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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작가란 무엇인가 Ⅰ·Ⅱ·Ⅲ

파리 리뷰 지음/권승혁·김진아·김율희 옮김/다른 '작가란 무엇인가'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로 불리는 '파리 리뷰'가 소설가들을 상대로 글쓰기 방식과 삶에 관한 진솔한 내용 등을 인터뷰해 엮은 책이다. 오르한 파묵, 무라카미 하루키, 폴 오스터, 이언 매큐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 인터뷰이의 면면이 화려하다. 움베르토 에코와의 대화가 특히 흥미롭게 읽혔다. 필자의 취미는 소설 쓰기다. 하루는 장편소설(掌篇小說) 한 편을 다 쓰고 읽어 봤는데 내용이 너무나도 유치하고 한심해 참을 수가 없었다. 그 자리에서 전부 박박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억누르고 뒷수습에 들어갔다.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 '사실 이 장면은 이러저러한 성경 구절을 상징하는 거야', '그 부분은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현실을 풍자한 내용인 것이지'라며 스스로에게 변명 아닌 변명을 해봤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 중 있어 보이는 것들을 덕지덕지 갖다 붙이면서 본인에게 가장 우호적인 평론가가 돼 직접 쓴 작품을 방어해봤더니 진짜로 꽤 괜찮은 소설을 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뭐야? 생각보다 근사하잖아?' 꼬깃꼬깃한 마음이 금세 활짝 펴졌다. 인터뷰어는 움베르토 에코에게 "'푸코의 진자'에서 '상징이 더 알기 어렵고 애매할수록 의미와 힘을 얻는다'고 한 적이 있지 않냐"고 묻는다. 에코는 "비밀은 내용이 텅 비어 있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며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의 비밀'에 대해 자주 얘기한다. 도대체 '프리메이슨의 비밀'이 뭐냐?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텅 비어 있을 때 온갖 가능한 개념으로 그것을 채울 수 있고, 그러면 그 비밀은 힘을 갖게 된다"고 답변한다. 두 사람의 질의응답에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돼 기뻤다. 에코가 일평생 쓰고 싶어 했던 책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희극에 대한 이론서를 쓰는 걸 꿈꿨다고 말한다. 이 주제에 대한 모든 책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프로이트부터 베르그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희극 이론가들이 희극 현상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설명했다는 것. 그는 희극에 대한 책을 쓰려는 욕망에서 '장미의 이름'을 대신 집필하게 됐다고도 고백한다. 에코는 "이론을 만들 수 없을 때 이야기를 서술하는 경우들이 있다"며 "'장미의 이름'에서 내러티브 형식으로 어떤 희극 이론에 실체를 부여했다고 믿는다"고 밝힌다. 에코는 희극을 광신주의를 무너뜨리는 비판적 방식으로 바라 봤다. 진리라고 선언하는 모든 것 뒤에 존재하는 의심의 악마적인 그림자가 바로 그것. 에코는 젊은이들에게 책 읽기를 권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는 "독서를 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엄청나게 다양한 개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며 "삶의 마지막에 가서 수없이 많은 삶을 살게 되는 건 굉장한 특권"이라고 강조한다. 각 496쪽·540쪽·484쪽. 각 2만2000원.

2023-12-14 14:51: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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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후천갑자의 징후

