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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진?...FA컵 이어 레스터 전 반등 할까?

최근 부진에 빠졌다는 평가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30)이 오는 29일 프레스턴과 맞대결을 펼친다. 프레스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쉽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쉽은 잉글랜드 2부리그다. 국내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인 프레스턴을 상대로 골 침묵을 깰지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부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19경기 출장에 나섰지만 득점은 4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슬럼프에 빠졌다는 의견이 등장하는 이유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리그 일정은 물론 월드컵 일정까지 소화하며 일각에서는 혹사를 원인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FC와의 경기에서 후반 투입 후 3골을 잇따라 기록하며 득점포를 달궜다. 오는 프레스턴과의 최근 대결은 2009년이다. 당시 리그컵에서 피터 크라우치의 해트트릭을 통해 토트넘이 5-1 대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풀럼과 리그 경기 승리를 통해 2연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FA컵에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33·토트넘 홋스퍼)와의 불화가 부진의 이유로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토트넘은 스페인 비야레알FC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25·토트넘 홋스퍼)를 영입했다. 손흥과는 왼쪽 윙어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단주마가 프레스턴전에 출장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손흥민이 또 득점에 실패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시선은 단주마로 향할 것이란 의견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FA컵에서 득점이 없다. 아울러 손흥민의 선발 출장 또한 보장할 수 없다. 일부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FA컵은 백업 자원들을 대거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FA컵 이후 토트넘은 내달 12일 레스터시티 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5일에는 AC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2023-01-28 15:24:3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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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8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8일 토요일 [쥐띠] 36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 48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60년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반감을 산다. 72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8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적다. [소띠] 37년 마음에 없는 웃음을 웃어야 한다. 49년 고지가 보이니 더 적극적으로. 61년 직장에서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73년 믿어 주는 이가 있으니 마음이 놓임. 8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호랑이띠] 38년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이가 있다. 5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62년 어려움이 오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출. 74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게으름 피우지 마라. 86년 갈팡질팡하다가 때를 놓치면 낭패 [토끼띠] 39년 아랫사람 덕에 큰 평가를 받는다. 51년 어제의 고생이 밑천이 된다. 6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니 행동을 조심. 75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실패가 적다. 87년 만물이 성하면 쇠할 때도 있다. [용띠] 40년 경관은 수려하나 머물 곳은 아니다. 52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전진. 64년 원망 말고 새로운 일을 찾아라. 76년 강물이 바다로 나가니 큰 뜻이 펼친다. 88년 관재수가 있으니 결정은 신중하게. [뱀띠] 41년 좋은 기운이 들어오니 무슨 일이든 시작. 53년 자식이 나보다 열배는 낫다. 65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상책. 77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9년 욕심을 부리면 탈이 나게 마련. [말띠] 42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었으니 주의. 54년 집안에서 양보가 최선일 듯. 66년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바를 다 내뱉지 마라. 78년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다. 90년 지금은 어떤 머리를 써도백계무책百計無策이다. [양띠] 43년 순풍에 돛을 단 듯하다. 55년 오늘은 외출을 삼가자. 67년 신규투자는 정보수집이 먼저다. 7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91년 직장은 정거장이 아니니 이직은 성실한 마음으로 살펴보도록 할것. [원숭이띠] 44년 지인과의 계약은 이로울 것이 없다. 56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68년 남쪽에서 오는 손님이 귀인. 80년 머리 탓만 하지 말고 다시 노력을 하자. 92년 투자에 관련하여 이도 저도 심드렁하니 마음을 잡아야 한다. [닭띠] 45년 나이 들면 입이 무거워져야 한다. 57년 인생이 지루하니 활력소를 찾아라. 69년 부적절한 관계는 곧 망신을 불러온다. 81년 언쟁으로 친구 사이에 괴리감이 발생. 93년 나무에 꽃이 피는데 열매가 열리지 않을 때가 있다. [개띠] 46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 성실히 포장을. 58년 내가 가진 특기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70년 밑 빠진 독에 언제까지 물을 채울 것인가. 82년 미련은 빨리 떨쳐 버려라. 94년 집안에서 四分五裂사분오열이 되면 되는 일이 없다. [돼지띠] 47년 세상이 상전벽해桑田碧海. 59년 근거를 마련해서 상대를 설득 시켜라. 71년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니 도전해야. 83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갖지 않도록. 95년 승진에 대해 마음을 비우니 좋은 소식을 듣는다.

