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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9개 단체 “이재명 대통령의 ‘게임은 중독 아니다’ 발언, 산업 인식 전환 계기”

게임 업계 9개 주요 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 발언에 감사를 표하며, 게임을 문화산업으로 인정한 발언이 산업 인식 전환의 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 게임문화재단, 게임인재단 등 게임 업계 9개 주요 단체는 지난 15일 'K게임 현장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게임 산업에 대한 통찰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게임업계는 20일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라는 대통령의 발언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협회들은 그동안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 논란 등으로 이어진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통을 겪어왔으며, 이번 발언이 "게임을 사회의 주요 문화산업으로 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들은 특히 대통령이 "산업 진흥뿐 아니라 이용자와 개발자, 청년 세대의 균형 잡힌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부터 게임 산업 현장을 경험한 대통령의 이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업계는 "산업과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한 발언"이라며 공감의 뜻을 밝혔다. 또한 "문제가 있다고 장독을 없애서는 안 된다"는 대통령의 비유에 대해 업계는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외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게임 업계 단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관심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밑거름 삼아,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게임 산업이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0:16: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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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한국물가협회, 지역개발 효율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공사)는 지난 17일 한국물가협회(협회)와 지역 공공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물가협회는 기획재정부 허가를 받은 전문 가격조사·원가계산용역기관으로, 공신력 있는 원가 분석 및 검증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택단지 공급 및 재개발·정비·재생사업 수행에 따른 비용 산정 및 검증 ▲도시기반 조성사업의 조성원가 산정 및 검증 ▲건설공사 설계변경·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및 건설클레임 대응 ▲납품(하도급) 대금 연동제 산정 및 컨설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부대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공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유대 강화와 상호이익 증진을 도모하며, 공공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신력 있는 원가계산과 계약금액 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건설 여건과 시공 방법에 따라 변동이 큰 공사비를 정확히 산정함으로써 향후 신규사업 발굴에도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10:1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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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2025 G-ARTS 큐레이션X국내연계-경기 연출가전'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25 G-ARTS 큐레이션X국내연계-경기 연출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연극계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온 중견·원로 연출가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상연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창작극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연출가전'은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G-ARTS' 브랜드의 전략 사업으로, 지난 10월 초 공모를 통해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출가 7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오는 21일 부천 극예술공간에서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의 <나생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오산·파주·용인 등 도내 6개 공연장에서 총 9회 공연이 열린다. 심사는 한국연출가협회의 협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선정된 연출가들은 자율적으로 제작진을 구성해 신작을 무대에 올리며,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연극계의 공급-수요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기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의 연극 예술인은 약 5,100명에 달하지만, 도내 공연장은 예산과 인력의 한계로 상연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공연 관람객 중 연극 관람 비중은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6.6%)에 머물러 있어 지역 창작극 확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연극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순환형 창작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수 콘텐츠를 선별·지원해 도민이 부담 없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연출가들이 지역에서 작품을 기획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실질적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창작극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시도"라며 "경기도형 연극 생태계가 건강하게 순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0 10:15: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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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두산로보틱스와 스마트팜 필드 로봇 만든다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동 개발등 위한 업무협약 필드 로봇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등 모색 대동의 로봇 자율주행 플랫폼과 두산의 로봇 팔이 만나 새로운 농산업 필드 로봇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대동은 두산로보틱스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공동 개발 및 농산업 로봇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및 실외 작업 환경에 특화된 자율이동 조작로봇(AMMR)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필드로봇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사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스마트팜 농작업용 필드로봇 개발 ▲일반 산업용 필드로봇 개발 ▲온디바이스 AI 개발 ▲필드로봇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필드로봇 분야에서 대동은 농업 및 실외 현장에서의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설계와 제조 및 실증을 통한 고도화를 담당하고, 두산로보틱스는 자사가 보유한 첨단 로봇 팔 및 제어 기술을 접목한 작업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공동 개발한 스마트팜 농업 및 산업 AMMR을 출시하는 한편 이러한 필드로봇의 통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에도 손을 모은다. 또 온디바이스 AI 상용화를 위해 대동은 로봇 내 AI 연산의 핵심인 SoC(System on Chip) 시스템 통합 테스트를 책임지고,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 중인 대동의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집해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필드로봇을 선보여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MOU를 통해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우수한 필드용 장비 제조 경험을 보유한 대동과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력을 더해 빠른 시일 내 모바일 로봇을 제품화해 글로벌 농업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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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회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경북도는 17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제1회 (사)경상북도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20개 시·군 귀농귀촌연합 회원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귀농·귀촌인 간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라서 행복한 귀농귀촌, 경북에서 우리의 미래를 열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1번지 경북'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화합한마당, 노래자랑, 한방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귀농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과 도의회의장상이 수여됐으며, 시·군별 단체 경기에서는 회원들이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지역 간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북의 귀농 인구는 1,537가구 1,948명, 귀촌 인구는 3만 8,782가구 5만 1,654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2013년 이후(2020년 제외) 매년 전국 귀농 인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최대 농업 생산지로서 과수·시설채소·축산 등 고소득 작목 중심의 농업 구조와 선도 농가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어 귀농인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북도가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 유치지원, 귀농센터 운영, 창농 및 주택 구입 융자, 경북농민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은 전국 최대 농도(農道)로서 귀농귀촌 정책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귀농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경북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13:1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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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더현대대구서 ‘경북 청춘마켓’ 팝업스토어 운영

경북도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더현대대구 3층 아카이브대구에서 '경북 청춘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 청춘마켓'은 도내 청년창업기업의 백화점 유통 진입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형 판로개척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경북 청년창업기업 12개사가 참여해 의류, 잡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청년 제품을 선보인다. 판매 부스는 브랜드 스토리를 반영한 공동 편집숍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 주말 DJ 부스, 시식데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경북도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청년창업기업들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과 브랜드 성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경북 청춘마켓'은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12:37 김준한 기자