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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공명주생중달(死孔明走生仲達)

'사공명주생중달'이라는 말은 칠언절구 같지만, 삼국지에 나오는 말로서 "죽은 제갈공명이 산 중달을 도망치게 한다."라는 뜻이다. 죽은 뒤에도 적이 두려워할 정도로 뛰어난 장수 또는 달아난 반대쪽 편을 겁쟁이로 비유하는 뜻이기도 하다. 사마중달은 보통 사마의(司馬懿)라고도 부른다. 기원전 234년 제갈공명(제갈량)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위(魏)나라의 사마중달(司馬仲로 達)과 오장원(五丈原)에서 대치하던 중 자신의 병세로 죽음을 예감했고 곧 죽음을 맞이했다. 위나라의 참모였던 사마중달은 제갈공명에게 여러 차례 혼쭐이 난 전력이 있으므로 제갈공명의 사망 소식이야말로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총력을 다하여 촉의 군사를 추격했다. 그런데 촉나라의 군사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북을 치고 깃발을 흔들면서 위나라의 군사 쪽으로 반격해왔다. 게다가 수레 위에는 병사했다는 제갈공명이 버젓이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중달은 공명이 죽었다는 소문은 모두 자기를 유인해 내기 위한 위장 전술이라고 판단하여 즉시 추격을 멈추고 병사들을 철수시켰다. 중달의 이런 행동에 '사공명주생중달'(死孔明走生仲達)이라는 한자성어가 탄생했다. 나중에 '사공명주생중달'이라는 세간의 말을 듣자 껄껄 웃으면서 "산 사람이 하는 일이야 알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이 하는 일이야 어떻게 알 수가 있어야지!"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산 사람이 하는 일은 그렇다 하더라도 죽은 사람이 하는 일은 산 사람이 어찌 다 알겠는가? 조금은 다른 얘기 같지만 이런 이유로 돌아가신 조상님이나 영가에 단출하게나마 성의 있게 나물과 과일만이라도 올려서 흠향해드리는 일을 피곤한 일로만 생각하고 싶지 않다. 조상님들의 음덕이 어떻게 발현될지 우리는 잘 모른다.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2024-01-29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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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9일 월요일 [쥐띠] 36년 고정관념이 운을 막는다. 48년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있다. 60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2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할 것이다. 84년 집 사는 것은 상의하여 결정하자. [소띠] 3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49년 새 식구가 들어오니 기쁘다. 61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실망하게 만든다. 73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85년 원하는 대로 일이 술술 풀린다. [호랑이띠] 3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50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이다. 62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74년 이직하여 대우를 못 받는다. 86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토끼띠] 39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5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써라. 63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75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는 것도 방법. 87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자. [용띠] 40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 52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과감하게 나가라. 64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76년 원하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88년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명심. [뱀띠] 40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다. 5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한다. 64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빙빙 도는 하루. 76년 이직은 사사와 상의하여 결정을. 88년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할 것. [말띠] 42년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한 결과가 나타난다. 54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가 있다. 66년 친구와의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시킨다. 78년 나의 성공은 가족의 행복이 원천이다. 90년 주식투자에 기대보다는 중심을 먼저 잡도록. [양띠] 43년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되니 이성은 조심을. 55년 피싱에 주의해야. 67년 뱀띠와의 거래가 순탄하게 이뤄진다. 79년 하늘에서 많은 것을 다 주어 다 좋을 수 없으니 양보할 줄 알아야. 91년 데이트에 기쁨이 있지만 지출이. [원숭이띠] 44년 모임에는 사기꾼도 모여든다. 56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0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 92년 양면성의 속성이 있는 것도 사람 마음이다. [닭띠] 45년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면 사회생활이 더욱 어렵다. 57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69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 81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9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움직여야. [개띠] 46년 무지개를 좇아가다가 망신만 당한다. 58년 신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체크. 70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82년 폭풍우가 칠 때는 잠시 피해있는 것이 상책. 94년 운이 아름다운 날이니 미팅에 적극적으로. [돼지띠] 47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59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71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3년 이기심을 버리고 상부상조해야 서로에게 이익. 95년 미래의 발전이 있으니 해오던 일을 진행하자.