2023-01-2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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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어셈블', 마스터 위한 '프리 콘' 개최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마스터'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다음달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2023년부터 시작될 본격적 콘서트를 미리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트리플에스의 신곡은 물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이자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있어 전 세계 '마스터'들의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을 선언한 만큼,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디멘션'의 탄생과 타이틀곡 '어셈블' 선정 등을 진행해 왔다. 이에 모드하우스는 그동안 열띤 성원을 보내준 '마스터'들을 위해 이번 '프리 콘' 개최를 결정했다.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마스터'들을 위한 준비도 눈에 띈다.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다음달13일 오후 6시 10명의 S가 함께하는 '어셈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진다. 트리플에스는 '어셈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중이다. 이번 티징 콘텐츠의 콘셉트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촬영하는 느낌을 모티브로, 특별한 개성과 이미지를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3-01-27 13:3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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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짧은대본', OST '음' 발매...배우들 직접 보컬과 작곡에 참여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의 여운을 OST로 이어 나간다. 제작사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짧은대본'의 OST '음 (Song by 박준)'을 발매한다. '음'은 이별 후 읊조리는 혼잣말 같은 가사를 통해 이별 뒤에 오는 깊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극 중 준박 역을 맡은 배우 박준이 직접 보컬에 참여하고, 웹드라마 '짧은대본'과 정환 역의 배우 한성희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여기에 자이언티, 백예린, 폴킴, 샘 김 등과 작업해 온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분한 피아노 사운드와 기타 리프, 베이스 사운드로 먹먹한 분위기를 강조해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짧은대본'은 주변에서 볼 법한 일상적인 스토리를 콘셉트로 매회 다른 주제를 다루는 단편 웹드라마다. 2018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유튜브 인기 웹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구독자 107만 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주우재, 미노이, 십센치(10CM) 권정열 등 대세 스타들이 출연한 회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들이 직접 보컬과 작곡에 참여한 의미 있는 OST를 통해 작품과는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짧은대본'의 OST '음'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1-27 13:2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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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 '일타 스캔들' OST '반대편' 발매

가수 이적이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세 번째 OST '반대편'으로 감동의 목소리를 전한다. 이적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하는 '반대편'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도입부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어 가슴을 울리는 첼로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이적의 보컬이 짙은 감성을 완성한다. 마주희 OST 프로듀서는 "녹음 현장에서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깊은 울림의 가창을 듣고 역시는 역시다"라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리는 슬픔의 문을 열고 이 모든 아픔을 거스르고 빛의 편으로 삶의 품으로 다다를 수 있을까" 등 아픔을 딛고 상대의 편으로, 넓은 품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메시지가 담긴 서정적인 가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적은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가수', '울림을 전하는 가수'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반대편'의 작사, 작곡을 맡은 홍예진은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제 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8년 '삼청동'으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이다. OST는 가수 이주혁의 '안개꽃'과 그래쓰 (GRASS)의 '오늘은 맑음'이 공개되며 다채로운 감성을 선사한 가운데, 이적의 담백한 위로가 담긴 '반대편'을 통해 OST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적이 가창한 '일타 스캔들' OST Part 3 '반대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2023-01-27 13:21: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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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7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1월 27일 금요일 [쥐띠] 36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다. 48년 북쪽으로 길을 나서면 행운이 있다. 60년 지는 태양은 막을 도리가 없다. 72년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 풀린다. 84년 마음이 흐리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 이랴만. [소띠] 37년 바쁜 가운데 게임을 배워보니 즐거움이 배가된다. 49년 상대를 칭찬하면 2배로 돌아온다. 61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73년 힘들어도 해 오던 일을 계속 추진. 85년 겸손이 미덕이니 양보를. [호랑이띠] 38년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50년 친구의 앞날에 영향을 주는 충고를 한다. 62년 결과만 챙기느라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74년 동료들과 등산계획을 세워본다. 86년 초대 받아 기쁘나 이로운 일은 없다. [토끼띠] 39년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51년 학수고대하던 문서에 도장을 찍는 날. 63년 소띠 호랑이띠와의 거래가 유익. 75년 공부와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87년 직장에서 업무가 홍일점紅一點이다. [용띠] 40년 모처럼 지인들과 기차로 여행을 가본다. 5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64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을 바라지 마라. 76년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건강에 신경 써보자. 88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조금만 더 노력. [뱀띠] 41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힘을 내서 전진. 53년 남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시. 65년 핑크보라색이 행운을 준다. 77년 어려움이 곳곳에 있으니 심호흡을 하고 길을 나서자. 89년 하던 일이 뜻대로 되니 안심을. [말띠] 42년 서두르지 말고 자손과 상의해서 일을 처리. 54년 머리만 믿고 있다간 큰 낭패. 66년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 78년 눈치 빠른 행동이 상사의 눈에 든다. 90년 즐거운 일이 넘치는 하루이다. [양띠] 43년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한 운세. 55년 감이 떨어지기를 입 벌리고 기다린다. 67년 물 흐르는 대로 일이 진행된다. 79년 연인의 연락을 받지만 반갑지 않다. 91년 시시비비를 가려봐야 자신의 허물만 드러난다. [원숭이띠] 44년 남 탓만 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56년 새로운 계약이 내 뜻대로 이루어진다. 68년 횡재운은 화중지병花中之餠이니 성실하게. 80년 멍석이 깔려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수. 92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법. [닭띠] 45년 자식의 형편을 살피고 도움을 줘라. 57년 발로 뛰는 일을 찾아보자. 69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도움을 받아 기쁘다. 81년 섣불리 시작하지 말고 많은 준비를 하라. 93년 집안 농사짓는 땅에서 풍년이 되길 기원 드린다. [개띠] 46년 사람 만나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면 성과가. 58년 일이 어려워도 풀어나갈 운. 70년 돈을 벌어 집이 생기니 이아니 좋을까. 82년 어제 결정한 일을 오늘 번복할 일이 있다. 94년 좋은 일이 뜻대로 되어 가슴 벅차다. [돼지띠] 47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 59년 반대에도 대의명분이 있어야한다. 71년 밑 빠진 독에 물붓기하고 있는 상태. 83년 기도발원대로 이루어지니 부모님께 감사. 95년 문전옥답門前玉畓도 가꾸어 놓아야 기름지다.