1984 갑자년부터 후천갑자의 기운이 태동했으니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간대를 후천갑자의 시대라 본다. 그간의 전통적인 사회질서와 관념이 점점 약화하면서 그 반대의 사고와 시대상이 전개된다는 것이다. 남존여비와 가부장적인 시대 상황에서 귀족 양반계급 평민 천민계급으로 사회적 신분제도가 공고하던 시대에서 남녀가 평등하다 못해 여성 영향력이 날로 증대되어감은 물론 사회적 신분 계급 사회상 역시 대다수의 나라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물론 자본주의로 인한 부가 신개념의 계급사회를 창출하긴 하지만 말이다. 전 세계적으로 시차는 있지만, 후천 세계로의 진전상은 거의 흡사하다. 기존 통치계급의 탐욕과 부패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으로 사회 불만이 고조되면서 민중들의 성난 봉기가 분기점이 되기는 했지만, 이미 그 전에 시민의식이 깨어나면서 세상사의 불합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후천 세계가 태동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라 볼 수 있다. 서양의 경우는 제국주의의 침탈이 심화하는 근세부터 우리나라 역시 동학운동이 일어나는 1800년대 후반부터 기실 후천 세계의 기운이 태동했다고 본다. 시민혁명을 이룬 유럽국가들에는 아직도 군주제가 존치되고 있다. 그런데 전형적인 동방 유교 국가였던 대한민국은 군주제가 사라졌다. 해가 뜨기 전 여명이 있는 것처럼 어두운 밤이 오기 전 충분히 땅거미가 지다가 깜깜해지는 것처럼 뜸 들이는 시간이 소요된다. 세계 최빈국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0위 성장을 이룬 것도 60년대부터 70년대에 이르기까지 뼈를 깎는 경제정책을 기반으로 특유의 끈기와 노력을 펼친 결과로써 갑자기 얻어진 성공이 아니다. 게다가 이념적으로 북한과 극한 대치를 하는 상황에서 이룬 성공은 제대로 후천갑자를 맞은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2023-12-14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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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쥐띠] 36년 신경성 질병으로 고생하니 건강을 생각. 48년 조직의 일에 상대방과의 계약관계를 잘 살펴라. 60년 이직은 한 번 더 생각하자. 72년 속 보이는 행동 자제. 84년 과거에 뿌린 씨앗이 좋은 열매가 되어 돌아온다. [소띠] 37년 지나친 활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라. 49년 직장이나 밖에서 이성에게 한눈팔지 않도록. 61년 생각 없이 한 말이 원수가 될 수. 73년 동료의 도움으로 어렵던 일 해결. 85년 가스등 화재 조심을. [호랑이띠] 38년 후배와 지혜를 나눠 공유하니 주변의 존경이 따른다. 50년 새로운 계획으로 조직에 재운이 들어온다. 62년 신용으로 주변을 개선하라. 74년 직장에서 꾀부리지 않도록. 86년 일이 계속 이어지니 자부심도 늘어난다. [토끼띠] 39년 너무 자부심이 지나치니 혼자 피곤하다. 51년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이다. 63년 능력이 안 되면 제발 성실하기라도 해라. 75년 이성과 불화의 해결책은 헤어지는 것뿐. 87년 열 사람이 다 내 마음에 들 수는 없다. [용띠] 40년 일 때문에 먼 길 여행을 해야. 52년 바늘 가는 곳에 실이 가니 원만함이 요구된다. 64년 상대방의 속임수를 주의. 76년 변명보다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88년 부인에게 성실을 요구해도 안 되는 것을 어쩌랴. [뱀띠] 41년 고집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니 신중하라. 53년 배우자를 의심하여 불화가 이어진다. 65년 아침부터 행운이 찾아온다. 77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야 되지 않겠는가. 89년 이웃과 한가지 이익을 두고 다툰다. [말띠] 42년 즐거움으로 인해 다소 과한 지출이 예상. 54년 시간을 끌다 보니 일이 산더미. 66년 동료와의 불화가 있으니 양보하라. 78년 이득을 위해 우기지 말고 질서를 존중. 90년 재물이 목표였으나 협력이 없으니 혼자 남는다. [양띠] 43년 남의 일에 참견하려거든 옳게 하여라. 55년 꼼꼼함이 문제해결에 도움 된다. 67년 적극적인 행동과 운세가 행운을. 79년 사고가 있으니 일찍 귀가하는 것이 상책. 91년 삼재팔난이 아니라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원숭이띠] 44년 서두르지 말고 내부 문제를 들여다보라. 56년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68년 친구 따라가다 손해를 보니 경거망동 주의. 80년 늦은 외출은 자제. 92년 다단계에서 만난 사람을 주변에 소개하는 것은 신중히. [닭띠] 45년 대표라도 다수의 의견을 중시해야 할 필요가. 57년 방심하지 말고 급할수록 천천히. 69년 현재의 환경과 동료들을 소중히 여겨야. 81년 등을 돌려 헤어진 이성에게 연연하지 않도록. 93년 기분전환이 필요하니 명상을. [개띠] 46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다 큰코다친다. 58년 성실한 노력이 승부수다. 70년 부동산에서 소식이 온다. 82년 조금은 힘에 부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면서. 94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게으름을 개선해야 외면받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즉흥적인 판단은 손실로 이어진다. 59년 새로운 변화가 오지만 쓸데없는 참견은 미움을 산다. 71년 고민하던 일이 해결된다. 83년 음주는 하지 않아야. 95년 아는 자신감은 평소의 공부에서 발현되니 실력을 키우는 노력을.