2024-01-29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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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도심 속 문화공간 피크닉에서 만나는 기업가정신 '회사 만들기:Entrepreneurship' 展

회사와 기업가, 그리고 문화·예술,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카테고리를 조화롭게 융합한 전시가 있다. 내달 18일까지 중구 회현동 '피크닉(piknic)'에서 전개하는 '회사 만들기:Entrepreneurship' 전시다. 서울역과 회현역에서 도보로 8분, 언덕을 오르다보면 벽돌 건물의 도심 속 문화 시설 '피크닉'에 다다른다. 피크닉은 이번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 전시를 통해 오늘날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조명하고, 기업가정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는 아산나눔재단이 공식 후원한다. 아산나눔재단은 피크닉과 손잡고 기업가정신을 알리는 전시 콘텐츠를 지난 1년간 공동 개발해왔다. 1층에 들어서면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Henry Shackleton)의 남극 탐험기가 펼쳐진다. 섀클턴은 극한의 남극 탐험 상황에서도 대원들을 이끌며도전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리더로 통한다.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 작품과 대원들의 일기, 주고받은 편지 내용 등은 관람객에게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시된 사진과 영상 자료들은 영국 왕립지리학회 보존자료를 취합해 재구성한 것이다. 2층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직장, 그리고 현대인에게 직장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다. 인포그래픽과 영상 화면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음은 물론, 관람객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에 대해서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몇가지 질문에 답하면 직장에서 어떤 사람 유형인지도 확인할 수 있고, 이밖에도 챗 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소통 및 협력'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작품과 함께, 신화종교학자 조셉 캠벨이 연구한 신화의 서사구조와 영웅의 여정 단계를 창업가들의 여정에 빗대어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 대부분이 2030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10대 친구들이 눈에 띄었다. 참여형 작품에 직접 임하면서 협동심도 키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었다. 3층은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수에서 영감을 얻고 또 다시 도전해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요 스타트업 대표들의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기자가 방문한 날 많은 관람객들이 각각의 인터뷰를 시청하고 있었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인 루프탑 라운지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를 주제로 꾸몄다. 유명 기업의 1호점과 정주영 선대회장의 사진을 전시해 세계적으로 명실상부 한 대기업 역시 창업 당시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전시는 오로지 기업가 정신을 이루는 핵심 키워드와 테마만으로 공간이 구성됐음에도 단조롭지 않다. 설치 미술, 인포그래픽, 영상, 챗GPT와 컴퓨터 게임 등의 작품 전시와 함께 참여형 콘텐츠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종합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가 끝나면 1층 카페 피크닉에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해보기를 권한다. 밀도 높은 커피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동안 피크닉 별관에는 '겨울책방: 기업가의 서재' 공간을 마련해 전 '배달의민족' 김봉진 의장이 추천하는 도서를 소개한다. 기업가적 태도와 주체적인 삶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서적들을 살펴볼 수 있다.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 전시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故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으로 2011년 10월 설립됐다. 아산나눔재단은 미래 창업가와 사회혁신가를 육성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사회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가 양성 사업, 연구 자료 개발 및 파트너십 확장 등을 통한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28 14:10: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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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기자' 김신회, 『글로벌 금융 키워드』 출간

