마차촌 분위기도 여느 때 같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뮤지컬과 클래식 등 공연 분야는 김영란법의 직격탄을 맞았다. 그동안 공연계는 리뷰를 목적으로 한 초청권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앞으로 5만원을 초과하는 공연 티켓은 '원활한 직무수행으로 제공되는 선물의 가액 기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간주해 제재대상이 된다. 티켓 가격이 비교적 고가인 만큼 공연계로서는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리뷰가 사실상의 홍보 수단이기에 그 고민이 더욱 크다. 가요계도 김영란법의 직격탄을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콘서트 시즌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기획사들은 가수들의 공연을 어떻게 홍보할지 걱정이다.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연예 기획사들은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다. 그동안 기획사들은 아직 10대인 소속 가수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학교에 양해를 구해왔다. 그러나 이런 관행이 김영란법이 규정한 '부정청탁'에 포함될 수 있어 전전긍긍인 모양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대중문화계와 예술계는 당분간 크고 작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란법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나 판례가 없는 만큼 혼란스러운 풍경 또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김영란법이 모호한 면이 많아서 당분간은 무슨 일이든 조심하게 될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 분위기가 새롭게 정착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IMG::20160929000162.jpg::C::480::가수 샤이니의 콘서트 현장./SM엔터테인먼트}!]

2016-09-29 17:45: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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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소비자 만족도 높일까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소비자 만족도 높일까 가전제품, 자동차, 가구 품목 대거 참여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문을 활짝 열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정부가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개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의 확장판이다. 유통, 제조업계뿐 아니라 관광, 문화업계까지 동참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정부 주도로 마련된 대규모 할인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인 29일 서울 명동 일대는 많은 국내외 쇼핑객으로 붐볐다.서울의 '쇼핑 1번지'인 명동은 평소에도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행렬이 이어졌다. 여기에 세일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국내 소비자까지 더해져 더 북적였다.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개장 전부터 정문 앞에 약 300여 명이 줄을 섰다. 개장 후 이들은 '반값 상품전', '노마진 상품전' 등이 열리는 9층 행사장으로 몰렸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유통업체만 참여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유통업체 161개사를 비롯해 제조업체 67개사와 서비스 등 기타 업종 21개사가 합류했다. 할인 품목이 지난해보다 훨씬 다양해졌고 할인 폭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는 지난해 92개 업체보다 2.7배 많은 249업체가 참여했다. 매장 수만 5만9000여개에 달한다. 유통업체 161개사를 비롯해 제조업체 67개사와 서비스 등 기타 업종 21개사도 합류했다. 전년 대비 판이 커지고 제품 품목도 증가했다는 얘기다. 실제로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는 소비자가 가장 사고 싶어 하는 가전품목 1위를 차지한 휴대전화를 비롯해 가전제품, 자동차, 생활·가구 카테고리 품목들이 참여했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이나 영화·공연 분야 등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드럼세탁기, 동양매직 전기레인지, 린나이 전기레인지, 모션싱크 청소기, 그룬딕 인덕션 3구 전기레인지, 스칼렛 4인 테이블 세트, 메이플라워 4·6인 세트, 보테로 1인 소파, 소프라움 구스 차렵이불, 스위트홈 직수입 유러피안 구스 이불솜, 미장셴 펄샴프 등이 50% 이상의 할인율을 제시했다. 특히 삼성 갤럭시 S6는 출고가에서 34만원, 통신사 지원금에서 최대 33만원을 깎아줘 6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소나타·싼타페·그랜저, 쌍용자동차 티볼리·티볼리 에어·투리스모·코란도C·렉스턴, 르노삼성자동차 SM3·SM7·QM3 등 자동차도 최대 10%까지 할인해 100만원 이상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롯데면세점은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인 오는 10월중에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한류 콘서트 '롯데면세점 패밀리페스티벌' 개최한다. HDC신라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 다른 신생 면세점들도 이번 국경절 연휴기간에 특수를 기대중이다. 백화점들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활성화를 위해 역대급 경품을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품으로 분양가 7억원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내놨다. 또한 노후자금 연금 4억원 등 경품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인 총 11억원 규모 경품을 1등(1명)에게 증정한다. 2등(2명)에게는 연금 3000만원, 3등(30명)은 쇼핑자금 100만원을 준다. 갤러리아는 10월 16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하와이 오하우&라나이 5박7일 2인 여행권(1명 증정)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세일폭과 참여기업들도 대거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아웃렛 등 19개 전 점포에서 의류·잡화·가전·가구·식품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 특별 할인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에서는 다음 달 7∼9일 '현대백화점그룹 연합대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16일까지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차례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열어 분더샵, 분주니어, 블루핏 등 신세계 직매입 브랜드의 이월상품 200억원 규모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유통업체뿐 아니라 제조사가 대거 참여해 할인품목과 할인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내수진작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광장시장과 약령시, 남구로시장, 마장동 축산시장 등 22곳과 부산 자갈치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등 6곳을 비롯한 전국 142개 시장도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이용객들은 해당 시장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다. 경찰은 주차허용 구간을 파악하기 쉽도록 주차 허용표지 및 현수막도 설치할 계획이다. [!{IMG::20160929000181.jpg::C::480::정부 주도로 마련된 대규모 할인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광장시장 차도에 '한시적 주차허용'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

2016-09-29 16:5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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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몬스터' 강지환 "희노애락을 연기하고파"