2023-12-14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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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웹예능 '전과자', '스낵이 종강파티' 두 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인기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가 종강파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청자 '스낵이'들을 초청한다. '전과자' 팝업스토어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지난 9월 신촌 대학가 인근에서 '개강총회'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에는 종강 시즌을 맞아 '스낵이 종강파티'라는 이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오오티비가 기획, 제작하는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 매주 목요일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으며, 평균 364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2학기에 한의학과, 말산업학과, 헬리콥터조종학과를 비롯해 이창섭의 실제 출신 학과인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등 다채로운 학과를 누비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홍콩대학교로 '유학'까지 다녀오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 '스낵이 종강파티' 팝업스토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스페셜 굿즈들을 선보인다. '전과자'만의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들을 통해 '스낵이'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구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대학교 학생증과 같은 업그레이드 된 '스낵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였던 굿즈가 하루 만에 전량 품절됐을 정도로 팬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전과자'를 제작하는 오오티비(대표 이현숙)는 웹예능 '워크맨',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고동완 PD 사단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다. 2021년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을 시작으로, ootb STUDIO 채널을 통해 '전과자', '승진왕', '상팔자: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지역을 대표하는 자' 등 신선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였다. 유쾌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로 MZ세대들의 관심을 받으며, 2023년 유튜브가 발표한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에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 5위에 올랐다.

2023-12-13 11:4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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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별들에게 물어봐

선조들은 지구라는 별이 독자적으로 움직인다고 보지 않았다. 천동설이나 지동설이라는 서양인들의 천체관 그 이전부터도 천지자연의 움직임을 우주라는 전체적 입장에서 바라보았다. 그것을 상징적, 축약적으로 밝혀 놓은 것이 주역적 세계관이다. 지구 운동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이전부터도 최소한 태양계 내에서의 해와 달과 별들의 상호작용을 간파하고 인식했다. 거시적인 면으로는 별자리를 관측하여 천문도(天文圖)를 작성하여 성좌의 위치와 움직임을 살펴보면서 어떤 특별한 사건에 징후를 알려주는 잣대로 활용했다. 미시적으로는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징조로서 참조했으니 결국 존재하는 만물이 아무리 멀리 떨어진 별이라 할지라도 그 영향을 주고받음을 인정한 것이었다. 동북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도의 원형은 중국의 소주(蘇州)지역에서 발견된'소주천문도'가 알려진다. 여기에 1,443개의 별이 3원 28수의 별자리로 그려져 있는데 이는 특히 북극성을 중요시한 중국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우주에 대한 인식전통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북극성은 그 위치를 바꾸지 않고 늘 같은 자리에서 반짝인다. 이런 이유로 길을 잃은 이들은 바닷길이든 평야길이든 북극성을 중심으로 방향을 가늠하여 목적지로 찾아갈 수 있다. 북극성은 신성시되었으며 이 별을 중심으로 크게 영역을 삼 등분 한 것이 삼원(三元)으로서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으로 명칭하고 영역마다 우주를 다스리는 신묘한 힘과 에너지가 있다고 믿어 더욱 신성시하고 복과 수명을 빌었다. 태몽으로도 밝은 별을 품 안에 품으면 큰 인물을 낳을 징조요, 자기 마음속에 품은 밤하늘의 별이 흐려지면 뭔가 걱정 근심이 생기는가 해서 근신했다. 지금은 공기가 오염되어 별들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시대다.

2023-12-13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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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아랫사람에게 굳이 조언할 것 없다. 48년 뜬소문에 휩쓸려서 손재수가 따르니 확인하여 실행. 60년 회식 자리에서 말조심할 것. 72년 건강은 젊어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 84년 애쓴 만큼 결과가 따르니 보람. [소띠] 37년 산행 시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라. 49년 동료와 의견을 화합하여 진행하게 해라. 61년 영업에서 이득이 생기니 힘써라. 73년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 85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싹 정리하여 운을 개선하자. [호랑이띠] 38년 역마에 충살이 일어나니 교통사고와 언행에 유의. 50년 일이 풀리니 침체하지 말고 능력을 정비. 62년 먼저 양보하면 나중에 이득이 발생한다. 74년 소지품 관리 유의. 86년 잘 지내던 친구와 의견충돌이 예상. [토끼띠] 39년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외로워 마라. 51년 순간 변화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중하여지자. 63년 상사를 존중해야. 75년 작은 일에 과민반응은 손실로 연결. 87년 정규직이 아니라고 비하하여 생각하지 말자. [용띠] 40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 이왕이면 시비를 가리지 말고 하라. 52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천수경을 읽어보라. 64년 성실한 자세가 승진에 유리한데. 76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 88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 [뱀띠] 41년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상담사의 도움을 얻도록. 53년 일에 손이 안 잡혀도 진행하면 이득이 발생. 65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77년 험담을 줄이니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89년 친절한 이성에게 의심보다는 주관을. [말띠] 42년 부동산에서 이득이 발생하니 빈집에 소 들어온다. 54년 도난 우려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 66년 아침부터 폭음을 삼가라. 78년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결점도 찾아라. 90년 연인의 돈 요구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양띠] 43년 평소에 인색하니 언제나 외롭다. 55년 좋은 정보로 영업에서 이득을 얻는다. 67년 능력의 요행수보다는 공부해서 투자하도록. 79년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아야 문제가 해결. 91년 상대방이 외화내빈이나 무시하지는 마라. [원숭이띠] 44년 분배에서 무리한 일 처리는 구설을 부른다. 56년 업무의 능력으로 즐거움이 동반된다. 68년 과다한 사치로 발등에 돌 찍힌다. 80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있어 하루가 바쁘다. 92년 여유가 있어도 깊이 생각하라. [닭띠] 45년 행동반경이 좁아지니 청결하라. 57년 이미 지나간 인연에 연 연마라. 69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여 남의 험담하지 않도록. 81년 평소 쌓아둔 신용으로 조력자를 만나게 된다. 93년 교만으로 비난받을 수 있으니 겸손해지자. [개띠] 46년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유의. 58년 목돈이 들어오니 소문내지 않도록. 70년 종교나 정치에 관여 말고 할 일 묵묵히. 82년 가정사가 풀린다. 94년 영업에서 이득이 적어도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하자. [돼지띠] 47년 득과 실을 비교하지만 냉정하지는 말자. 59년 12시 지나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된다. 71년 문서운이 있으니 매매에 이득이 발생. 83년 충동적 여행은 사서 고생한다. 95년 항상 출발에서 시작되니 시작이 중요할 듯.

