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나만 몰랐던 알뜰 호텔 예약 팁!

나만 몰랐던 알뜰 호텔 예약 팁! 비싼 호텔도 저렴하게 여행을 계획함에 있어 가장 고민되는 세가지는 탈 것, 잘 곳, 먹을 곳이다. 그 중에서도 '숙소'는 일정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숙박비를 아끼려고 무조건 저렴한 호텔을 찾다가는 여행전체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남들도 머무르고 싶은 호텔과 객실을 보다 저렴하게 예약하는 기지가 필요하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알뜰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숨겨진 팁 5가지를 소개한다. ◆얼리버드·환불불가조건 등 할인혜택 총동원 숙소 역시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여행 스케줄을 가급적 빠르게 확정하고 적용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모두 받는 것이 좋다. 먼저, 직장인과 같이 휴가, 연차 계획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얼리버드' 예약을 활용해보자. 호텔도 서둘러 예약하면 10~30% 저렴한 가격에 예약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갑자기 여행이 결정돼 일정이 임박했을 경우 일명 '땡처리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호텔을 예약하거나 취소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환불 불가능' 조건을 내건 호텔 또는 상품을 선택하면 정상가에서 평균 10% 가량 저렴한 가격을 점할 수 있다. ◆신규 및 재 개관 호텔의 특가 상품에 주목 이미 인지도가 높은 인기호텔의 '핫딜', '특가' 상품은 순식간에 마감이 되기 때문에 예약이 쉽지 않다. 반면, 새로 건립되거나 보수 후 재 개관이 예정되어 있는 호텔의 경우 마케팅을 위해 전략적으로 특별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인기 호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약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런 호텔은 객실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서비스 만족도도 높은 편이니 신규 및 재 개관이 예정된 호텔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이비스 앰배서더 동대문, 신라스테이 천안 등은 새롭게 재 개관 및 오픈을 하면서 무료로 객실 타입을 업그레이드해주거나 객실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주말 여행족이라면 비즈니스호텔이 제격 보통 관광호텔이나 부티크호텔의 경우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가격이 높고, 빠르게 마감된다. 갑작스레 잡힌 주말여행에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지 못했다면, 비즈니스호텔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비지니스호텔은 출장객이 적은 금, 토, 일에 오히려 저렴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주말에 머물기에 적합하다. 평균 숙박비는 1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관광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를 고려하는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한다. 교통이 편리한 시내에 위치해 쇼핑 및 시내 관광이 목적인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모바일 전용 앱으로 추가 할인 혜택받자 숙소 예약 시 온라인 사이트뿐 아니라 모바일 앱에서도 가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일부 호텔들은 '모바일 전용' 특가 상품을 제공하기도 하고, 주요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앱 사용 고객들만을 위한 특가 상품을 마련하는 경우가 있다. 앱을 사용할 경우 주요 특가 이벤트 등이 알림 서비스로 실시간 안내되므로 이를 기회 삼으면 유리하다. 만약 여러 호텔 예약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일일이 확인하기 번거롭다면, 호텔스컴바인과 같은 통합 검색이 가능한 앱을 활용해 다양한 호텔 조건들을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 ◆ SNS를 통한 실시간 특가정보 확인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여행기록을 남기거나 정보수집을 위해 두어가지 쯤의 SNS를 사용한다. SNS를 통해 특가 등 좋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종종 잘못된 정보가 유행처럼 돌아 여행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때문에, 호텔 검색/예약 사이트가 직접 운영하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되는 공식 페이지와 친구를 맺어놓으면 굳이 특가 정보를 나서서 찾지 않아도 나의 타임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부장은 "최근 원하는 호텔을 저렴하기 예약하기 위해 손품을 파는 자유여행자가 급격히 늘면서 호텔스컴바인의 방문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최저가 호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9 16:41:2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뮤지컬 '지상에서 영원으로', 메가박스서 단독 개봉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뮤지컬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된 뮤지컬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29일 단독 개봉한다. 뮤지컬 '지상에서 영원으로'는 아카데미 8개상을 수상한 동명 고전영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진주만 공격을 앞둔 하와이 호놀룰루 부대 병사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번 상영작은 '라이온킹' '아이다'로 유명한 작사가 팀 라이스와 아시아 여성 최초로 한국의 유명 연극배우 윤석화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국 유명극장에 다양한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떠오르는 여성 연출가 타라마 하베이 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주인공 프리윗 이등병 역은 로버트 론스데일이 맡았다. 그는 극중의 곡을 가수 데뷔 싱글곡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 웨스트엔드 극장의 부흥을 이끈 댄서 자비어 드 프로토스가 안무를, 세트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슈트라 길무어가 의상디자인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서명호 메가박스 브랜드기획팀장은 "해변가의 키스 신, 구슬픈 트럼펫 신 같은 영화 속 명장면을 다시 한 번 뮤지컬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스크린 속 생생한 화질과 음향으로 실제 영국 극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지상에서 영원으로'는 29일부터 메가박스 9개 지점(코엑스점, 센트럴점, 신촌점, 분당점, 일산벨라씨타점, 동대문점, 광주점, 대구점, 해운대점)에서 상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09-29 16:12: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팝 스타' 샘 스미스-위켄드, 국내 TV 광고 깜짝 등장 '화제'