인터넷 경제신문 '비즈니스플러스'의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인 김신회 저자가 글로벌 경제 및 금융 관련 최신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키워드를 선별해 영문기사 원문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그의 두번째 저서인 『글로벌 금융 키워드』를 출간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국가 간 첨예한 이해관계가 섞여 있고, 주요 국가 이슈와 국제 정치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요동치는 게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일상이기 때문이다. 자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경제의 상식을 쌓는 것은 비즈니스 현장이나 실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관련 학습이나 연구자들에게도 필수적이다. 전 세계가 촘촘히 엮여 있는 현대 경제의 흐름을 얼마나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짚어내느냐가 바로 사업은 물론 투자의 성패도 좌우할 수도 있다.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 관한 상식을 쌓는데 해외 유력 경제 외신을 읽는 것은 매우 요긴하다. 24시간 365일 쉼 없이 변화하는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실시간으로 짚어내는 외신 기사를 활용하는 것은 경제 상식과 영어 실력 향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옥석을 가린 선별된 뉴스를 전하는 유력 외신 매체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외신 기사 속의 시선을 쫓다 보면 어느 새 시장을 보는 시야도 생기고 투자와 사업에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 키워드』는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에 관한 책이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주요 지표 및 정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슈를 선별해 키워드로 정리했다. 뉴스 등을 통해 일상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경제, 금융 용어들이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용들이 쉽고 친절하게 해설돼 있다. 선별된 키워드는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GDP, 인플레이션, 고용, Fed와 통화정책, 재정정책, 주식시장, 채권시장, 외환시장, 상품시장, 위기 등이다. 모두 국제 경제와 금융시장에서 중요성이 높은 주제들이며,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과 시장에도 민감하게 연관돼 있는 내용들이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블룸버그' 등과 같은 유력 외신의 주요 기사를 예문으로 활용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월스트리트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외신 기사를 활용하면 주요 키워드의 핵심 내용에 대한 한층 깊은 이해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보면 글로벌 경제 상식은 물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며 "특히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에겐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2006년 '아시아경제'에서 경제신문 기자로 출발하여 '아주경제',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에서 국제경제팀장을 지냈다. 현재는 '비즈니스플러스'의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미래경영어스』가 있다.

2024-01-28 13:01:44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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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쥐띠] 36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48년 실패는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그를 통해서 디딤돌이 되니. 60년 늙으신 부모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72년 일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84년 지극히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소띠] 37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49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이다. 61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73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85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호랑이띠] 38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50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2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4년 머지않아 새벽이 온다. 86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토끼띠] 39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도록. 5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6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7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87년 익히다 보면 힘을 얻는다. [용띠] 40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52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6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6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 88년 선심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보람이 있다. [뱀띠] 41년 평생의 부부간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53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65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77년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89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말띠] 42년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54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이니 이득. 66년 온실 속의 화초는 겨울에 내놓으면 당장 얼어 죽는다. 78년 망설이는 사이 선택의 기회는 날아간다. 90년 오늘의 행복은 신용에서부터. [양띠] 43년 눈치 보지 말고 삶을 사랑하자. 55년 실패에 머무르지 말아야 만사가 편하다. 67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79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91년 밤에 만난 사람의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른다. 56년 가족 간이라도 금전거래는 불리. 6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80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92년 이성에게 기대가 크면 서운함을 느낀다. [닭띠] 45년 비대해진 자아는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다. 57년 지금은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69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81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93년 헤어지고 나니 옛 연인에게 미련이 남는다. [개띠] 46년 인생에서 쉬운 일은 없다. 5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70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8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94년 인생은 살다 보면 언젠가 우연한 기회에 힘을 얻을 수가. [돼지띠] 47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5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겸손. 7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83년 오늘만 같아라. 95년 대단한 능력 앞에선 평범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해낸다.