2023-01-2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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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8)

소천素天의 금기金氣가 지나가는 항亢 저 묘昴 필畢의 네 별자리는 24방위에서 을乙과 경庚이 해당하므로 을과경이 합하여 금金이되고 을과경의 해에는 금기金氣가 먼저 그해의 운기를 주관한다. 현천玄天의 수기水氣가 지나가는 장張 익翼 누屢 위胃의 네 별자리는 24방위에서 병丙과 신辛에 해당하므로 병과신이 합하여 수水가되고 병과신의 해에는 수기水氣가 먼저 생겨 그해의 운기를 주관한다. 자편진전에서 논하길, 천간의 합合과 화化는 음陰과 양楊이 만나 형성된다. 하도河圖의 수數는 1,2,3,4,5를 6,7,8,9,10과 배합하여 선천先天의 도道를 형성한다. 태음太陰의 수水에서 시작하여 충기沖氣의 토土에서 끝이 나는데 이 과정이 오행五行의 기氣가 상생相生하는 순서가 된다. 오행이 있기 전에 음양陰陽과 노소老少가 있었고 그 후에 기氣가 충沖하여 토土를 생하니 마침내 오행五行이 된 것이다. 이상이 십천간十天干이 합화合化하는 의미이다. 십천간이 배합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십천간이 배합하면 반드시 그 행배를 살펴봐야한다. 예를 들어 갑일주甲日主가 신금辛金 정관正官을 쓰는데 병화丙火가 투출透出하여 신금과 합하면 정관은 정관의 구실을 못한다. 갑일주가 계수癸水 인수印綏를 쓰는데 무토戊土가 투출하여 계수를 합하면 인수는 인수구실을 못한다. 갑일주가 기토己土 재성財星을 쓰는데 다른 곳에 갑甲이 또 있어 기己와 합合하면 재성은 구실을 못한다. 천간합인 것 같아도 합이 되지 못하니 먼저 가까이 붙어 있는지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봐야한다. 사람에 비유하면 서로 좋아해도 중간에 방해자가 있으면 맺어지기 힘든 것과 같다. 즉 갑甲과 기己가 합하려고 하는데 중간에 경庚이 있으면 갑목은 경금을 뛰어넘어 기토와 합을 할 수 없다.