팝 스타 샘 스미스와 위켄드가 국내 TV 광고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LG전자는 새 스마트폰 'V20' 출시에 맞춰 샘 스미스와 위켄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두 편의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는 두 뮤지션이 각자 자신의 히트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와 '캔트 필 마이 페이스(Can't Feel My Face)'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광고가 전파를 탄 직후 두 아티스트는 음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 1, 2위에 올랐다. 해당광고는 SNS를 통해 활발히 바이럴 되는 등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샘 스미스는 영국 케임브리지셔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풍부한 표현력과 넓은 음역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남자 아델'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2014년 브릿 어워드 비평가상, BBC 2014년 올해의 사운드 등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고의 신인' 등 본상 3개 부문을 포함하여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위켄드는 독보적인 음색과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제 2의 마이클 잭슨'으로 평가 받고 있는 캐나다 출신 R&B 싱어송라이터다. '뷰티 비하인드 더 매드니스(Beauty Behind The Madness)'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 2관왕 및 빌보드 뮤직 어워드 8관왕 등 다수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위켄드는 지난 23일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와 함께한 새 싱글 '스타보이(Starboy)'를 발매했다.

2016-09-29 16:01:1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KBO리그, 출범 34년 만에 800만 관중 돌파 눈앞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출범 34년 만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6 KBO 리그는 28일 현재 누적 관중 799만9328명을 기록하고 있다. 800만 관중까지 671명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당초 800만 관중 돌파는 28일이 유력시 됐다. 그러나 마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전과 사직 구장에서 예정됐던 KT 위즈-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대기록 달성이 하루 미뤄졌다. 29일 마산(더블헤더), 사직, 잠실 등 총 4경기가 예정돼 있어 시즌 690경기 만에 8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KBO 리그는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의 우승과 신축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이 개장하면서 야구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구단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관중도 지난해와 비교해 14%가 증가했다. 팀 성적과 관계없이 10개 구단 모두 전년대비 홈 관중이 증가했다. 삼성과 넥센은 지난해 대비 각각 63%와 53%로 관중이 증가해 신축 구장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어 NC(10%), LG, 롯데(8%), KIA, KT(7%), SK(6%), 두산(5%), 한화(2%) 순으로 관중이 증가했다. KIA, 삼성, 넥센에 이어 막내구단 KT가 올 시즌 구단 자체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NC, 한화도 현재 평균 관중수와 남은 홈 경기수를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구단 최다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올 시즌 최다 홈 관중수를 기록한 구단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두산이다. 28일 현재 111만2852명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도 가을야구의 희망을 높이며 홈 관중 109만6440명을 기록해 두산에 이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16-09-29 15:37:4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클래지콰이 호란, 음주운전으로 환경미화원 부상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29일 오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성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쳤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호란은 이날 오전 5시50분께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아직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은 잡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낸 차량이 호란 소유인지 회사 소유인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란 소속사 지하달은 호란이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아침 일찍 라디오 방송을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접촉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불미스러운 일을 전하게 돼 송구하고 죄송하다.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란은 최근 클래지콰이로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만큼 팀 활동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6-09-29 15:32:3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개선안 발표…전 종목 '무관용 원칙' 적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체육계에서 연이어 발생한 부정행위의 근절을 위해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프로스포츠 분야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은 한국야구위원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등 5개 프로 종목 8개 단체가 함께 마련했다. 