2023-12-13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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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빛의 시어터'에서 세계 최초 K팝 몰입형 예술 전시

티모넷은 K팝 아티스트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퍼포먼스를 담은 스페셜 쇼 '시어터 오브 드림즈(THEATER OF DREAMS)'전을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K팝 아티스트 엔시티 드림의 퍼포먼스를 '아미엑스(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아미엑스는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전시 기법이다. 고화질 프로젝터와 대용량 서버, 스피커,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 및 3D 음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빛의 시어터를 운영하는 티모넷은 명화와 컨템포러리 아트 작품 위주로 기존 '빛의 시리즈' 전시 주제를 선정해왔지만 이번 시어터 오브 드림즈 전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K팝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한다. 티모넷은 지난 1일 제주 성산 빛의 벙커에서 '빛의 시리즈' 최초의 국내 아티스트 주제 전시인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전을 오픈하기도 했다.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과 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콘텐츠의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콘텐츠들을 전세계 9곳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전시관에 순차적으로 소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K컬처의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빛의 시어터는 총면적 약 15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엔시티 드림의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 스페셜 쇼를 선보인다. 데뷔부터 최근까지 성장기와 앨범 히스토리를 전시 시퀀스로 구성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의 히스토리를 회상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모습을 응원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전시는 총 11개의 시퀀스로 이루어지며, '인트로(Intro)'를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나우(Now)', 2016년부터 2023년까지의 대표곡을 통해 연도별 아티스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빛과 음악을 통해 구현한 장면들로 이어진다. 마지막 시퀀스인 'To. NCTzen DREAM(NCT DREAM의 팬덤명)'은 아티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빛의 시어터는 갤러리룸, 미러룸, 그린룸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 존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전시관외에도 빛의 시어터 입구, 시어터 오브 드림스의 스페셜 굿즈를 만날수 있는 아트샵, 엔시티 드림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빛의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세계 최초 K팝 몰입형 예술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K팝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감상 방법을 체험하고 다감각적이고 압도적인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티모넷은 앞으로도 K아트와 K팝 등 다양한 K컬처의 장르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아미엑스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어터 오브 드림즈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했으며, 관람 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관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빛의 시어터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전시 기간 중 NCT DREAM의 꿈과 음악, 팬 사랑을 담은 체험형 'K팝 투어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2 17:59: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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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日 팬미팅 개최…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

가수 수진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이다.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수진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그리고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6트랙이 담겼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12-12 14:34: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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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따마, 연말 콘서트 전석 매진 …핫한 음악 행보 '기대감 UP'

뮤지션 따마(THAMA)의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온라인 예매를 오픈 하자 마자 매진됐다. 최근 정규 2집 'WOOOF!(우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따마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UNDERSTAGE(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를 개최하며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다양한 형식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묻어나는 라이브 무대를 펼쳐온 따마인 만큼,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어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인다.앞서 'WOOOF!'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 전석 매진 기록과 이번 단독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 따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자주 더 큰 공연 많이 하겠다"라며 더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따마는 지난달 두 번째 정규앨범 'WOOOF!'를 발매했다. 이는 애플뮤직 R&B/소울 톱 앨범 차트에서 한국 2위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4개 지역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12번 트랙 'I Feel Love(아이 필 러브)'는 애플뮤직에서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음악 100선'에 선정됐다. 따마의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2023-12-12 14:34: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