2024-01-28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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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7일 토요일 [쥐띠] 36년 지치기 쉬우니 충분히 휴식. 48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60년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삶과 별반 달라질 게 없으니. 72년 오후 운전 유의. 84년 쉽게 처리된 일이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소띠] 37년 오전부터 집 안 청소로 주변을 깨끗하게. 49년 소금 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61년 관청으로부터 큰 일거리를 맡는다. 73년 향기에 취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85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화려한 상대를 만나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진다. 5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결국 손해. 62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74년 거대한 바다로 진출하게 된다. 86년 심신이 고단하지만, 그것이 인생이다. [토끼띠] 39년 양보다는 좋은 품질로 승부. 51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63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7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87년 착하게 산다는 것은 몹시도 어려운 일이겠으나. [용띠] 40년 자기 생각을 바로 말하지 마라. 5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4년 양보한다면 늘 손해 보는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76년 계획을 하고 일을 맡아라. 88년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모임을 해보자. [뱀띠] 41년 지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 53년 자식이 좋은 평가를 받으니 구름을 탄듯하다. 65년 마음이 울적하니 술 한잔을. 77년 늦었다 싶어도 지금 시작해보자. 89년 주식은 상황판단이 빨라야 손해 보지 않는다. [말띠] 42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54년 남의 욕설이나 비방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상책. 66년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어쩔 수 없다. 7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90년 고정관념을 넘어보자. [양띠] 43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55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7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79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했을 때도 있다. 91년 매일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56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6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80년 비방은 나에게도 나쁜 영향으로 돌아온다. 92년 친구를 이기려 하기보다는 인정하는 것이. [닭띠] 45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57년 매사가 심드렁한 날. 69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1년 이웃 마을 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93년 남의 단점을 지적질 말고 자신을 바라보라. [개띠] 46년 실패로 마음은 아프지만 건강해서 다행. 58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0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메모하여 진행. 8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라. 9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돼지띠] 4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59년 비바람 속에서 자라는 꽃이 보기 좋다. 71년 재능이 많아 오히려 근심. 83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말자. 95년 실패는 사람을 가리지 않으니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다시 도전.

2024-01-27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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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동산 투자 변화

드라마에서 부유한 집이 나오면 약속한 것처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파트보다는 넓은 단독주택이고 마당에는 잔디가 파랗게 깔려 있다. 성공의 상징으로 표현되는 주택은 모두 그런 모습이었다. 그래서 그런 집을 꿈꾸면서 성공하면 살고 싶은 집으로 꼽았다.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어 했던 사람은 보통은 기성세대들이다. 나이로 치면 중년층 이상의 사람들이다. 보편적 중년층은 젊어서부터 정원이 있고 잔디가 가득한 마당이 있는 집을 꿈으로 삼았다. 지금의 젊은 세대도 돈이 많다면 단독주택을 사고 싶어 할까. 요즘은 단독주택보다 아파트를 선호한다. 그들이 꿈꾸는 집은 마당 있는 집이 아니라 아파트이다. 예를 들자면 펜트하우스 주상복합 고층 아파트 같은 주택이다. 아파트의 장점은 무척 다양하다. 골프연습장이나 헬스 시설이 단지 내에 있고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도 많다. 보안 문제로 걱정할 일이 적고 주차도 편하다. 도시에서 자란 젊은 세대는 흙을 밟아본 경험이 거의 없다. 비가 온다고 진흙탕 길을 걷지도 않고 힘들게 마당의 눈을 쓸어본 적도 없다. 자연스럽게 생활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런 젊은 세대가 사회 주류로 자리 잡는 시기가 되면 인기 있는 부동산이 바뀔 것이다. 가격이 오르는 부동산의 지형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사회 주류가 선호하는 곳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부동산은 수많은 사회적 변수가 작용하는 투자 상품이다. 인구 변화 수요자들의 욕망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달라진다. 가족 형태의 흐름이나 세대별 의식 차이 같은 사회적 변화까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부동산 시장을 알려면 눈을 넓히고 물건만 쫓아가는 시야보다 사회 전체를 보는 넓은 시야를 갖춰야 유리하다.