문체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7월부터 언론계, 법조계, 학계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특별전담팀을 운영,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정 방지 대책을 세우기 위한 주요 과제를 도출한 결과물이다. 개선안의 기본 방향은 부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키로 했다. △프로스포츠 단체·구단·개인의 책임 강화 △부정 방지 시스템 구축 △스포츠 윤리교육을 통한 사전예방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독립적 상벌기구인 특별상벌위원회를 설립해 단체와 구단, 개인을 객관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2심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특별상벌위는 단체와 구단의 관리 감독 소홀과 개인의 가담·모의, 신고의무 불이행에 대해 해당 단체의 제재 방안(1심)을 최종적으로 재결정(2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납부된 제재금은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예방 기금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 및 적발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검찰과 경찰, 방송통신위원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정행위 근본 원인인 불법 스포츠도박을 신속하게 척결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불어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기능을 강화해 기존의 개별 신고센터를 통합하고 포상금을 최대 2억원까지 상향 조정하는 등 공익적 내부고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암행감찰제도 등 관리·감독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리그별 부정행위 제재 규정을 통일해 국민적 공감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일관적인 제재 원칙을 수립한다는 것이다. 기존 부정방지교육도 실효성 있는 스포츠 윤리교육으로 재개편한다. 프로스포츠 전 구성원을 비롯해 유소년, 학부모, 지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 윤리교육을 시행한다. 또 각 단체의 규약 내에 윤리교육 이수 의무화를 명시해 부정행위에 대한 공동 책임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재원 체육정책실장은 "실효성 없는 공허한 대책으로는 더 이상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에 모두 공감했다"며 "무관용 원칙에 근거한 전례 없는 대책을 마련해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리그의 자정 능력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향후 프로스포츠 단체와 함께 종목별·리그별 특수성을 반영한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최종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2017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2016-09-29 15:31:3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 MLB 복귀 청신호…류현진, 내년 시즌 준비 돌입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 교육리그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사실상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텍사스 지역 신문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가 이날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교육리그에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교육리그 3경기에서 15이닝 7안타(1홈런) 4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30일에는 텍사스 주 알링턴으로 향해 다음달 1일 홈인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로 빅리그에 복귀할 계획이다.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왼쪽 팔뚝 뼈가 부러져 왼쪽 손목과 팔뚝 사이에 금속판을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 올해에만 4차례나 부상자명단에 올라 팀에 기여하지 못한 추신수는 디비전시리즈부터 출전하겠다는 각오로 재활 일정을 8주에서 7주로 앞당기고 훈련에 매진해왔다. 마땅한 톱타자가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의 복귀는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제패를 노리는 텍사스 구단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부상으로 올 시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류현진은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같은 날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오늘 로스앤젤레스에서 왼쪽 팔꿈치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쉰 류현진은 재활을 거쳐 올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하는 데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첫 등판이었던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전 이후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류현진은 시즌 막판 복귀를 목표로 다시 재활해 매달렸다. 그러나 팔꿈치 수술로 올해 류현진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보기는 어려워졌다. 다저스 구단도 "류현진은 2017시즌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60929000124.jpg::C::480::류현진./AP 연합뉴스}!]

2016-09-29 15:31:1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필름리뷰-맨 인 더 다크] 속도감과 스릴을 갖춘 놀라운 스릴러