[스타인터뷰] '몬스터' 강지환 "희노애락을 연기하고파" 다사다난했던 촬영기 막강한 경쟁작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고정 시청층의 지지에 힘 얻어 배우 강지환(39)의 연기에는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기쁨과 슬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는 그의 작품을 아예 안봤으면 안봤지, 보다가 중간에 다른 채널로 돌리는 시청자는 없을 것이다. 강지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기득권층의 야욕에 가족을 잃은 처절한 남자 강기탁을 맡아 연기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수도의료센터 재벌 상속자가 되지만, 이모부 변일재(정보석)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밑바닥부터 서서히 힘을 키워 결국에는 악인들을 응징하는 역할이다. 강지환은 본인만의 선 굵은 연기로 처절한 복수극을 완벽히 그려냈다. 드라마 속 강기탁이 파란만장했던 것만큼 강지환 역시 이번 작품 촬영내내 다사다난했다. 보통 드라마 촬영의 경우, 종영이 가까워오면서 쪽대본이 난무하고 밤을 지세워가며 촬영하지만, '몬스터'는 촬영 초반부터 스케줄이 빡빡했다. 때문에 촬영을 나서면서 일주일치 옷을 챙겨나오기 일쑤였다고. "1,2회는 중국 하이난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일정이 촉박했고, 거의 30부까지 밤을 세며 촬영했던 것 같아요. 서두르다가 경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도 났었고, 촬영도중 화상을 입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제목이 몬스터라서 내가 정말 나중에는 괴물이 되려나보다'라는 자기최면을 걸었다니까요.(웃음) 이번 작품은 사건·사고가 많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간 촬영한 50부작 '몬스터'를 보내는 강지환은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함께 작업한 감독과 배우, 스텝 모두 웃으며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언젠가부터 강지환의 수식어는 '복수극 전문 배우'다. 그도 그럴 것이 전작들이 SBS '돈의 화신'(2013) KBS2 '빅맨'(2014) 등의 복수극이다. 강지환은 "의도했던 건 전혀 아니고, 작품이 좋아 선택했는데 최근 3개의 작품들이 복수극이었다"며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게 좋고, 액션이 많은 걸 좋아했을 뿐인데, '복수극 전문 배우' 타이틀이 붙더라. 차기작을 고를 때에는 그 부분에 신경이 쓰일 것 같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몬스터'만큼 악인이 많은 드라마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권력에 눈이 멀어 악행을 일삼는 변일재, 야망가 정치인 황재만(이덕화), 돈에 눈이 먼 재벌 후계자 도광우(진태현) 등이다.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복수를 위해 힘든 사투를 견딘 강지환은 변일재가 사형 당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일부러 현장에 찾아가기까지 했다. "변일재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죠. 변일재라는 캐릭터때문에 마음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그래서 마지막 엔딩신 촬영장을 직접 보러갔어요.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정보석 선배를 제일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던 강지환이다. 데뷔 초 '리틀 정보석'으로 불렸던 그였기에 더 잘보이고 싶었고, 연기적으로도 뒤처지지 않으면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동안 시청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결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극중 악인들은 벌을 받았고, 강기탄은 시력을 잃었다. 오수연(성유리)와의 사랑도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시청자가 원한 사이다 결말은 아니었죠. '권선징악', 악을 응징하고 마침표를 찍었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뭔가 좀 더 아쉬운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오히려 열린 결말이기 때문에 '끝'이라는 느낌이 좀 약하게 다가왔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부적으로 가장 논의가 많이 됐던 건 기탄이가 도신영(조보아)을 선택할지, 오수연을 선택할지 하는 러브라인이었어요. 드라마는 오수연과 맺어지는 듯하게 끝났지만, 저는 사실 야망이 있는 오수연보다는 한 남자만을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 도신영과 맺어지길 걸 바랬어요.(웃음)" 방송 초반에는 SBS '닥터스'와, 중후반부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과 같은 막강한 경쟁작과 동시간대에 방영됐다. 타 방송사 작품 대비 호흡이 길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다보니 화제성 면에서 뒤쳐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고정 시청자층을 유지했고, 꾸준히 10%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닥터스'와 경쟁했을 때 상처를 받기도 했죠. '과연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까?' 중간에 지치기도 했어요. 하지만, 드라마의 고정 팬층이 확실히 있었고, 리우올림픽 때도 흔들리지 않고 시청률이 유지되더라고요. 들쑥날쑥한 시청률 변동보다 쭉 일정하게 밀고나가는 것도 '몬스터'의 힘이지 않았나 싶어요."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해 올해 15년차에 접어든 강지환. 코미디와 액션, 멜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2016-09-29 16:4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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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

[새로나온책]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 성림비즈북/권동칠 지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가 신발에 대한 열정 하나로 외길을 달려온 자신만의 성공법칙을 정리해 책으로 출간했다.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는 신발에 '미친' 권동칠 대표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다. '미치지 않고는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철학으로 평생을 신발에 바쳐온 권동칠 대표의 인생이 책 곳곳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권 대표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면서 책의 서두를 연다. 청소년기 방황하던 시절, 막노동판에서 일하던 고달픈 시절을 지나 회사원이 돼 '트렉스타' 브랜드를 출범시키고 다시 빚더미에 앉았다가 이를 극복하는 일련의 이야기를 덤덤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다. 책의 핵심은 본문 중 "아무리 인생이 고달파도 결코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권동칠 대표는 마라톤의 주행길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인생에서 실패가 있으면 성공도 있는 법이라며 좌절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를 만들어 성장시킨 권동칠 대표의 '완주의 조건, 열정으로 갈아신어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만 3800원.

2016-09-29 16:41: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