2024-01-26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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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1월 26일 금요일 [쥐띠] 3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4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0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72년 마음 가는 대로 보내자. 84년 수많은 마찰 후에야 아름답고 비싼 보석은 탄생. [소띠] 37년 굿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는다. 49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3년 한눈을 팔면 정신이 분산되니 가정에 집중할 것. 85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과 공유. [호랑이띠] 38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주는 것이 바람직. 50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하루. 62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74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8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토끼띠] 39년 하찮은 걱정을 버리고 잔소리는 줄일 것. 5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 대로하자. 63년 숫자 7과 노란색이 행운을 준다. 75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87년 해외여행계획은 다음 날로. [용띠] 40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하는 것이. 52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4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이다. 76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88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 [뱀띠] 41년 동분서주해봐야 이득이 많지 않다. 53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65년 집중하는 습관을 지녀야 자녀들도 공부에 집중할 것. 7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9년 소원성취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다. [말띠] 42년 귀인이 나타나니 좋은 투자처가 생긴다. 5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 6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8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90년 좋은 일을 하고도 결과에 욕을 먹는다. [양띠] 4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55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67년 오늘 하루는 화려한 복장이 어울린다. 79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진다. 91년 이직해봐야 지금의 직장과 별반 차이가 없다. [원숭이띠] 44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된다. 56년 기도의 공덕을 찾아보라. 68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연락. 80년 불평불만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능력을 깎아내린다. 92년 현재 집에서 이사는 하지 않는 것이 후회가 적다. [닭띠] 45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7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69년 동료가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8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신중. 93년 스스로 만족한다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줘서야. [개띠] 46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오래간다. 58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7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82년 건널목에서 핸드폰보다가 남과 부딪칠 수. 94년 자기의 의견만 내세우지 마라. [돼지띠] 47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큰 이익을 놓친다. 5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71년 문학가가 아니어도 책을 읽도록. 83년 굳은 신념으로 상대를 설득하라. 95년 삶을 다시 살기바라지 말고 마음이 불안하면 명상을 해보라.

2024-01-26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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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피로사회

한병철 지음/김태환 옮김/문학과지성사 한국 사회는 성과사회다. 소진증후군,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의 정신 질환은 성과 사회가 낳은 폐해다. 저자는 현재 우리 시대가 겪는 고유 질병의 원인은 규율사회에서 성과사회로 패러다임의 전환에 있다고 진단한다. 책에 따르면, 병원, 정신병자 수용소, 감옥, 병영, 공장으로 구성된 푸코의 규율사회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 피트니스 클럽, 오피스 빌딩, 은행, 공항, 쇼핑몰로 이뤄진 성과사회가 그 빈자리를 메웠다. 이 사회의 주민은 복종적 주체가 아닌 성과 주체다. 금지의 부정성으로 규정된 규율사회에서는 '~해서는 안 된다'가 지배적인 조동사였다. 긍정성에 잠식된 성과사회는 '예스 위 캔'이라고 외친다. 금지, 명령, 법률은 프로젝트, 이니셔티브, 모티베이션으로 대체됐다. '노(NO)'가 지배적인 규율사회의 부정성은 광인과 범죄자를 낳았다. 성과사회에서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대량 양산해낸다. 규율사회와 성과사회는 정반대를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통으로 추구하는 바가 하나 있다. 두 사회에는 생산을 최대화하려는 열망이 내재됐다. 생산성이 일정한 지점에 다다르면 규율과 금지는 곧 그 한계를 드러낸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서 규율의 패러다임은 '성과의 패러다임' 내지 '할 수 있음'이라는 긍정의 도식으로 대체된다. 저자는 "능력의 긍정성은 당위의 부정성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다"며 "따라서 사회적 무의식은 '당위'에서 '능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성과 주체는 복종적 주체보다 더 빠르고 더 생산적이다. 책은 성과를 향한 압박이 탈진 우울증을 초래했다고 짚는다. 소진증후군은 다 타서 꺼져버린 탈진한 영혼의 표현이고, 우울한 인간은 긍정성의 과잉 상태에 아무 대책도 없이 무력하게 내던져진 새로운 인간형이다. 그 어떤 주권도 지니지 못한 채 노동하는 동물로서 자신을 착취하는 인간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다. 저자는 "우울증은 성과 주체가 더 이상 '할 수 있을' 수 없을 때 발발한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일과 능력의 피로다"며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다는 우울한 개인의 한탄은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믿는 사회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더 이상 할 수 있을 수 없다는 의식은 파괴적 자책과 자학으로 이어진다"며 "우울증은 긍정성의 과잉에 시달리는 사회의 질병으로, 자기 자신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간을 반영한다"고 이야기한다. 128쪽. 1만2000원.

2024-01-25 13:37:4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