시궁창 같은 삶에도 희망은 있을까? 록키(제인 레비)는 그렇다고 믿는다. 알렉스(딜런 미네트), 머니(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빈집을 털며 근근이 살아가는 록키에게는 언젠가 고향 디트로이트를 떠나 푸른 바다가 있는 캘리포니아로 가겠다는 꿈이 있다. 그런 록키에게 마침내 기회가 찾아온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뒤 보상금으로 받은 현금을 보관하고 있다는 어느 노인(스티븐 랭)의 집을 알게 된 것이다. 그 노인이 장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록키와 알렉스, 머니는 거액을 손에 쥘 달콤한 꿈에 빠져든다. 그러나 꿈은 꿈일 뿐, 3인조는 노인의 집이 공포의 무대가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리는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면서 겪게 되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샘 레이미 감독의 고전 공포영화 '이블 데드'의 리메이크작으로 데뷔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8월 말 북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영화는 개봉 10일 만에 제작비의 5배에 달하는 5112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맨 인 더 다크'의 매력은 속도감과 스릴을 갖춘 이야기 전개다. 시작과 동시에 주인공들을 폐쇄된 집으로 몰아넣으면서 영화는 긴장감을 쌓아간다. 그 긴장감은 퇴역 군인 출신인 눈 먼 노인의 캐릭터에서 나온다. 집주인이 장님이라는 사실에 방심하고 과감한 행동을 하는 록키와 그녀의 친구들은 눈마 멀었을 뿐 다른 감각은 주인공들보다 뛰어난 노인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공포에 빠져든다. 관객 또한 이들 주인공과 함께 노인의 집에 갇힌 듯한 극한의 공포와 긴장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도 '맨 인 더 다크'는 영화의 재미가 제작비와 꼭 정비례하는 것은 아님을 잘 보여준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는 폐쇄된 공간과 조명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여느 스릴러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불 꺼진 지하실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과 노인의 추격전은 저예산의 한계를 아이디어로 돌파하려는 영화의 미덕이 빛난다. 영화의 원제('숨쉬지 말라(Don't Breathe)')처럼 숨소리만으로도 공포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관객 또한 그 긴장감에 숨을 멈추지 않을 수 없다. '맨 인 더 다크'의 또 다른 긴장감은 주인공들이 겪는 도덕적 딜레마에 있다. 록키와 알렉스에게는 노인의 집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몇 차례 주어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이들은 눈앞에 있는 '돈'을 포기하지 못해 스스로를 더 큰 위기로 몰아넣는다. 어리석은 선택으로 점점 더 위기에 빠져드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관객은 이율배반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 과연 우리도 이들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돈을 포기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가 던지는 흥미로운 질문이 관객을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몇 가지 반전은 이런 흥미로움을 조금은 반감시키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적인 정서에서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충격적인 설정도 등장한다. 그럼에도 영화는 88분의 러닝타임 동안 긴장감을 놓지 않음으로 '스릴러' 장르 본연의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만든다. 그 긴장과 재미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10월 5일 개봉. [!{IMG::20160929000081.jpg::C::480::영화 '맨 인 더 다크'./UPI 코리아}!]

2016-09-29 12:09:5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김현수, 9회초 대타로 결승 투런포…볼티모어 3-2 역전승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9회초 대타로 등장해 극적인 결승 투런포로 팀에 역전승을 안겼다. 김현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처음 타석에 나섰다. 1사 2루에서 김현수는 상대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의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날 볼티모어는 1회와 2회 한 점씩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8회초 마크 트럼보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해 1-2로 9회초를 맞았다. 첫 타자 J. 하디는 삼진을 당했다. 그런 요나탄 스호프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면서 작은 불씨를 켰다. 이에 볼티모어는 놀란 레이몰드 타석에 김현수를 내보내 반전을 노렸다. 대주자 마이클 본이 2루를 훔쳐 분위기를 더 달아올랐다. 김현수는 오수나와 9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시속 154㎞의 빠른 공을 정확하게 받아쳤다. 타구는 우중간 담을 살짝 넘어갔다. 김현수의 역전 투런포에 볼티모어 선수단은 환호했다. 로저스 센터를 메운 토론토 팬들은 침묵에 빠졌다. 앞서 김현수는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도 결승 홈런을 친 바 있다. 이날 투런포로 김현수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타율은 0.302에서 0.305(292타수 89안타)로 올랐다. 타점도 21개로 늘었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을 놓고 경쟁하는 토론토에 2연패 위기에 몰렸던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극적인 한 방으로 1승 1패(28일 1-5 패)를 기록했다. 두 팀이 나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순위 2위인 볼티모어는 1위 토론토와 격차를 1게임으로 줄였다.

2016-09-29 11:35:2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