2023-01-27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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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동물노동 外

◆동물노동 샬럿 E. 블래트너 외 13명 지음/책공장더불어 '농장동물, 동물원 동물, 실험동물···.' 인간은 거의 대부분의 동물노동을 착취하면서 살고 있다. 동물을 도구나 자원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동물을 노동자로 인정하면 그들의 지위가 올라갈까? 약자 착취를 근간으로 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속의 노동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착취와 소외를 가져온다. 책은 노동이 적절하게 규제되면 동물이 노동을 통해 복지를 누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다. 무엇이 노동이고 누가 노동자인지에 대한 모든 편견을 뒤엎을 수 있다고 책은 이야기한다. 400쪽. 2만원.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이해영 지음/사계절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됐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무장 해제와 나치즘 제거, 동남부 지역의 주민 보호를 목표로 하는 '특수 군사작전'을 명령했다. 러시아군은 키예프와 하르코프, 오데세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핵심 시설물에 미사일을 떨어뜨렸고, 북부·남부·동부 세 방면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책은 이 전쟁이 미국이 감독하고 젤렌스키가 연기하는 드라마라고 주장한다. 냉전은 끝났고 소련은 지상에서 사라졌으며 푸틴은 공산주의자가 아니지만, 네오콘은 자신들의 계획표에 의해 공산주의 소련의 빈자리를 민주주의 러시아로 바꿨다는 것이다. '적이 저기에 있다고 외치는 자가 바로 적'이라고 책은 말한다. 336쪽. 1만8000원. ◆컬티시 어맨다 몬텔 지음/김다봄, 이민경 옮김/아르테(arte) 왜 멀쩡한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 사기, 음모론에 빠져들까. 배울 만큼 배운 이들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광적으로 추종하는 이유는 뭘까.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이 해시태그로 그날의 운동을 인증하며 함께 자기관리를 숭배하게 하는 동력은 뭘까. '컬티시'는 사람들을 자발적이고 열성적인 추종자로 사로잡는 '컬트' 언어의 비밀을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사이비 종교, 다단계 마케팅회사, 뷰티·피트니스 산업과 SNS 인플루언서들이 어떤 방식으로 꿈꾸는 자들의 희망을 착취하는지 낱낱이 까발린다. 344쪽. 2만4000원.

2023-01-26 15:44: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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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홍영남, 이상임 옮김/을유문화사 몸집이 작은 새들은 독수리나 참매 같은 사나운 맹금류가 서식지 주변을 맴돌면 독특한 '경계음'을 낸다. 포식자는 소리를 낸 새를 쫓고, 근처에 위험 요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무리들은 사냥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달아난다. 일벌은 꿀 도둑에 침을 쏴 먹이를 훔쳐가지 못하게 만들지만, 침입자를 공격할 때 생명 유지에 필요한 내장이 침과 함께 빠져 얼마 안 가 죽게 된다. 톰슨가젤은 표범이나 치타가 무리를 향해 다가오면 겅중겅중 뛰는 도약 행동을 한다. 이는 위험에 처한 동료들에게 경고하는 동시에 튀는 행동으로 포식자의 주의를 자신에게 돌리는 효과가 있다. '이기적 유전자'는 위에서 열거한 이타적인 행동들이 사실은 모두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유전자의 이기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책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유전자가 만들어 낸 생존기계이고, 우리는 유전자로 알려진 이기적인 분자를 보존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로봇 운반자라고 주장한다. 성공한 유전자에 대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성질 중 가장 중요한 건 '비정한 이기주의'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에 따르면, 매를 발견한 새가 경계음을 내는 건 혼자 숨었을 때의 이익이 크지 않아서다. 동료 중 하나가 포식자의 눈에 띄면 자기를 포함한 전체가 다 위험에 빠질 수 있고, 무리를 이탈에 홀로 도망가면 군집 생활의 이점을 잃게 된다. 고로 경고음을 발산하지 않으면, 그 개체는 자신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리는 꼴이 되는 셈이다. 일꾼이 행하는 자폭행위도 결국 같은 유전자를 가진 다른 개체를 보호함으로써 유전자의 생존을 확보하는 것이다. 불임인 일벌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아이 낳는 개체(여왕벌)를 사육한다. 일꾼들은 번식 개체를 조종해 그가 일벌의 몸속에 있는 유전자의 복사본을 더 많이 퍼뜨리게 만든다. 침입자에게 침을 쏴 죽더라도 그 유전자는 보존되기에 일벌은 자살을 통한 자기희생에 망설임이 없다. 톰슨가젤의 높이뛰기도 실은 이타주의와 관계가 멀다. 자신을 노리는 표범에게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과시함으로써 사냥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일깨워 포식자가 다른 사냥감을 노리게 하려는 가젤의 전략이라고 책은 설명한다. 저자는 "어떤 집단의 개체들이 선견지명이 있기만 하다면, 이기적 욕망을 억제하고 집단 전체의 붕괴를 막는 것이 종국에는 자기들의 최대 이익이 된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632쪽. 2만원.

2023-01-26 14:39: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